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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 2022년 걷기활동 우수시민 시상
제천시보건소, 2022년 걷기활동 우수시민 시상
[세종타임즈] 제천시보건소는 최근 걷기활성화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 내 올바른 걷기지식 보급에 이바지한 시민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작년 추진한 걷기활성화 사업 ‘워크온’활동 우수자에게 수여되는 이 감사패는 개인 3명, 단체 1팀이 각각 수상했다.
개인 3명은 워크온 내 모든 과제를 성공하고 전체 참여자 중 누적 걸음 수 상위권 성적을 거둔 이들이다.
단체수상은 의림지동 바르게 걷기반이 받았고 이들은 걷기지도사 교육 아래 42차례 걷기활동, 다함께 걷기대회 참여 등 다양하게 활약했다.
시 관계자는 “워크온 사업은 지역 내 걷기를 활성화로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독려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금년 사업에도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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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역경제 효자종목 롤러대회‘유치 싹쓸이’
제천시 지역경제 효자종목 롤러대회‘유치 싹쓸이’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최근 대한롤러스포츠연맹에서 주최하는‘제43회 회장배 전국학교 및 실업팀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 및 ‘2023년 인라인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을 유치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유치가 확정된 3개 대회를 포함해, 대한롤러스포츠연맹에서 주최하는 전국대회 절반가량인 5개 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전국 롤러종목 특화도시로 입지를 다졌다.
이번 성과는 우수한 최신 인라인경기장 시설을 갖추고 시와 시·도 롤러연맹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향후 추가 전국대회 및 국제 대회 유치를 위한 초석을 닦았다.
특히 롤러종목 특성상 경기장 트랙 적응기간이 필수여서 통상적으로 대회개최 전 선수단이 사전에 지역을 방문해 훈련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3월말 회장배 인라인스피드 대회, 4월 국가대표 선발전 두 대회를 포함해 선수단이 약 한달 가량 머무를 예정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는 총 8억 4천만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롤러종목, 국가대표 선발전 같은 지역 장기 체류 우수대회를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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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든든한 맞춤형 평생학습 주민학당 출발
2023년 든든한 맞춤형 평생학습 주민학당 출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언제든, 어디서든 배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평생학습 주민학당 학습자 모집을 6일 공고했다.
이 프로그램은 강사가 직접 읍면동을 찾아가는 강의하는 평생학습으로 20개소 운영 예정이다.
신청은 학습장소를 확보하고 읍면은 6명 이상, 동은 10명 이상이 모이면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제천시 평생학습관에 방문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에 PDF파일로 전송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을 통해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고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평생학습과 친밀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주민의 학습 수요를 발굴하고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주민학당은 시내 외곽 주민에게 평생학습센터로 기능하는 동시에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톡톡히 담당해 나가고 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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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의무→권고 전환…이제는 자율적 방역 실천
마스크 착용 의무→권고 전환…이제는 자율적 방역 실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지되고‘착용 권고’로 전환됐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증상 의심자와 접촉한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 또는 고위험군과 접촉한 경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 환기가 어려운 3밀 환경에 처한 경우,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이나 합창, 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 등에는 마스크 착용이 ‘강력권고’된다.
또한 착용 권고에도 감염병취약시설, 의료기관 및 약국, 대중교통수단 등에서는 착용 의무가 유지돼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시는 정책시행에 따른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추후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고 감염병 예방 수칙 등 동영상을 의림대로 전광판, 버스정보 시스템 등에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과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의무시설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대중의 안전을 위해 강력권고 시에도 적극 착용을 부탁드린다”며 “또한 환기와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의 자율적 방역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거리두기 변경 행정명령 관련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에 대해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8일까지 1개월 간 자체 지도·점검 실시했다.
시는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 관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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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으로 충전해 미래를 열다 … 제천시 올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본격 운영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교육은 그대의 머리 속에 씨앗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씨앗들이 자라나게 해주는 것이다”- 레바논 태생 작가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1883~1931)
연초를 맞아 전국적으로 평생학습 열풍이 뜨겁다. 자고 일어나면 순식간에 바뀌는 환경 속에서 일어나는 당연한 현상이다. 누군가는 발빠르게 적응하고 기술을 배우기 위해 누군가는 자기만족과 여가생활을 위해 누군가는 인문소양을 다져 더 나은 자신을 만들기 위해… 저마다 다른 사정으로 바쁜 일상을 쪼개 평생학습에 시간을 쏟는다.
이런 시류에 제천시도 연초를 맞아 2월 다양한 ‘시민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야 말로 “알토란 같은 강좌들이 즐비하다” 시는 총 25개 프로그램 중 14개의 프로그램을 신규 과목으로 채워넣었다. 인기과목을 제외한 절반가량이 신규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6월까지 꼭 알아야할 법률 상식, 홈가드닝, 건강밥상 등 생활 속 교양강좌부터 MBTI로 보는 현재와 미래, 풍수지리와 인테리어 등 이색강좌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떡제조기능사, 조경기능사 등 자격증 과정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정규 프로그램은 오는 2월 6일부터 2월 22일까지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주민이 신청하면 프로그램 강사가 읍면동 배움터를 찾아가 직접 교육한다. 읍면지역은 6명이상, 동지역은 10명이상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학습공간, 기자재만 확보하면 시에서 20개소에 3월부터 11월까지 강사를 지원해준다. 수업을 신청한 적이 없거나, 수료 이후 재능기부, 지역현안 해결 등 파급효과가 큰 경우 우선 선정된다. 오는 2월 13일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민국의 문맹률은 1%에 가까울 정도로 낮은 수치다. 그런 만큼 문맹이었을 때의 불편함은 상당하다. 이에 시는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힐링문해학교”를 3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읍면지역 6명 이상, 동지역은 10명이상 비문해 교육생들이 교육장소를 확보하고 신청하면 강사를 지원해준다. 올해는 신청은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특히 올해로 10차를 맞이한 힐링문해교실 어르신 8명은 ‘2022 충북 문해교육 한마당’에서 충청북도지사상(이한분 ‘배우는 기쁨’), 충북도교육감상 (최은숙 ‘내 마음에 봄이 왔어요’) 등을 수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평생학습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동아리, 복지관 등 평생학습 관련 기관 및 단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원 공모사업도 펼친다. 시에 등록된 동아리 중 사업취지에 적합한 우수 동아리 33개를 선정해 100만원 ~ 150만원을, 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기관·단체 10개소에 각 150만원을 보조한다. 공모접수는 오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위 사업 외에도 순회특강, 기업 및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 등을 계획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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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체육회 제27차 이사회 개최 및 유공자 시상
제천시체육회 제27차 이사회 개최 및 유공자 시상
[세종타임즈] 제천시체육회는 지난 27일 제천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제2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공적이 큰 체육인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강윤 회장을 비롯한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제천시체육회장 선거 결과보고와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제천시체육회 사무국 조직개편, 제천시체육회 사무국 운영 규정 개정, 제천시댄스스포츠연맹 인정단체 가입이 심의·의결됐다.
이사회 폐회 후 2022년도 한 해 동안 제천을 빛낸 선수 및 단체에게 제천시체육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선수상 지정은 선수, 우수선수상 박가은 선수, 단체상 제천중 배구부, 지도자상 이미애 지도자, 회원단체상 제천시체조협회, 제천시축구협회, 공로상 제천시체육회 신명균 이사, 정미식 이사, 우수직원상 제천시체육회 윤상미 지도자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체육장학생으로 천형선 선수, 정혜원 선수, 김재영 선수, 지형근 선수에게는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이강윤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제천시의 긍지와 저력을 보여준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이 됐다”며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드리며 시의 위상을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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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 초중고 배구선수 제천 겨울 스토브리그’개최
‘제1회 전국 초중고 배구선수 제천 겨울 스토브리그’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배구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제1회 전국 초중고 배구선수 겨울 스토브리그’가 오는 1월 30일을 시작으로 2월 18일까지 1주일 단위로 3개 등급별로 나눠 제천체육관을 비롯한 관내 초중고 체육관 6개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배구엘리트 꿈나무 선수로 구성된 50개 팀 1,000여명의 선수단이 전국 각지에서 참가했으며 초·중·고 등급별 6일간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순위를 가리지 않는 친선경기로 진행한다.
스토브리그 특성상 정규 시즌 돌입이전 선수 기량향상과 팀 조직력을 위해 합숙훈련을 실시하는 전지훈련의 성격을 갖고 있어 참가선수단은 경기기간 동안 지역 내 머무를 예정이다.
시와 제천시배구협회는 겨울철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과 지역배구 열기 조성을 위해 이번 대회를 계획했으며 대회 홍보와 참가팀 모집을 위해 수개월 동안 노력을 기울여 개최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온 것으로 전해진다.
제천시 관계자는“기존 단일팀에 대해 전지훈련 유치를 추진해 왔던 방식을 탈피해 전지훈련과 스포츠대회를 결합한 스토브리그 방식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기획해 본 대회 개최를 성사하게 됐다”며 “상대적으로 개최 대회가 부족한 겨울철 시기 얼어붙은 지역경기 활성과 전지훈련 최적지 홍보라는 일석이조의 생산성 효과를 주는 좋은 스포츠 마케팅 전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유소년 대회종목 특성상 많은 학부들의 방문이 예상되어 추가 소비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경제에 뜨거운 온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이는 이번 대회는 사업비 1억3천만원이 소요되는 반면 투입대비 경제효과 분석결과 직접소비효과 4억원을 포함한 유무형의 파생효과가 1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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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3년도 읍면동 시정설명회 진행
제천시, 2023년도 읍면동 시정설명회 진행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올 한 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2023년도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30일부터 봉양읍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0일까지 17개 읍면동을 모두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기에서 김 시장은 2023년 주요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대표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시와 주민들이 입장을 주고받으며 해법을 고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명회를 마치면 각 실과장 배석 하에 읍면동별 1개소씩 현장에 직접 방문해 주민 건의사항을 보다 적극적으로 시책에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해 시정해 반영해 나가겠다”며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제천의 변화와 발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시정설명회는 1월 30일 봉양읍·백운면을 시작으로 31일 의림지동, 2월 2일 수산면·청풍면, 3일 화산동·송학면, 6일 남현동·용두동, 7일 교동·신백동, 8일 중앙동·청전동, 9일 금성면·영서동, 10일 한수면·덕산면 순으로 진행된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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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종합체육관 신축 청신호…도시관리계획변경 ‘원안 수용’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 제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건이 ‘원안 수용’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 충북도는 ‘2023년 제1회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제천시 요청 원안을 수용했다.
시는 위원회에 제천체육관 주변 체육지설지역을 자연녹지 지역에서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 결정을 요청했다.
이번 수용으로 제천체육관 주변에 기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올림픽스포츠센터 외 대규모 스포츠 인프라 시설 확충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특히 시는 현재 실내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제천종합체육관 신설과 체조 연습장 추가 건립 등을 검토하고 있어 이 사업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 개최 및 전지훈련 최적지 제천, 체조도시 메카 제천, 1일 5천명 체류형 스포츠 도시 제천을 위해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로 다양한 스포츠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종합체육관은 연면적 1만㎡에 관람석 4,000천석 규모로 약 475억원이 투입해 신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또한 체조연습장은 1,500㎡ 규모로 사업비 60억원을 반영해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4년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기존 제천체육관은 생활체육 프로그램 강습 등 시민들의 생활체육공간으로 신규 제천종합체육관은 국제·국내 각종 스포츠대회, 다양한 지역행사 공연, 콘서트 등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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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경로당 어르신들과 아름다운 동행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김창규 제천시장은 26일 신서부경로당 및 원청전경로당 등 2개소를 방문해 민선8기 공약사업인 ‘경로당 점심 제공사업 지원 확대’시범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제천시는 지난 25일 각 읍면동 1개소씩을 선정해 총 17개소 경로당에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추후 분기별로 50여개씩 시행규모를 늘려, 2023년 말 150개소까지, 2024년엔 전체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에도 경로당 운영비중 일부로 부식비를 지원했으나, 지원액이 턱없이 적어 자비로 식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그 효과성이 미미했다.
시는 이에 ‘노인계층 평일 1일 1식 지원’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앞으로는 경로당 운영비와 별개로 식사인원에 따라 부식비 월 10만원 ~ 25만원, 양곡 기존 지원량에 연 3~8포를 차등적으로 추가 지원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제천형노인일자리를 개발해 ‘경로당 복지도우미’를 분기별로 채용해 노인들의 식사를 돕고 추후에는 경로당 입식식탁 추가 지원을 통해 무릎관절이 불편한 노인들의 식사를 지원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 어르신은 “물가가 많이 올라 경로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중식비가 터무니없이 부족해진 와중에 이번 사업으로 점심 걱정을 덜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공약을 우선적으로 시행했다”며 “올해 더 적극적으로 공약사업을 추진해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