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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록종 딱총새우 국내 서식 확인… 모랫바닥에 집짓고 물고기와 공생
미기록종 딱총새우 국내 서식 확인… 모랫바닥에 집짓고 물고기와 공생
[세종타임즈]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모랫바닥에 굴을 파서 집을 짓고 물고기와 함께 사는 딱총새우류의 국내 서식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딱총새우류 중 일부는 모랫바닥에 굴 형태의 집을 만들어 다양한 종류의 망둑어류와 공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특징을 가진 딱총새우류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서식이 확인되지는 않았다.
이번에 확인된 미기록종 딱총새우류는 2018년부터 제주 서귀포 연안에서 간헐적으로 관찰된 종이다.
지난해 11월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박진호 전북대학교 교수와 함께 제주도 서귀포 섶섬 연안의 수심 15m 모랫바닥에 딱총새우류 20여 마리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연구를 위해 표본을 확보했다.
연구진이 표본에 대한 형태 특징 및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이 종을 일본 남부 연안 등 아시아 열대·아열대 연안에 넓게 분포하는 알페우스 벨루루스 종으로 확인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몸 전체에 호랑이와 유사한 무늬를 갖고 있는 특징을 바탕으로 이 종을 ‘호랑무늬딱총새우’라는 국명을 부여해 연내에 학계에 보고할 예정이다.
발견 당시 딱총새우는 붉은동갈새우붙이망둑 및 청황문절 등 두 종의 어류와 같이 지내고 있었다.
망둑어는 딱총새우가 굴 형태의 집을 지으면 함께 살면서 배설물을 먹이로 제공하고 딱총새우가 집을 수리하는 동안 포식자의 접근을 감시하고 딱총새우에게 위험 신호를 보낸다.
같이 발견된 청황문절은 포식자의 위험을 알려주는 등의 상호작용은 알려진 바 없고 위험을 느끼면 바위나 모래굴 속으로 숨는 습성이 있어 딱총새우와 공생관계로 해석되기에는 무리가 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물 서식지에 대한 조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독특한 생태적 특징을 갖는 생물종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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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분량 회의도 AI가 5분 만에 회의록으로 뚝딱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AI가 회의분위기까지 표현해 회의록을 자동으로 작성해주고 이미지에서 원하는 문자를 추출해 보고서 작성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기반 업무지원 서비스가 행정현장에 도입된다.
기관별 실무자들이 회의결과와 문서 정리에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꼭 필요한 일에 역량을 집중해나가는 AI 기반 행정혁신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정부와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AI 기반의 자동회의록 기능과, 문서 인식 기능 등을 갖춘 행정업무 효율화 서비스를 이달 22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와 자치단체에서 이루어지는 영상회의는 연간 약 10만 건으로 일일이 회의결과와 회의록을 정리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됐다.
이런 가운데, ‘AI 자동회의록’ 서비스는 회의내용을 녹화·녹음한 파일로부터 문자를 자동 추출하고 시간순으로 참석자와 회의내용을 자동 정리해 보고서 형태로 제공해 준다.
사용자는 회의 영상·음성 파일을 업로드하는 것만으로도 회의내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회의의 경우 별도 음성 추출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1시간 분량의 회의 영상 또는 음성 파일을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는 데까지는 약 5분 가량이 소요된다.
이와 더불어 회의 분위기 등을 입체적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주요 키워드의 발생 빈도, 참석자별 발언 비중, 회의 상황까지 시각화한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음성인식 정확도는 파일의 음질 수준에 따라 97~99%로 향후 공공행정의 성격을 고려한 행정용어 중심으로 음성인식 학습과정을 거쳐 음성인식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회의결과 정리와 회의록 작성 등은 정책을 추진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작업이다.
특히 타 기관과 회의를 진행하는 경우, 회의결과가 정확히 작성되어야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회의록을 정리하는 담당자 부담과 고충이 컸다.
이번 ‘AI 자동회의록 서비스’를 통해 담당공무원의 업무 부담이 크게 덜어지고 업무 생산성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부문에서 생산·공유된 각종 이미지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가독성 높은 데이터 자원으로 변환하는 ‘AI 문서 인식’ 서비스도 도입된다.
‘AI 문서 인식’ 서비스는 AI 딥러닝 기반의 광학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사용자가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면, 이미지에 포함된 문자를 빠르게 인식해 문서 형태로 제공해 준다.
PDF, JPEG 등 8종에 이르는 다양한 이미지 형태로부터 추출된 문자는 99% 이상의 높은 인식률을 나타내며 한글·영어·한자의 3종 언어와 숫자, 특수문자 등을 텍스트로 변환해 준다.
A4 100장 분량의 PDF 문서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초 정도이다.
또한, 변환된 원문을 기초로 주요 키워드 및 빈도, 키워드 연관도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고 이미지에 포함된 ‘표’를 인식해 엑셀파일로 변환하는 기능도 도입되어 활용성을 높일 전망이다.
인쇄물 형태의 자료집을 보고서 등에 활용하기 위해 일일이 자료를 타이핑하는 단순 업무 행태를 줄여나가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인공지능 기반 업무 지원 서비스 도입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약 7개월간의 개발과정을 거쳤으며 시스템 사용자 대상 의견수렴과 다양한 사전 테스트 과정을 거쳐 정확도와 활용성을 높여왔다.
한편 이번 서비스는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통해 3월 말부터 모든 중앙부처, 지자체에서 활용할 수 있다.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은 행정·공공기관의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석모델과 분석지원 서비스, 데이터 분석환경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행안부는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올 9월까지 시범 서비스 운영과정을 거쳐 사용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서비스 보완 및 기능 고도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10월부터는 서비스 대상 범위를 공공기관까지 확대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이용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상민 장관은 “자동회의록과 문서인식 서비스는 행정이 꼭 필요한 일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행정 혁신사례”고 강조하고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행정내부를 혁신해 단순 반복적인 업무 부담은 낮추고 생산성은 높이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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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건강도, 꿈도 키우는 최고의 놀이터는 어디?
우리 아이 건강도, 꿈도 키우는 최고의 놀이터는 어디?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는 한국행정연구원과 함께 오는 4월 12일까지 중앙·지방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제3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선정을 추진한다.
‘정부혁신 최초·최고’는 국민 편의성, 시설 안전성 등을 개선한 혁신사례를 ‘최초’로 도입한 기관을 인증하고 ‘최고’로 잘 운영하는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2023년부터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를 선정해 지금까지 점자여권, 도로 노면색깔 유도선 등 총 23건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제3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선정에서는 3개 분야에서 최고 사례를 공모하고 4개 분야에서 최초 사례를 인증할 계획이다.
먼저, ‘정부혁신 최고’ 공모는 더 나은 출산·양육환경 조성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대중교통체계 구축 등 최근의 시의성을 반영해 공공 어린이놀이터·산후조리원·자전거 등 3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공공어린이놀이터 분야는 모든 어린이가 불편함이 없이 안전하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놀이시설을 갖춘 기관이 대상이다.
공공산후조리원 분야는 저렴한 이용료와 우수한 시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어, 출산 가정의 부담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인 사례를 찾는다.
공공자전거 분야는 요금-대여-반납-관리 등에 있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채택한 사례가 대상이다.
또한, ‘정부혁신 최초’ 분야는 행정·공공기관에서 최초 인증을 희망해 제출한 사례 중 대국민 효과성과 전국적 확산성 등을 고려해 4개 분야를 선정했다.
‘정부혁신 최초’는 사망한 조상의 토지 소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조상 땅 찾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공공산후조리원,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시설물에 노란색 표시방법 적용, 공영 자전거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기관 등 4개 분야다.
최초·최고 사례는 한국행정연구원, 관계 분야 전문가, 국민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 및 검증을 거쳐 선정된다.
선정기관에 대해서는 인증패 부여 및 포상 등을 통해 기관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부혁신 누리집에 우수사례 소개, 국제행사 시 공유 등 국내·외로 홍보해 대한민국 정부 혁신성과를 널리 확산할 계획이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중앙정부·지자체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께 높은 평가를 받은 다양한 혁신사례가 창출되고 있다”며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 최초·최고’ 인증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가 지속 발굴되고 널리 확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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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정부는‘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령안’을 3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입법예고 한다.
이번 시행령 제정안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전부개정 에 따라 시행일 전에 법률에서 위임한 13건의 위임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먼저,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에 부여된 특례와 이를 세부적으로 규정한 시행령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원특별자치도에 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는 경우, ‘연구개발특구법’의 지정요건을 완화했다.
‘연구개발특구법 시행령’은 특구 지정요건으로 국립·정부출연 연구기관이 3개 이상 포함하도록 하고 있으나, 2개 이상으로 완화한다.
산림이용진흥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시행자로 지정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정하고 산지전용허가기준 등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현재, ‘산지관리법’, ‘민통선산지법’에는 산지전용허가기준의 평균경사도가 15~25도 이하로 지정되어 있으나 35도 이하로 완화되고 표고 기준도 50% 미만에서 80% 미만으로 완화된다.
이와 함께,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추진하기 위한 종합계획과 특례 운영평가에 관한 내용도 시행령에 마련된다.
법에서 도지사는 종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규정하면서 종합계획 수립절차·방법과 도의회 동의없이 변경할 수 있는 경미한 사항, 종합계획의 고시방법 등을 대통령령으로 위임함에 따라, 세부 내용을 마련했다.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은 10년마다 수립해야 하며 종합계획안이 마련되면 일반 주민에게 14일 이상 열람하게 하고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
이때, 도지사·시장·군수는 검토의견서를 작성해야 한다.
법에서 농업·환경분야 특례의 존속기한 종료 3개월전까지 운영성과 등을 평가해 특례 연장여부를 통보해야 한다고 규정하면서 평가의 방법·절차 등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위임함에 따라, 세부적인 내용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는 3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입법 예고기간 동안 국민과 관계기관 등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계획이다.
제정안은 관보와 국민참여입법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의견은 우편, 팩스, 국민참여입법센터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정부는 4대 분야 규제완화를 통한 실질적 지방분권을 보장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6월 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시행령 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진행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 주도 균형발전의 선도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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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선제적인 가뭄 대비에 만전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는 선제적으로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2024년 가뭄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민과 협력해 2023년 봄 남부지방 가뭄을 극복했다.
2023년 3월 기준 광주·전남 지역의 1년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61%에 불과했다.
이에 정부는 비상 용수 확보 대책을 실시했으며 국민들은 물 기부와 물 절약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정부는 매년 가뭄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2024년에 추진해야 할 단기, 중장기 과제를 담고 있다.
2024년 가뭄 종합대책의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단기 가뭄 대비 대책을 시행한다.
2024년 영농기에 대비해 모내기 물 부족이 우려되는 저수지 51개소에 912만㎥의 용수를 공급한다.
논 물마름, 밭작물 시듦과 같은 가뭄 우려 징후가 나타날 경우 긴급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지자체는 가뭄에 대비해 자재와 물자를 비축한다.
가뭄 발생 시의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사전에 구축한다.
정부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대비 대책 수립을 지원한다.
가뭄 대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과제를 새롭게 추진한다.
기상 가뭄 6개월 전망 정보 서비스를 시행한다.
전국 10개 권역별 기상가뭄 분포도를 생산하고 읍면동 단위 농업가뭄 취약성을 평가한다.
둘째, 중장기적 가뭄 대비 대책을 시행한다.
용수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저수지, 양수장 구축 등 농촌용수 개발 사업 85개 지구를 2027년까지 마무리한다.
노후 상수관, 정수장 개량 등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2024년 123개소 추진한다.
기존 수자원의 연계성을 강화한다.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사업을 통해 송수관로 등 수계를 연결하고 소규모 양수장을 통폐합한다.
광역상수도 급수체계 조정 사업을 통해 신규 수원 개발 전 기존 시설의 여유량을 물 부족 지역에 우선 공급한다.
셋째, 미래 가뭄 대비를 위해 제도 개선과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자연재해대책법’개정을 통해 지자체 가뭄 대비 대책 수립을 의무화한다.
그동안은 행정 지침으로 수립을 요청하던 가뭄 대비 대책을 법적으로 의무화함으로써 현장의 준비를 보다 강화하자는 취지이다.
현장의 가뭄 관측 기술을 강화한다.
노후화로 개선이 필요한 저수지에 다목적 계측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무인드론, 무인수심 측량기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해 지자체 관리 저수지의 측량, 저수량 분석, 준설량 산정 등을 지원한다.
빅데이터·AI를 활용한 가뭄 예측 기술을 고도화한다.
실측에 기반한 통합 가뭄지수, 초단기 가뭄지수를 개발한다.
하나의 지도에 가뭄 상황을 표출하는 통합 가뭄 예·경보 맵을 작성한다.
가뭄 대비 농업 기술을 향상한다.
가뭄 대응 재배 기술을 개발하고 가뭄 피해 진단과 물 통합제어 기술을 발전시킨다.
농장 단위의 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지역을 2025년까지 155개소로 확대하고 정확도를 개선한다.
한편 2024년 3월 기준 강수량과 용수 저장량은 정상으로 관리되고 있다.
기상가뭄은 정상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504.7㎜로 평년의 150.6% 수준이다.
3월과 4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고 4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 생활, 공업 용수도 정상 관리 중이다.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90.8%로 평년 대비 121.1%이다.
전국 20개 다목적댐과 14개의 용수댐 저수율은 예년의 168.3%, 162.9%이다.
정부는 2024년 가뭄 상황을 관측하고 매월 통합 예·경보를 발표해 기상 및 용수 비축 현황을 국민에게 상세히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최근 기후변화로 강수량의 지역적 편차가 커져 국지적인 가뭄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는 지속적으로 가뭄 상황을 관리하고 가뭄이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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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지방자치단체 기간통신사업 적합성 평가 외부전문기관 지정 고시 발령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지방자치단체 기간통신사업 적합성평가 외부전문기관 지정 고시’를 제정해 3월 22일 발령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24년 1월 19일 개정 시행된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기간통신사업 등록의 적합성 평가를 수행할 전문기관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을 지정했다.
평가기관으로 지정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지자체에서 적합성 평가를 신청하는 경우 △지자체에 의한 사업 수행의 필요성 △사업의 공익성 △서비스의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 △해당 사업이 관련 통신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지자체의 기간통신사업 수행이 적합한지를 평가하게 된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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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창달과 한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추천해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 창달과 한글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포상하기 위해 3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세종문화상’과 ‘한글 발전 유공’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세종대왕의 위업과 창조정신을 계승하고 문화창달을 장려하기 위한 ‘세종문화상’은 1982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43회를 맞이했다.
한국문화, 예술, 학술, 국제문화교류, 문화다양성 등 부문별 탁월한 업적을 쌓은 자를 선정해 대통령 표창과 시상금 3천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 부문별 지원 자격은 한국학 진흥, 한국문화의 보존·계승·확산 등 문화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자, 문학, 음악 등 예술 부문에서 창조적이고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 인문·사회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 국제협력 활동 등 문화를 통한 우호적 국제관계 형성에 크게 기여한 자,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문화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자로서 단체나 개인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세종문화상’은 그동안 한국방송공사 한국어연구부, 요셉의원, 한국학진흥원, 남극세종과학기지, 대전맹학교, 한글학회,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등의 단체가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개인 자격으로는 최재형 고려인민족학교 김발레리아 교장, 프랑스사회과학고등연구원 알렉상드르 기유모즈 교수, 국립국악원 이성천 원장 등이 ‘세종문화상’을 받았다.
아울러 문체부는 1990년부터 매년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의 학술적 발전과 예술·산업적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고자 ‘한글 발전 유공’을 포상하고 있다.
역대 한글 발전 유공자를 살펴보면 한글학자 고 주시경, 전 대한제국 교육고문 고 호머 헐버트, 엠비시 ‘우리말 나들이’ 제작팀 등이 있다.
올해는 한글의 연구·교육·보급 등을 통해 한글의 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한 자, 한글의 예술화·정보화·산업화 등에 기여한 자, 국어학, 국문학 분야의 연구발전에 기여한 자의 공적을 심사해 훈·포상과 대통령 표창 등 총 10점을 수여할 계획이다.
‘세종문화상’은 ‘한글주간’ 개막식에서 ‘한글 발전 유공’은 한글날 경축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한국문화 창달과 한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학교, 해외공관 등에 이번 포상계획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개인, 기관, 단체 누구나 수상 후보자를 전자공문, 전자우편, 등기우편 중 편리한 방법으로 추천할 수 있고 문체부 누리집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포상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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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가치를 일상에 공유하는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참여 문화시설과 인문프로그램 찾아요
인문 가치를 일상에 공유하는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참여 문화시설과 인문프로그램 찾아요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문화시설과 인문프로그램을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인문네트워크’에서 공개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는 국민의 일상생활 공간과 가까운 전국의 문화시설에서 읽기, 쓰기, 탐방, 낭독, 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의 역사·문화,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인문프로그램 총 700개를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문화시설에는 프로그램당 1천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의 사업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2023년까지 도서관, 박물관, 생활문화시설 등 3개 시설별로 구분해 운영하던 사업의 칸막이를 없애고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하나로 통합했다.
이에 따라 시설별로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수를 정해 선정하던 방식을 없애 시설 간 경쟁률이 높아지고 프로그램 수준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생활문화시설에서의 사업의 경우 강사비 상한선을 낮게 책정하는 등 사업별로 다르게 지원하던 프로그램 운영비 지급기준도 통일해 지역서점, 작은도서관 등에서도 더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설 담당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하는 어려움이나 프로그램 수준의 편차에 대한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인문대학 강사, 대학의 연구소, 출판사 등 기획력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가 기획한 인문프로그램을 시설이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했다.
대학 교양과목 수준의 심화 인문강좌를 통해 삶의 지혜를 얻는 ‘지혜학교’ 사업은 도서관에서만 운영하던 방식을 넘어 모든 문화시설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문화시설과 프로그램 기획자는 ‘인문네트워크’에 사업신청서와 기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인문네트워크’에서는 인문 프로그램 운영 공모뿐만 아니라 사업관리, 프로그램 기획자와 문화시설 간 연결 관리, 학습자 수강 신청과 평가 등 인문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인문학은 인공지능, 디지털로 대표되는 기술 발전에 대한 불안과 희망의 상존, 인간관계의 단절·파편화로 인한 우울감·고립감 심화 등의 현상을 맞이하고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공감 능력을 길러주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며 “누구라도 가까운 문화시설에서 인문의 가치를 접할 수 있는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사업에 역량 있는 프로그램 기획자와 문화시설 운영자가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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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역사 고도 공주시의 종교문화유산 탐방하다
문화체육관광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월 21일 세계문화유산이자 백제의 역사 고도인 공주시를 방문해 다양한 종교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대상지를 점검한다.
유 장관은 종교와 호국, 역사라는 주제와 공주 지역의 종교적 문화유산, 역사, 문화자산을 연계해 지역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탐방에 나서며 관광 활성화, 청년 창업 등 지역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이번 탐방에는 마곡사 도계스님, 천주교 대전교구 김성태 신부, 공주제일교회 윤애근 목사 등 종교계 인사, 최원철 공주시장 등이 함께한다.
유 장관은 먼저 백범 김구 선생이 출가한 마곡사에서 ‘백범명상길’을 걸은 후 공주로 이동해 시범사업으로 조성하고 있는 ‘종교문화유산의 길’을 두 시간 정도 탐방한다.
‘종교문화유산의 길’은 공주 지역 천주교 순교지인 황새바위 순교성지부터 유학자 오강표가 1910년 경술국치에 분개해 자결한 곳인 공주향교, 1897년에 설립된 공주 지역 최초의 천주교 성당인 공주중동성당, 1906년 설립됐으며 유관순 열사 수학, 공주 지역 만세운동 주도 등 독립운동으로 알려진 영명중·고등학교, 공주 지역 최초의 감리교회로서 민족대표 33인 신홍식 목사가 재직했고 현재는 공주 기독교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공주제일교회, 527년 백제 성왕이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당간지주만 남아있는 대통사지까지 이르는 도보 탐방로이다.
이번 탐방에 앞서 유인촌 장관은 3월 20일 공주시의 문화기반시설인 국립공주박물관과 백제역사문화 거점지구인 공주문화관광지도 방문해 현안을 점검했다.
국립공주박물관에서는 국가귀속문화유산의 모범적인 활용 사례인 충청권역 수장고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에게 세계문화유산 백제의 국가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와 전 국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는 데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립공주박물관 충청권역 수장고는 충청과 경기 등 백제권역의 국가문화유산을 ‘보이는 수장고’와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해 단순히 소장품 보관기능을 넘어선 국가문화유산 활용방안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어 유 장관은 공주문화관광지 안 백제역사문화 거점지구 조성부지를 방문해 공주시의 문화관광 기반 사업 추진계획을 듣고 공주의 대표 문화관광지인 무령왕릉과 공산성도 찾아 공주시의 문화유적 관광자원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유인촌 장관은 “매력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주시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지역에 사람을 모으기 위해서는 관광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종교문화유산의 길’이 공주를 재발견하고 지역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탐구하는 데 중요한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공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문체부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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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어업 꼼짝 마” 최첨단 국가어업지도선 5척 취항
“불법어업 꼼짝 마” 최첨단 국가어업지도선 5척 취항
[세종타임즈] 해양수산부는 3월 21일 동해어업관리단 전용부두에서 친환경 하이브리드 국가어업지도선 취항식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기존의 노후된 어업지도선을 대체해 불법어업 단속 역량과 선원, 단속 공무원 등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총 1,4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1년 9월부터 2년 5개월의 건조기간을 거쳐 이번 국가어업지도선 5척을 건조했다.
무궁화18호·19호는 남해어업관리단으로 배치되어 최남단인 한·일 중간해역을 전담하며 무궁화20호·21호·22호는 동해어업관리단으로 배치되어 동해 최북단 조업-자제해역 및 동해퇴를 전담하면서 불법어업 단속 현장의 최일선에서 우리 어선의 안정적인 조업활동을 지원하고 국내·외 불법어업에 대한 지도 단속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해당 국가어업지도선들은 최대속력 17.5노트 이상 운항 가능하며 최대 40노트 이상의 고속단정 2척 및 분사거리 150미터 방수포 등 어업지도장비와 함께, 어선 위치와 조업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어선안전조업관리시스템, 현장 출동지도선간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실시간 영상회의시스템, 선내 승조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재실감지시스템 및 이·접안 보조 시스템 등 첨단장비를 갖췄다.
또한, 어업지도선 최초로 기존의 경유엔진에 배터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추진 방식을 적용해 기존 경유엔진보다 연간 15% 이상의 연료를 절감함과 동시에 온실가스도 감축할 수 있어 탄소 중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수산자원 감소와 주변국의 관할권 행사 강화 등으로 배타적경제수역 경계 해역에서의 우리 어선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며 “이번에 취항하는 국가어업지도선을 통해 우리 어업인들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외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해 우리 해양주권을 적극 수호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