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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탕면, 조림류 등 소비기한 참고값 추가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PEDIEN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기한 표시를 준비하는 식품 영업자들에게 소비기한 참고값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부터 2023년 1월 19일까지 34개 식품유형 430개 품목을 공개한데 이어 39개 식품유형 120개 품목의 소비기한 참고값을 8월 2일에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소비기한 참고값에는 그간 참고값이 없었던 유탕면, 조림류 등 17개 식품유형, 58개 품목을 포함해 총 39개 식품유형 120개 품목의 소비기한 참고값이 추가로 제시됐다.
소비기한 참고값은 식약처가 식품별로 소비기한 설정 실험을 수행한 결과에 따라 정한 잠정 소비기한으로 영업자는 자신이 제조·판매하는 제품의 특성, 포장방법, 유통환경 등을 고려해 소비기한 설정보고서에서 가장 유사한 품목을 선택하고 해당 품목의 소비기한 참고값의 범위 내에서 자사 제품의 소비기한을 정할 수 있다.
참고로 식약처는 자체적으로 소비기한 설정실험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영업자를 위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식품공전에 있는 200여개 식품유형에 대한 소비기한 설정실험을 순차적으로 설정·제공해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소비기한 참고값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51개 식품유형 550개 품목의 참고값이 공개됐다.
작년에는 주로 예상 소비기한이 6개월 이하의 제품들에 대한 참고값을 제공했으며 올해부터는 토마토케찹, 조미김, 참기름, 들기름 등 소비기한이 6개월 이상으로 긴 식품에 대한 실험을 추진하고 있다.
식약처는 소비기한 표시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현재 소비기한 설정 실험이 진행 중인 품목에 대한 소비기한 참고값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식품유형별 제품의 특성, 소비기한 참고값 등을 확대·제공해 영업자 스스로 안전한 소비기한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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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좌석·카펫 등 위생 강화된다
열차 좌석·카펫 등 위생 강화된다
[세종타임즈]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철도 차량 좌석 등에 대한 위생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철도 차량의 오염도 검사 기준을 명확히 하고 청결도 개선을 요청’하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국민신문고에 접수되는 민원을 분석한 결과, 철도 차량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하는 민원이 다수 접수됐다.
주요 민원 내용으로 열차 좌우 팔걸이 시트의 오염이 심각하니 철저한 관리가 필요함 철도 차량 위생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좌석 시트를 포함한 시설의 위생관리 방법과 점검 기준 등에 대한 자료 공개가 선행돼야 함 열차를 이용하는 내·외국인 승객의 건강에 유해한 환경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바람 등이 있었다.
한편 철도 차량의 위생환경 등을 관리하는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철도차량 청소작업 기준’ 등 내부규정에 따라 위생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고속차량의 경우 상시·일일 반복청소, 30~35일 주기로 좌석과 카펫 진공청소 등을 실시하고 연 1회 전문업체에 의뢰해 좌석시트 특별청소와 대장균·진드기·기타 오염도 등에 대한 품질확인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국민들의 민원이 빈번한 철도 차량의 위생에 대한 더 나은 실내서비스 및 청결이미지 제고를 위해 ‘투명하고 명확한 오염도 검사기준 마련’과 ‘철도 차량의 위생 관리를 강화’ 하도록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적극행정을 권고했다.
특히 승객의 접촉이 빈번하고 쉽게 오염이 가능한 좌석 시트 등에 대해 청소 주기 단축 등 조치를 검토하도록 하고 소관 기관에서는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 권근상 권익개선정책국장은 “국민들과 외국인들이 일상생활과 여행을 하면서 자주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에 대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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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열대 수련 전시회 ‘썸머 블룸: 달빛아래 화려한 초대’ 개최
국립수목원, 열대 수련 전시회 ‘썸머 블룸: 달빛아래 화려한 초대’ 개최
[세종타임즈] 산림청 국립수목원은‘썸머 블룸: 달빛아래 화려한 초대’라는 주제로 열대 수련 전시회를 8월 8일부터 10월 6일까지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지난 2008년에 열대식물자원센터를 설립해 2012년부터 숲해설가의 안내와 함께 개방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예전 전시회보다 규모가 크고 더욱 화려한 열대 수련들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 주요 수종으로는 열대 아마존에서 자생하는 빅토리아 수련 2종, 호주 지중해성 기후에서 자생하는 기간티아 수련 등이 있다.
열대 수련은 낮에 피는 종과 밤에 피는 종으로 나뉘는데, 빅토리아 수련은 해 질 녘에 개화해 다음 날 오전에 꽃이 지는 식물이며 세미원에서 기증한 열대 수련도 함께 볼 수 있다.
이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정해진 시간대에 숲해설가에게 들을 수 있다.
또한 국립수목원은 반딧불 체험, 밤하늘의 별 관람 등의 야간 전시 기획을 준비 중이며 8월 말 국립수목원 누리집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진혜영 전시교육연구과장은 “국립수목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열대 수련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하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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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공휴일 등 영업시간외 항공권 구매시 유의하세요
항공권 관련 피해구제 월별 접수현황
[세종타임즈]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여름휴가·추석을 대비해 온라인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항공권 관련 소비자피해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항공권은 여행사 또는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2022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권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960건으로 이 중 여행사를 통해 구매해 발생한 피해가 67.7%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는 인터넷에서 여행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동일한 여정의 항공권이라도 항공사 직접구매인지 여행사를 통한 구매인지에 따라 정보제공 정도와 취소 시 환급조건 등 계약조건이 다를 수 있으며 특히 취소수수료에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 취소 시, 항공사 취소수수료와 여행사 취소수수료가 함께 부과된다.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항공권은 각 여행사가 항공사와 체결한 계약 조건에 따라 항공권 가격이 달라 항공사 직접 판매 가격보다 더 저렴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은 취소 시 항공사의 취소수수료와 여행사의 취소수수료가 함께 부과된다.
항공사 취소수수료는 일정조건에 따라 출발일까지 남은 일수에 따라 차등 계산되고 여행사 취소수수료는 취소 시점과 무관하게 정액으로 부과되는데, 이러한 환급규정을 미리 인지하지 못해 예상하지 못한 손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항공권 구매 전 항공권 자체의 가격뿐만 아니라 취소에 따른 환급 규정까지 고려해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말, 공휴일 등 영업시간 이외에, 대부분 여행사가 실시간 발권은 하면서 즉시 취소처리는 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통상 항공사는, 예매 후 24시간 이내에는 취소수수료 없이 환불처리를 하고 있으나, 여행사는 영업시간 외에는 발권취소가 불가능해 항공사 취소수수료가 부과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가 항공권 취소를 요청했는데, 실제 취소처리는 다음 평일 영업시간에 진행되어 남은 기간에 따라 차등 부과되는 항공사 취소수수료가 더 늘어나는 소비자피해 사례도 접수되고 있다.
구매는 여행사에서 운항스케줄 변경 여부는 항공사에서 확인, 여행사와 항공사 간 정보제공 미비로 인한 책임소재가 불분명하다.
항공사의 사정으로 운항 일정이 변경되거나 결항했음에도, 구매처인 여행사에서 소비자에게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하지 않아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변경된 운항 정보의 고지 책임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항공사와 여행사 간 책임 떠넘기기로 소비자가 직접 수수료를 지급하고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해야 하는 피해 사례도 있었다.
가격만 보고 영세한 해외 온라인 여행사에서 구매하는 경우, 항공권 정보 제공이 미흡하고 피해구제도 어려운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 온라인 여행사의 경우, 변경·취소·환급 관련 주요 정보를 항공사를 통해 직접 확인하도록 안내하거나, 항공권 예약등급과 세부 가격정보 등이 확인하기 어렵게 되어있는 등 정보 제공이 부족한 사례가 많았다.
또한, 사업자 일부는 항공권 환급 시 포인트로 지급하거나, 항공사 사정에 의한 항공권을 취소하는 경우에도 수수료를 부과하는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원은, 피해다발 해외 온라인여행사들에게 자율 개선을 지속적으로 권고하고 있으나 일부 영세한 해외온라인 여행사의 경우, 연락조차 되지 않는 등 해결이 쉽지 않아 구매에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공정위는, ‘주말·공휴일 환불 불가’ 조항 등 여행사의 항공권 구매대행 약관을 검토해 불공정약관조항을 시정할 예정이다.
또한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영업시간 외에 판매·발권은 가능하면서 취소가 불가능한 일부 사업자들의 시스템과 관련해 항공사 및 여행업협회 등 사업자단체와 개선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소비자원은 항공권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구매 전 취소·환급 규정 등 관련 약관을 자세히 확인할 것, 가급적이면 여행 일정 확정 후 항공권을 구매할 것, 운항 정보 변경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항공권 구매 시 등록한 메일을 수시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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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전국 실시
8월 23일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전국 실시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는 적 공습 시 국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8.23.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훈련을 전국 동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세종시와 충북 청주·괴산, 충남 논산·공주·청양·부여, 전북 익산·김제, 경북 예천·봉화·영주·문경 13개 지역은 훈련에서 제외된다.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이뤄진다.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국민들은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인근에 대피소가 없는 경우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민방위 대피소는 현재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에 1만7천여 개가 지정되어 있으며 인근 민방위 대피소의 위치는 ‘네이버’, ‘카카오’, ‘티맵’,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에서 검색해 조회할 수 있다.
원활한 훈련 실시를 위해 훈련 당일 전국 민방위 대피소에서 공무원과 민방위대장이 훈련을 안내할 예정이다.
대피한 국민들은 민방위 대피소에서 KBS제1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전파되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훈련 실황을 청취해야 한다.
또한,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15분간 전국 주요 도로 중 일부 구간의 차량 이동을 통제한다.
차량 이동통제 훈련 구간을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상황을 라디오 등을 통해 청취하도록 한다.
차량 이동통제 훈련 구간이 확정되면 지자체 누리집, 현장 홍보 등을 통해 사전 안내할 예정이며 차량 운전자는 훈련 당일 ‘네이버 지도’, ‘카카오내비’, ‘티맵’ 이용 시 훈련 구간을 우회하는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국민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다.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모든 국민은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국민 불편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의원, 지하철, 철도, 항공기, 선박 등은 정상 운영·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된 15분간은 지하철에서 하차해도 역 외부로 이동은 통제된다.
행정안전부는 훈련 전 2회, 8.22.), 훈련 당일인 8.23. 3회 ‘안전안내 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훈련을 안내할 예정이며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도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리랑국제방송을 통해 영어로 훈련을 안내하고 다국어로 번역된 훈련 안내서를 공항·출입국관리소, 출입국외국인청, 호텔 등에 비치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 “내 주변 대피소 찾기” 온라인 행사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주변의 대피소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되고 훈련이 끝나는 9월 중 추첨을 통해 간식 쿠폰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8월 7일 행정안전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민방위 훈련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익혀야 할 기본적인 훈련"이라고 강조하며 "스스로를 지키고 소중한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훈련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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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예비객실’ 내부직원이 독차지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예비객실’ 내부직원이 독차지
[세종타임즈] 지리산, 설악산 등 전국 5개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의 생활관 예비객실을 내부직원과 지인이 무료로 부당하게 사용한 사실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 결과 밝혀졌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6월 국립공원공단이 운영 중인 전국 8개 생태탐방원 예비객실의 운영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2일 발표했다.
공단은 지리산, 설악산, 한려수도 등 전국 8곳에 생태탐방원을 개원하고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우에만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생활관 객실을 유료 대여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의 실태조사 결과, 생태탐방원 8곳 모두 일반 국민은 온라인 예약이 불가능한 예비객실을 각 1채씩 보유하고 있었다.
국민권익위는 공단 직원들이 지리산, 내장산 등 5곳에서 생태탐방원 생활관 예비객실을 내부직원과 지인들의 청탁을 받고 무료로 대여해 준 사실을 14건 적발했다.
이들이 무료로 사용한 객실은 가장 비싸고 큰 독채 등으로 일반 국민은 온라인 예약이 불가능하고 공단도 사용내역을 관리하고 있지 않았다.
예비객실 부당 사용 사례를 보면, A생태탐방원은 사무소장의 청탁을 받고 올해 5월 두 차례에 걸쳐 예비용 한옥 별채 1실을 1∼2박으로 무료 숙박하도록 하는 등 올 상반기 모두 5명의 직원이 6차례에 걸쳐 같은 한옥 별채에서 무료 숙박했다.
B생태탐방원은 올해 1월 사무소 직원의 청탁을 받고 같은 달 30~31일 무료로 사용하게 하는 등 2명이 2차례에 걸쳐 연립동 1실을 무료 숙박했다.
C생태탐방원은 퇴직한 직원 등의 청탁을 받고 올해 4월과 5월에 2차례에 걸쳐 연립동 1실을 무료로 숙박하도록 했다.
D생태탐방원은 올해 5월 내부직원의 청탁을 받고 3차례에 걸쳐 연립동 1실을 무료로 숙박하도록 했다.
E생태탐방원 원장은 올해 5월 본인이 운영하는 생태탐방원 연립동 1실을 가족 방문 명목으로 무료로 숙박했다.
국민권익위는 조사 과정에서 공단의 예비객실 관리 대장과 온라인 예약 자료가 없어 부득이 해당 직원들의 기억과 진술에 의존해 최근 6개월간 사용내역을 확인했다.
이 같은 점으로 미루어 공단 직원들은 생태탐방원 예비객실을 관행적으로 부당 사용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 정승윤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국립공원 휴양시설을 공단 직원들이 부당하게 사용하는 관행을 근절해야 한다”며 관계기관에 철저한 감사와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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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방산 수출승인 절차, “수출 후 신고”로 간소화된다.
독일 방산 수출승인 절차, “수출 후 신고”로 간소화된다.
[세종타임즈] 방위사업청은 8월 2일 독일연방 경제기후보호부에서 발표한 방산수출 통제절차 간소화 계획에 따라, 향후 우리 무기체계에 포함되는 독일제 구성품의 신속한 획득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독일제 구성품 수입과 해당 품목을 포함한 국산 무기체계 수출 시, 독일 정부의 수출승인이 필수였으며 독일 정부는 현재까지 우리나라를 기타 수출대상국으로 분류해 독일 원산지 부품 등의 한국 수출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해왔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유럽 안보상황의 변화와 에너지위기 등으로 업체는 독일정부에 신청 후 통상 6~12개월이 경과한 후에야 수출승인을 획득할 수 있어, 우리 군 무기체계 도입 및 방산업체의 수출 사업이 지연되는 일이 자주 있었다.
하지만 ’23년 9월 1일부터는 한국으로의 수출 건에 대한 독일 경제수출감독청의 수출승인 절차가 대폭 간소화될 전망이다.
독일 경제기후보호부에 따르면, 독일 업체가 민감 품목이 아닌 특정 방산·이중용도 물자를 한국으로 수출 시, 경제수출감독청의 별도 승인절차는 불필요하며 “수출 후 신고”하는 방식으로 절차가 단축된다.
해당 절차는 EU/NATO 등 국가에 적용되는 기준과 같으며 이는 독일 무기수출통제규정 내 국가분류상 한국을 NATO에 준하는 국가로 간주한다는 의미이다.
이번 독일 정부의 조치로 독일제 부품의 도입이 원활해짐에 따라, 우리 군의 적기 전력화는 물론 한국과 독일 방산기업의 세계 방산시장 진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정부의 이번 조치는 NATO 협력 강화를 위한 정상외교 노력의 결과로 볼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두 차례의 NATO 정상회의에 파트너국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올해 7월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NATO 정상회의에서는 “가치를 공유하는 우리들이 더욱 굳게 연대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NATO를 중요한 안보 파트너로 인식하고 협력을 확대해 온 우리 정부의 노력이 우방국의 신뢰 있는 조치를 이끌어 낸 셈이다.
그간 우리 정부는 글로벌 위기 속에서 NATO국가와의 상호 파트너십을 통한 안보정책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방사청은 ’21년부터 주독일대사관과 공조해 독일 경제기후보호부 및 경제수출감독청과 수출승인 간소화를 위한 실무협의를 적극 실시해 왔다.
방사청은 이번에 이루어 낸 한-독일간 방산협력 결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방산협력을 진행 중인 국가와의 긴밀한 소통과 범정부적 공조를 통해 국방력 강화와 글로벌 방산강국 육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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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식재산위원회, 사우디 지식재산권청과 지식재산 협력방안 논의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사우디 지식재산권청과 지식재산 협력방안 논의
[세종타임즈]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지식재산 전략’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사우디 지식재산권청을 만나 양국 간 지식재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지재위는 8월 2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초청으로 방문한 사우디 SAIP·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연수단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본원에서 만나 양국의 지식재산 주요 이슈를 논의했다.
SAIP는 우리나라 지재위를 모델로 해 사우디 내 지식재산 제도를 설계 중이며 ‘국가 지식재산 전략 종합계획 프로젝트’의 추진을 통해 사우디 지식재산 기본계획 수립, 재원배분 등 지식재산 제도를 구체화하고 있다.
지재위는 SAIP의 요청에 따라 지재위의 역할 및 기능, 한국의 지식재산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지식재산 금융·사업화, 저작권의 산업화 촉진, 저작권-산업재산권의 조화를 위한 이슈 발굴·조정, 소송전문성 제고 향토지식재산 발굴·활성화, 국제협력 강화, 소통확대 등 지재위가 추진 중인 범부처 협업 아젠다를 소개했다.
이어지는 토론 시간에는, 전 세계 지식재산 관련 현황 및 연구개발 과정에서의 지식재산 정책 등을 공유하는 한편 범정부 차원의 지식재산 기본계획 수립과 세부 수행절차 및 점검·평가 방식 등 위원회의 주요 역할과 향후 지식재산 분야 양국 간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송경희 지재위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은 “지난해 11월 한-사우디 정상회담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와 협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만남을 통해 사우디와의 지식재산 협력 기반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아울러 “앞으로 지재위는 지식재산 분야 국제기구 및 주요국가와의 국제협력을 활성화하고 우리나라의 지식재산 외교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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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분야 국내외 여성 지도자들, 국내 여고생들의 진로 상담을 위해 한자리에
원자력 분야 국내외 여성 지도자들, 국내 여고생들의 진로 상담을 위해 한자리에
[세종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2일 오전 한국과학기술원 정근모홀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원자력기구와 함께 국내 여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상담 연수회를 개최했다.
전국에 있는 과학중점학교, 과학고와 영재고 등에 재학 중인 여고생들 중 참석을 희망한 약 4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8. 2.부터 8. 4.까지 대전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원자력기구가 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에 중장기적으로 우수한 여성인력이 유입될 수 있도록 회원국 내 차세대 여성 인력인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기획해 운영해 왔으며 한국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앤 멕게리 아일랜드 공급처리시설 규제위원회 전 국장, 앨리스 카포니티 미국 에너지부 부차관보 등 원자력 분야 해외 여성 지도자들과 하연희 원자력안전기술원 수석전문위원 등 국내 원자력 분야 여성 지도자들이 함께 참석해 국내 여고생들에게 자신들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 및 상담 등을 해 줄 예정이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원 내 실험실 견학과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시설 견학 등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개회사를 통해 “과학기술의 길을 진취적으로 개척하며 나아간 선배 여성과학자들과의 만남은 여러분의 인생을 바꿀 만큼 매우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며 “국내외 여성 지도자들이 어떤 생각을 해왔고 어떤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는지 많은 질문하기 바라며 이를 여러분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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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3천여명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 K-컬처로 하나가 되다
4만 3천여명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 K-컬처로 하나가 되다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158개국 4만 3천여 스카우트 대원들이 K-컬처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한국관’을 운영하고 ‘K-팝 슈퍼 라이브’ 등을 개최한다.
박보균 장관은 한국을 찾은 전 세계 청소년들을 환영하기 위해 8월 2일 새만금 잼버리 개영식에 참석한다.
박 장관은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서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K-컬처가 ‘너의 꿈을 펼쳐라’라는 대회 구호와 함께 매력적이고 역동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특히 ‘문화교류의 날’에 지구촌 청소년들이 K-컬처를 온몸으로 즐기고 체험하면서 꿈을 키우며 하나가 될 것이며 그들 미래세대에게 강렬하게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체부는 대회 참가자는 물론, 일일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대회를 찾는 내외국인들이 세계잼버리 현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인 ‘델타구역’에 ‘한국관’을 설치했다.
한국관은 한복과 한국어를 체험하고 K-관광에 대한 주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번 대회가 시작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세종학당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한국문화 체험관’에서는 한국어와 K-컬처 콘텐츠를 모바일 앱, 가상현실 기기 등을 통해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세종학당과 한글 부채 만들기, 한국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세계 청소년들과 방문객들이 전통한복을 입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한복문화 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에서는 우리 전통문화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곤룡포와 관복, 군복 등 특수한복도 전시하고 침선 시연과 국악 공연도 펼친다.
한국관광공사는 전 세계 참가자들이 K-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한국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잼버리 로고와 K-관광 사진으로 디자인된 기념엽서를 쓰고 1년 후에 받을 수 있는 ‘느린 우체통’ 행사를 진행하고 광화문과 첨성대, 제주 돌하르방 등 다양한 관광 소재를 자유롭게 채색할 수 있는 대형 컬러링 월도 운영한다.
한국 여행 시 유용한 ‘1330 관광통역안내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8월 6일 밤 8시에는 ‘문화교류의 날’의 대미를 장식하는 ‘K-팝 슈퍼 라이브’가 새만금 잼버리 대집회장에서 열린다.
문체부는 이번 대회를 기념하고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K-팝 공연을 마련했다.
아이브와 스테이씨 등 세계 청소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팝 아티스트 11개 팀이 참가자들과 K-컬처로 하나 되어 연대와 화합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BS 1TV를 통해 8월 6일 밤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이외에도 대회 참가자들이 다양한 영외 활동을 하면서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립전주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 국립민속국악원, 태권도원, 국립무형유산원 등 문화기반시설에서는 참가자들의 전시 관람, K-컬처 체험을 뒷받침하고 김제 금산사, 고창 선운사, 부안 내소사에서는 참가자 9천여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