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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건강한 사회 구현, 지원에 앞장설 것”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유성구협의회에서 개최된 2025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바르게살기운동 정신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유성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회원과 유성구청장, 유성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회원 표창과 회원 위촉, 주요내빈 축사, 지난해 성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유성구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그동안 유성 곳곳에서 효 문화와 바른생활 캠페인, 태극기 달기, 어르신 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대전시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국민운동 실천을 위해 ‘대전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추진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건강한 사회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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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유성구지부 정기총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탄동새마을금고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유성구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대의원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영업자 표창, 지난해 주요 사업 성과 공유 및 향후 계획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전년 대비 253억 원 증액한 731억 원으로 확정했으며, 지난 임시회에서는 소상공인 경영 회복 지원사업을 위한 351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신속히 처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시의회는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실질적인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앞으로도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책을 발굴하고, 물가 상승 및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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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제65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제65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며 “3‧8민주의거의 정신을 계승해 민주주의 가치를 더욱 굳건히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둔지미공원 내 ‘3‧8민주의거 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한밭대학교에서 열린 공식 기념식까지 이어졌으며,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이양희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 의장은 기념사에서 “민주주의는 단순히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현재이자 미래”라며 “대전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3‧8민주의거 정신을 널리 알리고, 정의롭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3‧8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 대전 지역 학생들이 자유와 정의를 외치며 불의에 맞선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대구 2‧28민주운동, 마산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역사적인 사건이다.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인정받아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대전시는 3‧8민주의거 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182억 9,000만 원을 투입해 대전 중구 선화동에 ‘3‧8민주의거 기념관’을 개관했다.
조원휘 의장은 “민주주의를 향한 선배들의 용기와 희생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3‧8민주의거 정신을 계승하고, 앞으로도 민주주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3‧8민주의거 정신을 널리 알리며, 지속적인 기념사업과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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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조원휘 의장 ,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나선다.
조원휘 의장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으능정이문화의거리에서 열린 ‘2025년 대전지구JC 딥페이크 범죄예방 캠페인’에 참석해,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 방지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지구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딥페이크 성범죄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중대한 범죄 행위임을 알리고 올바른 성의식 확립을 통해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 의장은 “기술 발전의 어두운 측면을 외면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나의 가족과 친구, 동료가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며 “SNS와 디지털 플랫폼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시민 모두가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사진 및 영상물을 악용한 디지털 성폭력 피해 건수는 423건에 달하며, 피해자의 90.2%가 20대 이하 여성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 여성 피해자가 124건(29.3%)을 차지하며, 청소년층이 주요 피해자로 드러났다.
실제로 지난해 8월 대전에서도 고등학생 3명이 딥페이크 AI 봇을 활용해 친구 및 지인의 SNS 사진을 불법 합성 후 유포한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으로 10대 피해자 12명을 포함한 총 15명의 피해자가 발생,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이 다시금 대두됐다.
대전시의회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해 ‘대전광역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금선 의원 발의)과 ‘대전광역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학생 지원 조례안’(김민숙 의원 발의)을 통과시킨 바 있다.
이들 조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피해자 자조모임 운영 ▶전문 대응 인력 양성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처벌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딥페이크 피해자의 회복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청소년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관련 정책을 시의성 있게 보완·강화할 계획이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 10월 정책토론회를 통해 전문가와 피해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처벌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예방 교육과 인식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대전시의회는 관련 조례 제·개정을 통해 더욱 촘촘한 디지털 성범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성범죄 청정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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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대전두리초 방문, 늘봄학교 운영 현장 점검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대전두리초 방문, 늘봄학교 운영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6일 오후 3시 유성구 송강동에 위치한 대전두리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금선 위원장은 학교 방문 현장에서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들과 늘봄·돌봄·방과후교실 등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함께 살펴본 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치고 하교하는 1·2학년 학생들의 귀가 상황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학교 관계자로부터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늘봄교실 공간 확보와 돌봄교실 학생 귀가 지도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금선 위원장은 “2025학년도부터 늘봄학교 대상이 확대되고 최근 모 초등학교 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안전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늘봄학교의 내실있는 운영과 안전 귀가를 위한 대책 마련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 본다” 라며 “앞으로도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주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실효성 있는 안전 귀가 방안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금선 위원장은 지난 1월, 대전광역시의회 제284회 임시회에서 전국 최초로 늘봄학교 관련 조례인 ‘대전시교육청 늘봄학교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 한 바 있으며 특히 조례에 늘봄학교 안전 관리 및 안심 귀가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을 담아 최근 불거진 안전 사고에 대해서도 교육청이 실질적인 대책 마련 및 관련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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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국가 헌신 영웅들의 영예로운 일상 응원”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국가 헌신 영웅들의 영예로운 일상 응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7일 상이군경복지회관에서 열린 ‘2025년도 제14기 보훈복지문화대학 대전캠퍼스 입학식’에 참석해 “대전시의회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국가유공 상이자를 위한 보훈복지문화대학 활성화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에서 설립한 보훈복지문화대학은 각 시도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국가유공 상이자와 가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여가·취미·건강·문화활동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노년기에 영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황경아 부의장은 행사의 주인공인 66명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응원하고 국가유공 상이자의 영예로운 삶을 위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대전광역시지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황경아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훈복지문화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노년을 풍성하고 영예롭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성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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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충청권 부위원장 선출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충청권 부위원장 선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지난 6일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와 대구광역시의회 주최·주관으로 대구광역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제1차 정기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전문가 특강 및 토론에 참여했다.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는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의 체계적·효과적 활용방안 마련 등 지방의회 의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충청권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민경배 의원은 “충청권 부위원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의회가 자율적이고 독립적으로 정책을 연구하고 수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특히 전문성을 갖춘 정책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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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경로당의 현재와 미래, 새로운 역할을 고민하다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경로당의 현재와 미래, 새로운 역할을 고민하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박주화 의원은 6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경로당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경로당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김미리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고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박상도 회장, 대한노인회 대전 중구지회 이인상 회장, 대덕구지회 김금자 회장, 유성구지회 신기영 회장,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양승근 선임이사, 대전대학교 상담학과 박성옥 교수, 배재대학교 보건의료복지학과 정혜원 교수, 노인복지과 최현숙 과장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좌장을 맡은 박주화 의원은 “초고령사회에서 폭발적인 노인인구 증가와 기대수명 연장은 노인 여가활동의 다양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여가활동의 장이 되어온 경로당이 새로운 노인 세대를 받아들이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역할을 모색해야 할 때”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말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미리 교수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양부담 증가로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복지 대책의 필요성이 커졌다며 경로당은 접근성이 가장 높은 지역사회 노인복지자원으로 노인복지 서비스 전달체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기존 경로당의 기능에서 벗어난 새로운 역할 정립 필요성을 언급하며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여가복지시설로서의 기능확대 △전통적 역할에서 벗어난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변화·신노년 세대의 변화된 욕구 반영 △경로당의 배타적 분위기 해소를 위해 신규 회원을 배려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안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기존 경로당 이용회원들이 앞장서서 새로운 경로당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견을 나누는 한편 노인인구대비 경로당 시설 확충과 노후환경개선 등을 시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대전시 노인복지과장은 경로당이 노인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으로서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및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주재한 박주화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경로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소중한 제안들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정 활동 각오를 밝혔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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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배움에 나이가 걸림돌이 되지 않아야”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배움에 나이가 걸림돌이 되지 않아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제6회 입학식에 참석해 다양한 입학 배경과 배움의 시기를 초월한 입학생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335명의 입학생을 비롯해 교직원 및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 허가 및 신입생 선서 등의 입학식, 학사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모두가 1등은 아니어도, 모두가 성공하는 우리’라는 대전시립중고등학교의 비전처럼 교육은 늘 새롭고 배움은 즐거워야 한다”며 “모든 대전시민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에 대한 열정을 삶의 행복으로 공평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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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정소식지가 ‘대전이음’ 으로 태어납니다
대전시의회 의정소식지가 ‘대전이음’ 으로 태어납니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대표 홍보간행물 의정소식지가 2025년을 맞아 1~2월호부터 ‘대전이음’ 으로 제호를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격월간 ‘대전이음’은 대전시의회 SNS공식채널 이벤트 시민 공모를 통해서 선정됐다.
‘이음’은 이어서 합하는 일을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대전의정 소식을 하나로 전달하고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소통·공감하도록 연결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9대 의회의 시민 친화적인 새로운 제호 ‘대전이음’은 2025년 1~2월 소식을 담은 통권 제126호부터 반영된다.
새해 첫호에는 대전시의회 신년설계와 의정방향을 담은 ‘언론브리핑’과 기획취재 ‘거장과 영웅들’ 김남수 명장 인터뷰, ‘구석구석 대전여행’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등 시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작은 것에서부터 변화와 혁신을 강조한 ‘대전이음’ 발행인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 소식통 의정소식지가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변화하면서 시민과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앞으로 의정활동 홍보는 물론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다채롭게 제공하는 종합 매거진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격월간 ‘대전이음’은 대전시의회 누리집 E-book과 카카오채널에서 대전시의회를 친구 추가하면 모바일소식지 피드형으로 실시간 볼 수 있다.
한편 의정소식지는 대전시의회 주요 의정활동 소식과 조례 정책, 생활문화교양 정보를 취재해 연 6회, 무료 격월간지로 2001년 11월부터 발행해왔다.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