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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안내
제천시, 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안내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2022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 홍보에 나섰다.
분아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복지 분야에서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 동기부여 및 경제적 지원을 위해 3년이상 제천지역인을 대상으로 1인당 1백만원의 ‘제천시 다문화가정 대학입학 특별장학금’을 지원하며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지원을 위해 제천시 만9세~만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꿈모아바우처’를 5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한다.
보건 분야에서는, 만65세 이상 허약만성질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앱과 디바이스 연동을 통한 전문가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하며 ‘아토피 보습제 지원 및 의료비 지원사업’은 해당 조례를 제정해 지원대상을 만12세이하 취약계층 및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에서 만18세 이하로 확대해 지원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만19세~만39세 제천거주 및 연고 청년 예술인과 만19세~만39세로 구성된 3년 이내의 제천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청년예술인은 1인당 최대 1백만원, 청년예술단체는 최대 5백만원을 지급하는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을 실시해 지역을 이끌어갈 차세대 청년예술가 발굴에 나선다.
기업지원 분야에서는 ‘근로자 이주정착지원금’ 실시, 10명이상 산업단지 입주기업 사업장 근로자에서 관내에 주소를 둔 공장의 근로자로 확대하고 반환조건도 완화해 기업의 정주여건 개선 및 이주근로자의 조기정착을 지원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자동차매매상사 이전·등록 온라인시스템 도입’을 통해 오는 2월부터 제천시 관내 35개 매매상사에서는 이전등록 민원처리를 위해 등록창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교육문화복합시설인 하소생활문화센터와 청소년 활동공간인 제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꿈뜨락 등 공공시설이 오는 3월 새롭게 문을 연다.
하소생활문화센터는 연면적 2,642㎡,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문화교실, 동아리실, 다함께돌봄센터, 도서관, 소공연장, 옥상정원 등의 시설을 갖춰, 제천화재참사로 인한 아픔과 슬픔의 공간에 ‘위로 치유,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연면적 2,221㎡,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방과후아카데미, 특성화실, 휴카페, 다목적체육공간, 대강당 등의 시설을 마련했으며 청소년꿈뜨락은 청전도 지하도로 495㎡ 규모에 영화·음악 공연시설, 실내게임, 밴드·안무연습실, 동아리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진로 및 문화체험 기회 확대와 건전한 여가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2년 달라지는 제천시 시정 및 정부시책에 대해 시민들이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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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제천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아동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 안전교육을 위한 비대면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은 제천 특화형 안전교육 디지털콘텐츠를 활용한 안전교육으로 어린이의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시민으로의 성장 및 안전한 제천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우리지역 안전나침반’이라는 제목으로 아동들이 이해하기 쉽게 놀이시설안전 식중독예방 물놀이 안전 화재대응/소화기사용법 전기안전주의 지진·한파대응 등 6개 안전분야에 대해 6~7분짜리 모션 그래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천특화형 맞춤형 동영상으로 제작됐다.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등을 통해 교육자료를 우선 배부해 교육을 실시하고 미디어제천 홈페이지에도 해당영상을 게시·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도시, 아동친화도시 제천 구현을 위해 디지털 안전교육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는 안전교육 콘텐츠인 만큼 내실 있는 안전교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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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1년도 종무식 개최
제천시, 2021년도 종무식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31일 한해를 마무리 짓는 2021년 종무식을 개최 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백신접종을 완료한 주요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그 외 시 직원들은 영상으로 시청했다.
식순도 최소화 해 이상천 제천시장의 송년인사와 올해의 공무원 등 주요 포상에 대한 수여식외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았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송년 인사를 통해 “계속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어려운 상황이 많았지만 성숙한 시민의식과 1천2백여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그동안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기 위한 발걸음에 함께 동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 해의 공무원으로 정부 공모사업 집중 관리를 통한 국·도비 확보에 기여한 기획예산과 윤재석 팀장과 코로나19 상황전파체계 구축에 노력한 자치행정과 박현규 주무관 음식을 활용한 관광 마케팅에 노력한 관광미식과 이정희 팀장 등 3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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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Smart City 공모사업 3건 동시 선정
제천시, Smart City 공모사업 3건 동시 선정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한국판 뉴딜 및 스마트도시 구축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해 총 3건이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3건의 전체 사업비는 총 22억 6천만원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2건의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지원 사업’에 16억 6천만원,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1건의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6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의 선정으로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지역에 스마트 서비스 구축 사업비를 추가 지원 받게 됨에 따라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에 부가적인 효과 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역세권 지역 사업은 역전교차로 지역에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를 통해, 마중물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중심상권 특화거리로의 기능 확장 역할과 함께 역전한마음 시장에서 시내 중심으로 보행이동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예상된다.
서부동 지역 사업은 급경사 도로 및 보행용 계단에 스마트 제설 서비스의 설치로 눈길 미끄럼 낙상사고 등 각종사고 예방을 통해 겨울철 시민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두 곳의 사업지역에는 지역별 대표적인 2가지 스마트서비스 외에 지능형 CCTV, 안심비상벨, 공공 Wi-Fi, 스마트가로등, 날씨 · 미세먼지 · 생활정보 제공 등의 각종 부가적인 스마트 서비스도 구축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사업은 도심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농촌지역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으로 IoT기반의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 및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통해 최근 확산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 방지와 야생동물로 인한 농촌지역의 농작물 피해 방지를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정부지원 스마트서비스 공모사업의 추진을 통한 시민생활 전반적인 분야에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해, 시민이 느낄 수 있는 지능화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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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도 즐기는 제천미식여행
주방에서도 즐기는 제천미식여행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올 해 ‘충북 대표 관광상품개발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개발된 ‘약채락 미식여행키트’가 충북 대표 관광상품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 사업은 충북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을 수 있는 시군 대표 특화상품 발굴·육성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제천시는 사업비 2천5백만원을 지원 받아 찾아가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소비 트렌드 분석과 한방을 가미해 제천을 나타내는 3가지 맛의 양념소스가 바탕이 된 관광상품을 개발했다.
제품은 기존의 인기상품인 황기막간장과 함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치킨스톡, 핫소스에 황기를 첨가·개발해 상품화 했다.
제천미식여행키트는 지역 특성화와 상품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대표 관광상품으로 선정됐으며 향후 제품개선 및 생산, 홍보마케팅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미식은 여행지 선택 결정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이번 미식여행키트로 소비자들이 간접적으로 미식도시제천의 맛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제천미식관광에 흥미를 가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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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2021년 가장 주목받은 신규관광지 선정
제천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2021년 가장 주목받은 신규관광지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제천의 용추폭포 유리전망대가 한국관광공사 대표 여행 플랫폼인 ‘대한민국구석구석’이 선정한 ‘2021년 가장 주목받은 신규관광지’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2021 트렌트 리포트,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여행지 총결산’에서 선정한 올해 가장 주목받은 신규관광지는 총 4곳으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는 포항 스페이스 워크,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서울 용산공원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의림지는 현존하는 국내 최고 수리관개 시설이자 유서 깊은 명승지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자원이자 관광자원이다.
작년 8월 의림지 폭포의 자연미와 야간 경관조명의 조화로움을 갖춘 용추폭포 인도교 개선사업을 마치고 대중에 첫 선을 보인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는, 다리 난간에 분수와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폭포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전망대 바닥에 설치한 매직유리는 이채로운 경험과 스릴을 제공하며 관광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지정 승인과 옥순봉 출렁다리 개통 등으로 지역에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 전환의 기틀을 마련한데 이어 실수요층이 주를 이루는 SNS 분석결과에 용추폭포 유리전망대가 이름을 올린 것은 우리시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이 자리 잡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판단한다”며 “우리시가 중부권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앞으로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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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천남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식 개최
제천시, 천남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식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9일 천남동 제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제천시 천남동 401번지 일원에 조성한 제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지역 화물업계의 차고지 부족과 도심 화물 자동차 불법주차, 밤샘 주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저가의 차고지 공급으로 영세 화물 운송사업자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 2018년 9월에 조성계획이 수립된 지 4년 만에 결실을 가진 본 차고지는 전체 사업비 26억 5,100만원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 1만 3,245㎡ 부지에 지상 특수대형 42면, 대형 17면, 5t 미만 소형 8면, 승용 3면 등 주차면 70면을 확보했으며 1층 규모 199.26㎡ 면적의 관리동에는 사무실, 휴게실과 샤워실, 회의실을 마련해 화물 운수 종사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쾌적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시는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홍보 및 이용자 모집을 거친 뒤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숙원사업이었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을 통해 화물 운수 종사자 편의 증진은 물론 밤샘 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공영차고지 운영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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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제천시의회,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기관 선정
제천시-제천시의회,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제천시와 제천시의회는 28일 ‘2021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제2작전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김정수 제44대 제2작전사령관을 대신해 3대대장 신정훈 중령이 제천시청을 방문해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제천시와 제천시의회는 2021년 예비군 육성지원을 위해 총 2억9천2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안보와 관련해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재난대응이 필요한 경우 제천시 통합관제센터 CCTV영상을 공유하는 등 지원에 힘쓴 결과, 관·군 협력을 통해 지역방위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통합방위태세 완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안보 뿐 만아니라 산불·수해 등 각종 재난상황에서 군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할 부대와 공조 및 지원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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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체계적 심사분석으로 시정 주요 100대 사업 완성도 높였다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올해부터 도입한 ‘제천형 심사분석제도’를 통해 시정 역점사업, 대규모사업, 복합민원사업을 대상으로 시정 주요 100대 사업을 선정· 관리한 결과, 11월말 기준 사업 추진율 94.13%를 달성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100대 사업에 있어 매월 부서별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격월 심사분석 보고를 통해 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종합분석으로 문제점 파악 및 대책을 수립해 부진사업이 없도록 대응한 결과다.
아울러 심사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는 특히 철저한 사전 절차 이행과 부서 간 긴밀한 협조가 요구되는 공모사업에 적극 활용해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농촌협약 공모사업, 재해·재난 예방사업 등 총89건, 2,000억원의 사업비 확보라는 큰 성과를 가져왔다.
또한, 경제산업 및 일자리에서 제3산단 85% 분양 민선7기 투자유치 1조 6,162억원 달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역세권·서부동·화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격적 공사 추진 시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하소생태하천· 뜨레어린이공원 조성 시민주차타워, 국민체육센터 및 남부체육공원 착공 등 ‘다시 뛰는 도심, 활력있는 경제도시’의 시정목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 한 해였다.
이는, 6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시정 만족도 조사 결과에도 나타나 2021년 시민만족도는 5점 만점에 3.13점으로 2019년 대비 모든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특히 경제분야가 0.41%, 여성/가족 0.32%, 문화/여가 0.32%, 주거/환경 0.27% 순으로 상승하는 등 시정 주요사업 추진 성과와 시민들의 만족도가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체계적 심사분석을 통해 제천시는 올 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가져왔고 내적으로는 시정 전반에 대한 사업 이해와 관심을 높여 자연스럽게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며 “앞으로도 시정 주요사업에 있어 공격적이며 누수 없는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책임행정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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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2021년 지역문화예술발전 기여 공로 인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영예
제천문화재단, 2021년 지역문화예술발전 기여 공로 인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영예
[세종타임즈] 제천문화재단은 올 한해 적극적 사업운영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어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천문화재단은 올해로 출범 3년 차에 불과하지만 2020년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에 전략적으로 대응했으며 전국 130여개 문화재단 중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창작환경 조성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스튜디오 효율적 운영과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 ‘드라이빙 콘서트’를 통한 적극적인 비대면 콘텐츠를 기반으로 시민 문화향유권 신장과 ‘네트워크 정책포럼’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정책의 적극적 반영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됐다.
제천문화재단은 2021년 3대 추진전략을 기반으로 17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했다.
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는“이번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예술인 및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와 영상분야사업 등을 적극 발굴·개발해 지역문화예술이 시민들의 품속으로 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2020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수상, 2021년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표창장과 2021년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 특별상에 이어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202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