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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예고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분야 및 인원, 시험일정 등을 8월 12일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고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교사 총 67명 이다.
유치원 7명, 초등 50명, 특수학교 3명, 특수학교 7명 선발예정인원에는 장애인 구분모집 선발인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추후 본 공고 시 확정될 예정이다.
‘2022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은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원서접수를 거쳐 11월 13일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사전예고는 수험생 편의를 위해 개략적인 선발예정분야 및 인원 등을 안내한 것으로 최종 선발분야 및 인원, 세부사항 등은 2022학년도 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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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로 이웃사랑 실천해요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1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2021년 제2회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라 개인 헌혈은 물론 단체 헌혈도 줄어들면서 혈액 적정 재고 수준 보다 부족한 날이 많아지고 있다.
여기에 백신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백신접종을 맞게 되면 최소 7일 이후에나 헌혈이 가능해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범국민적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본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희망자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또한, 사전에 헌혈을 신청한 희망자 이외의 직원들까지 함께 동참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채혈 전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밀집도 최소화를 위한 시간대별 조 편성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종우 주무관은 “백신접종 후에 한동안 헌혈을 못한다고 들어서 백신을 맞기 전에 헌혈을 하고자 마음먹었다”며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웅 운영지원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은 헌혈이 감소하는 동·하절기에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헌혈의 날을 운영해왔다”며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라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서 교직원들이 헌혈에 발 벗고 나섰으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헌혈을 더욱 장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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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발걸음
세종시교육청,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발걸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우수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공직 내 적극행정 정착을 위해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총 8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실적검증,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2편을 선정하고 이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최종 3명을 선발했다.
‘우수’에는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업무 재구조화와 소통과 협업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학교 업무 처리 방식을 개선한 나래초등학교 주영옥 교감, 여승환 교사가 선정됐다.
‘장려’에는 방과후학교 온라인 수강신청 및 강사매칭 시스템 서비스 제공으로 교육공동체의 방과후 학교프로그램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교육협력과 오창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대상자 개인희망, 인사운영 여건 등을 종합 고려해 특별승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 중 하나를 부여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교육현장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등 적극행정이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며 “우리 교육청이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가 정착되고 이러한 문화가 공직사회에 공유·확산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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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뜸마을10단지 노인회, 여름 맞이 환경정비 활동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새뜸마을 10단지 노인회가 12일 새롬동 일대에서 여름철을 맞이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노인 20여명 회원으로 구성된 새뜸마을 10단지 노인회는 매월 1회씩 새롬동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주민 발길이 잦은 버스정류장, 상가 주변을 대상으로 청소 및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3인 이하 5개조로 편성하고 청소구역 및 집결장소를 분산 배치해 코로나19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롬동을 위해 앞장서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노인회의 솔선수범 정신과 행동력에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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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3분기 건축안전 온라인교육 실시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2일부터 관내 건축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가시설 흙막이 시공 상세 및 재해 사례’를 주제로 3분기 건축안전 온라인 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착공 초기 흙쌓기나 터파기 붕괴나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가시설 흙막이 공사의 안전관리사항에 관해 진행되며 관내 건설현장별 안전교육 시 활용하도록 유튜브에 게시된다.
시는 앞서 지난 1월과 5월, 2회에 걸쳐 유튜브에 ‘건설현장 발생 재해사례별 안전관리’, ‘건축 안전관련 법령 및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영상을 게시해 영상별로 2,000여명이 시청한 바 있다.
교육영상은 무상으로 제공하며 유튜브에 접속해 채널명에 ‘세종시지역건축안전센터’를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박병배 시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건축관계자의 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 주제의 건축안전 교육영상을 제공해 공사장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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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2027 U대회 유치, 국비확보 첫 관문 통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대전광역시·충청북도·충청남도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세종시는 지난 9일 열린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심사대상 사업으로 확정돼 국비 확보를 위한 첫 걸음마를 뗐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승인 후 국제행사 개최 필요성이 인정돼 국제행사개최계획서 문체부 검토의견서 타당성조사 신청서 등을 기획재정부에 7월 22일 제출했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열고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심사대상 사업 선정 여부와 위원회 심사 완료 전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유치의향서 제출에 대한 불가피성 인정 여부 등을 집중 심의했다.
기획재정부는 충청권이 제출한 사유서를 받아들여 8월 9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심사대상 사업으로 확정·통보하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했다.
타당성조사는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사기준에 따른 행사의 타당성 평가, 경제성 분석, 국제행사 규모의 적정성, 소요경비, 재원조달계획의 적정성 등을 평가한다.
이후 오는 12월 예정된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국제행사 타당성 판단의 심의·조정용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충청권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타당성조사 용역 수행과 동시에, 다음달 중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획재정부에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대회 준비 및 개최를 위해 국비 지원의 필요성과 타당성조사 대응에 총력을 다해 올해 중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총 사업비는 국비 2,169억원, 지방비 3,997억원, 자체수입 1,065억원 등 7,231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과 충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온 국민의 성원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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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천안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시자원봉사센터와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11일조치원청사에서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협력 ▷각종 재난 시 자원봉사 우선 지원 ▷국가적 행사 및 지역 축제 시 자원봉사 모집 배치 지원 ▷자원봉사 사업 연대 협력 및 상호 인적·물적 자원 공유 ▷모범적 사회공헌 활동 다각적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6월 30일 천안시청에서 천안시와 세종시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하천 공동정비 및 가축질병차단 방역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한 바 있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 김용석 센터장은 “천안-세종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센터장은 “천안시, 천안시자원봉사센터와의 교류 협력을 통하여 재난재해 공동 대응은 물론 자원봉사 활성화와 더불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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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청류지원 수질 개선을 위한 ESG 협업
[세종타임즈] 국립세종수목원은 세종시산림조합과 협업 연구를 통해 밤나무가 청태 제거에 효과 있다는 사실을 도출하여, 산림에 방치된 밤나무 벌채목 20톤을 수집해 청태 제거키트를 제작하여 수목원 내 청태 제거에 활용하고 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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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만화콘텐츠과, ㈜구디스튜디오와 웹툰-웹소설 스튜디오 구축 협약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좌)과 ㈜구디스튜디오 신용현 대표이사(우) 기념사진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가KT그룹 콘텐츠 전문기업 스토리위즈의 파트너사인 ㈜구디스튜디오(대표 신용현)와 ‘웹툰-웹소설 제작 스튜디오’를 설립하는 협약을 10일 체결했다.
구디스튜디오는 한국영상대 만화콘텐츠과와 협력해 학내에 ‘웹툰-웹소설 제작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향후 구디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웹툰 및 웹소설 콘텐츠의 제작 전진기지로 성장, 발전시키기로 협의했다.
구디스튜디오는 <간신이 나라를 살림>, <호접몽전>, <신을 죽이러 갑니다> 등의 슈퍼 IP를 웹툰으로 제작하는 글로벌 웹툰 제작사로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웹툰과 해외 웹툰 플랫폼 서비스용 작품을 제작 중이다.
학교에 구축되는 ‘웹툰,웹소설 제작 스튜디오’는 15평 공간에 구디스튜디오의 웹툰,웹소설 PD 각 1명이 상주하고 약 10명의 학생들이 웹툰과 웹소설을 창작하는 업무를 진행해 제작단지형 웹툰,웹소설 캠퍼스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학생들은 재학 기간 중 상업 작품을 제작하는 기회를 통해 작가로 데뷔함으로써 졸업과 동시에 기성작가로서 업계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고 구디스튜디오는 우수한 작가를 조기에 확보해 상호 시너지를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디스튜디오는 웹툰뿐 아니라 웹소설 분야의 사업도 본격화해 2022년 한국영상대에 신설되는 웹소설과와 이번에 구축되는 스튜디오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다.
구디스튜디오 신용현 대표는 ”한국영상대 만화콘텐츠과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웹툰 교육기관으로 웹툰 산업에 가장 수준 높은 인재를 길러내고 있는 만큼 학내 스튜디오를 활용해 세계적인 웹툰, 웹소설 작가를 육성하는 토대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만화콘텐츠과 김민태 교수는 “재학생들이 구디스튜디오의 작품제작과정을 경험하고 직접 참여함으로써 학교에서 배운 과정을 바로 실무에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만큼 상업용 작품의 창작 기법을 익히고 활용해 최고의 웹툰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콘텐츠과는 전 학년 교육과정을 실무중심으로 산업계와 긴밀하게 연계한 수업모델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으로 재학 중 작가데뷔를 목표로 하는 학과 비전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만화콘텐츠과는 2022년 신입생 모집부터 명칭을 ‘만화웹툰콘텐츠과’로 변경해 110명을 모집하며, 웹소설과도 신설해 3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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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도담고 찾아 검정고시 관계자·응시생 격려
최교진 교육감, 도담고 찾아 검정고시 관계자·응시생 격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11일 오전 최교진 교육감이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인 도담고등학교를 방문해 시험 관계자와 응시생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응시생들에게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의지를 갖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학교에 설치된 시험본부를 찾아 방역관리 상황 등을 점검하고 시험 진행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번 검정고시 합격자는 오는 8월 30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검정고시 지원인원은 초졸 13명, 중졸 44명, 고졸 172명으로 모두 229명이다.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