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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약자복지 2.0’ 실현 당부
보건복지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보건복지부는 1월 26일 오전 11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에서 열린‘2024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사회복지계 대표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대한노인회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등 사회복지 분야 단체장, 사회복지 전문가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조규홍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약자복지 실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 분야 대표들과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에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올해는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체감도를 대폭 높인 ‘약자복지 2.0’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년 보건복지부는 사회적 약자를 빈틈없이 지원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급여를 역대 최대폭인 13.16% 인상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를 고도화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내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24시간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노인일자리를 103만 개까지 확대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보장하며 취약청년과 중장년에게는 돌봄·가사 등을 지원하는 일상돌봄서비스를 확대해 새로운 복지 수요에 대해서도 촘촘히 지원할 예정이다.
조규홍 장관은, “약자복지 정책이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되기 위해서는 어려운 이웃과 직접 소통하는 사회복지인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약자복지 2.0’ 추진을 위해 사회복지인 여러분과 긴밀히 소통하고 현장에서 함께 뛰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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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새해 면역 많이 받으세요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새해 면역 많이 받으세요
[세종타임즈] 질병관리청은 대규모 이동과 만남이 잦아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접종을 원하는 국민 여러분들이 편리하게 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오늘)부터 2월 8일까지 2주간 백신 집중접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설 명절 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되고 있는 상황에서 설 명절 기간 가족, 친지, 지인간 교류가 증가할 것이 예상되므로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후 중증·사망을 방지하고자 집중접종기간을 설정했다.
설 명절기간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으실 분들은 2월 1일부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현수막, 안내문 등을 전파해 홍보하고 명절 전 많은 국민이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종 필요성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1월 3주차 코로나19 신규 양성자는 5,383명으로 12월 이후 일정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생활 하수를 검사한 발생추이 분석 결과, 서울, 광주 등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고위험군은 코로나19 감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급성호흡기 감염증 감시에서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가 지속 발생 중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정부는 고위험군의 입원·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검출률을 살펴보면, JN.1의 검출률은 39.4%로 지난주 대비 15.2%p 증가해 10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백신은 HK.3와 JN.1 모두에 대해 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되므로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적극 독려해 고위험군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국내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2차접종 한 집단의 중증화율이 델타 우세화 시기, 오미크론 우세화 시기에 각각 미접종 집단 대비 1/6, 1/3 수준으로 나타나, 백신접종이 중증진행을 확연히 낮춘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전하며 “이동량이 많고 집단활동이 활발한 설 명절 기간 동안 고위험군의 감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아직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지금 백신접종에 참여해 충분한 면역을 갖추고 건강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적극 당부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1일 3회 이상 10분씩 충분히 환기를 하고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불필요한 모임과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외출 및 친족 모임을 자제하고 격리할 것을 권고한다.
또한 질병관리청은 설 연휴 기간 해외를 여행하는 국민들이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여행 준비단계부터 여행단계, 귀국단계까지 해외여행의 전과정에 걸쳐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➊해외여행 준비단계에서는 여행 국가에 발생한 감염병 정보를 확인해 필요시 예방접종 등 위험요인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➋여행 중 외출 후나 화장실 이용 후, 식사 전 손을 30초 이상 비누로 씻기,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끓이거나 익혀 먹기, 야생동물과의 접촉 자제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을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➌여행 후 입국 단계에서는 검역관리지역에서 들어올 경우 입국 전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건강상태를 정확히 입력하고 입국 중 이상증상이 느껴질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해 사전에 대처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검역대 통과 후 의심 증상 발생 시에는 해외감염병신고센터 또는 1339에 알리고 증상이 계속될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시 해외여행 여부를 알릴 것을 당부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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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수산물도 방사능 검사 신청하세요
수입 수산물도 방사능 검사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국민이 직접 정부에 요청할 수 있는 ‘수입 수산물 국민 신청 방사능 검사’ 제도를 1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 측의 가리비 수출 확대 계획에 대한 우려 등 수입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에 국내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해서만 운영해 오던 제도를 이번에 수입 수산물까지 확대한다.
국민 신청 방사능 검사가 시행되면 식약처는 국민이 직접 신청하는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안내하는 동시에 수입식품방사능안전정보 누리집에 공개한다.
수입되는 모든 수산물에 대해 검사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횟수나 수입량이 많은 품목 등을 우선으로 매주 10개 이내로 검사 대상을 선정한다.
다만 검사 대상의 보관조건, 처리상태가 다르더라도 동일 품목인 경우 먼저 수입된 품목을 검사하고 선정된 검사 대상의 검체 확보가 1개월 내에 어려운 경우에는 다른 국가의 같은 품목에 대한 검사 결과를 제공한다.
참고로 정부는 후쿠시마 포함 8개현 수산물에 대해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수입 금지 지역 이외에서 수입되는 일본산 수산물은 매수입 시 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수입자에게 추가핵종 검사증명서를 요구하고 있어, 방사능이 미량이라도 검출된 일본산 수산물은 사실상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일본산 식품에 대한 수입규제를 변화 없이 유지하는 한편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반영한 수산물 안전관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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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받으세요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받으세요
[세종타임즈] 서부지방산림청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를 받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실적이 60일 이상 있는 해당 지역주민 등이 신청대상이 되고 관련법에 따라 고로쇠 수액, 송이, 능이 등 국유림 내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이다.
전년도 서부지방산림청은 66개마을에서 약 22만L의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를 통해 5억8400만원의 주민소득을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건강하고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 생산과 유통을 위해 채취자들에게 사전 채취요령 등을 교육하고 채취현장에서 사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난해 규제 완화 정책에 따라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 자격이 확대되어 신청자들의 부담을 경감하였으니 적극 활용해 임업인들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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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2023년 겨울 한강 첫 결빙
한파 속 2023년 겨울 한강 첫 결빙
[세종타임즈] 기상청은 북쪽의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한파가 지속된 가운데, 1월 26일 2023년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결빙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22일부터 서울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는 한파가 지속되면서 오늘 아침, 2023년 겨울 한강 첫 결빙이 관측됐다.
이번 한강 결빙은 평년보다 16일 작년 겨울보다 32일 늦게 나타났다.
최근 5년간 한강이 결빙되기 전 5일 동안 서울의 일 최저기온과 일 최고기온을 분석해보면, 5일 이상 일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이하이고 일 최고기온도 영하에 머물 때 한강이 결빙되는 경향을 보였다.
한강의 결빙 관측은 1906년 시작됐으며 노량진 현 한강대교 부근에서 관측을 계속하고 있다.
한강대교 두 번째 및 네 번째 교각 상류 100m 부근의 띠 모양 구역이 완전히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을 때 결빙으로 판단한다.
1906년 노량진은 한강 주요 나루 가운데 하나로 관측을 위해 접근하는 데 가장 적합했기 때문에 관측 기준 지점으로 선정됐다.
한강 결빙은 1906년 관측 이래 1934년 겨울이 가장 빨랐고 1963년 겨울이 가장 늦었으며 관측되지 않은 해는 9차례가 있었다.
이번 결빙은 2000년대 들어 2007년 겨울과 2016년 겨울 이후 두 번째로 늦은 결빙이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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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해외제조업소 총 427곳 현지실사 결과, 37곳 적발·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해 우리나라로 식품 등을 수출하는 28개 국가 해외제조업소 427곳을 대상으로 현지실사를 실시한 결과, 위생관리가 미흡한 37곳을 적발해 수입중단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생산단계부터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출국 현지 제조업소에 대해 매년 현지실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작년 현지실사는 통관·유통 단계 부적합 이력, 다소비 제품, 국내외 위해정보 등을 분석해 위해 우려가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해외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미흡 내용은 ▲작업장 밀폐관리 미흡 ▲탈의실 환기시설 미비 ▲탈의실 보관함 미비 ▲화장실 환기시설 미비 ▲작업장 조도 관리 미흡 등이다.
식약처는 적발된 37곳 중 ‘부적합’ 판정된 27곳에 대해 수입중단 조치를 하고 국내 유통 중인 해당 제조업소의 제품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개선필요’로 판정된 10곳에 대해서는 개선명령과 수입검사 강화조치를 하고 위반 제조업소에서 생산·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향후 위생관리가 미흡한 해외제조업소에서 제출한 개선사항 증빙자료를 검토해 적합한 경우에는 수입중단 등 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공중보건 위기상황의 해제로 인해 현지 방문이 가능해짐에 따라, 현지에서 직접 해외제조업소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태를 중점 확인했다.
식약처는 지난해 논란이 되었던 중국 칭다오 맥주 제조업소를 포함해 해외제조업소로 많이 등록된 아시아 국가 등을 대상으로 현지실사를 강화해 국민이 해외 현지 생산단계부터 안전성이 확보된 수입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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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2024’ 평창, 정선, 횡성, 강릉 경기와 문화예술 현장 계속 점검
문화체육관광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6일부터 1월 29일까지 평창과 정선, 횡성, 강릉에서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와 문화예술 현장을 계속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대회 성공에 힘을 쏟는다.
장 차관은 먼저 1월 26일 36보병사단의 평창 현장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한다.
36보병사단은 대회가 치러지는 횡성군, 정선군, 평창군 등 강원도 7개 시·군을 담당하는 강원도의 지역방위사단으로서 대회 기간 중 경비작전과 대테러안전활동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장 차관은 경비작전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장 차관은 ‘강원2024’ 연계 문화관광축제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평창송어축제’를 찾아간다.
축제 관람객들과 함께 송어 맨손 잡기, 실내낚시 등 축제 콘텐츠를 체험하고 관람객들이 바가지요금 등 관광 수용태세에 불편을 겪지 않는지 확인한다.
지역축제 관계자를 만나 현장 의견도 청취한다.
1월 27일에는 정선 현장을 살펴본다.
장미란 차관은 ‘정선 페스티벌 사이트’에 있는 4미터 크기의 대형 마스코트 ‘뭉초’ 앞에서 관람객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대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하이원 리조트를 방문해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한다.
장 차관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와 선수촌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경기 현장도 찾아간다.
프리스타일 스키 듀얼모굴 경기를 관람하며 우리 선수들을 응원한다.
1월 28일에는 횡성의 웰리힐리파크 스키·스노보드 경기장 현장을 살펴본다.
장미란 차관은 점프대를 도약해 플립, 회전 등의 공중묘기를 선보이는 빅에어 경기를 관람하며 우리 선수단 7명을 응원한다.
특히 경기에 출전한 이채운 선수는 이번 대회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만큼 빅에어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장 차관은 경기 관람 이후 운영인력 식당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현장 의견도 청취한다.
1월 29일에는 강릉 메인미디어센터를 방문해 ‘강원2024’를 취재하고 있는 기자단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국제올림픽위원회 및 올림픽 중계 매체와 인터뷰도 하며 ‘강원2024’의 생생한 현장을 전 세계에 알린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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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중증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 최적의 진료를 위한 치료지침 마련
소아 중증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 최적의 진료를 위한 치료지침 마련
[세종타임즈] 질병관리청은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대한소아감염학회, 한국병원약사회와 함께 최근 마이코플라스마 항생제 내성 및 임상 결과를 반영한 ‘소아 마크로라이드 불응성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지침’을 마련하고 임상 현장 의료진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중증 소아 폐렴환자 치료지침은 2019년 관련 학회 중심으로 제정된 바 있다.
다만, 코로나19 유행 이후 작년 10월부터 소아를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증이 증가했으나, 1차 치료제인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 내성률이 높아 일선 의료현장의 항생제 선택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지원하기 위한 치료지침 개정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소아 환자가 최적의 치료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주요 치료 항생제에 대한 급여기준을 확대했으며 유관 학회와 치료지침 개정 전담팀을 구성, 연석회의를 통해 학회와 공동으로 치료지침을 마련하게 됐다.
치료지침은 항생제 내성 및 임상 상황 등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와 함께 학회 전문가 논의를 최종 반영해 의료진이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소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환자에 대해 2차 치료제 및 대체 치료제를 적기에 선택하는 것과 병용 약제·식품 관련 주의사항 등 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포함했다.
소아에서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증이 증가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최신의 의학적·임상적 근거를 기반으로 정부와 전문학회가 공동으로 신속히 치료지침을 마련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마련된 지침은 소아청소년과를 포함한 1차 의료기관 개원의 및 아동병원 일선 의료진을 대상으로 지침 개정에 참여한 학회 전문가를 초빙해 2월 중 의료인 대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 녹화 동영상과 리플릿은 별도 제작해 관련 학회 및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환자 진료에 참고토록 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소아 마크로라이드 불응성 중증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지침’을 신속하게 마련해 준 관련 학회 측에 감사를 표하며 “치료지침을 적극적으로 교육·홍보해 진료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을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진료현장의 문제를 신속하게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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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백신·치료제 민간개발 지원 절차 마련으로 민관협력 시너지 효과 기대
질병관리본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질병관리청은 국내 백신·치료제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에 근거한, ‘감염병 백신 개발을 위한 시험·분석 및 수수료’, ‘감염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시험·분석 및 수수료’에 대한 고시를 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고시는 민간에서 개발한 감염병 백신·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효능평가 등 시험·분석을 지원하기 위한 법적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국내 백신·치료제 연구개발 컨트럴 타워로서의 국가 역할과 책임이 더욱 강화된 것을 의미한다.
고시 주요 내용은 ▲ 백신·치료제 후보 물질의 시험·분석 의뢰 절차, ▲시험·분석 항목별 지원 사항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고시는 발령일부터 시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와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신 시험분석 세부 안내사항은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누리집 → 백신개발지원 → 유효성평가소개 → 관련법령에 게시되며 공공백신종합정보시스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치료제 시험분석 세부 안내사항은 질병관리청 누리집 → 알림자료 → 법령·지침·서식→ 지침에 게시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고시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백신·치료제 평가, 개발 지원 등 그 간의 축적된 기술, 경험, 시설 등을 바탕으로 민간의 연구개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고시제정을 통해 민간에서 개발된 백신·치료제 후보물질이 국민 보건안전과 백신·치료제 주권확보 및 국산화를 위한 디딤판이 되길 기대하며 현장의 요구와 급변하는 기술 생태계에 부응하는 기술을 국가가 제공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하며 국가의 역할과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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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상 한센병 무료검진 확대
질병관리본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질병관리청은 1월 28일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세계 한센병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한센병 퇴치 수준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한센병 검사 시행을 당부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올해 ‘세계 한센병의 날’을 맞아, 한센병 관련 낙인을 끝내고 질병으로 인해 영향받은 사람들의 존엄성 증진을 위해 “한센병 퇴치”를 주제로 각국의 노력을 촉구했다.
2022년 기준, 전 세계에서 발생한 한센병 신환자는 174,087명으로 전년도인 2021년 대비 23.8% 증가했고 ’22년 신환자의 71.4%는 인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국내에서는 2008년 이후 한 자릿수 신환자 발생이 보고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총 3명의 한센병 신환자가 보고 됐다.
우리나라 한센병 신환자 유병률은 1만명당 0.001명으로 세계보건기구의 한센병 퇴치 수준을 1982년부터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수년간 동남아 지역 등으로부터 유입된 외국인 신환자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은 외국인 한센병 신환자의 조기발견·조기치료를 위해 금년 2분기부터 외국인 대상 한센병 무료검진 횟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따라, 한센병 외국인 검진 전담팀을 구성해 한센병 주요 유병국가 출신 외국인 근로자의 밀집 지역을 심층 분석해 한센병 무료 검진 및 상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진의 한센병 진단 및 치료 역량을 높이기 위해 피부과·신경과 등 일선 의료기관에 한센병 진단키트 및 한센병 주요 의심증상 사례를 배포하고 학술대회 등을 통해 홍보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 청장은 “한센병 퇴치수준 유지를 위해서는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의 사업주와 일선 의료기관 의료진의 한센병에 대한 관심 및 신환자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를 위해 적극적인 검사와 감시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요 유병국가 출신 외국인이 발진, 구진, 결절 등 한센병 의심 증상으로 내원할 경우, 전문 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할 것”을 당부했다.
202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