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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강화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4월 10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빙기 동안 지반 약화로 인한 시설물 균열·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점검 대상은 건설현장, 옹벽, 급경사지 등 해빙기 취약시설 5300곳이다.중점 점검 내용은 △구조물 및 시설물의 침하, 균열, 붕괴, 변형, 파손, 배수상태 등 결함 여부 △건설현장의 가설시설물 및 전기·가스 시설의 안전성 여부 △위험구역에 대한 방호책·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설치여부 등이다.도는 시군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등 시일이 소요되는 경우에는 출입금지 등 선 안전조치 후 시정토록 책임공무원 지정 등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26일에는 도 농업기술원에서 공무원과 현장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사례와 위험요인 사전 예방대책 및 안전관리 요령 등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해빙기는 시설물의 침하나 작은 균열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시기”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를 통해 관리자의 안전의식 경각심을 고취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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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도내 기업 만남의 장 연다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도는 오는 4월 23∼24일 이틀간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6년 충남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도 해외사무소가 주도해 현지 유력 바이어를 직접 국내 초청하는 행사로 지난 2023년 처음 시작했다.지난해에는 도내 기업 236개사와 해외 바이어 90개사가 수출 상담회에 참여해 수출 상담 700건, 수출 협약 62건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올해는 연 1회 개최했던 초청 상담회를 반기별 총 2회로 늘려 운영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상담회마다 총 11개국 100여 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며, 도내 기업 250개사와 연계해 수출 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독일, 일본, 중국, 미국 7개국에 있는 도 해외사무소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호주, 멕시코 4개국 통상자문관 등이 총 11개국에서 진성 바이어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울러 도는 계약 성사율을 높이고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내 기업의 제품 정보를 상담회 전에 전달할 계획이며, 바이어 신용도 등을 면밀하게 조사해 모집하고 있다.도내 기업의 수출 상담회 참가 신청은 충남 온라인 수출지원시스템을 통해 오는 27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우수제품·기술을 보유한 도내 기업이 새로운 해외 수출길을 열 수 있도록 행사를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도내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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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야간 버스 운행한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자율주행 야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기존 자율주행 서비스 체감도가 우수했던 곳을 위주로 대중교통 사각지대 서비스를 중점 지원해 주민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하는 사업이다.국토부는 전국에서 총 8곳을 선정해 사업 규모와 계획에 따라 국비를 지원하며, 이번에 도가 확보한 국비는 1억 5000만 원이다.현재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내포신도시 내 기존 시내버스 구간 자율주행 서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이번 공모를 통해 도는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중심으로 기존 순환버스와 야간 셔틀버스 2대를 추가 운행해 서비스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기존 대중교통 체계로는 대응이 어려웠던 심야 시간에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공공 교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중교통 사각지대 공백을 해소하고 교통 취약 시간대 이동권을 개선할 방침이다.아울러 차량 안전관리, 비상 대응 체계 구축 등 충청남도 안전운행관리 규정을 수립하고 상시 관리·관찰하는 등 심야 시간 운행 특성을 고려해 안전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성환 도 도로철도항공과장은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심야·야간 시간대로 확대해 도민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지속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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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석유화학 산업…고용 안심망 구축
충청남도 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버팀이음 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하고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를 중심으로 한 고용 안정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버팀이음 프로젝트는 중앙정부가 주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이 직접 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설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지역 주도형’ 모형이다.이번 사업은 세계 경기 침체로 위기를 맞은 석유화학 산업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지 않도록 돕는 인력 전환 지원과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을 두 축으로 해 촘촘한 고용 안심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도는 먼저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일자리를 옮겨야 하는 숙련 인력들이 지역 산업계에 안정적으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서산시 내 기업으로 재취업하거나 타 지역에서 서산으로 유입되는 근로자에게는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며, 도내 타 시군으로 이동하는 경우 90만 원을 지원해 인력 유출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고용보험 등 제도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보호막도 두텁게 한다.물동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물운송업 종사자와 현장 일용근로자 등 5000명을 대상으로 1회 50만 원의 임금 보전성 장려금을 지급해 일시적인 소득 단절이 가계 위기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한다.아울러 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급하는 지원금 일부를 지역화폐로 운영해 근로자의 가처분 소득 증대가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은 숙련 인력의 이탈을 막는 일자리 이음과 취약 근로자의 생계를 지키는 생활 버팀이 하나로 연결된 통합 모형”이라며 “서산 대산단지의 산업 위기가 지역 경제 전체의 위기로 확산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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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이 빚은 싱그러운 봄으로의 초대
월간충남 3월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충남이 빚은 싱그러운 봄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한 ‘월간 충남 3월호’를 통해 도내 아름다운 봄 풍경과 제철 먹거리를 담은 특별한 여행 일정을 공개했다.이번 호에는 겨울을 지나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딸기, 주꾸미 등 보약 같은 식재료와 함께 매화, 동백, 수선화 명소를 집중 조명했다.코끝을 자극하는 달콤한 딸기향이 느껴지는 3월 논산에선 ‘문화관광축제’와 ‘로컬100’에 선정될 만큼 내실 있는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자랑하는 ‘논산딸기축제’가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펼쳐져 전국 최고를 자부하는 논산 딸기의 맛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축제와 함께 들러야 할 추천 명소는 조선시대 파평 윤씨 가문의 교육기관이었던 종학당으로, 3월 중순이면 홍매화가 만개해 장관을 이뤄 기품 있는 고택의 처마와 선명한 붉은 매화가 어우러진 절경이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이러한 고즈넉한 미학은 인근의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수많은 장독대가 장관을 이루는 명재고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이곳에선 선비 정신을 체험하고 인문학적 휴식을 즐길 수 있다.논산의 대표 관광지인 탑정호에선 600m에 이르는 압도적인 길이의 출렁다리가 호수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을 안겨주고, 탁 트인 호수 풍경은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준다.밤이 되면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가 호수 위를 수놓아 낮과는 전혀 다른 낭만적인 야경으로 논산의 밤을 화려하게 물들인다.아울러 논산은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과 강경노동조합 등 실제 근대 문화유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강경근대거리가 있는 특별한 시간 여행지이기도 하다.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유명한 인근 논산 선샤인랜드에서도 드라마 배경이 된 ‘선샤인 스튜디오’와 한국전쟁 직후를 담은 ‘1950 스튜디오’가 옛 향수와 추억을 선사한다.논산 여행 일정으로는 종학당 → 명재고택 → 한국유교문화진흥원 → 논산딸기축제 → 강경근대거리 → 논산 선샤인랜드 → 반야사 → 탑정호 → 연산문화창고를 추천한다.서천의 봄은 푸른 서해와 붉은 동백이 마주하는 마량리 바닷가 언덕 위에서 시작된다.이곳의 상징인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50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견뎌온 동백나무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서천 대표 자연유산으로, 500여 년 전 마량의 수군첨사가 꿈속 계시를 받고 바닷가에서 건져 온 꽃 뭉치를 정성껏 심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숲 정상의 누각 동백정에 오르면 서해의 비경이 한눈에 보이는데 동백정 앞의 작은 섬 오력도와 서해의 황혼이 어우러지는 일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사계절 내내 수많은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동백꽃이 절정을 향해가는 시기 마량진항 일원에서는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화려하게 열린다.동백의 개화기와 주꾸미의 제철이 맞물려 열리는 이 축제는 봄의 정취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제격인 알이 꽉 찬 제철 주꾸미를 맛보며 봄날의 활력을 되찾기 충분하다.축제장 인근에는 1816년 영국 함선과 조선시대 첨사 조대복이 만난 한국 최초의 성경 전래 과정을 기념하는 성경전래지기념관이 있어 역사적 의미도 살펴볼 수 있다.또 서천특화시장에선 지역 어민이 직접 수확한 싱싱한 수산물과 함께 서천의 넉넉한 인심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이와 함께 세계 주요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해양 생물의 신비를 엿볼 수 있는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1.5㎞ 해안을 따라 1만 2000여 그루의 해송이 자리잡은 장항송림자연휴양림, 송림 너머로 펼쳐진 서해의 장엄한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장항스카이워크도 서천 여행의 주요 관광지다.서천 여행은 마량리 동백나무 숲 →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 성경전래지기념관 → 서천특화시장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 장항송림자연휴양림·스카이워크 → 국립생태원 → 조류생태전시관 → 문헌서원 → 한산모시관을 추천한다.나지막한 산등성이가 노란 수선화 물결로 출렁이는 서산의 봄은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23호인 유기방 가옥에서 만날 수 있다.1919년 건립된 전통 가옥을 배경으로 2만 평 넘는 대지에 펼쳐진 수선화와 고택의 정취는 겨우내 묵은 피로를 덜어낼 시간을 준다.여기에 드넓은 초지에서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한국의 작은 알프스’ 서산 한우목장에서는 최근에 준공된 목장을 가로지르는 2.1㎞ 길이의 산책로를 걸으며 탁 트인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목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조선시대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평성인 해미읍성이 있는데, 이곳은 이순신 장군이 군관으로 근무했던 역사적 장소이자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의 아픔을 간직한 성지이기도 해 오는 2027년 서울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인근 해미 순교 성지와 함께 전 세계 순례객이 주목하는 핵심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밤이 되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빛나는 은은한 조명이 성벽을 감싸 낮과는 또 다른 경건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발길을 더 옮기면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천수만의 보석 간월암이 있다.간조 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 때는 섬이 되는 마법 같은 암자이며, 간월암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간월도 스카이워크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낮에는 천수만의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하고 해 질 무렵에는 붉게 물드는 낙조와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해안 덱길을 따라 걷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서산 삼길포항은 해양 레저와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부두에 배를 대고 바다 위에서 갓 잡은 자연산 회를 즉석에서 떠주는 삼길포의 명물 ‘회 뜨는 선상’은 식도락가 사이에 인기가 높다.서산 여행 일정으로는 서산 보원사지 → 유기방 가옥 → 서산 한우목장 웰빙 산책로 → 해미읍성 → 간월암·간월도 스카이워크 →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 팔봉산 → 안견기념관 → 황금산 코끼리바위 → 삼길포항을 추천한다.도 전역은 시기별로 저마다의 색을 품은 꽃들이 군락을 이뤄 수채화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가장 먼저 봄의 문을 여는 전령사는 매화로 3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논산 종학당과 공주 신원사, 아산 현충사 등에서 우아하게 피어난다.매화 향기가 옅어질 무렵인 3월 하순에는 서천의 붉은 동백이,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는 황금빛 수선화가 자리를 대신한다.수선화는 서산 유기방 가옥과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선비 정신이 깃든 예산 추사고택, 정겨운 돌담길이 매력적인 홍성 거북이마을 산책로 등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도 전역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향기로운 꽃과 맛있는 제철 음식으로 봄의 정취를 느끼고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여행객이 가볍고 편안하게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편의 서비스를 마련했다.논산과 서천행 열차를 이용하는 ‘지역사랑철도’ 여행객에게는 운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서천 ‘관광택시’와 논산·서천·서산 ‘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이동의 편의를 높였다.또 충청권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에게는 인근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을, 서산시 스탬프투어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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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교육사랑카드기금 전액 학생복지사업 지원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5일 도교육청 접견실에서 엔에이치농협은행 충남본부로부터 지난해 교직원과 학교의 사용으로 조성된 충남교육사랑카드 기금 11억 9천만원을 전달받았다.이 기금은 2003년부터 도교육청과 엔에이치농협은행, 비씨카드사 3개 기관이 제휴 협약을 체결해 시작됐으며 충남교육청 산하 기관 및 교직원이 사용하는 카드 이용 금액 중 일정 금액을 적립해 조성되는 기금으로 매년 학생 복지 사업에 사용해 오고 있다.2025년도 적립 기금 11억 9천만원은 △교육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징검다리교실 운영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지원 △난치병 학생 지원 △체육 인재 선수 지원 등 전액 학생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사랑카드 기금은 교직원들의 참여로 마련된 소중한 결실"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운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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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특수교육원'설립을 위한 사업설명회 실시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5일 홍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홍북읍 이장단협의회를 대상으로 '충청남도교육청특수교육원'설립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특수교육원 건립 부지 인근 주민 대표들에게 사업의 취지와 세부 추진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수교육원은 홍성군 홍북읍 소재 옛 홍북초등학교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총사업비 약 394.8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대지면적 2만5243㎡, 연면적 8630㎡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7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연수와 교육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비장애 학생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장애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 직업 교육을 체계적으로 수행한다.인공지능 미래체험관과 장애 이해 체험관 등 전문 학습 공간은 물론, 체육관과 카페테리아, 무장애 실내 놀이터 등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주민 친화적 문화복합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특수교육원은 장애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비장애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애인식 개선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충분히 소통해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특수교육원은 2025년 11월 기존 홍북초등학교 건물의 철거를 완료하고 2026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건축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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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보건교사 미배치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5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6년 학교보건 업무 담당 교사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2026년 3월 1일 자 보건교사 미배치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보건 업무를 담당하게 될 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연수 내용은 △보건실 운영 △학생 건강검사 추진 및 결과 관리 △교내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 △학교 내 응급상황 대응 및 건강 취약 학생 관리 체계 강화 등 학교보건 전반에 대한 주요 업무를 다뤘다.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충남교육청 관계자는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경우 업무 담당 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보건 업무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교보건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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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질문 수업자료 '함께 성장하는 질문여행'보급
충남교육청, 질문 수업자료 '함께 성장하는 질문여행'보급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미래 인재들의 핵심 역량인 '질문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영재교육 질문 수업자료인 '함께 성장하는 질문여행'을 개발·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자료집은 2025년 운영된 '질문 나래마당'과 연계해 개발됐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탐구하며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학생 주도성'확립에 초점을 맞췄다.주요 내용은 학생들이 일상과 수업 속에서 호기심을 발견하고 이를 깊이 있는 탐구 질문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들로 구성됐다.특히 단순한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질문의 문을 여는 생각 깨우기 △수학·과학 등 교과 연계형 질문 탐구 모형 △1:1 수학 상담을 통한 동료 간 질문 주고받기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천적 교수·학습 모델을 담고 있다.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교사들이 수업 시간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단계별 발문과 활동 사례를 수록해 영재교육원뿐만 아니라 일반 학교의 교과 수업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김지철 교육감은 "인공지능이 가져온 거대한 변화 속에서 정해진 답만 가르치는 교육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이번 자료집이 영재교육을 넘어 모든 교실에서 학생들의 반짝이는 호기심을 깨우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주도적 학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개발된 자료집을 도내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 뿐만 아니라 전 학교에 배포하고 이를 활용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등 '스스로 질문하며 성장하는 교육 문화'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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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통은 평등하다"'의 가치를 현대적 공존의 윤리로 확장
충청남도 논산시 시청
[세종타임즈]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2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6 융복합 특별전 '더 커넥터: 세계관의 확장'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유교의 '인'사상을 현대적 공존의 윤리로 확장하기 위해 정교한 협업을 시도했다.텍스트에 머물던 전통 철학을 시각예술과 뉴미디어 기술로 풀어낸 이번 전시는 기존의 지역 전시 문법을 완전히 탈피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는다.특히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엘리 허경란과의 협업을 통해, 국경과 매체를 초월한 보편적 인류애와 생태적 공존의 담론으로 전시를 확장시켰다.'인'의 현대적 변용: 인간 중심주의를 넘어 생명 공동체로 전시는 '모든 고통은 평등하다'는 명제를 바탕으로 총 3부로 구성된다.1부 '따뜻한 시선, 생명의 곁을 따라가다'에서는 조선 민화 속 동물들에 대한 애정을 현대적 시각 언어인 팝아트로 재해석해 선보인다.민화의 해학적 요소를 디지털 데이터로 추출하고 현대적 구도로 변주해낸 시도는 전통 콘텐츠를 현대적으로 재생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2부 '우주적 사유, 오만을 내려놓다'에서는 조선 실학자들의 개방적인 사유 체계를 통해 인간의 오만을 성찰함을 호질도와 화양문답으로 재해석했다.3부 '내면의 울림, 공존을 묻다'에서는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엘리 허경란 작가의 영상 작품을 통해 생태적 위기 속에서 '인'의 가치가 어떻게 실천적 윤리로 확장될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뉴미디어 기술로 구현한 유교 철학의 정수 이번 전시의 핵심은 '뉴미디어'를 통한 감각의 확장이다.정적인 유물 전시를 넘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의 유물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현대적인 미디어아트로 승화시켰다.이는 텍스트로만 존재하던 유교 철학을 관람객의 눈앞에 입체적으로 구현해냄으로써,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잇는 '커넥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기획의 깊이가 만든 새로운 전시 패러다임 이번 특별전을 총괄 기획하며 유교문화유산을 팝아트와 뉴미디어 영상으로 직접 재해석한 박정언 연구위원은 "전통 민화의 해학성과 현대미술의 시선, 그리고 국가 박물관의 데이터가 결합된 이번 협업은 한국 유교 문화가 가진 무한한 확장성을 증명하는 자리"며 "기획자가 설계한 이 입체적인 연결고리를 통해 관람객들이 새로운 세계관의 확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정재근 원장은 "유교는 낡은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모든 생명이 연결되어 있다는 현대적 공존의 해답을 품고 있는 미래의 가치"며 "이번 전시가 지역을 넘어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진흥원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전시는 11월 29일까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문화유산 해설사들의 깊이 있는 전문 해설이 상시 제공될 예정이다.
202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