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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따라 한들한들, 강 따라 살방살방 봄 마중 가는 길
한국관광공사
[세종타임즈]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4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봄 따라 강 따라’이다.
올해 봄 마중 길은 꽃그늘 아래로 한들한들, 물길을 따라 살방살방 나들이 삼아 나가보면 어떨까. 아름다운 계곡과 강변 둑길을 따라 피어난 꽃들을 보며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낭만 여행지를 소개한다.
추천 여행지는 ▲낭만의 경춘선 따라 봄 마중 가는 길, 춘천 강촌레일파크 ▲바위 따라 느릿느릿 봄과 발맞춤, 단양 선암골생태유람길 ▲피크닉부터 드라이브까지, 벚꽃 명당 영천 임고강변공원 ▲신선처럼 누리는 봄날의 정취, 임실 사선대국민관광지 ▲영산강에 샛노란 봄이 오나 봄, 나주 영산강둔치체육공원 등 총 5곳이다.
여행지 방문 시 기상 상황이나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여지가 있으므로 개방 여부·개방 시간·관람 방법 등 세부 정보를 사전에 관련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관광안내소 등에 확인하는 건 필수다.
옛 경춘선은 무궁화호가 덜컹이며 낭만을 싣고 달리던 길이다.
그 기찻길을 이제는 레일바이크가 달린다.
강촌레일파크는 옛 경춘선 일부 구간을 이용한 두 개의 노선과 세 개의 출발역이 있다.
출발역을 기준으로 김유정 레일바이크와 가평 레일바이크, 경강 레일바이크로 구분한다.
김유정 레일바이크는 전체 8.5km 코스로 레일바이크로 6km 지점 낭구마을까지 간 뒤 낭만열차로 갈아타고 옛 강촌역까지 간다.
강촌역에서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출발점인 김유정역으로 돌아온다.
코스 중간 나타나는 네 개의 터널과 낭만열차를 타고 즐기는 북한강의 풍경이 코스의 백미다.
가평 레일바이크는 경강역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왕복 8km 코스로 전동레일바이크가 사용된다.
30m 높이의 북한강철교를 따라 강을 건너 느티나무 터널과 벚꽃 터널을 지나면 경강역에 다다른다.
잠시 휴식 시간이 주어지는 동안 간이역 감성 가득한 경강역에서 여행의 추억을 사진에 담아보자. 경강역은 영화 ‘편지’와 드라마 ‘바람이 분다’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경강 레일바이크는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펫 바이크도 이용할 수 있다.
김유정역 맞은편에는 김유정문학촌이 조성돼 있다.
1930년대 활동했던 작가 김유정의 생가와 전시관, 체험 공간이 있다.
옛 백양리역은 과거 경춘선 간이역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대합실에 걸린 열차 시간표와 운임표, 역장의 제복과 모자는 아날로그 시대의 추억을 소환한다.
삼천동과 삼악산 능선을 잇는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운행 길이 3.61km로 우리나라 케이블카 중 가장 길다.
상부 정차장 전망대에서는 의암호와 붕어섬, 춘천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선암골생태유람길은 단양 느림보유람길의 1구간으로 선암계곡을 따라 걷는 14.8km의 산책코스다.
남한강의 지류인 단양천을 따라 화강암과 사암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는데, 단양팔경으로 꼽히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이 차례로 등장한다.
신선이 이 세 곳 암반지대의 절경에 취해 노닐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명소들이다.
자연휴양림과 펜션, 오토캠핑장 등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점도 장점이다.
이 밖에도 소선암, 은선암, 특선암 등 길 따라 만나는 절경에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봄에는 새색시의 발그레한 뺨처럼 아름다운 진달래와 철쭉이 풍성한 데다, 출발 지점부터 벚나무 가로수길이 펼쳐져 봄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중선암에서 약 1km 남짓 걸으면 단양의 명산 도락산과 월악산국립공원 단양분소가 나온다.
국립공원 정보도 얻고 잠시 쉬어갈 장소로 제격이다.
봄을 만끽할 준비가 됐다면 선암계곡 물길을 거슬러 느릿느릿 걸어보자. 단양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만천하스카이워크에 오르면 단양 읍내, 남한강, 소백산, 금수산, 월악산까지 눈에 넣을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생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선 단양의 비경을 배경으로 한 수조를 만난다.
태고의 신비를 느낄 석회동굴인 고수동굴도 놓칠 수 없는 단양의 여행지다.
임고강변공원은 오래된 벚꽃 명소다.
양쪽으로 벚나무가 늘어선 길이 입구부터 공원 끝까지 이어진다.
강바람이 불어오면 분홍빛 꽃비가 장관을 연출한다.
공원에는 캠핑을 즐기거나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꽃비 피크닉은 소문보다 더 근사하다.
거기다 자호천이 빚어 놓은 풍경 또한 그림 같으니 우뚝 선 암벽과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감상하며 물멍을 즐기거나,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무얼 하던 특별한 봄이다.
음수대와 화장실 등 모든 시설 역시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데다 사용료도 무료여서 더할 나위 없다.
임고강변공원 주변에는 숨겨진 벚꽃 명소가 수두룩하다.
임고면 양향교에서 양수교까지 이어지는 길은 ‘벚꽃 예쁜길’로 불린다.
강변을 따라 2km 남짓 쭉 뻗은 이 길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걸으며 벚꽃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영천댐 벚꽃 백리길도 놓칠 수 없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절경을 간직한 영천댐에서 보현산 천문과학관 인근까지 40km 지방도를 따라 벚꽃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자동차로 오붓하게 벚꽃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최고의 벚꽃드라이브를 선사한다.
국내 최초로 삼림욕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이 지척이다.
산책로를 걸으면 73만㎡의 울창한 리기다소나무 숲을 온전히 누릴 수 있고 말문화체험관에서는 말먹이체험부터 승마체험까지 즐거운 프로그램들이 기다린다.
고려 말 충신 포은 정몽주를 기리는 임고서원도 함께 둘러볼 만하다.
임고서원 주변에 유명 카페가 몰려 있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 아래 떠나는 상춘 여행에 ‘임실’을 빠뜨릴 수 없다.
산이 많고 물이 많은 임실은 그야말로 봄의 전령사다.
사방을 에워싸고 있는 산의 신록, 섬진강의 개나리와 옥정호의 물안개는 겨우내 잿빛이었던 마음을 화사한 설렘으로 물들인다.
그중 해발 430m의 성미산과 섬진강 상류인 오원천이 한 폭의 그림처럼 조화를 이루는 사선대는 봄날의 정취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관촌면 관촌리에 자리한 사선대는 임실 주민의 오래된 휴식 공간이자 전국에서 꾸준히 방문객이 드나드는 임실 대표 명승지다.
사선대란 ‘네 신선이 노닌 곳’이라는 뜻인데,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 임실 운수산의 두 신선과 진안 마이산의 두 신선이 관촌지역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유유자적 머물렀다고 전해진다.
사선대 위쪽 언덕에 보이는 운서정은 일제강점기 당시 우국지사가 모여 나라 잃은 한을 달래던 곳이며 운서정 주변의 덕천리 가침박달 군락은 중부 이남 지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희귀한 야생 수목이 자라는 곳이다.
대한민국 치즈의 발상지인 임실을 만날 수 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는 60여 년 역사의 임실치즈 정수를 보여주며 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은 각종 자연재해와 안전사고를 당했을 때의 대처 방법을 연령대별 수준에 맞게 흥미롭게 알려준다.
3월 1일 재개장한 붕어섬생태공원는 임실을 상징하는 신비의 호수인 옥정호를 조망하는 생태공간이다.
어느 곳 하나 놓칠 수 없는 임실의 유산과 함께 포근한 마음으로 4월을 안아보자. 나주 영산강둔치체육공원은 영산포 일대를 아우르는 나주시민들의 쉼터다.
영산교와 영산대교 아래 위치한 약 13만㎡ 너비의 공원으로 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 트랙 등을 갖췄으며 전용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도 빼어나다.
봄에는 유채꽃이 공원을 물들인다.
영산교 위에서 보면 노란색의 거대한 카펫이 펼쳐진다.
특히 동섬은 영산강의 작은 섬으로 한층 호젓하고 낭만적이다.
행여 유채꽃이 만개하는 철을 놓쳤다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황포돛배 체험과 자전거 타기는 영산강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영산강 황포돛배 체험은 영산교 남쪽 영산포선착장에서 출발해 한국천연염색박물관선착장 구간을 왕복 약 50분 동안 유람한다.
영산포선착장의 영산포 자기수위표 또한 볼거리다.
영산교 북쪽 교각 아래는 자전거무료대여센터가 있다.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영산포철도공원은 영산강체육둔치공원에서 지척이다.
영산포역사문화체험관과 레일바이크 등 무료 체험 시설이 많다.
고샅길은 옛 나주읍성 주변을 유유자적하며 산책할 수 있는 코스다.
빛가람호수공원과 전망대는 나주혁신도시의 대표 휴식처와 랜드마크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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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 · 미래 혁신을 위한 MICE 산업 재도약 다짐한다
지역 상생 · 미래 혁신을 위한 MICE 산업 재도약 다짐한다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5일 서울 플로팅아일랜드에서 ‘MICE 글로벌 도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2024년 제1회 한국 MICE 산업 발전협의회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MICE 전담조직과 지자체, 컨벤션센터, 유관 학·협회, 민간 기업 등 약 90개 기관 200 여명이 참가해 MICE 산업 재도약을 함께 다짐했다.
1부 행사에서는 ‘청년이 생각하는 MICE의 미래’라는 주제로 MICE 업계에서 일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밸런스 게임 형식을 빌려 MICE 산업과 근로문화에 대해 기성세대와 청년들의 시각 차이를 비교하고 청년들이 기대하는 MICE 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본 행사인 선포식에서는 문체부와 공사, 지역 MICE 전담조직, 민간 업계, 청년 대표 등 한국 MICE 산업계를 대표하는 6개 기관이 ▲민관 상호협력, ▲지역발전 균형, ▲공정거래 문화 확산, ▲근로환경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한국 MICE 산업 재도약을 위한 다짐’을 공동 선언했다.
이어 2부 행사는 ‘한국 MICE 산업 발전협의회’로 이어져 MICE 산업 미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논의 내용은 오는 4월 발표 예정인 제5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사 서영충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행사가 한국 MICE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실질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사는 올해부터 지역에서 개최하는 MICE 행사의 지원을 강화하고 대형 국제회의 및 기업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해 지역 및 업계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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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데이터 챌린지’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한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행정안전부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함께 3월 25일 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결선대회‘누구나 쉽게, 데이터 챌린지’를 개최했다.
그동안 ‘데이터’는 어렵고 전문적인 분야라는 인식이 있어 업무 담당자 이외에는 공무원들의 관심이 낮은 것이 사실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데이터를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해야 하는 분야’라는 인식으로 전환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 안전’, ‘행정 혁신’ 등 정책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결선에 앞서 1월 22일부터 2월 16일까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총 52개 과제가 접수됐다.
접수된 과제에는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있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과제,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과제, 인파밀집·화재 등 최근 재난 사고 예방과 관련한 과제 등이 다수 포함됐다.
데이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 위원회는 접수된 52개 과제에 대해 정책 활용도,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국민안전 부문과 행정혁신 부문에서 총 6개 과제를 본선 과제로 선정했다.
국민안전 부문은 행정안전부의 ‘온톨로지 기반 CCTV 데이터 관리 개선방안’,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화재 발생 요인의 분석을 통한 선제적 예방 정책 추진’, 경기도 시흥시의 ‘열적외선 위성영상과 공공·민간 데이터 결합을 통한 도시폭염 관리체계’ 등 3개 과제가 선정됐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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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및 아프리카 세관공무원, 한국 관세행정 배운다
아·태 및 아프리카 세관공무원, 한국 관세행정 배운다
[세종타임즈]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세계관세기구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회원국 세관공무원을 초청, 3.25일부터 4.1일까지 ‘제28차 관세행정 능력배양 연수회’를 개최한다.
인재원은 2010년 세계관세기구 지역훈련센터로 지정되어 매년 1~2차례에 걸쳐 세계관세기구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회원국 세관공무원을 대상으로 능력배양 연수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수회 참가자들은 한국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 전자상거래 통관제도, 관세행정 신기술 개발 사례 등을 학습하고 인천 특송물류센터 견학 등을 통해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을 직접 경험해본다.
또한, 참가국별로 구체적인 관세행정 실무사례를 발표·토론하는 시간을 가져 유용한 정보를 공유함과 동시에 참가자들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유도한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는 관세행정 현안을 반영해 지식재산권 보호와 자유무역협정 원산지 관리 시스템에 관한 강의도 진행하는 등 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선희 인재원장은 “능력배양 연수회를 통해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이 세계 관세행정의 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각국 세관 실무직원들과 인적교류를 강화해 우리 수출기업에 우호적인 통관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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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체매립지 확보를 위한 자원순환공원 입지후보지 공모 추진
환경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환경부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와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체’의 매립지 정책 논의에 따라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 3차 공모를 3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90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3차 공모는 2021년 2차례의 공모가 응모 지자체 없이 끝난 이후 대체매립지 조성에 대한 논의가 주춤했으나, 지난해 2월 이루어진 4자 협의체 기관장 회동에서 대체매립지 조성 논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이후 국장급 실무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환경부는 3월 25일 ‘수도권해안매립조정위원회’에 3차 공모 계획을 보고해 이를 확정했다.
이번 공모는 4자 협의체의 역량을 결집해 반드시 대체매립지 후보지를 찾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전보다 혜택을 확대하고 시설 규모는 축소하는 등 입지 지역에 대해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모 조건을 마련했다.
첫째, 공모시설의 명칭을 ‘자원순환공원’으로 정했다.
이는 폐기물 매립지라는 본연의 기능에 그치지 않고 공원과 같은 주민 친화적인 복합공간으로 조성·운영하고자 하는 기본방향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다.
둘째,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주민편익시설 등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원 외에 특별지원금으로 3,000억원을 기초지자체에게 추가로 제공하게 된다.
셋째, 응모 문턱을 낮췄다.
부지 면적은 이전 공모 시와 달리 90만㎡ 이상 확보하도록 축소했으며 부대시설로는 에너지 자립, 폐에너지 활용 등에 필요한 에너지화시설 설치만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3차 공모는 4자 협의체의 업무 위탁을 받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진행한다.
자세한 공모 조건은 추후 공모문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조성될 수도권 대체매립지의 경우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되어 소각이나 재활용과정을 거친 협잡물 또는 잔재물만 매립하게 되므로 과거의 매립지와는 달리 환경적 영향은 크게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자원순환공원’ 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충분한 녹지를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선호에 따라 다양한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지역의 중요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최근 폐기물 매립과 관련된 정부 정책의 변화와 함께 자원순환 산업의 활성화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매립지는 과거의 환경오염시설에서 벗어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관계자는 “대체매립지를 유치하는 경우 3,000억원의 재정적 혜택과 함께 순환경제와 연계한 지역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지자체의 관심과 응모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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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한-메콩 협력기금 사업 공모 개시
외교부
[세종타임즈] 외교부는 3.25.부터 제8차 한-메콩 협력기금 사업 선정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한-메콩 협력기금 7대 우선협력분야를 반영해, 문화·관광, 인적자원개발, 농촌개발, 인프라, ICT, 환경, 비전통안보 관련 사업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메콩 협력기금 사업 공모 지원자격은 메콩 국가 또는 우리나라의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 △정부간기구 또는 비정부기구를 포함하는 국제기구, △대학을 포함한 교육기관 및 연구소 등이며 공모 참여 희망 기관은 2024.5.10.까지 붙임 문서의 기본사업제안서 양식을 영문으로 작성해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상세한 정보는 한-메콩 협력기금 홈페이지, 메콩연구소 홈페이지 및 붙임 문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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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 점검
문화체육관광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3월 25일 마성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체육수업 일일 강사로 나서 초등학교 1학년생들과 체육의 즐거움을 나누고 관계자들을 만나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문체부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즐기면서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놀이 중심의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초1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한 결과, 체육 프로그램이 가장 선호하는 분야로 나온 만큼 핸드볼, 배구 등 총 12개 종목단체와 연계해 약 150개 학급에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종목별 맞춤형 변형 프로그램을 ‘늘봄학교’에 제공하고 있다.
장미란 차관은 ‘늘봄학교’ 체육수업의 일일 강사가 되어 ‘공이 톡톡 재미 톡톡 신나는 배구 교실’ 현장을 찾았다.
국가대표 출신인 장 차관은 본격적인 수업 전에 학생들에게 준비운동을 직접 지도한 후 학생들과 공을 주고받으며 배구의 기초를 배우고 공과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수업이 끝난 이후에는 학생들에게 사인도 해줬다.
아울러 이번 수업에는 국가대표 출신의 남양초등학교 최광희 배구 감독과 아이비케이기업은행 알토스 소속 김희진,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 홍동선 선수도 일일 강사로 참여해 배구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였다.
이어 장 차관은 마성초등학교와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를 만나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현장 목소리도 청취했다.
장미란 차관은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스포츠의 가치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부와 협의해 체육과 문화예술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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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힘을 모아 케이-마이스 시대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3월 25일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2024년 제1차 한국 마이스산업 발전협의회’의 일환으로 ‘마이스 글로벌 도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국 마이스산업이 세계적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민관협력을 다짐한 이 자리에는 유인촌 장관을 비롯한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마이스산업 관계자 등 200명이 함께했다.
한국 마이스산업은 코로나19 이전인 ’16년부터 ’19년까지 국제회의 개최 순위[국제협회연합 기준] 세계 1~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국제회의 개최 건수가 이전 대비 30% 수준으로 낮아졌고 수도권 중심의 지역 편중이 나타나 마이스산업의 재도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28년까지 지역과 상생하고 미래로 혁신해 케이-마이스 시대를 열기 위해 국제회의 개최 건수 1,400건, 외국인 참가자수 130만명, 외화 획득액 30억 달러 달성을 3대 목표로 정하고 3시 전략을 추진한다.
첫째, 지역,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마이스산업 기반을 구축한다.
둘째, 마이스 유형의 다양한 융합을 촉진해 마이스산업 외연을 확장한다.
셋째, 마이스기업과 산업의 세계 경쟁력을 확보한다.
우선,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국제회의’가 지역 곳곳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지역 마이스 전담조직이 지역전략산업의 ‘시그니처 국제회의’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가 ‘한국판 다보스 포럼’과 같이 성장해 케이-마이스의 발전까지 이끌도록 단계별로 뒷받침한다.
또한, 지역의 마이스 개최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국제회의복합지구 제도를 개편한다.
국제회의복합지구란 국제회의시설을 중심으로 호텔, 쇼핑몰 등 연관 시설을 집적화한 곳으로 현재 7개소에서 2개소 추가 지정한다.
‘예비 국제회의 지구’를 신설해 발전 가능성은 있으나 법적 요건으로 정책적 지원에서 소외됐던 지역의 성장도 돕는다.
아울러 국제회의 유치, 홍보, 개최, 관광코스 제공 등 전반의 과정에서 인근 지역들이 효율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2개 이상의 국제회의복합지구를 연계하는 ‘마이스 원벨트’ 구축을 지원한다.
’28년까지 외국인 참가자가 1,500명 이상인 대형 국제회의 10개 유치를 목표로 관광공사 해외 지사에 설치된 ‘마이스 해외유치 거점망’도 9개소에서 18개소로 2배 확대한다.
이에 대응해 관광공사와 함께 지자체, 지역 마이스 전담조직, 마이스 업계 등으로 구성한 지역 ‘민관협력 공동 유치위원회’를 한국 마이스산업 발전협의회를 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과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인기 현상에 걸맞게, 국제회의의 유치 지원 중심 정책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만들어진 케이-마이스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전략적 지원을 강화한다.
기존의 국내 회의, 소형 국제회의여도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다면 적극 발굴해 ‘케이-마이스’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케이-마이스가 전시·공연·축제 등 문화콘텐츠, 스포츠 행사 등과 융합해 한국만의 독특한 대형 국제이벤트로 성장하도록 마이스 지원 정책을 유연화한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케이-컬처의 인기를 마이스산업에도 연계한다.
기업 회의, 포상관광 등 방한 단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국가별 맞춤형 케이-콘텐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시박람회 등에 방한한 개별 참가자에게는 디지털 안내 서비스를 운영해 맞춤형 문화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국 재방문을 유도하는 케이-마이스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
‘디지털 혁신 마이스 프로젝트’를 가동해 마이스 행사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위치기반 서비스 등의 디지털 기술을 이용권 형태로 마이스 기업에 제공한다.
또한 마이스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할 뿐만 아니라 예비 인력과 경력단절자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이스산업의 맞춤형 인력을 양성한다.
마이스산업 조사 승인 통계화 및 특수분류를 추진해 마이스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 기반도 마련한다.
문체부는 이번 선포식 이후 ‘2024년 제2차 한국 마이스산업 발전협의회’부터 ‘한국 마이스산업 미래 비전 실현 위한 3시 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제5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마이스산업이 세계적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민관협력이 필수적으로 전제되어야 한다”며 “문체부도 케이-마이스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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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 대표단 면담
장관,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 대표단 면담
[세종타임즈]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3.25. 방한 중인 아미 베라, 영 킴 의원 등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 대표단 6명과 면담을 갖고 한미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하고 지난해 4월 우리 대통령님의 국빈 방미 이후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코리아스터디그룹이 미 의회의 초당적 지지를 결집하고 친한 기반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준 데 사의를 표했다.
조 장관은 또한 방한 의원들이 미 의회 내 북한문제 관련 논의를 주도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북한은 남북을 적대적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고 통일을 부정하고 있으나 우리 정부는 통일 노력을 지속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한반도 문제에 대한 미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조 장관은 러북 협력이 군사분야 뿐만아니라, 정치·경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특히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지속적으로 위반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는 더욱 강화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양국 협력이 경제안보 및 첨단기술 등 포괄적 분야로 확대되어 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현지 진출 우리 기업들의 인력 수급 관련 불확실성 해소에 기여할 한국인 인력만을 위한 전문직 비자 쿼터 법안이 의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베라 의원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동맹은 어느 때보다 굳건하며 미 의회의 지지도 초당적이라고 강조하고 코리아스터디그룹 공동의장으로서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 결집과 한반도 관련 사안에 대한 관심 환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 킴 의원은 북한의 지속된 도발, 러시아와 북한 간 군사협력 및 북한의 인권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 미 의회 차원에서도 북한 인권 개선 등을 위한 한국 정부 및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속 동참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미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 대표단은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 한미동맹이 역사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미 의회 내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 저변 확대와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 기여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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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의‘한 걸음’, 일본 K-관광 로드쇼 성료
한국으로의‘한 걸음’, 일본 K-관광 로드쇼 성료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골든위크동안 일본인 아웃바운드 관광객 수요 선점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3개 도시에서 K-관광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사는 ‘한국으로의 한 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개 도시 일반 소비자 총 6만여명이 참가한 이번 로드쇼는 ▲엔시티 위시, 배우 배인혁 등과 함께 한국관광 토크쇼, ▲국내 지자체 및 관광벤처기업 등 유관 업계 홍보부스, ▲한국여행, 음식, 뷰티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 등을 마련해 일본에서 미리 맛보는 ‘한국여행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사는 미식 체험행사의 수익금 10%를 지난 1월 발생한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혀 한일 관계 훈풍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여행 상품화 등 B2B 공략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 및 업계 교류회도 진행했다.
지역관광공사, 면세점, 공연협회 등 관광업계 50여 개 기관이 참가해 현장에서 450여 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더불어, ‘한일관광교류의 밤’ 행사에서는 국립국악원과 국악인 송소희의 공연으로 한국 국악의 매력을 알렸다.
일본 민간 기업과의 협력에도 박차를 가했다.
일본 대표 신용카드사인 JCB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는 4월부터 한국의 지방관광 활성화 및 관광 소비 증대를 위한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지난해 일본인 전체 출국자 중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은 2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며 “올해도 계속되는 한류 인기와 한국에 대한 관심을 양분 삼아 한국 구석구석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오는 5월 삿포로 6월 오사카와 나고야에서도 ‘한 걸음’ 로드쇼를 개최해 한국관광 홍보를 강화하고 일본인 잠재 관광객 수요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