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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남도 자원순환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서산시, 충남도 자원순환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자원순환분야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9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저감 정책, 투명페트병 배출 및 영농폐기물 수거 체계 구축, 자원순환분야 정책 등 4개 분야를 종합해 치러졌다.
시는 올해 충남 최초로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추진해 약 11만3000개의 아이스팩을 수거해 소상공인들에게 무상 배부했다.
또한, 폐현수막 장바구니 공유사업을 통해 2000여 개의 장바구니를 제작하고 1회용 비닐봉투 대체제로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영농폐기물 수거와 처리 홍보를 위한 전용차량을 운영해 종량제마대 수거체계를 구축했고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로 약 2500t의 영농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이외에도 시는 충남 최초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사업 추진, 충남 최초 모바일 대형폐기물 처리어플 ‘빼기’ 시행 등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올해 폐가전무상방문 수거 전국 2위, 폐건전지 수거사업 도내 1위에 이어 좋은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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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건강과 여가 책임질 생활체육시설 대폭 확충
서산시, 건강과 여가 책임질 생활체육시설 대폭 확충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책임질 인프라를 크게 확충할 전망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꾸준히 증가하는 인구와 충남도 내에서도 상위권인 생활체육 동호인 회원 수에 발맞춰 각종 체육시설을 구축 중에 있다.
시는 현재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실내체육관 족구 및 게이트볼장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 역천 파크골프장 인지초 생활SOC 복합화사업 국민체육센터를 건립 중이다.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는 성연면 왕정리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9천㎡ 부지에 121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3,471㎡ 규모로 지어진다.
수영장 6레인,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작은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며 지난 5월 착공해 2022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다목적실내체육관은 서산종합운동장 내 83억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3,323㎡ 규모로 건립 중이다.
장애인탁구장, 배드민턴장, 스쿼시장이 들어서며 지난 4월 착공했고 2022년 6월이 완공이 목표다.
족구장 및 게이트볼장은 종합운동장과 연접한 갈산동 산3-29번지 일원 8,226㎡의 부지에 52억원을 들여 연면적 2,546㎡ 규모로 짓는다.
족구장 3면, 게이트볼장 4면으로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며 202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는 양대동 771번지 일원 매립이 완료된 생활폐기물 매립지 90,795㎡에 지어진다.
지난 11월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했으며 사업은 3단계에 거쳐 MTB연습장, 유소년 축구장, 야구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MTB연습장은 실시설계용역 중으로 19억원을 들여 2022년 12월 완공 목표로 추진한다.
유소년 축구장은 2022년 2월 실시설계용역하고 40억원을 들여 2023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야구장은 2023년 공모사업을 신청하고 2025년을 목표로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역천 파크골프장은 운산면 용장리 476-1번지 일원 지방하천 내 9,908㎡에 9홀을 조성하기 위한 행정절차 중이다.
12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인지초 생활SOC 복합화사업 국민체육센터는 인지면 둔당리 215-41번지에 11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485㎡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문화·체육 복합건물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2024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상 1층에는 25m, 6레인 규모의 수영장, 2층에는 소규모체육관과 헬스장, 3층에는 주민교류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겠다”며 “조성되면 각종 대회, 전지훈련 유치 등 인구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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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당진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세종타임즈]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8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은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영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진시에 26개의 지대를 총괄하고 있는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300만원을 기부하며 주변 이웃을 돌보는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소에도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 모금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며 주변에 귀감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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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2년 신년참배 행사 축소 개최
당진시, 2022년 신년참배 행사 축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2년 신년참배 행사’를 축소해 진행하는 한편 유관기관 및 단체, 시민들의 자율참배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년 1월 1일 송악읍 나라사랑공원 내 현충탑에서 진행하는 신년참배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정을 수행해 나갈 것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향해 다짐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행사이나, 지난 해 신년참배는 코로나19 발생으로 공식행사는 취소하고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한 바 있다.
시는 오는 1월 1일 신년참배도 지역 내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등 안전한 행사추진에 중점을 두고 시장 및 9개 보훈단체장, 의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30분간 헌화 및 분향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헌화와 분향이 끝난 10시 30분 이후부터는 유관기관 및 단체를 비롯한 시민들의 자율참배를 진행할 예정으로 당일 헌화용 국화를 비치할 계획”이라며 “모두가 조심해야 할 시기인 만큼 방역지침을 준수하시어 행사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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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2년 연속‘우수상’수상
당진시,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2년 연속‘우수상’수상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21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1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의 원활한 수행과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정착 및 확산을 위해 전국 227개 자치단체 중 18개 시군구를 선정했으며 당진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진시는 2017년 행정안전부 주민자치 선도도시로 선정되면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을 중점 추진, 사회복지과와 공동체새마을과,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과와 14개 읍면동이 긴밀하게 협업해 주민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읍면동별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위가가구발굴단, 자원지원단, 복사꽃사례관리단으로 구성된 당진복지네트워크를 구성해 선제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당진형 민관협력 사례회의 실시, 힐링 프로그램 추진, 사례관리 실천집 발간 등 민관이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이 인정받았다.
임동신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수상은 여러 부서와 단체에서 협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됐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든든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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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내년도 정부예산 29억 확보 맞춤형 일자리 창출
당진시, 내년도 정부예산 29억 확보 맞춤형 일자리 창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29억원을 확보해 청년·여성·신중년 335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17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25억3000만원을 포함한 총 45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청년 215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그린뉴딜 탄소저감 혁신성장 청년일자리사업 철강·금속 클러스터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등 7개 신규사업, 10개 계속사업이며 기업이 정규직 청년 신규채용 시 1명당 최대 2년간 월 180만원의 인건비, 직무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여성가족부 ‘새일여성인턴사업’ 국·도비 3.2억원을 확보해 경력단절여성 112명에게 재취업의 기회 확대 및 직장적응기회 제공으로 여성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특히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6700만원을 확보해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전문 퇴직 인력 8명에게 사회공헌일자리를 제공하며 향후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시는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영식 경제과장은 “일자리 공모사업 관련 정부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 한파를 녹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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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올해 국·도비 공모사업 역대 최대 규모
당진시, 올해 국·도비 공모사업 역대 최대 규모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충남도와 중앙부처 주관으로 진행된 각종 공모사업에 총78건이 선정돼 66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78건의 공모사업 선정은 2016년부터 당진시가 자체적으로 공모사업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다 규모로 국·도비 확보액 666억원은 2019년 확보액 1,088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올해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4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뉴딜 300’사업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사업, 농림축산식품부 신활력 플러스 사업 등이다.
신평면 맷돌포구 어촌뉴딜300 사업에는 국·도비 확보액 46억원 등 총 58억이 투입되며 신평면 도시재생 인정사업과 합덕읍 도시재생뉴딜사업에는 각각 국·도비 60억원 과 96억원을 확보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년 간 사업이 추진된다.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국·도비 확보액 49억 등 총 70억 규모다.
시는 정부의 주요 정책인 한국판 뉴딜 관련 공모사업에서는 올해 16개 사업이 선정돼 총 261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한편 디지털뉴딜 분야에서는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 등 모두 6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그린뉴딜 분야에서는 사업비 125억원이 투입되는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플랫폼 구축사업 포함 7개 사업이 선정됐고 휴먼뉴딜 분야에서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역대 최다 규모로 공모사업이 선정돼 그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 해온 탄소중립 실현과 신성장 산업 육성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대한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간부공무원 특강과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 국·도비 예산 확보 대응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 선정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실질적인 지역발전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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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오늘 그리고 애환’ 3권에 담아낸 충남소방
‘역사와 오늘 그리고 애환’ 3권에 담아낸 충남소방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29일 ‘117년 충남소방 행정사’, ‘119페이지에 담은 충남소방’, ‘충남119 이야기 보따리’ 등 3권의 책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먼저 ‘충남소방 행정사’는 1904년 충청지역 최초 근대 소방대인 강경소방조에서 태동한 117년 충남소방의 변천과 발전과정 등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선시대부터 현재의 광역체제에 이르기까지 소방본부와 도내 17개 소방학교·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발전과정 등을 시대순으로 총 480페이지에 정리했다.
‘119페이지에 담은 충남소방’은 6개 테마로 나눠 소방본부 및 소방학교 16개 소방서를 소개하고 충남소방만의 특별한 시책과 역사적 가치가 높은 소방 유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느꼈던 생생한 경험과 애환을 119명의 충남 소방공무원이 직접 글로 쓰고 삽화로 그려 완성한 ‘충남 119이야기 보따리’도 눈길을 끈다.
도 소방본부는 이 책자들을 전국 소방관서 관련기관 및 도내 소방관서 뿐 아니라 국공립 도서관에도 배포해 국민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선호 소방본부장은 “재난을 예방하고 극복하는 열쇠는 결국 역사 속에 교훈이 있었고 오늘을 기록해 후대에 역사로 남기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발간 소감을 전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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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동행 ‘가치가유 충남119’는 계속된다
함께하는 동행 ‘가치가유 충남119’는 계속된다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9일 ‘가치가유 충남119’의 다섯 번째 지원 대상으로 11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거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장애를 겪고 있는 가구에 각 5백만원씩, 다문화 화재피해가구 등 8가구에는 각 3백만원씩 총 3천 9백만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금산군 금산읍에 거주하는 A씨는 10세 무렵부터 발병한 뇌병변으로 앞이 보이지 않고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 위장에 관을 연결해 영양식을 주입해 살아가는 장애인연금 수급자이자 기초생활수급자이다.
또한 청양군 장평면에 사는 B씨는 파킨슨병으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이며 기초생활수급자로 지난 10월에는 교통사고까지 당해 머리 수술을 했으나 다시 출혈이 발생하는 등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 대상자에는 베트남 출신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해 살다가 화재 피해를 당한 홍성 거주 C씨와 캄보디아 출신으로 한국에서 딸을 낳고 살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청양 거주 D씨 등 다문화 2가구도 포함되어 있다.
조선호 소방본부장은 “아프고 힘들 때는 손을 잡아 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듯이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우리에게는 살펴주는 이웃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내년에 기금을 더 확충해 지원대상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치가유 충남119’는 충남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그리고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들이 매일 119원을 적립해 기금을 마련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으로 올해 2월 시작해 11개월 동안 2억원이 넘는 기금을 모았고 이번 11가구를 포함해 54가구에 총 1억 1천만원을 지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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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정책자문위원회 자치행정분과 회의 개최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지난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6기 도 정책자문위원회 자치행정분과 회의를 열고 내년 주요업무계획을 자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책자문위원회 자치행정분과는 도가 주요정책에 대해 자문을 얻기 위해 구성한 13개 분과 중 한 분과로 실국 추천 및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위촉된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조원갑 도 자치행정국장, 김재웅 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사관학교 논산 유치 도-시군 4대 협의체 구축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시책 신세원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원갑 도 자치행정국장은 “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화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내년은 민선 7기와 민선 8기의 전환기로 도정의 연속성과 도민들의 화합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