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시, 디지털 행정 혁신으로 '테스트베드 도시' 도약
행정서비스 디지털 혁신 선도도시로 우뚝 선다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는 디지털 기술이 행정 서비스에 접목되고 융합되는 속도가 도시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판단, 행정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의 IT 강국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세종시는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을 실증하는 테스트베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행정안전부와 구비서류 제로화 및 디지털 민원 혁신을 위한 협력 회의를 개최, 디지털 민원 혁신의 선도도시로서의 도약을 천명했다.
구비서류 제로화는 공무원이 직접 증명서를 확인하여 처리하는 방식으로, 민원인이 제출하는 증명서의 필요성을 없애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주민 수혜사업에 대해 실명인증 및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동의만으로 원스톱 민원 처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공직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초거대 AI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가칭 ‘AI충녕’ 챗봇 서비스를 개발하여 시민 상담 서비스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세종시는 ‘세종시티앱’, ‘세종엔’, ‘똑똑건강’ 등의 플랫폼을 통해 공공마이데이터를 적용한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제공에도 박차를 가한다.
세종시티앱을 통한 전자증명 서비스, 모바일 시민증 발급 서비스 확대, 건강 데이터 관리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시민 편의 서비스가 강화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는 대한민국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선도하는 혁신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구비서류 제로화, AI충녕과 같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민 밀착형 행정 혁신을 통해 도시의 혁신도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세종시의 디지털 혁신 노력은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의 생활 편의를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2
-
세종시선관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 인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가 4월 1일 인쇄소에서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사용할 투표용지 인쇄과정을 면밀히 점검했다.
아울러, 투표용지 검수‧보관 및 투표소로의 이송 등 관리과정 전반에 완벽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2024-04-01
-
세종충남대병원, 오픈북 ‘사랑나눔 도서바자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4월 1일(월)부터 13일(토)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병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오픈북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도서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 행사 후원 전문업체인 오픈북과 협업해 베스트셀러와 신간 도서, 교양서적 등 다양한 책을 판매하고, 총 판매금액의 25%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권계철 원장은 “이번 도서바자회 행사를 통해 책도 구입하고,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는 행복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과 사랑나눔 실천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1
-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세종살리기 집중지원유세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세종살리기 집중지원유세’를 위해 세종을 찾는다.
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는 내일(4월 2일), 오후 1시부터 나성동 현대자동차 세종청사지점 앞에서 ‘세종살리기 합동유세’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합동유세장을 찾아 세종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국민택배’를 직접 전달하고 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국민의힘 세종시갑,을 류제화, 이준배 후보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을 맞아 세종시 구석구석을 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 세종포스트 사거리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TJB대전방송 토론회에 참석한 후 전교조세종지부 간담회와 장군면 등을 찾아 인사드리고 있다.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 조치원 119지역대 격려 방문을 시작으로 해밀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드리고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종촌동 등을 찾아 시민들을 인사드리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는 내일 2일(화) 13:00, 나성동 현대자동차 앞 사거리 ‘세종살리기 집중유세’를 통해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과 류제화, 이준배 후보가 세종시민께 드린 약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일할 기회를 달라 호소를 드릴 예정이다.
2024-04-01
-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지방의원과 소통 창구 마련하겠다!
[세종타임즈] 세종을선거구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태환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간의 거리를 확 좁히겠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글에서 “지방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 가까이에서 생생히 듣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례의 한계, 지방재정의 한계가 분명히 있다”라며, “한계 극복을 위해 누구보다 가까워야 할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사이의 거리는 멀기만 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당을 떠나 상시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난 8년 지방의원으로 일하며 느낀 것은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사이에 현안에 대해 깊게 토의할 자리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안타까움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런 현실을 바꾸겠다”라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이 함께 정책적으로 소통하는 정례 간담회룰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자치법을 바꿔 지방의회에 조직권, 예산편성권을 부여해 제대로 된 독립기관으로 바꾸고, 정책지원관을 비롯해 부족한 인력을 더 배치하겠다”다고 약속했다.
한편,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는 2014년 28세에 전국 최연소 광역의원으로 당선되었고, 2020년 34살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광역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는 세종시의회 재선의원 출신이다.
2024-04-01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세종갑 시의원들에게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임명장 수여
[세종타임즈]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1일 선거사무소에서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등 8명의 세종갑 시의원들을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했다.
강준현 후보는 이날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김효숙, 김영현, 김현미, 김현옥, 박란희, 안신일, 유인호 시의원, 박범종 세종시당 청년위원장을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하고, 세종을 시의원들과 함께 압도적인 총선승리의 뜻을 모았다.
강준현 후보는 “민생과 경제를 파탄낸 것도 모자라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 세종시민과 국민의 뜻을 받는 일”이라며 “세종시 갑·을 지역구 시의원을 비롯, 당원동지·시민과 함께 정권심판은 물론 대한민국과 세종의 미래를 열기 위해 압도적으로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2024-04-01
-
세종시 부시장, 공무원들에게 세심한 관찰과 능동적 대응을 당부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부시장 김하균은 1일 열린 4월 직원소통의 날에서 세종시의 정체성으로 정원도시와 한글문화도시를 꼽으며, 이를 확립하기 위해 공직자들에게 세심한 관찰과 능동적 대응을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사전적 의미인 '가꾸다'라는 단어를 통해 공직자로서 세종시의 미래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길 주문했다.
"잘 가꾸기 위해선 좋은 상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고 좋은 상태가 무엇인지 파악했다면 관찰을 통해 보살피고 꾸려가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종시의 정체성을 고민할 때 한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글문화단지에 대해 큰 감동을 줄 수 없고 문화도시로 잘 가꾸어 나갈 수 없다"며 공직자들에게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정체성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그는 또한 공무원들에게 주어진 일에만 만족하지 말고 관찰하며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공무원들은 행정·재무의 흐름을 잘 관찰해야 한다"며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세종시를 좋은 상태로 가꾸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통해 앞장서자"며 최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데이터기반 행정의 도입을 언급하며 부시장의 다짐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성화랑 무궁훈장이 유가족에게 수여되었으며, 이동일 강사의 직장 외로움 특강도 진행되었다.
2024-04-01
-
세종남부경찰서,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개선 위한 설문조사 실시
평온한 일상을 위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세종타임즈]세종남부경찰서는 관내 주요 상가 일대의 불법 및 무질서 행위에 대응하여 지난 2월부터 경찰활동을 강화한 결과,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치안 지표가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의 연장선상에서, 경찰서는 4월 한 달간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치안정책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자 한다.
세종남부경찰서의 불법·무질서 대응활동은 형사, 지역관서, 기동순찰대, 교통경찰관 등이 참여하는 문제중심 순찰, 거점근무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졌다.
특히, 풍속업소 업태위반, 음주운전, 무분별한 PM 운행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경찰 활동 강화에 힘입어, 시민들은 "경찰관들의 순찰활동이 거리에서 많이 보여 안전하다고 느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킥스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범죄는 39% 감소하였으며, 이는 세종시 자율방범대 연합회원 등 시민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이라 평가된다.
이에 더해, 세종남부경찰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치안정책 개발을 목표로 설문조사를 계획했다.
설문조사는 순찰 장소 선정, 방범시설 개선, 기초질서 위반 계도·단속 활동 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근 어진동에 개소한 청사지구대에 대한 명칭과 역할에 대해서도 시민 의검을 듣는다.
설문 참여는 세종시민이 자주 방문하는 세종시닷컴, 맘카페, 세종경찰청·세종남부경찰서 홈페이지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불안, 불편, 불만이 해소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 개선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2024-04-01
-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심 교사 가정에 '착한가정' 인증서 전달
나성중 이영심 교사, 나성동 7호‘착한가정’가입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영심 나성중학교 교사의 가정에 '착한가정' 인증서를 전달하며 그녀의 봉사 정신과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영심 교사는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해왔으며, 학교에서도 3학년 학생부장으로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달해왔다.
'착한가정'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이 이름으로 매월 최소 2만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이에 동참하는 가정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인증서와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장려하고, 작은 기부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활동이다.
이영심 교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이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기부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를 밝혔다.
박재혁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영심 교사의 나눔과 봉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녀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심 교사 가정의 '착한가정' 인증은 나성동 지역 사회 내에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1
-
세종 아름동, 'TO-GO 박스' 사업으로 지역 사회 온정 나눔 지속
아름동지사협, ‘TO-GO 박스 사업’ 5년째 지속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름상인봉사단은 'TO-GO 박스'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7월 아름동상인협의회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동년 8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매월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된 TO-GO 박스를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게 매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식품 상자를 전달함으로써, 수혜 가정들로부터 큰 감사의 마음을 받고 있다.
특히, 한부모 가정 양육자의 경우, TO-GO 박스를 받고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에 크게 감동했다고 전했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외에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저소득 가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아름사랑상품권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아름동상인협의회와 아름상인봉사단의 지속적인 후원과 도움에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TO-GO 박스' 사업은 이웃 간의 소통과 정을 나누는 중요한 계기가 되며, 아름동 지역 사회 내에서 서로를 돌보는 문화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