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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곧 죽습니다’ 감동과 울림 이어간다…올트랙 앨범 오늘 발매
사진 제공 = (주)블렌딩
[세종타임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가 OST 올트랙 앨범으로 감동과 울림을 이어간다.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OST 올트랙 앨범이 오늘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열두 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를 원작으로 한다.
하병훈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재탄생된 ‘이재, 곧 죽습니다’는 역대급 라인업과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볼거리, 열두 번의 삶과 죽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비롯해 캐릭터를 집어삼킨 배우들의 열연, 탄탄한 연출, 치밀한 복선 등이 글로벌 시청자의 취향을 매료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거머쥔 수작이라는 평을 얻었다.
작품을 향한 호평 뒤에는 열두 번의 삶과 죽음의 여정을 함께하며 시청자의 집중을 도와준 음악이 있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 작품을 통해 영상과 음악을 동기화하는 탁월한 감수성을 들려줬던 호기심스튜디오의 박성일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선사했다.
박성일 음악감독은 최이재의 다양한 인생이 액션, 스릴러, 로맨스, 누아르 형사물 등 다채로운 장르로 변주할 때마다 각 에피소드를 부각하는 음악을 적재적소에 삽입해 기존 장르물과의 차별을 꾀했다.
또한 각 사건이 해결되는 장면마다 강렬하고 역동적인 히어로 음악을 배치해 시청자로 해금 각 에피소드가 마치 한 편의 게임인 것처럼 느끼도록 유도, 최이재의 생애를 동행하며 응원하는 관점을 선사했다.
이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감정에 집중한 각 인물의 테마는 서사를 강화하며 시청자의 몰입을 한층 더 깊은 단계로 이끌었다.
이처럼 작품에 깊이를 더해준 웰메이드 OST 앨범이 전곡 공개를 앞두고 있다.
기존 발매 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OST Part.1 ‘거짓말인데’, Part.2 ‘기적은 없어도’, Part.3 ‘오늘이 하는 말’과 24곡의 고품격 스코어 트랙이 담길 예정이다.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는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금 바로 티빙에서 전편 감상 가능하다.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개국 이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재, 곧 죽습니다’의 OST 올트랙 앨범은 1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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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서 ‘올해의 뉴 아이콘상’ 수상
사진 =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캡처
[세종타임즈] 가수 화사가 ‘올해의 뉴 아이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화사는 지난 10일 오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올해의 뉴 아이콘상’ 수상자로 호명된 화사는 “너무나도 기쁜 상인 것 같다 이 상은 제 곁에서 오래오래 함께해 주시는 스태프들이 만들어준 것 같다”며 “‘I Love My Body’로 작년에 컴백하게 됐는데 묵묵히 서포트해 주는 싸이를 비롯해 곡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 피네이션 식구들에게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다.
마지막으로 항상 한결같이 저를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는 무무들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진행된 레드 카펫에서 남다른 우아함을 뽐냈던 화사는 무대 위에선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실버 레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시상식 분위기에 걸맞게 편곡된 ‘I Love My Body’로 특유의 음색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퀸 화사’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이어진 ‘Chili’ 무대 역시 보는 맛을 더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속 화사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귀를 매료시킨 것은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흥을 폭발시키며 관객들의 열띤 환호까지 이끌어냈다.
2023년 피네이션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화사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눈부신 행보를 펼쳤다.
약 2년 만에 선보인 솔로 싱글 ‘I Love My Body’는 발매 직후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연이어 발표한 ‘Chili’ 또한 전 세계적인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채로운 활약으로 ‘화사 효과’를 톡톡히 증명한 화사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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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샤랑 똑같이 생겼다는 말 듣기 싫다"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나단이 ‘현실 남매’ 파트리샤를 향한 불만을 폭발한다.
파트리샤와 닮았다는 얘기에 “파트리샤랑 똑같이 생겼다는 말 듣기 싫다”고 정색하는 것. 파트리샤에게 이처럼 불만을 토로하는 조나단을 본 김구라는 친여동생 얘기를 오픈하며 부러움을 드러낸다고 전해져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1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겸 너튜버 조나단이 ‘라스’를 찾는다.
지난 2022년 8월 ‘라스온 킹’ 특집에 여동생 파트리샤와 동반 출연하기도 한 그는 파트리샤 없이 이날 ‘라스’ 단독 출연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셀프 분석한 뒤 “나 혼자 살아 돌아왔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조나단이 분석한 ‘라스’ 단독 출연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조나단은 또 ‘라스’ 덕에 홈쇼핑 출연 꿈을 이뤘다며 “홈쇼핑을 찍게 됐는데.김호영 형님을 넘보는 중”이라고 자화자찬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외국인 방송인들이 활약한 ‘물 건너온 꼰대들’ 특집에 출연할 뻔했지만, 스케줄 때문에 불발된 일을 떠올리며 “ 나왔으면 두들겨 맞을 뻔했구나 했다”고 안도의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탈만 외국인”이라는 샘 해밍턴의 발언에 정체성의 혼란을 느껴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깨달았다는 조나단. 자칭 ‘외국인 방송인 3.5세대’ 조나단이 탈만 외국인 발언에 충격을 받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는 이날 ‘MZ 대표 예능인’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MZ는 저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다.
저는 진짜 꼰대”며 반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면서 이해하기 힘들다는 MZ 악수법 시범을 보이기도. 그런가 하면, 웹 예능 ‘동네스타K3’의 MC를 맡고 있는 조나단은 “게스트의 말이 길어질 때 자르는 법”에 대해 조언을 요청했다.
MC 새내기 조나단에게 베테랑 MC 김구라와 이금희가 전한 ‘극과 극’ 꿀팁이 폭소를 유발했다.
86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너튜버 조나단은 손흥민 선수 영접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축구 게임을 하는 콘텐츠에 손흥민이 출연했는데, 놀랍게도 조나단이 손흥민을 이겼다고. 마선호는 “ 손흥민 선수를 만나고 와서 달라졌다”며 “골을 넣으면 자기가 손흥민인 양 세리머니를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단은 최근 가장 듣기 싫은 말을 묻자, 1초의 고민도 없이 파트리샤와 닮았다는 말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똑같이 안 생겼으니까”고 말했지만, 여장 조나단의 사진을 보자, 자기도 구분하지 못해 폭소를 선사했다.
김구라는 파트리샤를 향한 불만을 쏟아내는 조나단을 보며 “나는 여동생이랑 1년에 한 번도 통화를 안 한다 그래서 그런 게 항상 부러웠다”며 친여동생에게 바랐던 ‘오빠 구라’의 꿈을 밝혀 조나단에게 깨달음을 줬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조나단은 지난 2022년 MBC 연예대상 때 불거진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카메라가 유재석을 비추고 있는데, 그 뒤에 앉아 있던 조나단의 표정이 마치 조는 것 같았던 것. 조나단은 “졸려서 그런 거 아니야”고 결백을 주장하며 평소 눈과 의식할 때 눈의 비포 앤 애프터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파트리샤를 향한 ‘현실 오빠’ 조나단의 불만과 태도 논란 해명 등은 오늘 10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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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예능빌더 꿈꾼다"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마선호가 김종국의 ‘애착인형’이 된 비결을 공개한다 김종국의 마음을 움직인 회심의 멘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1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
보디빌더이자 ‘몸통령’ 너튜버 마선호가 ‘라스’에 처음 출연한다.
마선호는 “보디빌더로 활동하지만, 차세대 예능빌더를 꿈꾸고 있다”며 시작부터 예능 야망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자신의 인상에 대해 “1초 봤을 때 오민석-지승현-신성록-조정석이 걸린다"고 어필하며 얼굴의 각도를 다르게 보여줬고 김구라는 “애착인형답게 시키는 대로 잘한다”며 흥미로워했다.
마선호는 ‘라스’ 출연을 앞두고 평소 친분이 있는 유세윤에게 받은 특훈의 내용을 공개하기도. 특히 김구라에 대해 “나대는 걸 싫어한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재미도 없는데 나대는 걸 싫어한다”고 바로잡았다.
마선호는 예능 야망 노트까지 철저히 준비하는 등 신분 상승을 노리는 활약을 펼쳤는데, 김구라는 “야망 있는 친구네”며 파안대소했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을 궁금케 했다.
김종국에게 팬심으로 먼저 DM을 보냈고 다음 날 답장을 받자, 열흘 간격으로 김종국에게 DM을 보냈다는 마선호. 그러나 이후 김종국으로부터 답이 없어 마지막 DM을 보냈다는 그는 김종국이 솔깃할 만한 멘트를 남겼는데, 실제로 김종국으로부터 같이 운동하자는 연락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국의 마음을 움직인 회심의 멘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마선호는 이날 터보 히트곡 메들리 댄스를 김종국에게 헌정했는데, 알고 보니 유명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트로트 가수로 활동할 때 백댄서를 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양치승이 견제를 많이 할 것 같아”, “양치승은 접고 김종국으로 갈아탔구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그런가 하면, 마선호는 “최근 3년 동안, 30번 정도 우승했다”며 레전드 보디빌더의 화려한 경력을 공개했다.
그는 보디빌딩 포즈를 선보였고 김구라는 마선호의 하체를 만지며 검증에 나섰다.
마선호는 이어 새해맞이 운동법을 공개하며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날 해병대 수색대 출신인 마선호와 카투사 출신 영케이의 눈빛 대결이 펼쳐졌다.
‘인간병기’로 불리는 해병대 수색대의 눈빛을 장착한 마선호는 카투사 최고 전사 영케이와의 눈빛 대결에서 핏대가 터질 정도로 눈을 부릅떠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영케이도 만만치 않은 승부욕을 드러낸 가운데, 두 사람의 눈빛 대결을 직관한 김국진은 “올해 들어 가장 웃긴 장면”이라고 인정해 본방송을 더욱 궁금케 했다.
마선호가 김종국의 애착인형이 된 비결과 영케이와의 눈빛 대결 결과 등은 오늘 10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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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배우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영케이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집 투어부터 JYP밥까지 JYP의 사랑을 독차지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영케이가 증언한 ‘영케이 코인’을 타기 위한 박진영의 노력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 1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
본방송을 앞두고 ‘영케이, JYP가 댓글까지 모니터링 해준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케이는 JYP의 첫 밴드 아티스트 데이식스의 멤버이자, MBC ‘놀면 뭐하니?’의 6인조 보이 그룹 ‘원탑’의 막내로 활약하며 2023년 11월 예능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데뷔 9년 만에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MC 장도연이 “하반기 화제성 1위 영케이 주변에 영케이 코인을 타려는 사람이 있다고?”고 질문하자, 영케이는 “박진영 프로듀서님이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 게스트로 나오셨는데, 자기소개를 ‘안녕하세요. 영현이를 뽑은 박진영이다’라고 하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당시 박진영은 신곡 ‘Changed Man’을 홍보하기 위해 라디오에 출연했는데, 홍보보다 영케이 칭찬에 더 진심이었다고. 또한 박진영은 영케이가 출연한 ‘놀면 뭐하니?’ 영상을 다 찾아보고 본인이 미처 확인하지 못한 댓글 모니터링까지 해준다면서 “늘 배우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역 후 박진영의 집에 초대받았다는 그는 MC들이 박진영의 집에 대한 호기심을 갖자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라스에서 박진영이 딸과 놀아주기 위한 맨몸 놀이기구 썰을 푼 것을 언급한 영케이는 “그렇게 안하셔도 된다.
집 안에 놀이터가 있고 레인이 있는 수영장이 있더라. 수영 대회를 해도 될 정도”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밥은 어떠냐. 유기농이냐?”고 물었고 영케이는 유기농 식재료로 만드는 JYP밥을 먹었다며 “건강식은 덜 맛있다는 편견이 있지만, 진짜 맛있다”고 자랑했다.
집 투어부터 집밥까지 박진영의 사랑을 독차지 중인 영케이의 첫 ‘라스’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가 보디빌더이자 ‘몸통령’ 마선호의 무언가를 발견하고 역대급 대폭소를 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김구라가 숨이 넘어갈 정도로 웃게 만든 레전드 탄생을 예고해 호기심이 치솟는다.
박진영의 사랑을 독차지한 영케이의 근황과 김구라가 마선호를 보다 역대급 대폭소한 이유 등은 오늘 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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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각본이 있었다"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가 ‘TV는 사랑을 싣고’ MC 시절 ‘대국민 사기극’에 대해 “사실 각본이 있었다.
정말 죄송하다”며 공개 사과한다.
그가 과거의 일을 갑자기 ‘라스’에서 공개하며 사과까지 한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오는 10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
소통으로 대동단결 된 게스트들의 눈부신 입담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21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첫 토크 예능에서 숨겨둔 예능감을 분출한 이금희가 2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라스’ 첫 출연 당시 화제가 된 속사포 랩을 비롯해 1인 N역 연기, 최근 다시 유행 중인 서울 사투리까지 개인기를 대방출할 예정. 더욱 무르익은 이금희의 예능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금희는 2023년을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해’며 기쁜 일로는 2023년 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은 KBS에서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KBS를 빛낸 50인’에 등극했다고 밝혀 감탄을 유발했다.
그러나 슬픈 일로 “BTS 전원이 입대를 했다”고 밝힌 이금희의 고백에 모두가 귀를 의심하며 동공 확장을 일으켰다고 전해져 무슨 이유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BTS의 팬 ‘아미’인 이금희의 이야기에 김구라는 뷔의 아버지가 같은 동네에 산다면서 “뷔 아버지한테 우리 막내가 용돈을 받았다”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국진도 “뷔 아버지가 골프도 잘 친다”며 뷔 아버지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그러자 팬인 이금희는 “여기 오니 모르는 소식이 없네요”며 소녀 팬처럼 귀를 쫑긋 세워 웃음을 선사했다.
‘라디오 지박령’으로 정평이 난 그는 “라디오를 진행할 때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 일을 돈을 받고 해도 되나 할 때도 있다”며 남다른 소통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시청자들의 연애 고민 등을 다루는 코너에서 목소리를 변조하며 연기한다는 이금희가 직접 시범을 보이자, 모두가 숨을 죽이고 경청했다.
그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속 영상 중 유명한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멘트를 귀에 꽂히게 따라 하는 이금희의 개인기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금희는 라디오 DJ로 만난 게스트 중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배우 염정아를 꼽으며 화제의 ‘염정아 식혜’를 선물 받았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 염정아 식혜를 받아본 분과 받아보지 못한 분으로 나뉜다”라는 이금희의 자랑에 김구라는 “염정아 식혜에 특별한 게 있나?”며 진심으로 궁금해했다.
이금희가 밝힌 염정아 식혜가 일반 식혜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안긴다.
‘소통령’인 이금희가 알고 보니 강연계를 주름잡는 스타 강사로 활약 중인 근황도 공개됐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도 한 달에 10~15개에 달하는 소통 강연을 다닌다고. 이금희는 강연을 통해 MZ세대를 이해하게 됐는데, 특히 악뮤의 ‘후라이의 꿈’ 가사에 담긴 MZ세대의 마음을 해석하자, 모두가 공감했다.
또 ‘면접계 일타강사’인 이금희의 면접 노하우에 김구라는 “’라스’ 게스트들과 맞아떨어진다”고 크게 공감해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이금희는 ‘TV는 사랑을 싣고’ MC 시절 배우 전혜진이 첫사랑 오빠를 찾았는데, 이 영상이 최근 화제가 되면서 ‘각본 논란’에 휩싸인 사실을 언급하며 “사실 각본이 있었다”고 시인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예쁜 척을 했는데, 정말 죄송한다 여러분.”이라고 진심을 다해 거듭 사과했는데, 어떤 사연이 있는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이금희의 BTS 사랑과 이제 밝히는 대국민 사기극 전말 등은 오는 10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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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할 게 없는 친구네.”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영케이가 아이돌 최초 카투사이자 카투사 최고 전사로 등극했다며 자기 자랑을 펼친다.
카투사에 시험을 보고 들어갔다는 영케이가 “토익 스피킹 만점”이라며 화려한 언어 능력 스펙을 공개하자, 김구라도 “공격할 게 없는 친구네.”며 감탄했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더욱 궁금케 한다.
오는 10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첫 밴드 아티스트 데이식스의 멤버이자, MBC ‘놀면 뭐하니?’의 6인조 보이 그룹 ‘원탑’ 막내로 활약하며 2023년 11월 예능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등극한 영케이가 ‘라스’에 최초로 출연한다.
영케이는 시작부터 트럼펫 연주와 기상나팔 소리 등 개인기로 포문을 열었다.
함께 출연한 ‘대선배’ 이금희는 영케이의 인성을 칭찬하며 영케이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영케이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인기상을 수상한 원탑의 막내로 평균 연령 42세 형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면서 리더인 유재석을 사로잡은 무기를 공개했다.
그는 “ 고음에서 반응을 세게 주신다”며 남자가 부르기 힘든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를 안정적인 고음으로 불러 감탄을 유발했다.
영케이가 알고 보니 JYP가 바짓가랑이를 잡고 매달린 전설의 연습생이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또 ‘아이돌계 저작권료 부자’로 꼽히는 그는 작사 곡인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가사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영케이는 작사 스킬을 공개하다 즉흥 가사 짓기 시범까지 보인다.
그는 김구라의 미간을 보고 곧바로 가사를 지었는데, 김구라의 평가가 어땠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영케이는 박진영의 집에 초대받았는데, 집을 보자마자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했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 박진영이 ‘라스’에 출연해 두 딸을 위해 놀이기구가 되어 놀아준다고 밝힌 것을 언급하며 “안 하셔도 될 것 같다.
집 안에 놀이터와 레인이 있는 수영장이 있더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밖에 ‘영케이 코인’을 타기 위한 박진영의 갖은 노력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영케이는 이날 아이돌 최초 카투사임을 밝히며 “카투사 출신 아이돌이 데뷔한 적은 있지만, 저처럼 아이돌로 데뷔한 이후 카투사에 들어간 사람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토익 스피킹 만점부터 토플 120점 만점에 116점, 토익 990점 만점에 970점 등 놀라운 영어 성적을 비롯해 연습생으로 활동하며 중국어 회화 자격증을 땄고 일본에서 활동할 때는 일본어로 작사를 할 만큼 뛰어난 언어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김구라는 “공격할 게 없는 친구네”고 연신 감탄하며 “연예인 안 했으면 뭘 했을 것 같나?”고 물었다.
영케이가 뭐라고 답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영케이는 ‘겸손 K’의 반전 과거를 고백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JYP 연습생이 되어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왔다는 그는 ‘나 뭐 되나?’라는 착각에 휩싸여 허세를 부렸다고. 영케이가 당시의 출연했던 영상을 떠올리며 “10년을 따라다니더라. 혀를 뽑아버리고 싶다”고 후회하자, 김구라는 “원래 겸손한 친구인 줄 알았는데, 옛날에 많이 두들겨 맞았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케이의 화려한 이력과 지우고 싶은 반전 과거 등은 오는 10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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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Part.2 ‘오늘부터’ 9일 발매 ‘사랑의 두근거림 노래’
사진 제공 = (주)블렌딩
[세종타임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OST로 작품에 로맨틱을 더한다.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OST Part.2 ‘오늘부터’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늘부터’는 설렘과 망설임이 뒤섞인 복잡 미묘한 사랑의 두근거림을 밝고 경쾌한 무드로 그려내는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가창자로 참여해 특유의 독특하고 트렌디한 음색으로 곡을 100퍼센트 소화해낼 것을 예고했다.
OST Part.1 ‘연극’에 이어 이번에도 직접 작업에 참여한 음악감독 박성일은 앞서 빈센트블루의 데뷔곡인 ‘그녀는 예뻤다’ OST ‘쿵쿵쿵’을 통해 두근거리는 사랑의 설렘을 선사한 바 있다.
두 사람의 협업이 또 한 번 들려줄 기분 좋은 두근거림은 드라마가 보여줄 통쾌한 사이다 복수에 로맨틱한 요소를 조화롭게 연결해 시청자와 리스너에게 몽글거리는 사랑의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빈센트블루는 정식 데뷔 전부터 ‘그녀는 예뻤다’, ‘역도요정 김복주’, ‘나의 아저씨’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 명실상부 ‘OST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후 활발한 개인 앨범 작업을 통해 셀프 프로듀싱 능력까지 증명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 강지원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1, 2화 방송 직후 과몰입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초고속 전개로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대세 드라마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빈센트블루가 가창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Part.2 ‘오늘부터’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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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계일주3’ 기안84 X 빠니보틀 X 덱스, 2024년에도 터졌다
MBC ‘태계일주’
[세종타임즈]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가 2024년에도 전 시즌 포함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시즌3 중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2024년의 화려한 출발을 장식했다.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솔로 여행’을 즐기며 각기 다른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함께 있을 때와는 또 다른 ‘마다 삼 형제’의 매력은 러닝타임을 ‘순삭’하는 마법을 부렸고 장도연, 사이먼 도미닉, 이승훈의 적재적소 공감 리액션은 웃음을 배가시켰다.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의 전통 장례 의식인 ‘파마디하나’에 참석해 ‘효자 댄서’로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심을 다해 ‘파마디하나’를 즐기며 현지인들과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준 기안84는 진정한 여행가로서 ‘대상84’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표현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죽음’을 대하는 마음의 본질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낀 기안84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큰 여운을 안겨줬다.
지난 7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6회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7일 차, 수도 안타나나리보를 떠나 ‘안치라베’에 도착하기 전 솔로 여행을 즐기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계일주3’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3%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전 시즌 포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도 3.2%를 기록, 시즌3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최고의 1분은 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의 전통 장레의식인 ‘파마디하나’ 현장을 찾은 장면이었다.
기안84는 이방인인 자신을 미소로 환대해 준 현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궁금했던 ‘파마디하나’를 온몸으로 느꼈다.
장례의식이지만 마을 축제 같은 현장의 분위기를 진심을 다해 즐기는 기안84의 활약에 분당 시청률은 9.1%까지 치솟았다.
‘파마디하나’는 ‘죽은 자의 귀환’이라는 뜻으로 유족들이 무덤에 모여 고인의 천 갈이를 하며 사랑하는 이들을 다시 기억하고 추억하고 이별하는 마다가스카르의 전통 장례 풍습이다.
멀미를 유발하는 오프로드를 지나 ‘파마디하나’가 진행 중인 장소에 도착한 기안84는 마을 잔치 같은 현장 분위기에 놀라워했다.
이날 파마디하나 책임자인 ‘장클로드’는 마다가스카르의 문화에 관심을 가져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이방인인 기안84를 미소로 환대했다.
악단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기안84는 ‘효자 댄서’로 변신, 땀이 송골송골 맺힐 정도로 춤을 추며 ‘장클로드’의 환대에 보답했다.
소고깃국과 쌀밥을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 나눠 먹는 모습과 무덤을 향하는 풍경들은 우리의 명절과 성묘를 떠오르게 만들었다.
축제 분위기 속에서 무덤의 입구가 열렸고 천 갈이를 할 시신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밝은 모습으로 고인을 맞이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기안84는 그리워했던 이들을 감싸 안으며 참아왔던 슬픔을 쏟아내는 이들을 발견하고 미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유쾌함과 슬픔이 공존하는 현장에서 기안84는 “원초적이고 본능에 충실한 느낌이었다”며 그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영상을 보던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도 울컥했고 시청자 또한 슬픔을 함께했다.
그는 미리 준비한 조의금을 장클로드에게 전달했고 포옹으로 작별 인사를 나눴다.
기안84는 먼 타지에서 온 이방인을 가족처럼 대해준 현지인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느끼며 안치라베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런가 하면 빠니보틀과 덱스는 극과 극의 여정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덱스는 마다가스카르 빨래터를 방문해 강렬했던 인도 바라나시에서 배운 빨래 스킬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 쾌적한 이동을 위해 안치라베까지 프리미엄 버스를 이용했는데, 그곳에서 마다가스카르 MZ 소녀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한국어를 하는 MZ소녀들과 웃음꽃 만발한 토크를 펼쳤고 짧은 시간동안 추억을 쌓았다.
빠니보틀은 ‘프로 여행러’ 모드로 안치라베까지 로컬 버스를 이용해 현지인과의 밀착 소통을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는 골든벨을 울린 듯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나누며 분위기를 끌어냈다.
존재만으로도 현지인들에게 ‘선물’이 된 덱스의 모습에 분노를 터트린 빠니보틀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했다.
다음 주에는 마다가스카르의 수동 놀이공원에서 도파민을 폭발시키고 덱스의 버킷리스트인 마다가스카르 소싸움 ‘사비카’를 직관하는 ‘마다 삼 형제’의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히든 동료’ 이시언의 등장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솟구치게 만들었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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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오는 2월 유럽투어 개최 확정 ‘5개국 순회’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세종타임즈] 그룹 드림캐쳐가 2024년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2월 ‘Dreamcatcher 2024 World Tour [Luck Inside 7 Doors] in EUROPE’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드림캐쳐는 13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되는 데뷔 7주년 기념 국내 콘서트에 이어 2월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그리고 폴란드 바르샤바, 영국 런던, 독일 오펜바흐, 프랑스 파리까지 총 5개국에서 유럽투어 개최를 확정, 글로벌 행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약 1년 만에 유럽 인썸니아를 찾는 드림캐쳐는 지난 투어 당시 폭발적인 반응 속 남다른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꾸준히 투어를 진행해온 만큼 한층 성장한 규모를 자랑한 것은 물론, 파리에서 열린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까지 드러냈다.
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2023년에도 미국부터 필리핀, 캐나다, 북미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눈부신 글로벌 활약을 펼쳤다.
매 투어마다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무결점 라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을 주고받으며 ‘공연 맛집’의 진가를 발휘한 드림캐쳐기에 이번 투어 역시 자연스럽게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독보적인 그룹 색을 바탕으로 멈추지 않는 계단식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드림캐쳐. 어느덧 데뷔 7주년을 앞둔 이들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해 새해부터 유럽투어 개최 소식을 알린 만큼, 의미 있게 한 해의 첫걸음을 떼며 새롭게 써 내려갈 활약을 향해 관심이 모인다.
2024년 시작을 팬들과 함께할 ‘Luck Inside 7 Doors’의 티켓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마이뮤직테이스트 및 드림캐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