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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서 지역단체, 봉사단이 주도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복덩이 가족봉사단(단장 양미영)을 시작으로 11일 도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복숙), 도담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영미), 세종 이마트 등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담동은 이렇게 모인 김장김치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엽 도담동장은 “크게 오른 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김장 나눔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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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1일 가재마을1단지 일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가재마을1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에게 체감도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기관은 ▷종촌동행정복지센터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종촌종합사회복지관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7개 기관이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행사에서는 복지서비스 설명회,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가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이외에도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도마만들기 체험, 마음안심버스, 문화누리장터, 종총종합사회복지관 사업홍보,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특히 치매예방목적의 도마만들기 체험활동과 손마사지 등 체험부스가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복지상담실을 찾은 주민들은 한 곳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복지 관련 상담을 받고 체험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표순필 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통하여 많은 주민이 복지서비스를 쉽게 접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시민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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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우수기관 선정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우수기관 선정(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해 서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인증식에서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로 신규인증을 받았다.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인증제도는 2014년부터 매년 모범적으로 문화예술 분야 후원활동을 촉진하는 단체와 기관을 심사해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4곳이 신규인증을 받고 3곳이 재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광역문화재단으로는 부산문화재단에 이어 두 번째 받은 것으로, 최근 3년간 기업의 문화메세나 활동을 촉진해 문화메세나 기금 4억6천7백만원을 모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단은 2020년 설립된 세종시메세나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여민락콘서트,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지원사업 등을 펼치며 지역예술인과 기업, 시민을 잇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문화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후원매개사업을 진행하여 지역 내 문화예술 기부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증기간은 2026년 11월 8일까지 3년간이며,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로 선정되면 후원매개 사업비 지원, 우수사례 견학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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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충청권 4개 시·도 의회 협의체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충청권 4개 시·도 의회는 11. 10.(금)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한 축인 “충청권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제3회 충청권 의회 협의체 회의’(회장/충북도 의회 김호경)를 개최했다.
그동안, 충청권 4개 시·도 의회는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4개 시·도 의회의 연계·협력 방안 및 “충청권 초광역의회” 구성․운영을 위해서, 6월부터 4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및 사무처장 등 8명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협의해 오고 있다.
이번 3차회의에서는 지난 10. 17.(화) 개최된 2차 회의에서 잠정 합의된 초광역의회 의원정수(16명), 의원임기(2년), 의장(1명)및부의장(2명) 선출, 초광역의회 의결사항, 의회의 운영 및 의회사무기구 등의 설치에 관한 규약(안)에 대하여 각 지방의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
한편, 충청권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4개 시․도 의원 배분방식(균등할 또는 균등할+인구수 반영)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4개 시․도 의장단 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하였다.
충청권 4개 시·도는『특별지방자치단체』출범을 위해 지난 1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을 출범하여, 내년 하반기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출범과 사무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출범하기 위해서는 4개 시․도 자치단체간의 협의를 통한 규약(안)의 합의와 4개 시․도 의회의 의결 그리고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는 협력·공조의 기능을 하는 협의체를 넘어 법인격을 갖는 연합체로서 4개 시도의 구속력 있는 거버넌스 구축의 중심이 되어, 충청권 상생발전을 이끌 메가시티의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사무국장 김현기)은 “그동안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양대축인 충청권 초광역의회를 구성하기 위해 4개 시·도의회 협의체를 구성하여 협의해 온 결과, 초광역의회 구성과 관련하여 대부분의 사항이 합의되었고, 마지막 의원수 배분에 대한 논의만 남아있는데 내년도 출범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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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유네스코 문화유산 공주아리랑 다큐 방송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 금강FM 방송이 우리나라 대표 민요 아리랑을 취재해 특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주아리랑을 찾아서>를 6일 첫방송 한다.
금강FM 방송(104.9MHz)은 특집 라디오다큐멘터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주아리랑을 찾아서>를 통해서 다양한 버전의 공주아리랑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주아리랑은 문화예술적으로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공주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에 금강 FM 방송은 다른 지역과 뚜렷한 차이가 있는 공주 아리랑만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공주아리랑 다큐멘터리의 구성과 대본을 직접 맡은 미디어창작과 손희숙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정선 아리랑을 제외하고 세 가지 아리랑이 채록된 것은 공주 아리랑이 유일하다”며 “그만큼 공주 아리랑은 공주 지역민들의 삶 가까이서 많이 불렸다. 이번 다큐를 통해 공주아리랑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라는 점을 많은 이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리랑은 지역마다 무수히 많은 버전이 존재하는데, 전문가들에 의하면 ‘아리랑’이라는 제목으로 전승되는 민요는 약 60여 종, 3600여 곡에 이른다. 시‧공간적으로 가장 널리 불리는 민족의 노래 아리랑은 여러 세대를 거치며 일반 대중들의 공동 노력으로 창조돼 입에서 입으로 전승 되어왔다.
하지만 그만큼 구전으로 전해지다보니 문헌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이런 점을 고려해 금강FM 방송은 100일이 넘는 지역 탐사를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주 토박이들에게 채록을 해온 민속예술채록가 이걸재 선생의 증언과 기록 및 복원, 남은혜 명창의 고증과 재연, 공주 토박이들의 입을 통해서 직접들은 공주 아리랑의 생생한 소리 채집 등의 탐사를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출을 맡은 영상촬영조명과 채종윤 교수는 “익숙하게 알고 있던 아리랑과 달라 조금은 이상하고 낯설지만, 공주 사람들의 삶과 해학이 담긴 공주아리랑을 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지역민들에게 문화 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적 가치가 높은 공주아리랑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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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설명회 개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오는 11월 23일(목) 오후 2시 세종시선관위 2층 대회의실에서 예비후보자등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 등 선거사무관계자 선임예정자, 각 정당의 세종시당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서 및 구비서류 작성요령 ▷예비후보자의 각종 신고․신청 사항 ▷후원회 등록에 관한 사항 ▷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 및 주요 위반사례 예시 등에 대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은 12월 12일(화)부터 시작된다.
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예비후보자 등록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을 안내하는 만큼 입후보예정자 등이 꼭 참석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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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안전신고 포상제’ 운영
홍보전단지(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배달 이륜차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이륜차 안전신고 포상제’를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배달서비스 증가, 운전자의 안전불감증 등으로 이륜차 안전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시는 매월 안전보안관이 권역별로 나성동, 보람동 등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륜차 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나 배달 이륜차의 인도 무단질주, 횡단보도 주행 등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올해 10월 말까지 안전신문고로 신고된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는 268건으로 1~8월까지 115건에 비해 9~10월 두 달간 153건이 접수돼 안전신고에 대한 시민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되는 ‘이륜차 안전신고 포상제’에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나섰다.
안전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이나 포털에서 인도·횡단보도 주행,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안전모 미착용, 신호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를 신고할 수 있다.
시는 내년 1월부터 경찰청 이륜차 신고 앱인 스마트 국민제보가 안전신문고로 통합 운영됨에 따라 시민의 이륜차 안전신고에 대한 참여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더 안전한 세종을 위해 특별히 이륜차 운전자에게 빠른 배달보다 안전한 배달을 당부드리고 세종시민에게는 안전신고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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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식중독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시가 식중독 발생을 줄이기 위해 사전예방 차원에서 위생점검, 예방교육, 홍보 등 식중독 예방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등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
특히 시는 교육청, 여성가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교, 유치원, 어린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급식실에 대한 합동 위생점검, 조리식품, 기구 등 수거검사를 확대해 왔다.
이외에도 시는 식중독 발생 신속 보고율, 식중독 모의훈련 참여도, 식중독 예방 컨설팅 실적, 예방수칙 홍보 강화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시는 식중독 예방관리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일 충북 제천 레스트리리솜에서 열린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상 수상은 식중독 안전관리 업무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에 따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중독 예방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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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글로벌 홍보 첫발
[세종타임즈]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와 홍보를 위해 조직위원회가 글로벌 무대로 나선다.
조직위원회는 이창섭 부위원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10일부터 20일까지 유럽에서 진행되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정기총회와 지식전수 프로그램에 참석차 출장길에 오른다.
일정별로는 우선 11일부터 14일까지는 2025년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지인 독일 뒤스부르크와 보훔에서 진행되는 지식전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지식전수 프로그램은 지난 7월 개최된 청두 대회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2025년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대회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어 조직위원회 대표단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38회 FISU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이창섭 부위원장 이 자리에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조직위 대표단과 함께 FISU 관계자와 대회 준비에 따른 실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조직위 대표단은 총회에 참석한 각국 대학스포츠연맹 회장과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에게 충청권의 문화적 매력과 대회의 비전을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이번 유럽 출장을 통해 대회 준비에 내실을 다지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2025년 대회와 충청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는 복안이다.
이창섭 부위원장은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충청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와 문화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협력과 홍보 활동을 통해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대회 개최 준비와 조직위원회 지원을 위해 대회추진을 위한 전담부서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각 시도 및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회 성공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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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종 낙화축제’피너클어워드 금상 수상
[세종타임즈] 2023 세종 낙화축제가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야간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 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축제의 완성도와 창의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해 우수한 국내 축제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축제의 세계화 및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권위 있는 시상행사다.
지난 5월 20일 세종중앙공원에서 3만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2023 세종 낙화축제’는 창의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선보이며 야간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 부문 금상에 이름을 올렸다.
낙화는 낙화 봉에 불을 붙여 불꽃이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이자 불교 의식으로 예로부터 부정한 기운을 몰아내고 물리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낙화축제를 세종시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불교낙화법보존회와 공동으로 ‘2023 세종 낙화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열린 세종 낙화축제는 낙화봉 3,500여 개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불꽃에 국악, 클래식 등 수준 높은 공연을 가미한 특별한 연출력으로 재미와 주제성을 충분히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금상 수상을 계기로 세종 낙화축제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국적 인지도를 확보하고 세종시를 대표하는 야간 축제로 내년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황진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수상이 ‘세종 낙화축제’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 낙화축제가 전 세계에 손꼽히는 훌륭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