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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4년 우수 공공야영장 20개소 선정
한국관광공사, 2024년 우수 공공야영장 20개소 선정
[세종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우수한 공공 야영장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캠핑문화를 확산하고자 ‘2024년 우수 공공야영장 20개소’를 선정해 30일 발표했다.
우수 공공야영장 20개소는 전국 17개 시도와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가족 친화 야영장 △반려동물 친화 야영장 △친환경 야영장 △교통약자배려 야영장 등 4개 분야에 적합한 공공야영장을 추천받아 분야별 특화 콘텐츠 운영 여부와 안전·위생 등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먼저, 가족 친화 야영장은 레크리에이션 시설 또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곳으로 총 15개가 선정됐다.
특히 거제시 학동자동차야영장은 유아 전용 카라반과 문턱 없는 카라반을 운영해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모두 편안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교통약자배려 부문까지 총 2개 분야에서 동시 선정됐다.
반려동물 친화 야영장 부문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산책로 운동장, 펫 드라이룸 등을 완비한 정선생태체험학습장 펫동반캠핑장, 친환경 야영장으로는 북한산 사기막야영장 등이 선정됐다.
북한산 사기막야영장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차량만 출입할 수 있는 탄소중립 야영장으로 숯불과 장작 또는 화석연료 등을 이용하는 개인 장비는 엄격히 금지된다.
무주군 덕유산 덕유대야영장은 무장애 카라반, 무장애 탐방로 점자 안내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장애인 우선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돼 학동자동차야영장과 함께 교통약자배려 부문에 선정됐다.
공사 주상건 레저관광팀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 공공야영장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캠핑 문화를 전파할 것”이라며 ”공사는 고캠핑 누리집 등을 통해 우수 공공야영장 20개소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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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항공의날, 항공여객 '역대 최고' 달성 기대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협회는 10월 30일 인천에서 ‘제44회 항공의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항공의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이후 다시 활기를 되찾은 항공업계가 역대 ’19년 수준을 완전 회복한 것을 기념하고 그간 항공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행사로 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위한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안전 운항’과 ‘지연·결항 최소화’ 등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항공사 대표 등 항공업계 및 정부포상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항공산업 발전에 소임을 다한 항공업계 유공자 42명에 대한 포상 수여식, 제10회 항공문학상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30여 년간 항공업계에서 인천국제공항 1∼4단계 성공적 건설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견 인프라본부장이 선정됐다.
제10회 항공문학상 대상은 ‘마흔 살의 생일을 맞이한 주인공이 15년 근속으로 안식휴가를 받아 우연히 SNS에서 본 뉴욕 야경에 매료되어 이른 새벽 공항에서부터 비행을 통해 뉴욕까지 도착하는 여정’을 재미있게 서술한 소설 “허공”의 노희진 씨가 수상한다.
이날 박상우 장관은 항공의날 기념식에 이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현장을 찾아 4단계 시설 준공에 앞서 공사 마무리 상황과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박 장관은 입·출국 수속 동선을 짚어가며 자율주행차량, 스마트패스, 신규 보안검색장비 등 첨단 디지털 도입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국민 눈높이에서 불편사항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인천공항 4단계 사업은 대부분의 공사가 마무리되고 현재 운영 준비 중으로 제2여객터미널 확장 구역 및 계류장 등 신규 시설은 연내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44회 항공의날을 맞이해 전문가 세미나는 물론 일반 국민도 함께할 수 있는 문화행사·이벤트 등도 다채롭게 개최한다.
기념식에 앞서 29일 열린 ‘제29회 항공안전 세미나’에서는 항공업계 안전문화 증진 및 첨단항공 모빌리티 도입에 대비한 새로운 안전문화 패러다임, 첨단 모빌리티 안전체계 구축, 운항회복에 따른 항공기 정비로 인한 안전이슈 및 대응전략 등을 논의했다.
민·관·학·연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항공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 항공세대를 위한 항공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제1회 항공정책 혁신포럼”도 열린다.
항공의 날 행사 다음 날인 10월 31일 오후 7시부터 강서구 등촌동 스카이 아트홀에서는 소음대책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박물관과 함께하는 항공음악회’ 가 열린다.
음악회는 대한민국 공군 군악대의 특별공연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에 어울리는 클래식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치사에서 “항공산업이 국민으로부터 지지받고 국가 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행하는 국민의 편리가 최고의 가치임을 깊이 새기고 항공업계의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국토교통부에서도 국민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길이 되실 수 있도록 현장을 촘촘히 챙길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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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민간임대주택, ‘실버스테이’ 연내 도입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정부가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방안’에서 발표된 신유형 장기민간임대주택의 시범사업으로 고령층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임대주택 ‘실버스테이’ 도입을 연내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실버스테이 도입을 위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10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40일간 시행한다.
실버스테이는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 되지만 잔여세대는 유주택자도 입주 가능하다.
또한, 실버스테이와 일반 공공지원민간임대가 혼합된 단지인 경우에는 실버스테이 입주자의 무주택 직계비속에게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을 우선공급할 수 있도록 해 세대교류형 단지 조성이 가능해진다.
임대료는 노인복지주택 등 기존 시니어레지던스 시세의 95% 이하로 초기임대료를 산정하고 임대료 5% 증액제한을 적용한다.
식사 및 생활지원서비스에 대한 이용료 청구 근거를 신설한다.
민간임대 하위법령 개정 후 실버스테이 시범사업은 택지공모, 민간제안 공모방식을 통해 추진한다.
취득세·재산세 감면, 종부세 합산배제 등 세제혜택과 주택도시기금의 출자 및 융자 등 금융지원을 공공지원민간임대 수준으로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이기봉 주거복지정책관은 “민간임대주택법 하위법령 개정후 연내 시범사업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며 실버스테이가 도입된다면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우리사회에 새로운 유형의 고령자 주택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개정안 전문은 10월 30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의 “정책자료-법령정보-입법예고”에서 볼 수 있으며 우편 또는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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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 “기존 틀 벗어난 창의적 시도 돋보여”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는 10월 30일 오후 3시부터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에서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건축분야 시상이다.
건축 관계자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건축문화 진흥을 위해 매년 우수 건축물과 건축 관련 창작품, 학생 건축설계 작품들을 발굴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한옥 2개 분야를 신설해 더욱 그 면모를 갖추게 됐다.
올해 건축문화대상은 건축물, 건축문화진흥, 학생설계공모전 등 3개 부문을 대상으로 시상하며 대통령상 4개, 국무총리상 4개,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 2개, 국토교통부장관상 17개와 후원기관장상 등 총 41개 상이 수여된다.
건축물 부문에서는 화성시의 ‘시립장지하나어린이집’ 이 공공분야 대상을, 청주시의 ‘POLE Factory’ 가 민간분야 대상을, 양평군의 단독주택 ‘화조풍월’ 이 주택분야 대상에 선정되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게 됐고 서울 은평구의 ‘진관사 한문화체험관’은 한옥분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는다.
‘시립장지하나어린이집’은 밝고 개방적이면서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아늑한 공간구성을 통해 어린이들이 첫 공동체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어린이집의 새로운 설계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옥분야에 선정된 ‘진관사 한문화체험관’은 우리 고유의 목구조와 콘크리트 구조물을 하나의 건축물로 구현해 전통과 현대를 통합·재해석하는 시도가 돋보였다.
또한 건축문화진흥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정림건축문화재단’은 건축의 공공성을 중심으로 건축학교, 건축신문, 학생건축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축과 도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건강한 건축문화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설계공모전 부문은 홍익대학교 정은아 학생이 ‘시간적 장소성: 알뜨르 비행장’ 이라는 작품으로 영남대학교 성시운 학생이 ‘Flexible Hanok’ 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다.
국토교통부 진현환 제1차관은 “올해 33회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기존의 틀을 벗어난 창의적인 시도들이 특히 눈에 띄었으며 수상작 뿐만 아니라 응모작들의 수준과 완성도가 더욱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창의적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건축문화 발전과 함께 사람 중심의 건축 도시 공간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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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 경제 선도를 위해 민·관 역량 총결집
보건복지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는 ‘국가바이오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이 10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국가바이오위원회’ 구성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바이오가 보건·의료 뿐만 아니라, 경제·산업, 에너지·환경, 안보 등 전 지구적 관점에서 미래를 바꿀 국면 전환 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도국은 바이오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국가적 전략을 마련하고 바이오 기술 및 바이오 제조 발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글로벌 바이오경제 시대의 선도적 대응을 위해 올해 4월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를 발표했으며 연구·산업·인력·규제·거버넌스 등의 측면에서 국가 바이오 생태계의 대전환을 위한 혁신에 민·관의 역량을 총결집하고있다.
이번 대통령령은 이의 일환으로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아 민·관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범 국가적 위원회를 설치·운영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3개 부처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국가바이오위원회는 보건·의료, 식량, 자원, 에너지, 환경 등 바이오 全 분야에 대해 민·관 협력을 통해 비전·전략을 제시하고 바이오 경제, 바이오 안보 등 지속 가능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결정하는 범부처 최고위 거버넌스이다.
대통령령의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위원회는 위원장인 대통령과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해 4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정부위원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무조정실,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질병관리청,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등 관계부처 장관 10명과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 국가안보실 제3차장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은 바이오 분야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서 대통령이 위촉하는 사람이 되며 부위원장은 민간위원 중 대통령이 지명하는 사람이 된다.
위촉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한다.
둘째, 위원회는 바이오 관련 주요 정책·제도의 수립·개선, 바이오 분야의 발전과 경쟁력을 저해하는 규제의 검토·개선, 바이오 관련 연구개발 전략 및 주요 사업 투자계획의 수립·조정, 바이오안보 역량 강화, 바이오 연구개발·산업 기반 확충, 민관·공공 협력체계 구축 및 국제협력 지원, 둘 이상의 중앙행정기관이 실시하는 바이오 관련 사업 간 연계 및 기획, 바이오 관련 대규모 사업의 사업계획 조정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한다.
셋째, 위원회의 업무 및 운영 지원을 위해 위원회에 민간 전문가 및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국가바이오위원회 지원단을 두도록 했다.
정부는 “국가바이오위원회를 통해 여러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중인 바이오 관련 정책 간 신속한 연계와 협력이 가능해 바이오 경제로의 전환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범국가적인 역량이 총 결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위원회 구성을 신속히 마무리해 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를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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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 동결
보건복지부(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보건복지부는 10월 29일 2024년 제4차 장기요양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올해와 동일한 소득의 0.9182%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장기요양보험료율 동결은 2017년 이후 최초로 국민의 보험료 부담 여력과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2025년도 장기요양 수가는 평균 3.93% 인상된다.
특히 2025년 1월 1일부터 현행 입소자 2.3명당 1명인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 인력배치기준이 입소자 2.1명당 1명으로 강화됨에 따라, 추가 배치 요양보호사 인력운용비를 반영한 ’ 25년도 기준 수가를 마련했다.
또한 한시적으로 기존 인력기준 유예 적용을 받는 노인요양시설을 위해 이중 수가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지난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을 통해 발표한 제도개선 사항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히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중증 재가 수급자 이용 한도액 인상 △중증 수급자 가족 휴가제를 확대 △재택의료센터 및 통합재가기관 등 시범사업 확충을 추진한다.
더불어, △주·야간보호 기관 접근성 제고를 위한 특장차량 구비 지원금 지급,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등 기관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이번 위원회에서는 국민 경제가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보험료율 동결을 의결했다”며 “장기요양보험이 어르신들의 노후 돌봄을 책임지는 제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재정 관리를 통한 지속 가능성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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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닭고기 제품 EU로 수출 길 안내하는 네비게이션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럽으로 수출하는 삼계탕, 만두, 볶음밥 등 열처리 닭고기 제품의 검역·검사 절차와 방법을 업계에 안내하기 위한 ‘열처리 가금육제품 유럽연합 검역·검사지침’을 10월 29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서는 EU와 영국의 위생 관련 규정과 현지 정보 부족으로 수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우수한 국내 열처리 닭고기 제품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기관별 역할 및 담당 업무 △EU의 수출작업장 등록 절차 및 방법 △수출제품에 대한 위생요건 및 안전관리 기준 △수출위생증명서 발급 등이며 EU와 법·규정이 유사한 영국의 수출절차와 방법도 함께 안내한다.
그 간 식약처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두 차례의 업계 설명회와 의견 수렴을 거쳐 지침서를 마련했으며 향후 EU 식품안전규정 개정사항을 지속 반영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지침서가 열처리 닭고기 제품 수출업계의 EU 식품안전 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더욱 다양한 K-푸드의 해외 진출을 인도하는 방향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앞으로도 식약처는 우리나라 식품업계 세계시장 진출의 GPS로서 수출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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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애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서비스 개소
서울 성애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서비스 개소
[세종타임즈] 보건복지부는 서울 서남권 지역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이 10월 30일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식을 가진 후 본격적으로 여성장애인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성애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신·출산·여성질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장애친화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동지원과 수어통역 등 의사소통 편의를 제공한다.
현재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21년부터 시작되어 전국에 총 10개소가 지정됐으며 이번 성애병원 개소로 모든 기관이 본격 운영에 착수해 여성장애인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임현규 장애인건강과장은 “성애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로 인근 지역 내 여성장애인이 편안하게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여성장애인이 장애친화 산부인과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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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료관련감염 감시체계 첫 번째 감시연보 발간
전국 의료관련감염 감시체계 첫 번째 감시연보 발간
[세종타임즈] 질병관리청장은 국내 의료관련감염 발생 감시 결과를 분석해 ‘2022년 전국 의료관련감염 감시체계 감시연보’를 발간한다.
의료관련감염은 환자의 안전과 건강에 중대한 위협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선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감염관리 활동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며 의료관련감염 감시는 감염관리 활동의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로 질병관리청과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는 국내 의료기관의 의료관련감염 현황 파악 및 감염관리 기초자료 마련을 위해 2006년부터 의료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전국 단위 의료관련감염 감시체계인 KONIS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KONIS는 표준화된 방법을 통해 체계적인 감시체계를 운영해 우리나라의 의료관련감염 발생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자료를 산출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간하는 연보는 그간의 KONIS 감시결과를 정리한 첫 번째 감시연보로써, 분석 대상은 KONIS 주요 감시 모듈인 중환자실 감시, 수술부위감염 감시, 신생아중환자실 감시 자료이다.
이번 연보에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의 감시결과를 포함해, 감시체계 시작 이후의 연도별 의료관련감염 발생률, 침습적 기구 사용비, 원인 병원체 분포 및 항생제 내성률 등을 담고 있다, 감시체계 참여 의료기관은 ’06년에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서 점진적으로 확대되어 ’ 22년에는 감염관리실과 감염관리전담자가 있는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및 병원이 참여했다.
중환자실 의료관련감염 감시 모듈은 의료기관에서 주로 발생하는 의료관련 감염인 요로감염, 혈류감염, 폐렴 발생을 감시하며 참여 기관은 2006년 44개소에서 2022년에는 274개소로 증가했고 연도별 의료관련감염 발생률은 감소 추세이다.
2022년 중환자실 환자에서의 침습적 기구 사용 관련 감염 발생률은 기구사용일수 1,000일당 요로감염 1.31건, 혈류감염 2.45건, 폐렴 0.81건으로 전년과 동일하거나 증가했다.
병상 규모별로는 병상 규모가 클수록 중심정맥관, 인공호흡기 등의 침습적 기구 사용비가 높았고 기구 관련 감염 발생률은 500병상 이상 900병상 미만 규모의 의료기관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요로감염 및 혈류감염 환자의 검체에서 가장 많이 분리된 원인 병원체는 장알균이었고 폐렴이 발생한 환자의 임상 검체에서는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균과 폐렴막대균이 많이 분리됐다.
의료관련감염의 주요 원인 병원체 중 장알균의 반코마이신 내성률은 47.6%로 전년보다 감소했고 폐렴막대균의 카바페넴계열 항생제 내성률은 38.1%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
수술부위감염 감시 모듈은 2007년 7개 기관의 참여로 시작되어 2022년에는 100병상 이상 의료기관 310개소가 감시에 참여했고 연도별 수술부위감염 발생률은 감시 시작 이래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이다.
2022년 수술부위감염 감시는 참여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위수술, 대장수술 등 주요 20가지 수술 180,981건을 대상으로 수술 후 30일 또는 90일까지의 수술부위감염 발생을 감시했으며 수술 100건당 수술부위감염 발생률은 0.78건으로 전년 0.79건 대비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신생아중환자실 의료관련감염 감시 모듈은 혈류감염을 감시하며 2019년 75개 의료기관의 참여로 시작해 2022년에는 82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신생아중환자실의 연도별 중심도관 관련 혈류감염 발생률은 감소 추세이며 2022년 감시결과, 중심도관 사용일수 1,000일당 혈류감염 발생률은 1.31건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고 신생아중환자실 혈류감염 환자의 임상검체에서 가장 많이 분리되는 원인 병원체는 포도알균이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KONIS가 그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감시체계에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의료기관과,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연보가 의료현장의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활동의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되어 의료관련감염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질병관리청은 KONIS가 우리나라의 의료관련감염 예방 활동에 핵심적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감시체계 운영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전국 의료관련감염 감시체계 감시연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병상 규모별로는 병상 규모가 클수록 중심정맥관, 인공호흡기 등의 침습적 기구 사용비가 높았고 기구 관련 감염 발생률은 500병상 이상 900병상 미만 규모의 의료기관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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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가슴곰 복원 20주년, ‘공존: 사람과 자연의 동행’
반달가슴곰 복원 20주년, ‘공존: 사람과 자연의 동행’
[세종타임즈] 2004년 10월부터 지리산 권역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반달가슴곰의 증식·복원 사업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복원 정책의 상징인 반달가슴곰 복원은 자연생태계의 건강성 증진 이외에도 단군신화 등 한민족 근원으로 인식되는 대형 포유류의 복원을 통한 역사적·문화적 가치도 함께 보전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반달가슴곰 복원 20년 공존: 사람·자연의 동행’ 이라는 주제로 10월 30일 오후 제이더블유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주년 기념행사는 반달가슴곰과 국민이 자연과 더 가까워지는 삶을 누리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 상생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기념행사에서는 반달가슴곰 복원 유공자 총 5명이 그간의 노고에 대한 포상을 받는다.
아울러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반달가슴곰 복원의 의미를 알리고 20주년을 국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반달가슴곰을 비롯한 대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복원종인 산양, 여우 캐릭터 조형물과 기념품 가게가 에이치디씨아이파크몰에서 이달 말까지 선보인다.
이에 앞서 광주광역시 남구청사 전광판에는 반달가슴곰 보호를 주제로 하는 홍보 영상이 이달 초부터 한 달간 송출된다.
지리산국립공원 인근 지역축제와 연계한 체험 과정을 비롯해 반달가슴곰 그리기 대회 및 불법엽구수거 행사 등도 9월부터 두 달간 펼쳐진다.
계룡산 국립공원박물관에서는 11월 5일부터 연말까지 우리나라 역사와 민속에 반영된 반달가슴곰을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갖는다.
또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복원 현황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 학술토론회가 10월 30일 오후부터 31일까지 제이더블유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전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반달가슴곰이 성공적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와 생태계의 건강성이 향상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반달가슴곰뿐만 아니라 수많은 멸종위기종이 우리 주변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복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