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의회, 함께, 우리 봉사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2025-07-10 10:58:45
-
-
진천군,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
진천군, 제11기 정책자문단 발족
-
진천군, 저출생·고령사회 대응 종합계획 시행
-
청년과 아이의 도시 진천군, 인구의 날 인구·저출산 교육 실시
-
진천군,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CCTV 인프라 확충
-
진천군,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전국 군단위 ‘종합 2위’ 쾌거
-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쿠킹 클래스 실시
-
진천군, 가정용 상수도요금 10% 인하, 다자녀·소상공인 추가 감면 시행
-
송기섭 진천군수, 폭염 대비 인명 피해 최소화 지시
MORE NEWS
-
진천군, 2023년 청소년 사업 운영 보고대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일 포석 조명희 문학관에서 한국청소년육성회진천지구회와 함께 2023년 청소년 사업 운영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진천군, 진천군의회, 진천경찰서 진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계기관 관계자와 1388 청소년지원단, 청소년과 보호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는 올해 청소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망 강화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한 해 동안 청소년 보호와 육성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지도자와 다양한 경험을 쌓고 미래를 알차게 준비해 타의 모범이 된 우수 청소년을 포함한 총 25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돼 그간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했다.
배 센터장은 “이번 운영 보고대회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자원 연계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전한 성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상담과 자립, 학업에 대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3-12-13
-
진천군,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가족센터는 13일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프로그램 ‘미래 설계 꿈을 job자’의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양성 과정은 수강생의 문화 감수성과 강의 능력을 높여 교육 현장에서 적절한 강의를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난 10월부터 7명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수강생 전원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추후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자국의 문화와 언어를 알리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수행할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진천군 일자리 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 센터장은 “내년에도 관내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 설계 꿈을 job자’는 진천군 민선 8기 ‘생생88 군민 만족 공약’인 다문화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양성 과정 이외에도 이중언어강사, 통·번역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총 22명의 결혼이민자가 강사와 통·번역사 자격을 취득했다.
2023-12-13
-
진천군, 하반기 신규 착한 가격 업소 모집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22일까지 하반기 신규 착한 가격 업소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착한 가격 업소는 고물가에도 저렴한 저렴한 가격과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라 지자체가 지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다.
모집 대상은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 된 진천군에 있는 개인 서비스 업소 중 평가 기준에 적합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이며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 체납이 있는 업소, 가맹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 희망 업소는 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제출 서류를 군청 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현지 실사를 통해 가격수준 위생·청결 공공성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지정하게 된다.
선정된 업소는 착한 가격 업소 인증서가 교부되며 상수도 요금 20% 감면과 공공요금·쓰레기봉투 등 소모품 지원, 누리집 홍보 등의 다양한 성과급을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더 많은 착한 가격 업소 지정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착한 가격 업소는 외식업 15개소, 미용업 3개소, 세탁업 1개소, 기타 비요식업 1개소로 총 20개소가 지정돼 있다.
2023-12-13
-
진천군, 먹거리 종합 추진계획 수립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군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해 ‘진천군 먹거리 정책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천군 먹거리 정책은 지역 농산물에 대한 생산,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관리해 지역 구성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좋은 식품을 공급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종합정책으로 구성했다.
군은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9·9·9시대 개막’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친환경 농산물 생산 비율 9% 달성 공공·단체급식 인원 9천 명 추가 달성 식품 안전성 확보율 99% 달성을 세부 목표로 설정했다.
군은 진천식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앞서 연구용역을 추진해 지난 3월 최종보고회를 마쳤으며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 지역 먹거리 소비 및 보장 확대 먹거리 취약지역 개선 및 교육 체계 마련의 4대 핵심 전략과 22개 세부 사업을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고유사업 발굴, 농가 조직화, 기획생산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는 지역 우수 농산물 공급하고 농가에는 판로를 확보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식 먹거리 정책을 조속히 정착시켜 지속 가능한 지역 농산물과 건강한 먹거리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상생의 선순환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3
-
진천군, 고향 사랑 기부금 도내 최초 3억 돌파
진천군, 고향 사랑 기부금 도내 최초 3억 돌파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고향 사랑 기부금 모금액이 3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2일 기준 고향 사랑 기부금 총액은 3억 770여만원으로 기부 건수는 949건이다.
이는 충북 도내 첫 사례로 작지만 저력 있는 도시 생거진천을 응원하는 기부자의 동참이 연중 꾸준히 이어진 결과다.
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쳤으며 최근에는 고향 사랑 연말 감사이벤트 등을 추진하며 기부자의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 역시 지난 11월 자매도시와 이웃 도시를 응원하기 위해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하며 힘을 보탰다.
송 군수는 “올 한해 진천군에 보내주신 모든 기부자의 고향 사랑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올바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고향 및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부터는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 금액 30% 상당의 지자체별 답례품도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
2023-12-13
-
진천군, 이웃 돕기 성품 기탁 이어져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티에이치케미칼은 12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티에이치케미칼은 혼성, 플라스틱 소재 물질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진천 문백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꾸준히 전해오고 있다.
㈜티에이치케미칼 관계자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진천군소상공인연합회도 400만원 상당의 부츠, 장화 등 신발 200켤레를 전했다.
안원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속적인 나눔과 공동체 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소상인연합회는 지난 2021년 창립해 현재 약 300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3-12-12
-
진천·증평군수 이어 지역 이장들도 고향사랑 상호기부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이장단연합회 유재윤 회장은 12일 증평군 이장연합회 안창태 회장과 증평군청 기록관실에서 고향 사랑 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열었다.
진천군 이장단연합회는 증평군에, 증평군 이장연합회는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이에 대한 답례품 역시 지역 불우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재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후 1년이 지나는 동안 지자체장들 사이에서는 상호기부가 활발히 이뤄졌다.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재영 증평군수도 지난달 상호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이웃 간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민간 차원의 나눔 문화에 확산에 불을 지폈고 이날 상호 기탁이 민간 기부 문화 확산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재윤 회장은 “중부4군 이웃인 증평군 이장연합회와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상호기부를 시작으로 여러 민간기관의 고향 사랑 기부 참여가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창태 회장은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으로 증평군과 이웃인 진천군이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2-12
-
진천군, 국·도비·공모사업 확보 전략 보고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송기섭 진천군수 주재로 국·실·과·소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국·도비, ‘24년 공모사업 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외부재원 확보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보고된 자료의 2025년 국·도비 목표액은 117건 2천 748억원 이며 2024년에 응모 예정인 공모사업은 22건에 194억원이다.
군이 발굴한 신규 사업 중에는 최근 산업단지 승인 이후 기반시설을 위한 사업인 스마트복합산업단지 공업용수도 건설사업 스마트복합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건설사업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숯림실내정원, 숯캠핑장 조성사업 덕산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은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진천읍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 진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등이다.
진천군은 올해 ‘24년도의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국회의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함은 물론 예산편성 주기에 맞춘 대응전략 마련, 국도비 확보 사전절차 신속 진행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최선의 행정을 기울였다.
현재 국회와 충북도의 예산안 심의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해보다 증가된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길 기대하고 있다.
군은 다가오는‘25년도의 예산확보를 위해 ‘24년도 정부예산 안이 국회로 제출된 직후부터 총 3차에 걸쳐 ‘25년도 사업발굴을 시작해 왔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향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사업공유와 전략마련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송기섭 군수는 “타당성·효과성 없는 사업의 폐지·삭감, 부당한 보조금의 구조조정 등 체질 개선에 중점을 두는 한편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4차산업혁명 사업, 재난재해 예방 사업, 일자리 창출 사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 준비 투자 등 정부의 국정 계획, 예산편성 기조에 부응하는 양질의 사업을 발굴해 최대한의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2023-12-12
-
진천군, 제6기 자서전 작가 양성 과정 수료자 출판기념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12일 조명희문학관 3층 세미나실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6기 자서전 작가 양성 과정’ 수료자들의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나의 이야기 밥상 차리기’는 지난 2011년부터 격년으로 진행된 군의 대표적인 작가 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로 코로나19로 인해 운영되지 못한 2021년을 제외하고 이미 5차례 작가를 양성했으며 올해는 총 10명이 수료했다.
이 중 자서전을 출간한 7명의 작가은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개인의 경험 소재를 스스로 발굴해 각자의 삶을 개성 있게 풀어내며 작가로서의 새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 출간되는 자서전 중 일부 작품은 출판사를 통해 정식 유통되는 출간작으로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인터넷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군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글쓰기 기초부터 구성, 전개, 고쳐쓰기, 퇴고 등 총 20차례 자서전 쓰기 강좌를 진행했으며 강의는 글쓰기와 책 쓰기 강사인 봉은희 작가가 맡았다.
군 관계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낸 작가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집필해 진천군을 대표하는 작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12
-
진천군, 광혜원 만세운동 기념탑 건립추진위원회 학술대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천군향토사연구회 주관으로 광혜원만세운동기념탑건립추진위원회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광혜원만세운동기념탑건립추진위원, 학계 인사,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본 학술대회 기조 발제는 3·1독립운동의 국내외 개론과 배경을 주제로 정제우 전)진천향토사연구회장이 맡아 진행했다.
이어 제1 주제로 진천의 3·1독립운동에 관해 청주대 김양식 교수가 발표했다.
제2 주제는 광혜원의 3·1독립운동에 관해 김도형 박사가, 제3 주제는 광혜원 3·1독립운동 기념탑 건립 등 관련 활성화 방안에 관해 황경수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이후 2부 행사에서는 주제별로 토론한 내용으로 세 가지 개별 주제 발표자가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오인근 위원장은 “광혜원 만세운동의 기념탑을 건립하기 위해 광혜원 만세운동의 사료를 발굴하고 검증하는 토론의 장, 후손에게 알리는 역사적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고 3·1 만세운동으로 희생하신 고귀한 분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이 후손들의 당연한 책무”고 말했다.
그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광혜원 3·1 만세운동을 재조명하고 함께 연구하는 본격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