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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귀농 청년농업인, 마을주민들에게 반려식물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농업기술센터와 성남면 귀농 청년농업인들이 29일 사회적 분위기 속에 고립감을 느끼는 마을주민을 위해 반려식물을 심어 가정에 보급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나선 진태경 씨 등 청년농업인 5명은 성남면 용원2리 26세대에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식물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등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도 방문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랬다.
허명순 용원2리 이장은 “요즘 농촌은 활력을 찾아볼 수 없는데 청년농업인들의 활동으로 간만에 마을주민들이 활력과 즐거움을 느낀 것 같아 정말 감사했다”며 “봉사활동에 오신 분들이 모두 농사를 지으신다고 들었는데 농사를 짓다가 힘든 일 있으면 서로 도와가며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혁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가 경영주가 고령화 추세에 있는 가운데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농업 인력구조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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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지역 청년문화예술인과 협업으로 새해 준비
천안문화재단, 지역 청년문화예술인과 협업으로 새해 준비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이 임인년을 맞아 호랑이를 주제로 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문화예술인과 협업을 통해 2022년의 시작을 알차게 준비했다.
이번 협업은 지난 11월 지역 청년문화예술인의 정책 제안 중 하나인 청년문화예술인 참여 기회 확대를 발판으로 시행하게 됐다.
지역 청년문화예술 도민익아트랩의 김수환 작가가 기성 제품의 캐릭터를 활용하거나 캐릭터 없이 제작됐던 연하장, 외벽 현수막 등 재단 새해 인사 홍보물에 2022년을 상징하는 동물인 호랑이를 디자인해 넣었다.
김수환 작가는 평소 민화에서 호랑이가 때때로 귀엽거나 어리숙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우리 민족 정서와 해학성을 착안해 귀여운 호랑이 캐릭터 ‘어흥이’를 작품에 등장시켜 현대인의 애환을 대변할 수 있는 주제로 작업했다.
호랑이는 시민들이 봤을 때 무섭지 않고 밝은 기운을 줄 수 있게 밝고 귀여운 느낌으로 디자인됐으며 호랑이의 귀여운 얼굴에 가려진 뾰족한 송곳니와 발톱에는 2022년 안 좋은 일들은 모두 물리쳐주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성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재단은 젊은 도시 천안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청년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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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도서관, 2022년 겨울방학 가상체험실 프로그램 운영
청수도서관, 2022년 겨울방학 가상체험실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내년 1월부터 ‘겨울방학 원어민과 함께하는 가상체험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영어 체험형 동화구연’과 ‘영어 가상 체험’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IT를 접목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2018년 개관부터 지속 운영돼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 체험형 동화구연’은 동화 속 배경에 어린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체험형 독서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화·토요일 오후 4시부터 운영한다.
가상 공간에서 원어민과 영어로 상황극을 하며 대화하는 프로그램인 ‘영어 가상 체험’은 8~10세 대상으로 화·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청수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회차 당 세 가족까지만 예약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는 12월 30일 오후 2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청수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영어독서뿐만 아니라 이번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영어 의사소통에 익숙해지고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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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버섯농가, ‘열매마표고버섯’ 2년 연구 결실
천안 버섯농가, ‘열매마표고버섯’ 2년 연구 결실
[세종타임즈]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열매마를 이용한 표고버섯 재배에 성공한 가송영농조합법인이 ‘열매마표고버섯’ 수확을 본격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열대 식물인 열매마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재배되며 피로회복, 변비, 뼈건강, 위건강, 간기능 강화, 신장질환예방, 항산화효과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필원 대표는 열매마를 이용하면 열매마의 유용한 성분을 가진 표고버섯을 생산해 표고버섯 상품을 다양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2019년부터 열매마표고버섯 실증연구을 시작했으며 여러 차례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재배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열매마표고버섯 시료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성분분석을 의뢰한 결과 폴리페놀 성분이 일반표고버섯보다 25% 정도 높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폴리페놀 성분은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 주는 항산화 물질로 각종 질병 예방과 노화를 막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필원 대표는 “열매마표고버섯 연구를 지속해 브랜드로 출하할 계획이며 일반표고버섯보다 20~30% 정도 높은 가격으로 판매할 것으로 예상돼 열매마와 표고버섯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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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천안시시설관리공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2021년도 천안시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천안시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천안시 산하기관 대상으로 기관별 특성에 맞는 반부패 계획수립, 청렴문화 확산활동 및 추진성과 등 총 4개 부문, 11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결과를 발표했다.
공단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재인증 획득 청렴 슬로건 공모전 개최 찾아가는 청렴·인권교육 자체 내·외부 청렴도조사 청렴옴부즈만 활동 반부패 인프라 운영 정기적인 인권영향평가 등 전 임직원이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해온 바를 인정받아 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동흠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올바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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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상 수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아동학대 대응체계 부문 전국 지자체 중 최고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아동보호체계 구축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해 아동친화적 도시이자 아동학대 대응과 보호에서의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다.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 지자체 평가는 정부의 포용국가 아동정책에 따라 아동보호전담인력 배치, 업무수행 현황, 아동복지사업 운영 등 지자체를 대상으로 아동보호체계 구축에 대한 심사를 벌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난해 7월 선도적으로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아동보호전담요원을 배치한 천안시는 공공·민간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아동보호체계 마련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또 일시보호비와 긴급의료비, 심리치료비 등을 신설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긴밀하고 확고한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해 아동이 행복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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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방문 잇달아
공주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방문 잇달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연말연시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농업경영인 공주연합회는 지난 28일 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백미 100포를 기탁했으며 한국쌀전업농 공주시연합회에서도 백미 106포를 전달했다.
또한, 공주개발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백제새마을금고에서는 희망사다리, 삼휘복지재단, 소망공동체, 국제장애인 문화교류 공주시협회를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기탁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웃음을 간직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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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공주’ 문화강국 백제 잇는다
‘문화도시 공주’ 문화강국 백제 잇는다
[세종타임즈]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자랑했던 백제의 고도 충남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3차 문화도시로 선정되면서 문화를 통한 도시 경쟁력 제고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3일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주시를 비롯해 목포시와 밀양시, 수원시 등 전국 6개 지자체를 제3차 문화도시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 등 총 200억원을 투입해 문화도시로써의 정체성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스스로 함께하는 시민, 삶을 품은 유산, 미래기억도시 공주’라는 비전 아래 선사시대부터 고대, 근현대를 아우르는 공주의 풍부한 역사 유산을 활용해 미래 문화적 시민의 삶을 회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민문화 자치환경 구축 문화창조 인력 양성 미래기억 특성화 도시가치 재발견 등 6대 전략과제, 33개 세부 사업을 본격 추진, 문화도시로써의 정체성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을 비롯해 공주문화재단 출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활동, 시립미술관 건립 추진 등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들과도 연계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통해 문화가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를 조성, 명실상부 중부권 문화수도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백제의 고도 공주는 동아시아 문화강국인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곳곳에 배어 있다”며 “이러한 문화를 통해 도시 발전을 꾀하고 지역민이 주체가 되어 삶의 질 개선과 지역문화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마중물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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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뽑은 ‘2021 공주시 10대 뉴스’…1위 공주페이
시민이 뽑은 ‘2021 공주시 10대 뉴스’…1위 공주페이
[세종타임즈] 2021년 올 한해를 빛낸 공주시 10대 뉴스에 ‘공주페이’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9일 공주시에 따르면, 일반 시민들이 직접 뽑은 공주시 10대 뉴스는 올해 추진된 30개 주요 정책 중 가장 공감이 가는 3개 정책을 우선순위 없이 선택하는 방식으로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
투표 결과 총 7,018명이 참여해 2만 1,054표를 기록한 가운데, 1위는 ‘공주페이 1800억원 돌파, 배달앱 서비스 개시’가 2,492표를 획득하며 지난 2019년 이후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모든 연령층에서 1위를 차지한 공주페이는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시민들의 가장 큰 공감을 얻는 정책으로 나타났다.
2위는 1,796표를 획득한 ‘93개 우량기업 유치, 1조 2840억원 투자 유치’가 선정됐다. 2,3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공주알밤,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이 1,473표를 얻어 3위에 올랐고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교육비, 급식비, 교복비) 실현’이 1,322표를 얻어 뒤를 이었다.
5위는 1,091표를 얻은 ‘산성시장, 유구시장 등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가 선정됐다. 총 88억원이 투입되는 산성시장 상권활성화사업과 유구전통시장 문화관광시장 육성사업 추진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6위는 ‘백제 세계유산축전, 문화재 야행 성공 개최’, 7위 ‘공주시푸드통합지원센터 준공으로 푸드플랜 구축 탄력’, 8위는 ‘벼 병해충 헬기·드론 공동 방제, 햇반용 쌀 납품으로 공주쌀 경쟁력 강화’가 각각 차지했다.
시는 무령왕릉 발굴 50년,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맞아 올해를 ‘무령왕의 해’로 선포하고 무령왕 동상 건립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했는데 이것이 9위에 올랐다.
이어 ‘제67회 백제문화제와 공산성 미디어아트 백제연화 성공 개최’가 마지막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10대 뉴스 결과를 살펴보면,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 정책,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등이 시민들의 많은 공감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는 밝혔다.
한편 10대 뉴스 선정 결과 등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청 홈페이지(https://www.gongju.go.kr/event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경규 시민소통담당관은 “이번 10대 뉴스 선정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시민 행복과 삶의 만족도를 높인 정책들이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눈높이 정책들을 지속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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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민 불편 최소화…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본격 가동
보령시, 시민 불편 최소화…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됨에 따라 강설 및 노면 결빙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나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서해안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돼 시는 이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1월부터 본청 및 읍면동, 도로보수원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도로제설반을 운영하고 복구 지원차량 75대를 활용해 안전한 도로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도로의 여건과 차량통행 등을 고려해 교통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에 15톤 제설용 대형 덤프트럭을 활용해 제설작업을 우선 시행하고 급경사 및 응달·커브지역 등 폭설, 결빙으로 인한 교통장애 예상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중점 관리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인 폭설에 대비해 모래 5톤, 천일염 1031톤, 염화칼슘 67톤, 모래주머니 4만 개, 친환경 제설제 49톤 등을 확보하고 구간별 제설담당을 지정해 도로결빙 등의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방도 도로제설을 담당하는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이번 겨울부터는 성주 모란공원, 웅천산업단지 등 제설 취약 구간을 대상으로 시 야적장에서 즉시 제설자재를 상하차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친다.
앞서 시는 지난 11월 말까지 읍면동 및 원산도출장소에 보유 중인 살포기, 제설기 등 72대의 제설장비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터널입구, 고갯길, 교통두절 예상구간 등 제설취약구간을 재조사해 현황도를 작성했으며 읍면행정복지센터와 마을회관·제설취약구간 등에 자재와 장비를 사전 배치했다.
그리고 지난 27일 강설에 따라 도로제설반을 투입해 상습 결빙구간 및 이면도로 등을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국도 36호 신흑동 어항고개와 국도 40호 성주터널 등 7개소의 고개지역, 시도5호 주산 보령댐 및 시도2호 주포~청라와 연결된 질고개 등 5개소의 응달지역, 동대교 등 6개 대형 교량, 주산~미산 간재 및 보령~장산 질고개 등 4개소의 교통두절 예상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설 시 빙판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