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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말복맞이 취약계층에 삼계탕 전달
조치원읍, 말복맞이 취약계층에 삼계탕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말복을 맞이해 세종청년회의소로부터 건강식을 후원받아 관내 독거노인, 청장년 독거취약계층 30가구에 삼계탕, 떡, 과일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세종청년회의소는 청년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복지 사회 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인 단체로 이날 취약계층에 전달된 후원물품을 직접 마련했다.
임병길 회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에 따른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 협업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지속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재공 조치원읍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 이웃들을 위해 영양 보양식을 만들어주신 세종 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보살피는데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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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사랑의열매 착한어린이집 동참 릴레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11일 매월 정기기부를 약속한 어린이집 4곳에 ‘사랑의열매 착한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의 열매 착한어린이집은 매월 3만원 이상 정기 기부를 약속한 어린이집을 의미하며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어린이집 현판’을 내걸어주고 있다.
이번 정기 기부에 동참한 곳은 상록누리어린이집, 아름상록어린이집, 아름숲어린이집, 은가비어린이집 등 4곳이다.
사랑의열매에 동참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착한어린이집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나눔의 뜻을 모아주신 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후원모금 및 지역자원 발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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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꾸러미 전달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꾸러미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말복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취약계층 30가구에 ‘사랑꾸러미사업’을 추진했다.
사랑꾸러미사업은 매월 둘째 주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영양식품을 조리하고 세종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조리된 영양식품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8월 행사는 연서면에 위치한 산장가든에서 백숙용 닭 30마리를 후원해,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정성껏 조리해 삼계탕과 떡, 밑반찬 등을 준비했다.
이어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조리된 삼계탕과 밑반찬 등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이번 사랑꾸러미 전달을 통해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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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텐트, 코로나19 극복 KF94 마스크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은 소정면에 위치한 ㈜썬텐트가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KF94 마스크 1만 6,000장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썬텐트는 대형천막창고 막구조물, 이동식 자바라 등을 설계시공하는 친환경 구조물제작업체로 그동안 후원물품 전달 행사 등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사랑을 실천해왔다.
김미경 ㈜썬텐트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 받은 KF94 마스크를 전의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선뜻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따뜻한 나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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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동 건강을 위한 비타민 기부 눈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 위치한 건강식품 제조업체 ㈜콜마비엔에이치가 11일 코로나19로 어려워하는 취약 아동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 면역비타민 820팩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식은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기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공동대표이사는 “무더위에 지쳐있는 아동들이 비타민 보충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세종시의 든든한 미래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곳의 아동 42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아동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님께 감사하다”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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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행복도시 10주년의 추억을 찾습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년 7월 1일 시 출범 10주년을 앞두고 세종시의 의미와 추억이 담긴 가치 있는 기록물을 시민들로부터 기증 받아 자랑스러운 시 문화유산으로 관리·보존한다.
시 출범 이후 10년간 세종시의 기억과 시민의 삶과 경험, 변화와 추억 등이 담긴 다양한 기록물을 올 연말까지 수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록물 수집은 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 도서간행물 자료집 동영상 물건류 등 여러 형태의 기록물을 자발적으로 기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시 출범과 관련한 기록물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 및 개인은 시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우편,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증이 가능하다.
시는 수집된 기록의 접근이 쉽도록 디지털화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세종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2만 9,300여건의 세종시탄생기록과 더불어 특색있는 자원으로 활용·보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려수 시 정책기획관은 “시 출범과 관련한 기록물은 미래 100년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의 역사적 한 페이지가 될 것”이라며 “지난 10년간의 의미와 추억이 담긴 발자취를 보다 많은 시민이 기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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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아이디어로 자동크린넷 스마트기술 입힌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빅데이터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자동크린넷’ 운영개선 사업에 착수한다.
자동크린넷 운영개선사업은 시가 지난해 개최한 ‘제1회 빅데이터 분석과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동크린넷 및 쓰레기 문제의 현실’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다.
안다미로팀은 당시 공모전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에서 운영 중인 자동크린넷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그에 대한 개선점을 제안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자동크린넷은 정해진 시간과 횟수에 따라 생활폐기물을 흡입하되 반입량에 따라 추가로 가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만, 수거 가능 용량을 초과할 경우, 투입구 작동이 중단돼 투입구 주변에 폐기물이 쌓이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시는 공모전에서 도출한 시민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문제점 개선을 위해 자동크린넷 운영개선사업에 착수,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자동크린넷 운영업체와 협업에 나섰다.
먼저, 수집한 자동크린넷 데이터와 민원, 인구 밀집도 등을 활용, 빅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최적의 자동크린넷 수거 시간대 및 수거 횟수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2년부터는 그간 수집한 자동크린넷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집하장 운영개선에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동크린넷 대시민 서비스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올 10월부터는 시민들이 쓰레기를 보다 손쉽게 투입구에 버릴 수 있도록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통한 ‘자동크린넷 투입구 상태정보 실시간 표출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용량초과에 따른 운영중단 예방 등 맞춤형 생활폐기물 수거가 가능해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소담동과 보람동에서 시범운영하고 성과에 따라 세종시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이 직접 발굴한 도시문제를 빅데이터를 통해 해결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도시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스마트도시 리빙랩, 공모전 등을 통해 시민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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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취약계층 돌봄지원, 더욱 탄탄해진다
전동면 취약계층 돌봄지원, 더욱 탄탄해진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북세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회와 지난 9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생 돌봄나르미 활동 사업인 반찬배달과 세탁수거배달 서비스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동면 협의체 위원, 북세종 농촌중심지 추진위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했다.
북세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오는 9월부터 매월 50만원 씩 밑반찬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전동면 복컴 완공 시 세탁기·건조기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석수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협력에 나서 지역사회의 나눔·돌봄 문화를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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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주민자치회, 곡교천 환경정화활동 전개
소정면 주민자치회, 곡교천 환경정화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소정면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자치회 회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정리 곡교천 산책로에 불법투기된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하며 생활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이어 주민자치 회원들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깨끗한 소정면 조성을 위해 산책하며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걷고 달리자는 의미의 ‘쓰담’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김명회 주민자치회장은 “소정면 주민자치회는 마을계획사업인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매월 환경정화 활동과 올바른 쓰레기 처리에 관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주민자치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어느 마을보다 깨끗한 소정면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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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케어 천연비누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행복케어 천연비누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건강관리 특화사업 ‘행복해요 행복케어’ 일환으로 수제비누 120세트를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부터 매월 수제비누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번 제작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조치원읍위원회와 띠작골 공방이 함께했다.
띠작골 공방은 자체 제작한 천연비누·천연염색 의류를 사회복지협의회, 조치원읍행정복지센터, 세종재가노인센터, 주간보호센터에 전달하며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수제비누는 취약계층 위생청결관리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봉사자들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옥선 바르게살기운동 조치원읍위원회 위원장 “코로나19 예방뿐만 아니라 여름철 질병예방을 위해서도 손씻기가 중요하다”며 “정성껏 만든 비누로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