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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중구 중촌동에 위치한 중촌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은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중구 중촌동에 위치한 중촌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선광 의원은 생필품 전달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편 복지관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고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선광 의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 계층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촌사회복지관은 사랑과 희망의 공동체 실현을 위해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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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그림자 해소하는 대전시의회 맞춤형 복지정책
민경배 의원(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코로나19 대유행 후 벌어진 사회 격차를 좁히기 위해 다각적인 정책 방안들이 요구되고 있다.
경제활동을 위축시킨 코로나19의 후유증으로 근로소득·소비지출·금융자산·기업활동 등 각종 경기 지표들에선 사회 격차 그림자가 짙어졌다.
이런 간극을 좁히기 위해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 사다리가 절실한 때다.
대전광역시의회는 지난 18일 마친 제273회 임시회에서 관련 조례들을 만들어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경배 의원은 사회적 무관심 속에 방치되온 무연고 사망자의 죽음을 존엄하게 모시는 ‘대전광역시 공영장례 지원 조례’를 만들었다.
공영장례란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해 공공이 장례절차를 수행하고 고인의 존엄을 지키고 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례다.
대전에선 고독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공영장례 지원 조례가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을 지켜주고 유가족의 부담을 줄여주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 의원은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찾아온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죽음이 기억되고 추모 되지는 않는다”며 사회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요람에서 무덤까지 안심할 수 있는 일류복지도시대전을 만들기 위해 공영장례 조례를 만든 것”이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교통사고·산업재해 등으로 선천적 장애보다 후천적 장애가 더 많아지고 있는 점도 적극적인 지원 제도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등록 장애인 265만명 중 약 88%가 후천적 장애인으로 집계됐다.
이에 황경아 의원은 전국 최초로 ‘대전광역시 중도장애인 사회복귀 지원 조례’를 만들었다.
이 조례는 불의의 사고나 질병 등을 겪은 후천적 중도장애인이 병원에서 재활을 마치고 일상 사회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학업과 직장 복귀 훈련, 전환재활프로그램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황 의원은 이 조례와 함께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및 이동편의 증진에 필요한 사항도 제도화했다.
이금선 의원은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정보취약계층 정보화 지원 조례’를 마련했다.
이 조례는 경제적·신체적·사회적 제약으로 정보서비스와 정보제품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고령자 등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 의원은 “장애·연령·소득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동등한 정보를 보장받아야 한다”며 “사회적 취약계층에 적절한 교육과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당연히 보장받아야 할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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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일상의 안전수칙 평생보험”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일상의 안전수칙 평생보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22일 엑스포시민광장 공연무대에서 개최한 제7회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공직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위험은 갑자기 발생한다.
평상시 위급상황 대처법을 익혀두면 재난으로터 자신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일상에서의 안전수칙은 평생보험이니 행사 현장에서 많은 것을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를 했다.
제7회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은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23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도시 바로 대전을 주제로 6대 안전분야, 50여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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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 가장동 어린이 주민자치회 초청 ‘어린이 일일의원 체험’시간 가져
22일 서구 가장동 어린이 주민자치회를 초청하여 시의회 견학과 일일의원 체험 시간을 가졌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김영삼 의원은 22일 서구 가장동 어린이 주민자치회를 초청해 시의회 견학과 일일의원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대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을 맞이해 의회를 소개한 김영삼 의원은 “이번 체험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어린이들이 미래의 대전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앞으로 지역 학생들이 지방의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의회는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자치능력을 키우는데 기여하는 목적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의회 현장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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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2023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 개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2023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9월 21일 10시 30분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2023년도 제2회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제271~273회 정례회 상정 안건 보고 국제 교류 협력을 위한 해외 기관 방문 결과 안내 교육위원회 주관 정책 토론회 결과 보고 교육정책 및 의정활동 관련 의정자문위원회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특히 최근 우리 교육현장에서 발생한 일련의 안타까운 사건들과 관련해 각계의 전문가적 시선으로 바라본 교권보호활동 강화 방안, 학생의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독서교육 확대, 학교 안전시스템 구축 등 교육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서로 소통하면서 교육현장에 필요한 정책들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박주화 교육위원장은 “우리 교육위원회는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도서구입비 지원 조례안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대전 교육행정의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교육위원회로서 학교의 본질인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학생, 학부모, 교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정책 추진을 통해 행복한 대전교육의 토대가 마련되도록 적극 나서겠다“ 라고 말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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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장애가 걸림돌 되지 않는 대전”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장애가 걸림돌 되지 않는 대전”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열린 제33회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보다 나은 세상, 행복한 사회를 위해서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부터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장애 유무를 넘어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꿈이 현실로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시의회도 행복을 추구하는데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33회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1일 개회식과 어울림체육한마당을 시작으로 6일 동안, 약 1500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대전시장애인체육센터와 종목별 체육 장소에서 경기를 펼친다.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1989년부터 꾸준히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대전의 대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로 자리잡았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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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시민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꿉니다.
대전시의회, 시민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꿉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오는 11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 제보를 받는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제274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1월 중 실시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10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를 접수한다.
시민제보대상은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예산낭비 사례 시책개선 및 건의 시민안전 저해사항 기타 시민불편 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 침해 또는 인신공격이나 허위·비방의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이나 그밖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처리하기에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된다.
또한 감사와 관련 없는 내용의 광고성·홍보성 근거없는 비방 기타 불건전한 내용 등은 철저히 제외한다.
접수된 시민의견은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제점 파악과 개선방안을 시와 교육청에 요구할 계획이며 제보된 내용은 시의회가 다각적으로 검토해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참여는 대전시의회 누리집에 올리거나 우편,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보가 가능하다.
이상래 의장은 “시민의 소중한 제보와 의견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대의기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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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21일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한밭종합사회복지관(오명근 관장)을 방문하여 지역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 희망을 나누는 복지공동체 발전에 기여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21일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 희망을 나누는 복지공동체 발전에 기여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한영 의원은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을 꼼꼼히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시설 이용자들과 직원들을 위로·격려했다.
이한영 의원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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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21일 2023년 계묘년 추석 명절을 맞아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구세군대전혜생원(원장 이정자)’을 방문해 아이들과 직원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은 21일 2023년 계묘년 추석 명절을 맞아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구세군대전혜생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직원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위한 샴푸, 바디워시, 식료품 등 다양한 생필품을 전달했고 직원 및 아이들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오 의원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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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명국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추석 명절 맞아 지역아동센터 위문
21일 관내 방과후 돌봄시설인 은혜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였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정명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21일 관내 방과후 돌봄시설인 은혜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정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현장의 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증진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함께 방문한 송인석 의원도 “아동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동의 권익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