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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신규 영양교사 대상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신규 영양교사 대상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신규 영양교사 1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영양교사의 학교 현장 적응력 향상과 영양교사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는, 대전과학고등학교 성민경 영양교사의 “토닥토닥 슬기로운 영양교사 첫걸음”주제로 마련한 특강과 대전갈마초등학교 이재학 영양교사 등 선배 영양교사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선배 교사들의 경험을 나누고 학교생활과 관련해 궁금한 내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토닥토닥 슬기로운 영양교사 첫걸음” 주제의 특강은 학교 현장에서 사용하는 k-에듀파인 등 업무포털 시스템 사용방법, 학교급식 정책 및 운영사례에 대한 강의로 신규 영양교사의 학교 현장 적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앞으로 신규 영양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대전교육청에서는 3월 4일 나이스 신규 급식시스템 맞춤형 교육과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학교 현장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신규 영양교사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대전 학교급식을 향한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이번 연수가 영양교사로서의 역량 개발과 학교 현장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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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산업재해 멈춰 안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22일부터 2월24일까지 3일간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현업업무 근로자 2,279명을 대상으로 2023년 1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와 현장적용, 위험성평가를 통한 재해예방, 재해사례를 통한 사고예방, 근골격계질환예방 및 관리 등 근로자가 직접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재해사례와 위험성평가 교육에 중점을 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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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소규모 병설유치원 거점연계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출생아 수 급감, 교육 여건 개선 요구 등 교육 현장의 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소규모 병설유치원 유아의 학습권 보호 및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거점연계 유치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1학급 혼합연령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병설유치원의 경우 또래 관계 형성, 다양한 놀이 경험이 제한된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는 거점연계 유치원은 인근 지역 2~3개의 소규모 병설유치원 중 1개원을 거점으로 두고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을 연계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2023학년도는 와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거점으로 두고 회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연계 유치원으로 선도 운영해 대전형 소규모 병설유치원 재구조화 사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아의 학습권 보호, 교육 여건 개선 및 행·재정 지원을 강화해 규모에 따른 교육 격차 최소화 및 교육의 질 제고를 목표로 한다.
또한 학부모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연중 통학차량 지원, 저녁돌봄 운영뿐만 아니라, 유치원 교육계획 및 연간 학사 공동 설계를 통해 월 3~4회 특색있는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을 공동 운영하며 점차 확대해 나가게 된다.
2개 유치원이 협력적 놀이, 단위 교육활동, 행사 및 체험학습을 공동 운영하고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공동체 운영 및 사례 공유 등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유치원 간 연계로 양질의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해, 공교육 기능 강화 및 교육 격차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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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화형 AI 활용 교육전문직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월 22일,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챗봇 ‘챗GPT 활용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챗GPT(ChatGPT)는 오픈AI사가 개발해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초거대 AI 서비스로, 문자를 통해서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는 챗봇이다. 챗GPT는 학습한 데이터를 통해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대화가 가능하며, 사용자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너도 한번 AI 만들어 볼래?」의 공동저자 대전대동초등학교 이병훈 교사를 연수 강사로 위촉하여 챗GPT의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 챗GPT의 올바른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교육방법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교육현장에 AI를 활용할 수 있는 정책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AI 일상화 시대에 발맞추어 학교현장에서 AI 적용 교육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확산되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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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전서부 유아교육 운영계획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22일공·사립유치원 교육과정 편성 담당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행복한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 유아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공립은 오전, 사립은 오후로 분산하여 실시했다. 이는 유치원 설립별 특성과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설명회를 통해 현장 만족도를 높이고 밀집도를 최소화함으로써 감염병 위험을 낮춰 건강하고 안전한 신학기 준비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또한 2023 대전서부 유아교육의 주요 5대 추진중점 과제인 놀이로 배움이 일어나는 교육과정,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미래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함께하는 희망의 교육복지, 소통하고 지원하는 교육행정 등 세부적인 정책 내용을 안내하였다. 아울러 놀이가 살아 있는 행복한 유치원, 수요자의 눈높이에 적합한 방과후 과정 운영 등 특색 있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한 유아기를 대상으로 뿌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유치원 교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교육현장의 자율성과 교육철학을 존중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행복으로 성장하는 유치원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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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사랑 가득한 가족캠프
[세종타임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관내 저소득층과 일반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사랑海 가족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테마체험학습장 일원에서 실시됐으며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저소득층 및 일반 학생을 포함해 61명, 15가족이 참가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개화예술공원 관람 해변 산책 및 노을 감상 도미노 활동 해변 스카이라운지 관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테마체험학습을 준비해 참가 가족들에게 알찬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가한 가족은“1박 2일간 알차고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 덕분에 우리 가족 모두 힐링했으며 다른 가족들도 신청하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海 가족캠프’는 2021년부터 시작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사회적배려대상 교육복지 사업으로 올해는 15가족씩 총 3기 운영이 예정되어 있으나 1기부터 110가족 이상의 참가 신청이 접수되어 관내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이번 가족캠프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며 공감하는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며 “하반기에도 많은 가족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홍보해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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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학원 등 불법신고·제보센터’개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0일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민원신고센터에 ‘학원 등 불법신고·제보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학원 등 불법신고·제보센터에는 종사자 채용 전 성범죄·아동학대 전력조회 미실시 종사자의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미등록 교습 거짓·과대 광고 교습비 초과 징수 및 교습시간 위반 등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의 위법 사항을 신고할 수 있다.
또한, 학원 등 관계자들이 관련 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2023년 상반기 학원·교습소 정기연수 및 신규 학원 등 운영자 연수 시 안내하고 학원 등 불법신고·제보센터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학원 등 불법신고·제보센터는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에서의 위법행위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을 확보하고자 개설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원 등 불법신고·제보센터는 학원 내에서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건전한 사교육 풍토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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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산업재해 제로화 추진
대전교육청, 산업재해 제로화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근로자의 ‘산업안전 역량강화로 재해 없는 근로환경 조성’을 목표로 2023년도 안전보건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보건관리 추진체계를 마련했다.
첫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제 구축이다.
각급 공립학교와 기관의 관리감독자를 지정하고 시교육청에 안전보건 전문인력을 배치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근로자 의견 청취를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해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한 근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둘째, 안전보건 교육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의식을 높이고 직종별 맞춤형 교육으로 내실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조리종사원 등 2,2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1분기 교육은 4년만의 대면교육으로 교육수요자에게 교육의 실효성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월 22일부터 3일간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청소, 시설관리, 급식조리·운영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알기 쉬운 재해사례 등을 통한 분야별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와 현장적용, 위험성평가를 통한 재해예방, 재해사례를 통한 사고예방, 근골격계질환예방 및 관리 등으로 근로자가 직접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재해사례와 위험성평가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이외에도, 직업환경전문의를 산업보건의로 위촉해 ‘찾아가는 1:1 건강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며 근골격계부담작업유해요인조사를 전문기관에 위탁해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셋째,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안전보건 점검을 강화한다.
산업재해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순회점검을 실시해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위험요소를 개선하고 산업재해 발생학교에 대해 7일 내 방문해 원인조사와 재발방지 대책 등 후속조치를 지원한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무이행 사항에 대해서도 지난해 30개교에서 80개교로 점검을 확대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급식실에서 일어나기 쉬운 사고 사례에 대한 안전수칙영상을 제작해 TV매체를 활용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고 각급학교에 신속한 현장 지원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매뉴얼, 안전보건표지 스티커북과 포스터를 제작·배포해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힘써 왔다.
특히 올해에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 시설관리, 중대재해 등 학교에서 일어나기 쉬운 사고사례를 바탕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영상을 제작해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근로자의 안전의식 확보와 조직내 안전문화 조성으로 재해 없는 근로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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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년 준비를 위한 고등학교 그룹별 상호장학 운영
신학년 준비를 위한 고등학교 그룹별 상호장학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고등학교 교육활동 영역별 업무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3년 2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2023학년도 계획단계 그룹별 상호장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협의회는 학교별 신학년 준비 집중 기간에 논의된 사항과 교육청의 정책 추진 방향을 서로 공유해 2023학년도 학교 교육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 장학의 차원에서 마련됐다.
협의회 진행 방식은 고등학교 63교를 5개 소그룹으로 나누고 교육활동의 주요 영역인 수업·장학, 학생평가, 기초학력, 독서교육을 주제로 학교별 2022년 추진내용 및 개선사항, 2023년 주요 추진내용을 서로 공유했으며 실질적인 토의·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면으로 진행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지난주에 진행된 신학년 준비 집중 기간에 영역별 업무담당자가 결정됐고 이번 협의회를 통해 2023학년도 학교의 주요 사업에 대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추후 진행될 교육청의 다양한 주요 사업에 대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계획단계의 그룹별 상호장학을 통해 학교의 다양한 교육사업를 서로 공유하고 업무담당교사의 역량을 강화해 교육청의 교육정책이 사업의 목적에 맞게 학교현장에서 내실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한 경우 다양한 연수 및 워크숍 등을 제공하는 등,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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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또래코칭 동아리 운영을 위한 첫발을 내딛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2월 21일 모든 학교 또래코칭 동아리 운영 업무담당자 대상 사전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듀힐링센터는 또래코칭 동아리 운영 계획 수립, 또래코칭 지원단 111명 구성 등 또래코칭 동아리를 위한 여건을 이미 준비했다.
더불어 에듀힐링센터는 업무담당자 사전연수를 신학기 준비기간에 마련했다.
이를 통해 3월부터 단위 학교에서 학교 특색에 맞는 또래코칭 동아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연수는 또래코칭 이해를 위한 특강과 연수로 구성되어 또래코칭 동아리 업무담당자들의 동아리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
사전연수에 참여한 한 업무담당자는 “또래코칭 동아리 운영 계획을 공문으로 보고 코칭을 처음 접하게 됐다 업무담당자로서 어떻게 동아리를 운영할지 막연한 감이 있었다 이번 사전연수에서 특강을 들으며 코칭을 조금 이해하게 됐고 어떤 방법으로 운영을 해봐야겠다는 틀이 좀 잡히게 됐다 현장에서 운영을 하다 막히는 부분은 스쿨코치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직무연수로 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하니 든든했다”며 운영 의지를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또래코칭 동아리가 잘 출발할 수 있도록 사전연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학교 현장의 높은 관심에 걸맞게 또래코칭 동아리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또래코칭 매뉴얼을 제작했다 또한 또래코칭 지원단을 인력풀로 제공해 업무담당자와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또래코칭 동아리를 내실있게 운영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