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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KOLAS 공인인증시험기관 인정
세종테크노파크, KOLAS 공인인증시험기관 인정
[세종타임즈] 세종시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지역혁신성장 거점기관 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 2월 24일 한국인정기구로부터 KOLAS 공인인증시험기관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KOLAS 공인인증시험기관 지정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는 최초이며 전장부품 수명과 관련된 국제표준 7개 시험에 대한 전문성 및 기술적 능력을 공인인정 받은 것을 의미한다.
또한 세종테크노파크에서 발행한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에 가입한 104개국 102개 시험기관에서 발행한 시험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아 기업들의 해외 수출시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동안 세종시 소재 기업들은 전장부품 신뢰성시험 관련 공인시험인정기관의 부재로 인해 개발 부품에 대한 공인인증성적서를 발급 받기위해 타 지역기관을 이용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번 KOLAS 공인인증시험기관 지정을 통해 기업들은 관내에서 직접 공인인증시험성적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고 제품 개발에 대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세종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 자율주행자동차 시험주행 기반 전장부품소재 기반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125억의 사업비를 통해 2019년~2022년 4년간 19종의 전장부품소재 시험분석평가 장비를 구축 중이다.
그 중 X-Ray Microscope 장비는 기업지원 거점기관 중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장비로 비파괴 단층촬영 확대분석이 가능한 첨단 연구 분석 장비이다.
이러한 공인시험인증시스템과 다양한 장비들을 통해 기업들이 개발한 전장부품소재에 대한 신뢰성평가 및 결과 분석 등을 지원 할 수 있게 됐으며 지역 내 기업의 R&D 역량 및 제품 경쟁력 강화, 더 나아가 세종시 주력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세종시의 미래모빌리티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첨단 연구장비를 활용한 전장부품소재의 신뢰성평가지원 및 국제기관과 동등한 효력을 갖는 KOLAS 성적서 발급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하는 세종TP가 될 것이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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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직업 체험활동 기회 제공 ‘꿈끼카드’ 사업 시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만13세 청소년에게 10만원 상당의 포인트 카드를 지급,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꿈끼카드’ 사업을 이달 말부터 시행한다.
사업 대상자는 관내 주민등록이 된 만13세의 중학교 1학년 재학생, 학교밖청소년과 세종시로 전입 온 청소년 등 총 5,156명이다.
꿈끼카드는 충전식 포인트 카드로 연간 10만원이 지원되며 등록된 진로·직업·문화체험, 스포츠체험 등 가맹점 210여 곳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꿈끼카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지난해 4,989명의 청소년에게 꿈키카드를 발급해 약 4억 4,000만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사용률은 88.9%를 달성했다.
신청·접수는 중학교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카드 수령 후에는 꿈끼카드 누리집에 접속해 사용자 등록을 마친 후 사용이 가능하다.
올해 발급한 꿈끼카드는 12월 15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간 경과 후에는 포인트가 자동 소멸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해 가급적 온라인 가맹점 이용을 권고하되, 오프라인 활동에 대해서는 가맹점과 체험학생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체험활동이 이뤄지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이춘희 시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꿈끼카드 체험을 통해 꿈과 용기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더 강화해 청소년들이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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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소정 2지구 지적재조사측량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22년 연기·소정 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지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 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이번 지적재조사측량 대상은 연기·소정 2지구 1,009필지 106만 8,664㎡이며 공동수행방식으로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세종지사와 민간측량업체 ㈜세종지적기술원이 측량수행자로 선정됐다.
지적재조사측량은 담장·건축물, 골목길 등 구조물 위치와 실제 점유 현황 등을 조사·측량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 협의를 거쳐 점유 현황을 기준으로 현실과 일치하도록 지적경계를 조정하고 경계말목을 표시하게 된다.
시는 이와 동시에 재조사측량 과정에서 3분의 2이상의 토지소유자 등으로부터 사업 동의서를 받아 사업지구 지정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정희상 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분쟁 해소, 토지 정형화 및 맹지 해소 등을 통해 재산 가치를 상승시키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사업 동의서 제출과 더불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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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아나운서 한글사랑도시 세종 홍보대사 위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7일 시청 4층 중정에서 KBS의 ‘우리말 겨루기’의 진행자 엄지인 아나운서를 한글사랑도시 세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지난해 ‘시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한글사랑도시 세종’ 비전을 선포하고 광역지자체 최초로 한글진흥 전담조직을 구성, 한글사랑위원회 구성, 한글사랑 주간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위촉식은 한글사랑 대표인사와 함께 한글사랑 문화를 확산하고 한글사랑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엄지인 아나운서는 앞으로 세종시 한글 관련 행사, 축제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KBS 대표 한글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의 최장수 진행자로 한글날 국가 경축식 진행자로도 활약 중이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한글사랑도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감회가 새롭다”며 “세종시가 대표 한글사랑도시로 우뚝 서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춘희 시장은 “우리나라 대표 한글사랑 아나운서인 엄지인 아나운서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엄지인 아나운서와 함께 한글사랑 문화의 발전과 확산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세종시청 4층 중정을 한글 특화 책 문화센터로 새단장하고 있다.
오는 3월 중순 개소식을 시작으로 세종대왕과 한글, 책이 조화를 이룬 공간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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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으로 단절됐던 조치원읍 허리 잇는다
경부선으로 단절됐던 조치원읍 허리 잇는다
[세종타임즈] 그간 경부선으로 인해 동서로 단절됐던 세종시 조치원읍이 하나로 이어진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1일 조치원읍 죽림리 삼일아파트 인근에서 이춘희 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조치원읍 동서연결도로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서연결도로는 조치원읍 죽림리 대첩로와 남리 새내로를 경부선 철도 아래로 횡단해 연결하는 길이 270m, 폭 21m, 왕복 4차로의 지하차도다.
그동안 조치원 중심부에서 경부선을 관통하는 도로는 조치원역 북측 조치원 지하차도 한 곳뿐이어서 주민들은 죽림오거리나 신안사거리 등을 통해 1.5㎞ 이상 외곽으로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지난 2014년 지역발전과 도시재생 등을 위해 시작된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2017년 12월 동서연결도로 건설에 착수, 4년 3개월 만에 개통하게 됐다.
공사비는 435억원이다.
인접 도로와 연결되는 시·종점부는 차량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회전교차로가 설치됐으며 도로 주요구간에는 소음 차단을 위한 캐노피형 방음벽이 설치됐다.
또, 차도 한쪽에는 주민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자전거 및 보행자 겸용도로를 함께 설치됐으며 야간 방범·사고 취약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폐쇄회로 등 안전시설도 확충했다.
시는 조치원 동서연결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되고 인근 교통 정체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도로 개통으로 상대적으로 성장이 더뎠던 서부권의 발전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향후 서부권에 조성되는 제2복합커뮤니티센터, 시민운동장,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공공시설로의 보다 빠르고 편리한 접근이 가능해져 동서 지역 간 인적·물적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춘희 시장은 “조치원 동서연결도로 개통으로 단절된 동서 지역의 통합적 발전이 촉진되고 문화와 정서적 교류도 활발해 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치원 연결도로 준공, 조치원 우회도로 재추진 등 도로교통 기반이 차질 없이 확충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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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오후 11시까지 완화, 사적모임 6인 유지
[세종타임즈] 5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영업시간이 오후 11시까지 완화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5일 0시부터 오는 20일 24시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부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가중, 방역전략 변화·방역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됐으며 전면적으로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하는 것은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해 최소한도로 조정됐다.
먼저, 현재 1·2·3·그룹 및 기타 그룹 일부 시설에 적용되고 있는 22시 운영시간 기준을 오후 11시까지로 1시간 완화한다.
이 밖에 접종여부 관계없이 전국 6인까지 가능한 사적모임과 접종여부 관계없이 최대 299명까지 가능한 행사·집회 등에 대한 조치는 종전 기준이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 이후에 코로나19 상황이 정점 이후 감소세 전환, 위중증 및 의료체계 여력 등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경우 다음번 거리두기 조정부터 본격적으로 완화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오미크론의 높은 전파력으로 그 어느 때보다 일상 속 방역실천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뿐만 아니라 사람 간 1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기본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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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 지원 받은 세종 자율주행기업 매출 늘고 투자유치까지‘훨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테크노파크는 ‘자율주행 특화도시 세종’ 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산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사업은 ‘자율주행산업’에 특화된 세종 국가혁신융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이전 기업의 안착을 지원할 뿐 아니라, 세종형 자율주행 기업의 역량 강화를 통해 세종형 자율주행 산업을 육성하고 세종시가 자율주행 글로벌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을 위한 R&D 과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함께 세종시 자율주행 기업의 사업화, 글로벌 연계, 혁신컨설팅 등의 비R&D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는데, 퀀텀게이트는 V2X 통합형 신제품 개발, R&D 로드맵 개선, 국토부 V2X 기술사업화 공동연구 추진 등의 성과 뿐 아니라 신규 거래처 발굴을 통해 서울시 금천구, 경남 영천시 등 지자체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지능형 차량과속 경보시스템’을 납품하는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K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KN투자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16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고 한국도로공사에 1.4억원 규모의 ‘자율주행 지원 C-ITS인프라 PoC 라이다 검지기’를 납품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정승룡 이사는 “시리즈 A 160억 펀딩을 활용해 6인승 무인셔틀, 배달용 소형 셔틀을 제작 중”이라며 “자율주행 기술에 특화된 차량을 제작하고 세종시에서 자율주행 차량 운행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상용화를 한걸음 더 앞당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종TP 김현태 원장은 “세종TP는 세종시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지역혁신성장 거점기관으로서 세종 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특화도시 세종’을 구현하고 ‘스마트시티 세종’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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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식 작성, 큐알코드로 편리하게
민원서식 작성, 큐알코드로 편리하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부터 시청 민원실에서 큐알코드를 활용해 민원서식 작성예시를 제공한다.
작성예시는 민원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혼인신고서 이혼신고서 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개명신고서 인감증명서발급위임장 등 6종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필기대에 견본을 부착해 작성예시를 일일이 찾아야 했지만, QR코드는 스캔 시 민원서식 견본이 스마트폰 화면에 나타나 민원인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도 된다.
작성예시는 민원실 내 마련한 별도 공간에 비치할 계획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김민순 시 민원과장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처리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는 행정으로 다양한 시민의 수요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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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안전한 식사를 지원한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코로나19,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식품접객업소에 손 소독기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손 소독기 설치비용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로 세종시에 영업 소재지를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설치비용은 손 소독기 금액의 70%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며 사업예산을 고려해 50여 곳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기간 내 신청자에 한해 서류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영세업소 우선 지원을 원칙으로 업소를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개별 공지하고 지원금은 손 소독기 설치 후 신청순서에 따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공고·고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성운 시 보건정책과장은 “손 소독기 설치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식당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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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생활권 너래교차로 확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5생활권에 위치한 너래교차로에 우회교차로 확장공사를 마무리하면서 교통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너래교차로는 충북 청주시와 신도심을 연결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도로에 위치해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지난 1월 너래교차로를 찾아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불편사항을 확인한 바 있다.
시는 교통흐름을 개선하고자 명학산단방향 우회전차로를 50m에서 140m로 확장했으며 4일 개통 이후 개선된 교통흐름을 확인해 교차로 신호체계 연계 등을 조정할 예정이다.
시는 이외 교통정체 등으로 구조개선이 시급한 교차로 4곳도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은하수교차로는 오는 6월까지 구조개선을 마무리하고 소담로-남세종로·해들·양지중 등 교차로 3곳은 예산 확보로 도시관리계획변경 및 실시설계을 마무리하고 올해 중 교차로 구조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주요도로 중 구조개선이 필요한 교차로에 대해 지속적인 개선으로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