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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줄이기 충남’ 온실가스 9547톤 감축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공공부터 민간까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산을 통해 지난해 온실가스 9547톤을 감축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를 비롯한 협약 기관 182곳 중 이번 조사에 응답한 150곳을 분석한 결과 1회용품 사용량은 감소하고 다회용품 사용량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1회용품 사용량은 2023년 1772만 8000개에서 지난해 1579만 7000개로 193만 1000개 감소했다.
분야별로는 시군 77만 1000개, 도 7000개, 산하기관 6000개 등 공공에서 78만 4000개를 감축했고 민간·단체는 대기업 119만 2000개, 중소기업 2000개를 감축했으나 시민단체는 5만 3000개에서 10만개로 늘면서 감축량은 114만 7000개로 집계됐다.
다회용기 사용량은 2023년 412만 3000개에서 지난해 903만 8000개로 491만 5000개 증가하며 온실가스 감축량 증가를 견인했다.
공공분야 증가량은 252만 1000개로 도와 시군은 각각 전년 대비 4만 1000개, 254만 3000개 증가한 반면, 산하기관은 78만개에서 71만 5000개로 사용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단체 증가량은 239만 5000개로 대기업 237만 8000개, 시민단체에서 1만 7000개 늘었다.
이를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환산하면 9547톤으로 1회용품 193만 1000개 감축은 772톤, 다회용기 903만 8000개 사용은 8775톤이다.
이는 승용차 4150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줄인 효과와 같다.
도는 앞으로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통한 기관·단체별 온실가스 저감 목표 설정 △1회용품 저감 우수사례 지속 발굴 및 공유 △인센티브제 도입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한 성과 창출 △1회용품 저감에 따른 충남형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 가이드라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민간분야 1회용품 사용 근절 확산을 위해서 도 시책으로 추진중인 카페 등 휴게음식점 대상 ‘탄소제로 실천가게’를 지속 확대하고 식품 접객업소 등 1회용품 사용실태 점검 및 교육·홍보를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분석결과를 협약기관에 통보하고 지속적인 이행을 독려해 올해는 더 많은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며 “국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는 충남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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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최신 도로명주소 알린다
내포신도시 최신 도로명주소 알린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내포신도시의 신설 도로와 도시개발사업 변경 사항을 반영한 최신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제작·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
안내도에는 학교, 공원, 공공기관, 생활 편의시설 등 주요 시설과 도로명이 직관적으로 표시돼 있어 방문객과 주민 모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길 찾기뿐 아니라 우편·택배·배달 서비스, 응급 상황 시 소방·경찰 출동에도 즉각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도는 안내도의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접지형으로 제작했으며 내포신도시 내 행정복지센터와 도 민원실, 충남도서관, 충남교육청 민원실, 충남경찰청 민원실 6곳에서 총 1000부를 배포 중이다.
안내도는 현장에서 바로 참고할 수 있으며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 누리집과 충남혁신도시 누리집을 통해 전자파일을 제공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도로명주소 안내도 배포로 내포신도시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위치 찾기 편의성과 행정 업무 활용성도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다국어 안내도 제작 등으로 외국인 방문객의 길 찾기에도 도움을 주고 도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최신 주소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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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환급행사’ 도내 13개 시장 참여
‘전통시장 환급행사’ 도내 13개 시장 참여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전통시장 이용 촉진과 국산 신선 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다듬달 1일부터 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행사 참여 전통시장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환급 규모는 구매 금액에 따라 달라진다.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은 1만원, 6만 7000원 이상은 2만원을 환급하며 1인 1일 최대 2만원까지 가능하다.
도내 행사 참여 시장은 △천안중앙시장 △공주산성시장 △보령원도심 도시락 상권 △온양온천시장 △서산동부전통시장 △논산화지중앙시장 △당진전통시장 △부여중앙시장 △태안서부시장·태안동부시장이다.
환급은 각 시장 내 환급 부스에서 진행되며 기본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나 시장별 사정에 따라 다르므로 농축산물 할인 지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같은 기간 해양수산부 주관 수산물 환급행사도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 △천안중앙시장 △대천항수산시장 △보령중앙시장·한내시장 △서산동부전통시장 △논산화지중앙시장 △강경대흥·젓갈시장 △당진전통시장 △서천특화시장 △광천전통시장 △백사장항 골목형상점가 △신진항 골목형상점가 등 14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추석 명절 도민의 알뜰한 장보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수 용품과 농축산물을 준비할 기회”며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생기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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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주말까지 먹거리·볼거리 풍성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주말까지 먹거리·볼거리 풍성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가 주말 연휴를 맞아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 가족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28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흥타령춤축제에는 천안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됐다.
천안시는 축제가 열리는 천안종합운동장 내 2개 구역에서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시민과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유관순체육관 인근 A구역에서는 지역업소 10개소, 푸드트럭 7개소가 운영 중이며 실내테니스장 인근 B구역에서는 푸드트럭 8개소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지역업소와 푸드트럭 판매 메뉴는 순대, 호두과자 등 천안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불초밥, 피자, 곱창볶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편식으로 준비됐으며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먹거리존 취식 공간은 1,400여 석 규모로 대폭 확대됐으며 대형 그늘막과 파라솔이 설치돼 관람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가득하다.
27일에는 국제춤대회, 전국춤대회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펌프잇업 월드 챔피언쉽’과 ‘전국 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등이 열린다.
크리에이터 ‘슈뻘맨’과 함께하는 어린이 기획공연 ‘슈뻘맨과 행복찾기’, DJ 뉴진스님·현아·잭팟크루의 글로벌 K-EDM 퍼포먼스 복합공연 ‘DANCEFLEX : EDM 흥 나잇’ 이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 3on3 월드 파이널, 국제춤대회·전국대학치어리딩·전국춤경연대회 결선이 열리며 시민 참여형 K-팝 노래 프로그램 ‘숏싱어블라인드&싱잉마블’ 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댄스를 좋아하는 시민·방문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랜덤플레이댄스’, 지역 예술인들의 프린지 공연, 천안고유설화 능소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컬 ‘능소전’, 세계전통놀이 체험, 어린이직업체험존 ‘키자니아’ 등도 운영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거듭난 만큼 다양한 공연·체험프로그램과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남은 축제기간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천안의 대표 축제인 흥타령춤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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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부천시의회와 우호 협력 다져
서산시의회, 부천시의회와 우호 협력 다져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는 지난 26일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 기간 중 자매결연 의회인 부천시의회를 초청해 우호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은 2004년부터 이어져 온 양 의회 간의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분야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부천시의회는 김선화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5명이 서산시의회를 방문했으며 △교류 간담회, △의회 시설 견학, △해미읍성축제 개막식 참관 등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특히 간담회에서 서산시의회 의원들과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지역 현안 등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양 의회 간 유대와 우정을 재확인했다.
조동식 의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의회가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의회 간 교류를 확대해 상호 이해와 우정을 더욱 돈독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지난 7월 부천시의회의 초청으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바 있으며 향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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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마무리
공주시 ‘2025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마무리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025년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9월 21일인 치매 극복의 날을 알리고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간행사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사곡면 계실리 경로당, 유구시장, 공주원로원 등 지역 곳곳을 찾아 어르신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홍보 활동,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150명이 참여했다.
이어 26일 산성시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치매 퀴즈, 치매·우울감 선별 검사, 공주시 보건소 주요 사업 홍보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220명이 참여해 치매 관련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해 더 깊이 관심을 가지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치매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과제”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치매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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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
공주시,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공주시 평생교육원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공주시가족센터가 주관하고 공주시와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됐다.
대회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지닌 언어적 재능을 발휘하고 한국어와 모국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교육 기관이 함께 응원에 나서면서 이중언어가 단순한 언어 능력을 넘어 ‘글로컬’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박상옥 공주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공주시에 감사드린다”며 “이중언어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대회를 통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우리 사회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와 같은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세계 속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가족센터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캄보디아어 등 4개국 언어 수업을 매주 1회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총 58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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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려운 농가 위해 밤 수확 봉사 펼쳐
공주시, 어려운 농가 위해 밤 수확 봉사 펼쳐
[세종타임즈] 공주시 신풍면은 최근 안전총괄과와 회계과 직원 20여명이 신풍면 선학리의 한 밤 재배 농가를 찾아 밤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리 부상으로 직접 수확이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밤을 주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고령의 농업인이 혼자 운영하는 가족농으로 최근 사고로 다리를 다쳐 수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를 접한 신풍면은 신속히 인력을 지원해 수확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며 따뜻한 행정을 실천했다.
박우선 신풍면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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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0월 1일 ‘시청행복장터’ 우수 농축특산물 판매전 개최
공주시, 10월 1일 ‘시청행복장터’ 우수 농축특산물 판매전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10월 1일 공주시청 야외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시청 행복장터’를 열고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을 홍보·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판매전에는 지역 내 20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해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과 방문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명절 선물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공주산 멜론, 샤인머스켓, 황금사과 등 신선한 제철 과일은 물론, 공주시 대표 한우 브랜드인 알밤한우 등심·채끝 등 구이용 부위와 국거리, 불고기용 고기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큰 호응이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공주시 대표 브랜드 알밤한우와 지역 농축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통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특별 판매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주시 우수 농축특산물 홍보와 판로 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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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연휴 기간 중 10월 6일 추석 당일에는 생활쓰레기를 전면 수거하지 않으며 시민들이 정해진 배출일을 준수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불법 투기와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적발된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 동안 쓰레기 적체를 막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편성해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시는 지난 8일부터 국토 대청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7일 산성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22일에는 신관동 전막과 구터미널 등 주요 지역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펼쳤다.
이를 통해 공주시를 찾는 귀성객과 제71회 백제문화제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진석 자원순환과장은 “명절 기간 올바른 쓰레기 배출은 우리 모두의 의무”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깨끗한 공주시에서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