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남해 연안 고수온 예비주의보 발표
서·남해 연안 고수온 예비주의보 발표
[세종타임즈]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번 주부터 장마가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향후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심이 얕은 연안부터 수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어 7월 26일 오후 2시부로 서·남해 연안 해역에 대한 고수온 예비주의보를 발표했다.
수과원은 6월 말부터 지속된 장마의 영향으로 서·남해 연안 해역에 대한 고수온 예비주의보 발표가 작년보다 20여 일 늦어졌지만, 다음 주부터 폭염에 따른 수온 상승으로 인해 국지적으로 고수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7월 26일 현재, 연안 해역의 수온은 평년에 비해 1~3℃ 낮은 수준이지만, 연근해 해역의 수온은 평년에 비해 0.5℃ 높은 상황이다.
한인성 국립수산과학원 기후변화연구과장은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어업인들께서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수온 정보와 고수온 특보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7-26
-
행안부 장관, 수해지역 연이틀 방문
행정안전부
[세종타임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어제 충남 청양군 피해 현장 방문에 이어 오늘도 집중호우 수해지역인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영주시 부석면 현장을 방문해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경북 봉화군과 영주시는 지난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으로 봉화군 봉성면은 산사태로 영주시 부석면은 하천 제방 유실로 인한 농경지 침수와 주택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상민 장관은 먼저 주택 피해가 많았던 봉화군 산사태 피해지역을 방문해 장기적인 임시거처가 필요한 이재민들에게 조립주택이나 임대주택을 신속히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붕괴주택 정리와 하천제방 응급복구 작업 중인 자원봉사자와 현장 공무원 등을 격려하고 마을 이장의 선제적 사전대피 조치로 인명피해를 예방한 이번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장관은 영주시 낙화암천 제방 피해지역으로 이동해 하천과 도로피해, 농경지 피해 등에 대한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영주시 단곡2리 마을회관에 대피 중인 이재민을 만나 위로하면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오전 이 장관은 충북 청주시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 현황을 보고받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피해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다시는 이렇게 아픈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충북과 경북 피해현장을 둘러본 이 장관은 민간전문가들과 회의체를 구성해 지하공간 침수, 산사태 등 분야별 대책을 논의할 것과, 위험상황 발생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공간인 대피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전에 대피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설계기준, 통제·대피기준 등도 최근 5년간 기상상황을 중심으로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민 장관은 “공무원이나 자원봉사자들도 현장 활동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응급복구를 신속히 완료해달라”고 당부하며 아울러 “정부는 피해지역의 온전한 회복과 지역주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전 부처가 협력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7-26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7월 집중호우 대처 중대본 회의 주재
행정안전부
[세종타임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7월 26일 08시 30분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관리체계를 재점검하고 사후 복구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체계 전면 전환을 위해 13개 중앙부처 차관급 공무원,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오늘 회의는 어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무에 복귀한 이후 처음으로 주재하는 중대본 회의인 만큼 경찰청장, 소방청장, 산림청장 등 주요기관장이 직접 참석해 기관별 호우 대처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이상민 장관은 7월, 8월 기상전망과 호우 피해 및 복구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국토부의 도로사면 안전관리 대책, 농식품부의 농작물 피해현황과 지원대책, 산림청의 산사태 예방대책 등을 보고 받았다.
국토부는 상주-영천 고속도로 등 사면유실이 18건이나 발생됨에 따라 도로 사면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지난 10일부터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천여 개소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전라권과 충청권, 경북을 중심으로 농작물 피해가 집중됨에 따라 농업인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신속한 응급복구와 약제 등 농자재 공급, 현장기술지원과 재해보험 손해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보고 했다.
산림청은 7월 호우로 오늘까지 산사태가 890건 발생해 사망 11명, 실종 2명이 발생함에 따라 2차 피해예방을 위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산사태 우려지역 7,663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보고했다.
이어서 이상민 장관은 현재의 우리나라 재난관리체계가 기후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자연재난 대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과거 10년, 20년이 아니라 기후위기를 반영한 최근 5년 중심으로 설계기준, 통제·대피기준 등 각종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고 매뉴얼도 전면개편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상의 이유로 복구사업이 지연되어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복구사업에 대해 별도의 패스트트랙을 마련하고 재해 예방과 피해복구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하천과 산사태 위험지역 외의 비탈면까지 디지털 기반 재난관리시스템 도입을 확대하고 재난대응 상황실도 재난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쌓이는 상황실로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상민 장관은 “재난 담당자뿐만 아니라 단체장과 부단체장, 간부들의 재난대응 전문성을 강화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평소 정기적인 실전 합동 훈련과 점검,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 주시고 앞으로도 태풍과 집중호우가 지속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끝까지 긴장감을 잃지 말고 대비와 수습·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2023-07-26
-
호우 피해 응급 복구비 대폭 확대 지원
행정안전부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는 7월 호우피해로 응급복구에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고 있는 충북·경북 등 9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3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행안부는 지난 17일 1차로 106억5천만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으나, 이상민 장관이 어제 충남 청양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보고받은 후, 계속된 피해복구로 인한 지자체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속도감 있는 복구를 위해 응급복구비 규모를 예년보다 대폭 확대해 총 236억5천만원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지자체는 응급복구비로 지원된 특별교부세를 비탈면, 하천, 도로 등 피해시설 임시복구와 호우피해 잔해물 처리 등 시설물 원상회복 전 긴급 조치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의 피해 확산 방지 및 안전 대책 마련과 이재민 구호활동 등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이상민 장관은 “앞으로도 태풍과 집중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추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응급복구를 서두르고 이재민의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길 바란다”고 지자체에 당부하며 “행정안전부도 피해지역의 온전한 회복과 이재민 구호를 위해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6
-
최면진정제·마취제, 안전하고 적정한 사용기준은?
식품의약품안전처©PEDIEN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마약류인 ‘최면진정제 9종’과 ‘마취제 7종’의 적정한 처방·투약을 위한 안전사용 기준을 마련해 일선 의료현장에 배포했다.
불면증은 약물 투여에 앞서 수면교육·인지행동치료 등 비약물적 치료가 우선 권장되며 비약물적 치료의 효과가 충분하지 않는 등의 경우 약물 치료를 시행한다.
이때 1개 품목을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처방하고 1회 처방이 30일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단 트리아졸람은 21일 클로랄하이드레이트는 진정 목적으로 사용 시 14일 미만 한편 마취제 투여 시 환자의 기도유지를 위한 장치 인공호흡·산소공급을 위한 시설 즉각적인 심혈관계 소생술의 실시가 가능한 시설이 준비되어야 하며 기본적으로 수술실·응급실·중환자실·검사실·분만실 등에서 허가받은 사용 목적에 따라 처방·투약해야 한다.
이번 ‘의료용 마약류 최면진정제·마취제 안전사용 기준’은 식약처가 실시한 연구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협의체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검토·보완하고 2023년 제4차 ‘마약류안전관리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의결해 마련됐다.
그간 식약처는 전체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안전사용 기준 마련을 목표로 사회적 이슈·사용량·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식욕억제제’, ‘졸피뎀·프로포폴’, ‘진통제·항불안제’, ‘ADHD치료제·진해제’의 안전사용 기준을 순차적으로 마련·배포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안전사용 기준 마련으로 의료용 마약류를 오남용없이 질병 치료를 위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의료기관에서는 최면진정제·마취제 등 의료용 마약류의 과다·중복 처방과 환자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처방 전 ‘마약류 의료쇼핑 방지 정보망’에서 환자의 투약 이력을 적극 확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뇌전증치료제’와 ‘항우울제’의 안전사용 기준을 추가로 마련해 내년까지 전체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안전사용 기준을 마련 마련하고 국민이 의료용 마약류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고 전했다.
2023-07-26
-
여름철, 온라인 부당광고·불법유통 주의보
여름철, 온라인 부당광고·불법유통 주의보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이어트 등 여름철 자주 검색하는 단어와 관련 제품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점검한 결과, 식품·화장품·의약외품 등 허위·과대 광고 312건과 의약품·마약류 식욕억제제 등 불법유통·판매 659건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사이트 차단과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고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일반식품을 ‘다이어트 주스’, ‘수면질개선’, ’수면건강’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85건 ‘불면증’, ‘변비’ 등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 57건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이 아닌 ‘스트레스 완화’, ‘원활한 배변’ 등의 효능·효과를 나타내는 거짓·과장 광고 20건 자율심의를 위반한 건강기능식품 광고 6건, ‘수면유도제’, ‘식욕억제제’ 등 의약품으로 오인·혼동 우려 광고 5건 체험기를 이용한 소비자 기만 광고 4건 이다.
청년층의 주요 소통·검색 공간인 누리소통망의 공동구매 게시글에서 고형차, 효소식품 등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다수 확인됐다.
소비자는 부당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건강기능식품 표시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올바르게 구매해야 한다.
‘염증 유발 억제’, ‘항염·항균작용’ 등 효과가 있는 것처럼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 46건 자외선차단지수 50+로 표시·광고해야 하는 제품을 ‘SPF 61.9’ 등으로 표시해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8건 일반화장품을 ‘주름 개선’, ‘미백’ 등 효과가 있는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 1건이다.
모기·진드기 기피제를 ‘파리에 효과적인 제품’, 외용소독제를 ‘물파스’, ‘벌레 물린 곳의 가려움 완화’와 같이 효능·성능에 대한 거짓·과장 광고 78건, 공산품의 외용소독제 오인 광고 2건이다.
화장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려는 경우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는 주의해야 하며 기능성화장품을 구매할 때는 기능성화장품으로 심사된 제품인지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필요한다.
또한 의약외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려는 경우, 허가된 제품인지 광고하는 내용이 허가된 사항인지 등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다.
무좀약, 치질약 등 의약품, 마약류 식욕억제제 등을 온라인 쇼핑몰, 누리소통망 등에서 불법유통·판매한 게시물 659건을 단속했다.
‘불면증’, ‘비만’, ‘무좀’ 등 특정 질병에 대한 예방·치료가 필요한 경우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약국을 방문해 의사의 진료·처방과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맞춰 정확한 용량·용법에 따라 의약품을 복용·사용해야 한다.
또한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인 ‘식욕억제제’는 의사의 정확한 진단 없이 무분별하게 복용하면 환각, 환청, 불면, 불안, 편집적·강박적 사고 우울, 자해, 자살충동 등이 발생할 수 있고 복용 중단 시 우울, 피로감,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고 오남용하지 말아야 한다.
식약처는 특정 주제 및 시기별 민감도를 반영한 국민 관심 제품에 대해 온라인상의 불법유통·판매와 허위·과대광고 점검 등 모니터링을 지속 강화해 온라인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2023-07-26
-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해썹 인증 수수료 30% 이내 감면
식품의약품안전처©PEDIEN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지속된 호우로 인해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위치한 식품·축산물 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연장 심사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할 계획이다.
감면 기간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이며 신규로 해썹 인증을 신청하거나 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연장심사를 신청할 경우 관련 법령에서 정한 수수료의 30% 이내에서 감면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축산물 업체의 해썹 인증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기술지원, 해썹 개선자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해썹 제도를 기반으로 국민께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2023-07-26
-
의대생 123명, 여름방학 중 필수의료 실습
보건복지부
[세종타임즈] 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 의대생 실습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의대생 123명이 여름방학 기간에 대학병원, 의과대학 등 18개 기관에서 실습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의대생 실습은 필수의료 분야의 미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1년에 외상과 소아심장 분야를 대상으로 도입했고 올해는 6월 12일에 22개 실습기관과 255명의 학생을 선발한 바 있다.
이 중 여름방학에 123명의 학생이 먼저 실습을 진행하고 남은 132명은 겨울방학에 실습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신경외과분야 실습을 지도하는 분당서울대병원 방재승 교수는 “높은 업무강도 등으로 인력 확보가 특히 어려운 뇌수술분야에 의대생들의 관심이 있어 다행이다”며 “학생들이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전문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실히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공공분야 실습을 지도하는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종태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지방의 의사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의대생에게 조기에 지역 의료현장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것은 향후 지역의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며 “의대생 실습을 보다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3-07-26
-
질병관리청 글로벌 전략 자문위원회 출범
질병관리청 글로벌 전략 자문위원회 출범
[세종타임즈] 질병관리청은 질병관리 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질병관리청 글로벌 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7월 25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해 국제협력 추진 방향 및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글로벌 전략 자문위원회”는 보건·방역 체계 고도화를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여건 속에서 국제협력 전략 설정 및 효과적 이행 위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출범했다.
자문위원회는 국제협력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됐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손명세 명예교수와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7월 25일 10:30, 질병관리청에서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는 질병관리청의 국제협력 주요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전략적으로 추진 필요한 중점과제들을 논의했다.
질병관리청은 “국제사회 보건의료 선도”를 기관 현안과제로 제시하고 질병관리 분야의 정책 및 대응 공조, 감시 및 진단 체계 공조, 연구개발 협력 등 다방면의 국제협력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질병관리청의 국제협력 추진 전략을 세계적인 보건의료 선도기관 도약, 국제사회 지원 및 공조체계 강화, 국제협력 인력망 강화 등 3가지로 방안으로 제시하고 세부과제들을 논의했다.
아울러 국제개발협력에 있어 수혜국가 중심으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한국이 실제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사업을 집중해 실효성을 높이며 내부적으로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전문인력을 더욱 양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손명세 공동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국제협력 추진 전략을 통해 질병관리청이 국제적인 보건 선도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라고 자문위원회가 그에 대한 방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국제협력 강화는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공중보건 기관으로서 국제사회에 대한 책무를 다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제협력 경험을 갖춘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국제적인 보건의료 선도기관으로 발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6
-
장마 후 폭염 시 전력수급 상황 철저 대비
산업통상자원부
[세종타임즈] 7월의 긴 장마가 지나고 8월부터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 수요가 8월 2주차에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력 수급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
7월 26일 산업부 강경성 2차관은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전력 수요에 맞춰 공급을 조절하는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를 방문해 8월 폭염에 대비한 구체적인 전력수급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 6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집중 관리 중이다.
7월 3주차까지는 공급 예비율이 최대 22.8%~최소 13.8%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8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수급 관리가 보다 긴박해 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계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는 8월 둘째 주에 전력 수요가 최고에 이를 전망이다.
정부는 8월 둘째 주를 기준으로 충분한 공급능력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
또한 발전소 고장과 같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는 7.6GW의 추가 예비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갖춰 어떠한 경우에도 전력 수급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강경성 2차관은 “장마 후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견된 가운데, 태풍과 이상기온 등 발생 가능한 모든 위기상황까지 고려해 철저한 대응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불철주야 전력수급을 관리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설비고장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보고체계를 가동하고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