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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함께, 우리 봉사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2025-07-10 10: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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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최우수기관’ 선정
진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226개 기초 지자체에서 역대 최고 성적으로 특히 충북 지자체 중에서는 최초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의미가 남다르다.
군은 지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그간 노력의 결실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매년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이행,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군은 ‘사람 중심의 삶이 풍요로운 인간도시’를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목표로 정하고 포용적 지역사회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 도시 조성 등 7개 추진전략을 수립해 43개 세부 사업, 14개 중점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사업계획 내용의 충실성, 과정의 적절성, 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사업관리와 역량 강화·균형발전 노력 등 5개 분야에 대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 보훈 가족 예우와 단체활동 지원,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점이 크게 주목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3천만원을 성과급으로 받았다.
정덕희 주민복지과장은 “진천군 사회보장 정책 이행에 대한 책임성 강화와 복지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시책 추진에 꾸준히 노력한 결실로 역대 최고 성적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약자 복지 최우선은 물론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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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과공유대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15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과공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통합돌봄 사업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책 포럼도 함께 열어 생거진천형 통합돌봄 사업의 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읍·면 통합돌봄 담당자,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담당자, 통합돌봄 협의체 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대회가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역 복지사업 평가 대상 수상과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을 진행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 행사인 정책 포럼에서는 ‘진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우수사례’, ‘지역 거점병원과 연계한 우리 동네 돌봄 스테이션 사업’에 대한 발표와 함께 정덕희 주민복지과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박재영 생거진천재택의료센터장, 김현진 청주대학교 교수, 이영희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수가 종합 토론에 참여해 진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송기섭 군수는 “2025년 진천군 노인인구 비율이 20%가 넘어설 것으로 예측돼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진천군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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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예결특위, 제317회 정례회 중 현장활동 실시
진천군의회 예결특위, 제317회 정례회 중 현장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4일 제317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중 예산심의를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4년도 본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진천대교 데크로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방향성과 예산편성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을 방문한 진천군의원들은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심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예결특위에서는 진천군 재정을 결정하는 중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예산에 낭비적 요소가 없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지난 5일부터 심사되고 있는 6,641억원 규모로 군의회에 제출된 2024년도 예산안은 15일 예결특위의 심의 및 계수조정을 거쳐, 18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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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2023년 작은 송년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4일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3년 작은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와 내빈을 비롯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장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와 적극적인 활동을 한 이용자를 격려하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남다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몇 년째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물심양면으로 공헌한 진천 여성의용소방대에 공로상이 수여됐으며 한 해 동안 약물치료와 센터 사회 재활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범을 보인 등록회원들에게도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진천군 정신건강가족협회에서 주방용품 세트 100박스와 진천감리교회에서 기부금을 후원해 좀 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됐다.
김 센터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연말 작은 송년회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종사자분들과 센터 이용자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해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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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진천군,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14일 환경부 주관 ‘2023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인증패와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본 평가는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 구축과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매년 환경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수도사업자 161개 지자체와 수자원 공사 7권역을 대상으로 급수인구 규모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됐다.
평가지표는 3개 분야 30여 개 항목으로 안전관리 대응능력 정수시설 운영관리와 수질기준 준수 수돗물 음용률 향상과 정부 정책 이행 노력 등 수도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최종순위는 1차 제출된 평가자료를 점검하는 기본 평가와 현장평가 결과 상위 20%에 해당하는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2차 발표 평가를 합산해 결정했다.
군은 종합평가에서 수질기준 관리 준수, 운영 인력 전문성 확보, 수돗물 국제표준기구45001 인증으로 안전보건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5만명 이상 20만명 미만인 Ⅲ그룹에서 3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우리 군 수돗물의 질적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좋은 물을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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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대상’ 수상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 복지사업평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해 2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최우수’와 2021~2022년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이다.
군은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19년부터 충북에서 유일하게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보건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생거진천형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퇴원환자 사례관리와 방문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돌봄스테이션’, ‘생거진천 재택의료센터’사업 사회적 농업을 통해 돌봄을 지원하는 ‘생거진천 치유농장’사업 마을 주민을 통해 서로 돌보는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 사업 등은 타 지자체와 차별되는 진천군만의 독자적인 사업으로 중앙부처와 타 지자체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정덕희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지역사회 어르신들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꾸준하게 노력해 온 성과로 앞으로도 진천군 통합돌봄이 대한민국의 돌봄 표준을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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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지역 경제 위기 극복 안간힘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비 순환을 위해 올 한해 다양한 시책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지역 소비 순환을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기 위해 진천사랑상품권의 활용도를 높였다.
군은 지난 2002년 지류 상품권을 처음으로 발행한 이후 모바일·카드를 차례로 도입해 현재까지 총 3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위기가 계속되고 정부 지원 예산이 현저히 축소된 상황이었지만 지역 상권 보호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해 발행액 348억원에 육박하는 총 323억원 규모의 지역 상품권 사용을 유도했다.
할인율 역시 지난해와 동일한 10%를 유지하고 명절, 가정의 달 등 특별판매 기간에는 구매 한도를 높여 지역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올해 10월 말 기준 상품권 사용 규모는 카드형 상품권 발급자 수 1만 9천918명, 충전액 132억원 모바일 발급자 수 1만 3천929명, 충전액 117억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역 상품권 취급 가맹점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추진한 결과 가맹점 수는 지난해 8천728개소에서 125개소가 늘었다.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도 강화했다.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 확대 방안으로 대출이자 지원을 기존 2%에서 3%로 변경했으며 이에 대한 예산을 8천만원 증액해 총 2억원을 지원했다.
2022년 1,033개 업체, 2023년 1,209개 업소에 경영 자금을 저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진천군-IBK기업은행 간 업무협약에 따라 정책자금을 지원받지 못하는 소상공인의 대출이자 지원을 위해 특별자금 3천만원을 소상공인 지원 사각지대에 사용했다.
소규모 점포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쏠쏠한 지원도 눈에 띈다.
업소당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한도를 높여 관내 35개 업체의 화장실 공사 등 낡은 시설 환경 개선에 활용했다.
올해 추진한 신규 시책사업으로는 연매출 8천만원 미만 업소 222개소에 대해 50만원 한도로 상가 임차료를 지원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작년에 이어 추진한 충청북도 공공 배달앱 ‘먹깨비’ 할인 쿠폰 지급 역시 9천 명의 주민에게 지원하면서 이용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배달 업소에는 매출 증가 효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2024년은 세수 감소 등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실효성이 높은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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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연말을 따듯하게 하는 통 큰 나눔 이어져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골프존카운티 진천화랑은 13일 진천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골프존카운티 진천화랑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진천화랑 관계자는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겨울을 보낼 우리 이웃들이 걱정된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색이슬교회도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진천읍에 소재한 오색이슬교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과 불우이웃 성금을 전해오고 있다.
오색이슬교회 관계자는 “진천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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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보건소, 2023년 결핵관리 사업 성과대회 우수상 수상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는 충청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북 도내 14개 보건소가 추진한 결핵관리사업에서 잠복결핵 검진율, 치료관리율, 결핵 검진 수검률, 결핵환자 감소율 등과 같은 평가항목에 관한 추진실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결핵환자 관리는 물론 결핵환자 접촉자 잠복결핵 검진율과 결핵환자 가족접촉자 잠복결핵감염 치료관리율 등 철저한 결핵환자 접촉자 관리에 집중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올 한해 1만 5천여 건의 흉부 X-선 검진, 객담검사를 진행했고 결핵 발생률이 높은 고위험군, 취약계층 6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협력해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하는 등 결핵예방 사업에도 집중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철저한 국가결핵관리 점검을 통해 국가 결핵 퇴치 목표를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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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안전 점검 최우수 기관 선정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충청북도의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안전 관련 협력단체, 민간 전문가, 국민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범국가안전 예방 정책이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 관심도, 기관단체 협업 노력도, 점검 결과 이력 관리, 우수사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지난 4월 16일부터 62일에 걸쳐 관내 노후 건축물, 교통시설, 교량, 산업 및 공사장 등 7개 분야 노후 위험시설 98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내실 있는 안전 점검을 위해 민간전문가, 주민, 공무원, 공기업 등 분야별 전문가 총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육안 점검이 어려운 시설인 지붕, 교량 등에는 드론 등 과학 장비를 활용해 꼼꼼히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재난의 양상은 점점 다양화·대형화 되는 추세”며 “재난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민간전문가와 협업을 강화해 진천군민 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