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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율방재단,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 자율방재단이 지난 19일 조치원 행복누림터 대공연장에서 자율방재단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사회 방재활동에 헌신해 재난·재해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자율방재단원과 읍면동 자율방재단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2024년 감사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세종시 자율방재단은 550명의 단원들이 각종 재난에 대비해 재해위험지역 예찰활동, 응급복구 활동 등 연간 8,000여 회의 지역 재난 대응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중추적인 봉사단체로 자리 잡았다.
최민호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재난안전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 노력해주시는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예방과 대응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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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홍보 유공 표창 수여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12월 20일에 청사 3층 집무실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세종교육 홍보에 앞장서 온 유공자와 유공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2024년 홍보 유공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세종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시민, 학부모 등의 공감을 얻기 위해 열정을 다해온 이들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다.
표창장 수상 대상은 개인 9명과 기관 1곳으로 공정하고 면밀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표창장 수상 세부 대상 및 인원은 △교원 4명 △지방공무원 2명 △일반인 3명 △기관 1곳이다.
수상 대상자들은 세종교육 현장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글과 영상 등으로 담아내며 세종교육 홍보에 큰 역할을 했다.
이들의 진솔하고 창의적인 글과 영상 등은 세종교육의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나아가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올 한 해 동안 정성 어린 글과 영상 등으로 세종교육을 빛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의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여정을 이어가 주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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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호려울꿈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기부
보람동 호려울꿈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시 보람동에 위치한 호려울꿈어린이집이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어린이집 바자회에서 원아들이 사용하고 아끼던 물품을 팔아 얻은 수익금이다.
주영숙 호려울꿈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의 행복을 배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아이들의 소중한 정성이 담긴 기부금을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려울꿈어린이집은 ‘착한일터’에 가입해 매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기부를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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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희망과 사랑 담긴 기부금·물품 전해요
새롬동, 희망과 사랑 담긴 기부금·물품 전해요
[세종타임즈] 세종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19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뜸마을 1·2·4·5·7·10·11단지 입주민, 세종풍요로운교회, 새롬동 직능단체, 천사컴퍼니, 새뜸마을 5·11단지 노인회, 세종중앙농협 새뜸지점, 새롬청소년센터, 케이티아이새빛태권도 등 20여 개 개인·기관이 기부에 참여했다.
온정이 담긴 새롬동 주민과 단체 등의 기부로 600만원의 성금과 라면 16박스 등 기부금품이 모였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새롬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한데 모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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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사랑을 싣고' 보람동 아동들에게 추억 선물
[세종타임즈] 세종시 보람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9일 ‘산타는 사랑을 싣고’ 행사를 열고 관내 취약계층 아동 17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산타는 사랑을 싣고’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선물과 추억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이날 산타 분장을 한 보람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사전동의를 받은 각 가정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과자가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허인강 보람동장과 유인호 시의회 의원도 함께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며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동참했다.
박윤경 보람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이 행사는 단순히 선물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보람동의 따뜻한 연대를 보여주는 의미있는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행사를 진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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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가득 나눔 온기 퍼지는 연기면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연기복지회관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금에는 윤지성 시의원, 임유수 세종중앙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 1,300만원은 연기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전우 연기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연남초등학교 학생들, 세종중앙농협, 한국남부발전㈜신세종빛드림본부, 연기면체육회, 세종선한목자교회 등 많은 곳에서 이웃을 향한 나눔을 실천해 주셨다”며 “사랑의 온기가 연기면 곳곳에 퍼지도록 연기면 지사협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기면지사협은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푸드 더 더하기 △명절 전 더 더하기 △제비마을 빨래터 △제비마을 멋쟁이 △마당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증진 활동을 하고 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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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성과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반곡동 행복누림터 소회의실에서 2024년 나눔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사협 위원들은 2024년 진행한 나눔 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영상을 시청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이후에는 관내 정기후원자를 직접 찾아 롤케이크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미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 1년간 활동 영상을 시청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의 동반자로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인적안전망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올 한 해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주신 반곡동 협의체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정기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반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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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지사협, '사랑나눔 일일찻집'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금남면 소재 라무즈카페에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온 후원자들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금남면 지사협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 등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도 진행돼 차가운 겨울을 나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모인 모금액 전액은 금남면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설 위원장은 “그동안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금남면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덕분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모금액은 지역 내 복지 시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중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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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도시박람회 상징정원 공모 협의 종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시치가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관련 국비와 시비 예산 미확보로 당초 계획대로 개최가 무산됨에 따라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시는 국제정원도시박람회 핵심사업으로 추진해 오던 상징정원 국제공모를 전면 취소하고 사업에 참여해 온 세계적 건축가·조경가와 협의해 입상작 수준의 보상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징정원 국제공모는 중앙공원 푸른들판 약 7,700㎡에 조망이 가능한 수직정원 형태의 조형물과 함께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상징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는 국내외에서 저명한 건축가와 조경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국제적 수준의 공모전으로 주목받았다.
해외에서는 정부세종청사 마스터플랜을 설계한 미국의 조경 설계사 ‘발모리 어소시에이츠’, 이화여대 캠퍼스 복합단지를 설계한 프랑스의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서펜타인 파빌리온 초청 건축가로도 유명한 일본의 ‘소우 후지모토’ 가 참여했다.
국내에서도 ‘네임리스 건축사사무소+오픈니스 스튜디오’, ‘CA조경기술사사무소’의 조용준, ‘HEA + SOA + MONO’ 팀 등 국제 공모전 수상 경력과 역량을 자랑하는 건축·조경 전문가가 공모를 준비해 왔다.
그러나 작품접수 3일을 앞두고 박람회 예산삭감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비를 확보하지 못해 공모가 취소됐고 이후 공모 준비에 소요된 비용으로 1,000만⁓4,000만원까지 보상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당초 공모 시 약속한 입상작 수준의 보상비를 지급하고 참여자는 상징정원 공모를 위해 준비한 작품을 제출하고 법적인 분쟁을 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가 원만히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시는 향후 지방정원·국가정원 지정과 세계적인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공모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보고 상호 신뢰 관계 유지에 뜻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박람회 무산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정원을 세종시 중심에 세우겠다는 꿈이 좌절되어 매우 아쉽다”며도 “세계적 수준의 건축가와 조경가가 출품작을 제출하기로 했던 만큼 향후 대한민국의 중심 세종시의 중앙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상징정원이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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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0일 세종실에서 2024년 하반기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0월 제3기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가 구성된 이후 열리는 첫 정기회의로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회의에는 시와 시교육청,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등 공공기관, 재난안전분야 전문가, 세종녹색어머니 연합회 등 민간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 27개 부서·기관에서 올 한 해 추진한 국민안전교육 시행계획 54개 과제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시행계획에서 개선·보완할 사항을 논의했다.
또 청소년 자전거 절도 발생비율이 증가 추세인 만큼 자전거 절도 현황을 파악하고 절도 예방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협조할 사항을 공유했다.
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가 구축될 때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성숙한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다”며 “세종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시민안전교육과 안전문화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