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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순직한 원양어선원 유해, 35년 만에 그리운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다
해외에서 순직한 원양어선원 유해, 35년 만에 그리운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다
[세종타임즈] 1970~80년대에 우리나라 경제역군으로 세계의 바다를 누비다 이역만리에 묻힌 원양어선원 유해 3위가 그리운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다.
해양수산부는 스페인 라스팔마스 납골당에 안치되었던 우리나라 원양어선원 유해 3위를 국내로 이장한다.
이를 위해 14일 한국원양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추모행사를 갖고 유족에게 유해를 전달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2002년부터 ’해외 선원묘지 정비 사업‘을 통해 스페인 라스팔마스와 테네리페, 사모아 등 7개 나라에 있는 287기의 묘지를 현지 한인회 등의 도움을 얻어 관리해 오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는 유족이 희망하는 경우 현지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원양어선원 유해를 국내로 옮겨와 가족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번 3위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34위의 유해를 이장했고 284위가 해외에 남아 있게 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혼이 된 원양어선원의 넋이 편히 잠들 수 있도록 해외 선원 묘지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유해의 국내 이장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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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술로 개발한 스마트컨테이너, 실제 바다 운송 시험한다
국내기술로 개발한 스마트컨테이너, 실제 바다 운송 시험한다
[세종타임즈] 해양수산부는 '스마트컨테이너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한 스마트컨테이너 시제품에 대해 7월 14일부터 3개월간 실 해역 운송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부산신항에서 싱가폴, 인도, 브라질을 거쳐 부산신항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진행되며 이를 운송할 선박은 HMM이 지원한다.
시험기간 동안 연구진은 스마트컨테이너에 내장된 통신 모듈을 통해 화물 데이터를 선박으로 원활하게 전달하는지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선박의 송수신 연결시스템은 전송받은 화물 데이터를 다시 이번 사업에서 개발 중인 ’스마트컨테이너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송하게 된다.
연구진은 이번 시험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보완해 2024년에 스마트컨테이너 상용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마트컨테이너가 상용화되면 해상운송 중에도 화물에 대한 실시간 충격 예방과 온도 관리가 가능해 주변 환경변화에 민감한 첨단부품, 냉동식품 등의 안정적인 수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운물류의 디지털화는 우리나라 수출입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라며 “스마트컨테이너를 통해 화물의 실시간 데이터를 항만, 스마트선박과 연계해 물류 과정 전반의 효율성이 향상되고 우리 수출입 물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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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비상문 안전강화 대책’ 당정협의회 개최
항공기 기종별 비상구 좌석 배치도
[세종타임즈] 국민의힘과 정부는 7월 13 아시아나항공 비상문 불법개방 사건과 관련해 ‘항공기 비상문 안전 강화 대책’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으며 7월 31일부터 소방·경찰·군인, 항공사 승무원·직원에게 비상문 인접 좌석 1개를 우선 배정해 기내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배정 대상 좌석은 국적사 운영 12개 기종 중, 저고도에서 개방이 가능한 비상문이 장착되고 비상문 옆에 승무원이 착석하지 않는 3개 기종 38대 항공기의 비상문에 인접한 94개 좌석이다.
온라인 판매 시 우선배정 대상 좌석을 선택할 경우 소방·경찰·군인, 항공사 승무원·직원에게 우선 판매좌석임을 고지하고 발권카운터에서 본인 신분을 확인받은 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 현장 판매 시에는 항공기 출발 1시간 30분 전까지 소방·경찰·군인·항공사 승무원·직원에게 우선 판매하고 해당 시간 경과 후에는 일반 승객에게 판매 전환된다.
그 외 기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 방안으로 비상구 작동 전 경고장치 설치 기술검토, 승객의 비상문 불법개방 경고 홍보 강화, 승무원 보안교육 및 커리큘럼 강화, 기내 불법행위 방지 등을 포함한 ‘항공보안 강화대책’ 마련 계획 등도 논의됐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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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건강영향조사 국내 경험, 서태평양 지역에 알린다
화학사고 건강영향조사 국내 경험, 서태평양 지역에 알린다
[세종타임즈]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사고로 인한 주민건강영향 조사에 대한 국내 경험을 서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공유하기 위해 7월 14일 ‘화학사고 공중보건관리를 위한 국제회의’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와 공동으로 열리는 이번 국제회의는 2014년부터 국내에서 발생한 화학사고에 대한 사후건강영향조사 사례를 서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사고 발생 시 주변지역 주민의 건강권 확립을 위해 권역별 5개 거점병원과 협력해 사후건강영향조사를 수행해왔으며 이러한 경험과 교훈을 서태평양 지역의 국가들에 알리고 관련 분야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국제회의는 환경보건 분야 전문가인 서울대 최경호 교수가 사회를 맡고 서태평양 지역의 화학사고 공중보건관리 사례, 국가별 화학사고 공중보건관리 경험 등을 공유한다.
아울러 화학물질안전원, 베트남, 필리핀의 사례발표와 국내외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국제회의를 계기로 화학물질안전원은 지속적으로 화학사고 건강영향조사 방법을 고도화하고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서태평양 지역의 화학물질 안전을 위해 세계보건기구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킴 알리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 센터장은 “우리 기관은 서태평양 지역의 세계보건기구 회원국들이 화학물질 안전과 관련된 문제를 포함한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화학물질안전원과 국제회의를 통해 서로 협력해 전 지역의 환경 및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화학사고 이후 주민 건강관리를 위한 국내 사례를 소개하는 것이 화학사고 공중보건관리 경험이 부족한 서태평양 지역 국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의 앞선 경험을 토대로 화학사고를 위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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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연구한다
국민과 함께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연구한다
[세종타임즈]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7월 15일부터 이틀간 시민단체 및 청소년 130명과 함께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서 ‘한국 생물다양성 관측 네트워크’ 합동조사를 개최한다.
케이본 사업은 국민들이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생물종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등 스스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는 연구 활동이다.
2011년부터 시작해 매년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집된 정보는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기초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합동조사는 식물, 양서·파충류, 곤충 등 총 10개 분류군별로 전문가와 시민과학자, 청소년들이 한 팀을 이뤄 함께 현장을 조사하면서 전문지식과 조사 방법 등을 교류한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케이본 합동조사는 청소년들에게 현장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의미 있는 행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관련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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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증식 2세대 저어새, 자연의 품으로
인공증식 2세대 저어새, 자연의 품으로
[세종타임즈]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과 서울대공원은 7월 13일 정오에 인천시 강화군 선두리 갯벌에서 인공증식한 개체에서 태어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저어새 3마리를 야생으로 보낸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사하는 저어새 3마리는 서울동물원이 2016년과 2017년 강화·영종 갯벌 번식지 내 수몰 위기에 처한 알을 구조해 그해 서울동물원에서 인공증식 방식으로 부화시킨 암수의 2세다.
이들 방사 저어새는 지난해 2월과 3월 서울동물원에서 태어나, 올해 4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의 자연적응훈련장으로 옮겨져 비행·사냥·대인기피 등의 훈련을 거쳤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방사 후 생존 여부와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이들 저어새에 가락지와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저어새는 전 세계에 6,600여 마리밖에 살지 않는 여름철새이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세계자연보전연맹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다.
해안 갯벌이나 강 하구에 서식하며 우리나라 서해안에 전세계 번식쌍의 약 90% 이상이 살고 있다.
국립생태원과 서울대공원은 저어새 복원을 위해 위험에 처한 알-유조 구조, 인공양육, 자연적응훈련 기법 등을 개선하며 저어새 보전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방사는 저어새 야생 개체군 관리 연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선제적 보전 조치의 적용을 과학적으로 평가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조류 개체군 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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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파 예측·대비를 위해기지국 접속정보 분석·활용 시작한다
행정안전부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는 기지국 접속정보를 활용해 인파 사고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해 7월 14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동통신 3사와 ‘현장 인파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동통신 3사는 행정안전부에 기지국 접속정보와 과거 유동인구 데이터를 제공한다.
해당 데이터는 기지국 접속 단말 수량에 기반한 것으로 그 추이를 분석해 인파 밀집을 예측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를 통해 인파 밀집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지자체·경찰·소방 등 관련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인파 위험에 대한 사전 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안전부는 이태원 참사의 후속 조치로 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시스템 구축에 필수적인 인파 데이터를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현장인파관리시스템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기지국 접속정보와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지역의 인파 밀집 위험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지자체 상황실의 지리정보체계 통합상황판에 인파 밀집도를 표출해 위험경보 수준에 따른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안전관리의 핵심은 미리 예측하고 대비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과학적 재난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재난안전사고 예측·대비 체계를 강화해 국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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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형 재난안전교육 수료생 17명,“내 고향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
행정안전부
[세종타임즈]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지난 6개월간 전국 17개 시·도의 5급 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3기 재난안전 중견관리자과정’을 마무리하고 7월 14일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은 지역에서 재난안전관리 업무를 총괄·조정하고 비상 상황 시 현장을 지휘·통제·관리할 수 있는 핵심 관리자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맞춤형 전문교육 과정으로 올해의 첫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교육은 17개 시·도에서 재난안전분야 경험이 있는 5급 공무원을 선발해 ‘현장에 강한 실전형 지역 재난안전 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6개월간 운영됐다.
교육과정은 재난관리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무교육, 재난 상황에서 직접 대응 가능한 현장 중심 교육, 첨단 신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관리와 공직 소양 함양에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재난 현장과 우수 재난관리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 체험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정보, 산불 대응, 해양안전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해당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된 위탁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 교육과정부터 국외연수를 도입해 수료생들이 일본의 위기·방재 관리기관 면담, 지진 피해지역 체험관 방문 등 재난안전관리 선진국의 대응 사례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수료식은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제3기 연수생들의 그간 교육·훈련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성적 우수자와 교육 운영에 공로가 있는 교육생에 대한 상장 시상 후, 교육수료자 전원에 대한 수료증 수여가 이어진다.
성적 우수자로는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은 세종특별자치시 인종환 사무관이, 우수상과 장려상인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원장상은 경기도 포천시 윤숭재 사무관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박태완 사무관이 각각 수상한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교육생들은 지역 재난안전관리자로서 “내 고향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라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밀알이 되고 싶다는 교육 소감을 밝혔다.
A사무관은 “재난유형별 대응 방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으며 재난안전통신망의 활용,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 재난상황에 직접 대응이 가능한 실무요령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연수 소감을 전했다.
B사무관은 “과거 발생한 재난의 간접경험과 토의, 재난수습 현장·재난관리기관 방문 등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지자체에 돌아가면 재난안전 전문가로서 습득한 역량을 충실히 발휘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승복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은 “수료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각자의 지역에서 재난안전을 수호하는 핵심 주도자로서 역량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제 재난 발생에 대비한 대응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체험학습, 모의훈련, 드론 및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재난관리 기법 등 현장중심형 교과목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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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 권한 더 내리고 ‘지방시대’ 활짝
행정안전부
[세종타임즈]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지방시대 위원회 출범 등을 계기로 그동안 중앙정부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함으로써,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가 본격적으로 실현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7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부, 산업부, 해수부, 고용부 등 14개 관계부처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창섭 차관 주재로 ‘중앙권한 지방이양 과제 추진실적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권한의 지방이양이란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자체에 넘겨 지자체의 자율적인 권한과 책임 아래 스스로 사무를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중앙권한 지방이양 67개 과제 추진실적과 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각 부처가 지방이양 신규과제를 적극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반기 추진실적 점검 결과 총 67개 지방이양 과제 중 56개가 연내 법령 제·개정 등을 목표로 정상 추진되고 있어 속도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처별로는 국토부 과제가 20개, 산업부 12개, 고용부 6개, 환경부 5개, 교육부·문체부·해수부 각 4개 등으로 국토·산업·고용 등 핵심 분야의 지자체 결정권 보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 비수도권 공립대학 정원·학과 조정, 자유무역지역 지원사업 기획·운영에 관한 권한이 시·도로 이양됐으며 비수도권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 범위도 대폭 확대됐다.
지자체에 위임되는 농지전용 허가 권한 범위를 확대한 농지법 시행령 개정안도 입법예고를 완료해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해수부의 지방항 항만 배후단지 개발·관리권, 마리나 항만 관리규정 변경요청권은 물론 교육부의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대학 설립 승인권 등도 올해 상반기에 법률 개정안이 발의되어 빠르면 연내에는 시도지사에게 중앙권한을 넘기게 될 전망이다.
지방이양 과제발굴과 추진에 참여한 지자체들은 중앙사무 이양을 통해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를 반영한 지역특화 발전과 개발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모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실질적인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성과를 현장에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규 이양과제를 지속 발굴하는데 지자체는 물론 부처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환경·국방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중앙의 규제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사례와 같이 과감한 이양 시책이 지속 발굴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지자체가 스스로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권한을 과감히 지방으로 이양해 진정한 지역 주도 균형 발전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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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한국관광공사는 13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아동권리보장원,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와 함께 자립준비청년대상 호텔서비스 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 보장원 및 AAK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호텔 취업을 희망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호텔서비스 직무교육과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공사는 호텔서비스 직무교육과 호텔 분야 맞춤형 ICT 실무교육을 진행하며 향후에도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사는 취업 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지원 등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보장원에서는 지난 5월부터 자립지원 전담기관과 함께 전국 자립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 홍보 및 교육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맞춤형 특별 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AAK는 오는 11월부터 2개월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등 아코르앰배서더 계열 11개 국내 호텔에서 채용을 연계한 현장실습도 지원할 예정이다.
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이번 호텔분야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구직 니즈와 관광기업의 구인 니즈를 반영해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이 함께 협력한 사례로서 의의가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광업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민간분야와의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