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어촌지역 어업인의 장비 수리 부담을 덜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수리소’ 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수리소’는 육상 수리시설 이용이 어려운 도서·벽지 어촌을 중심으로 전문 수리업체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어선과 어업용 장비의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부품을 교체해 주는 현장 밀착형 지원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회당 최대 20만 원까지 어선 기관과 어업용 기자재 부품 교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간 1인당 2회, 최대 40만 원 한도로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도내 어촌계와 어업계, 수산업 관련 단체(협회) 등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 또는 수산질병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팩스(041-635-7995, 799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47개 어촌계, 751척의 어선을 대상으로 점검과 수리를 실시했으며, 참여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현장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민성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어촌지역 어업인의 조업 안전을 확보하고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장 방문형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조업 여건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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