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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담어린이집, 희망드림 저금통 110개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희망드림 저금통’으로 사랑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세종소담어린이집는 지난 28일 소담동에 원아들이 모금한 희망드림 저금통 110개를 전달하고 일곱 번째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희망드림 저금통은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인 ‘소담 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 14곳에 배포됐다.
이 사업은 저금통을 채워오면 반려식물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은 저금통이 이웃사랑의 씨앗이 되어 반려 식물의 꽃처럼 좋은 결실을 맺기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됐다.
김정미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원아 등원율이 낮아지니 저금통 수거가 쉽지는 않았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도 기부에 동참하는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희망드림 저금통은 소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연중 무료로 배포 중으로 개인 참여가 가능하며 기부금은 관내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이동섭 소담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가 이어지면서 이웃사랑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허투루 쓰이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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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꿈 지원하는 '도담동 키다리아저씨'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담·어진동 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사교육비를 지원하는 ‘도담동 키다리아저씨’사업을 추진한다.
도담동 키다리아저씨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발굴해 사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1일까지 도담·어진동 내 중고등학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는다.
협의체 임원, 교사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추천 학생들이 작성· 제출한 ‘자기꿈소개서’, ‘꿈이룸계획서’ 등에 대해 목표, 교육계획 구체성, 실현의지 등을 심사해 최종 2명을 선정한다.
선발 대상자에게는 오는 11월부터 3개월 간 학원비, 과외비, 독서실비, 학업재료비 등 본인의 희망 분야에 월 최대 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윤복 민간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청소년을 지켜보며 안타까웠다”며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교육비 지원을 통해 교육의 평등을 실현하고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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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경농민 농지 직접 경작여부 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취득세 등을 감면받은 자경농민의 농지 등을 대상으로 직접 경작여부 등 감면의무 이행 상황을 조사한다.
조사대상은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자경목적으로 감면을 받은 농지 및 농업용 시설이다.
감면의무사항을 이행하지 못한 부동산에 대해서는 그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감면받은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감면 후 신고·납부 사유는 ▷취득일부터 2년 이내 직접 경작하지 아니하는 경우 ▷직접 경작 기간 2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중 어느 하나이다.
시는 추징대상이 되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납세자 권리구제절차 등을 적극 안내해 납세자 권리보호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감면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납세자에 대해서도 감면의무 사항 및 신고납부 사항을 다시 안내해 납세자가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감면받은 부동산은 영농에 직접사용 하도록 할 것”이라며 “영농에 사용되지 않는 부동산은 과세함으로써 감면이행 준수 및 성실 신고납부 문화 확산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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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 신청하세요”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장애인의 생활능력 향상 및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의 규정에 따라 등록한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발달·언어·자폐성·지적 장애인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지체·뇌병변 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는 보조기기는 보행차, 기립훈련기, 목욕의자, 전동침대, 이동변기 등이며 시각장애인은 영상확대비디오, 문자판독기, 녹음·재생장치다.
청각장애인이 신청 가능한 보조기기는 대화용 장치, 청취증폭기 등으로 장애유형에 따라 총 35가지 종류의 보조기기가 지원된다.
보조기기는 1인 1품목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지난해 동일한 품목의 장애인 보조기기를 지원받거나 이전에 지원받은 보조기기의 사용가능 연한이 지나지 않은 장애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가능하며 국민연금공단의 종합조사와 보조기기센터의 상담평가로 신청 장애인에게 적합한 보조기기를 선정하고 시에서 구매해 지원한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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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 신청사 10월 5일 문 연다
세종시보건소 신청사 10월 5일 문 연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 신청사가 옛 교육청 부지인 조치원읍 대첩로 32로 이전해 오는 10월 5일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한다.
특히 분산돼 있던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신청사에 배치해 통합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선별진료실, 호흡기클리닉 및 예방접종실도 확대 설치해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738㎡ 규모로 지어져 개보수동과 신축동 2개동으로 구성됐다.
개보수동 1층에는 선별진료소를 별도 설치해 보건소 내 동선과 겹치지 않도록 분리했으며 결핵실, 구강보건실, 한방실, 재활운동실, 물리치료실이 위치해 있다.
2층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스마트헬스케어존, 운동실을 배치해 만성질환에 대한 상담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3층에는 소장실과 통합사무실 등 사무공간, 4층에는 옥상정원, 직원 휴게실 등이 자리했다.
신축동은 1층에 진료실, 예방접종실, 방사선실, 임상병리실, 민원 접수처를 배치했으며 2층에는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설치해 보다 쉽게 자유로운 상담이 가능하다.
3층에는 사무공간과 건강체험관, 조리실습실, 4층에는 옥상정원 및 다목적실이 위치해 있다.
전은정 세종시 보건소장은 “이번 보건소 확장 이전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기능을 강화해 시민 건강증진과 감염병예방 등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소 이전작업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조치원 선별진료소는 10월 1일까지 현청사에서 운영 후 5일부터 신청사에서 운영된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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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합의로 예산확보·법안처리 큰 의미
[세종타임즈] 국회가 수도권 과밀로 인한 국가적 폐해를 극복하고 전 국토의 고른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에 국회세종의사당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국회가 세종의사당 건립을 결정한 배경에는 국토면적 11.8%인 수도권에 국가 전체인구의 50.1%가 밀집해 있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과 지방소멸의 우려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컸다.
또 현실적으로도 집행부와 입법부 간 물리적 이격으로 인한 행정·사회적 비효율도 비용으로 계산했을 때 최대 연간 4조 8,800억원에 이르는 등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인 것도 반영됐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이춘희 시장이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국회 분원 설치를 공약으로 제시했고 정치권에서의 호응이 이어졌다.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국회 분원을 설치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은 19대 국회에서 박수현 의원과 김재원 의원이, 20대 국회에서는 이해찬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했으나 임기종료로 자동 폐기됐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요구하는 국민적 바램은 컸지만, 여야 간 정치적 공방에 휩쓸려 제대로 된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하고 사장됐던 것이다.
국회법 개정안은 21대 국회 들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회 및 청와대 이전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을 제안하면서 다시 논의의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지난해 7월 김 원내대표의 발언 직후 민주당에서는 행정수도 완성 TF가 출범했고 같은해 12월에는 국회 이전을 포함한 균형발전 3대 전략을 담은 활동 보고서가 발표됐다.
21대 국회 첫 국회의장에 오른 박병석 의장도 취임 일성을 통해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2024년까지는 첫 삽을 뜨도록 하겠다”고 밝히는 등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각별한 의지를 보였다.
이에 따라 활동을 본격화 한 21대 국회에서는 2021년 정부예산에 여야 합의로 세종의사당 설계비 127억원 반영하고 올해 2월에는 국회 공청회를 통해 이견을 조율했다.
국회세종의사당 건설을 위한 법적 근거로써 국회법 개정안 준비도 착착 진행됐다.
세종갑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민주당 홍성국 의원을 비롯, 민주당 박완주 의원과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각각 국회법 개정안을 공동발의, 여야가 정치적 정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회법 개정에 힘을 보탰다.
이후 충청권을 중심으로 지지 표명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촉구 건의안 채택 등이 이어지고 정치권에서도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벌어졌다.
지난해 7월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을 지지하는 충청권 4개 시·도 공동건의문이 채택됐고 9월에는 행정수도 완성 충청권 민관정협의회가 출범했다.
충남도·대전시의회를 시작으로 증평군·공주시·아산시·홍성군의회 등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적으로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에서 행정수도 완성 공동선언문, 촉구 결의안 등 채택하며 힘을 보탰다.
이처럼 이춘희 시장과 세종시의 철저한 준비와 노력, 지역사회의 응원과 협력, 정치권의 진실성 있는 접근이 여야 합의에 의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이끌어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의 신속하고도 차질 없는 건설을 통해 세종이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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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획 수립 등 사업기간 단축 절실
[세종타임즈] 지난 28일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세종특별자치시의 미래를 좌우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확정됐다.
시정 2기 출범 이래 7년 넘게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해 노력해온 세종시는 물론, 행정수도 완성에 힘을 모아준 세종시민과 사회단체도 환호하고 있다.
국회법 개정이 확정되면서 세종의사당 건설 로드맵과 이전 규모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각종 절차가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 빠르면 2027년경 국회세종의사당이 준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서는 크게 기본계획 수립, 설계공모, 기본 및 실시설계, 착공 등의 일정이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
우선 기본계획 수립은 국회사무처가 주관해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와 규모, 총사업비 등을 확정하게 된다.
여기에 국회법 개정안에 부대의견으로 주문한대로 세종의사당과 서울 여의도 의사당과 분리 운영으로 인한 비효율 최소화 방안도 포함된다.
기본계획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전체적인 틀을 마련하는 것으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회사무처의 의뢰로 국토연구원이 지난 2019년 수행한 연구용역 결과를 적극 활용하면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종의사당 이전 규모는 국회 규칙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나, 대체로 세종청사의 중앙부처를 관장하는 상임위 11곳과 예결위, 국회사무처, 입법조사처, 국회도서관 등이 유력하다.
이는 민주당 박완주,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회법 개정안에도 명시된 바 있다.
기본계획 수립이 마무리되면 설계공모를 실시하고 설계공모 결과 최종안이 확정되면 이를 토대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게 된다.
이러한 절차가 모두 완료되면 곧바로 건축공사에 착수, 3~4년가량의 공사를 거쳐 2028년경이면 준공 및 개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기존 국회사무처와 국회의장실에서 실시한 연구용역 결과를 적극 활용해 시간을 최대한 단축해야 할 것”이라며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국회 세종의사당이 개원할 수 있도록 국회사무처와 기재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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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치·행정수도로 발돋움
세종시 정치·행정수도로 발돋움
[세종타임즈]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확정됨으로써 세종시가 미국의 워싱턴D.C.처럼 발전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행정 부처만 모인 ‘행정수도’에서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발전하는 것은 물론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실질적이고 강력하게 추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로 인한 1차적 효과는 그간 입법부와 집행부 간 물리적 이격으로 인해 발생했던 행정 비효율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한국행정학회가 지난 2016년 내놓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의회·행정 기능 분산으로 인한 행정·사회적 비효율은 연간 2조 8,000억원에서 4조 8,8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의사당이 설치되면 공무원들의 출장으로 인한 혈세 낭비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6-2018년 3년 동안 세종청사 공무원의 관외출장비는 917억원, 출장 횟수는 86만 9255회에 달했다.
세종의사당 설치로 인한 행정비효율 개선 효과는 출장비 예산 절감은 물론, 국회 방문을 위해 길에서 허비하던 시간을 활용해 국가정책 품질 제고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의사당 후보지는 정부 세종청사 및 국책연구단지에서 불과 1㎞ 남짓한 곳으로 정부 부처 및 연구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이 긴밀해져 국가 정책의 완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수도권 과밀을 해소하고 전국이 고루 잘 사는 국가균형발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기능의 세종시 이전은 수도권 분산을 촉진하고 세종시를 필두로 지방화와 지방분권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게 틀림없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은 좁게는 세종시를 중심으로 충청권의 공동·상생발전을 이끄는 것은 물론 수도권 일극 집중이 아닌 전국적으로 균형잡힌 다극 개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희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의 효과는 세종시와 충청권에만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혁신도시 시즌2 등 국가균형발전정책과 연계해 전국이 고루 잘사는 나라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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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확정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최종 확정됐다.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근거를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지난 2014년부터 세종시가 핵심 공약과제로 추진해온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번에 통과된 국회법 개정안에는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을 두기로 하고 분원의 설치와 운영, 그밖에 필요한 사항은 국회 규칙으로 정하도록 명시했다.
부대의견으로 국회사무처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을 활용해 세종의사당 건립에 관한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여기에 국회 운영의 비효율 최소화 방안도 포함하도록 했다.
국회법 개정안 통과로 세종의사당 건립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공모 등의 후속조치가 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국회법 개정안 처리로 세종시가 정치행정수도로 발돋움하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시청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지원하는 전담조직을 설치해 세종의사당을 차질 없이 건설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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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통장협의회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이 28일 새롬·나성동 등지에서 통장협의회, 동 관계자 등 28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가로 및 경관녹지 주변에 방치된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자 전원 발열 체크, 개인별 마스크 착용, 조별 활동 등으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고 생활쓰레기 120ℓ를 수거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방역과 더불어 환경정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