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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옥천군수, 지역현안 및 국비 확보에 동분서주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김재종 옥천군수가 지역현안 사업 및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 군수는 29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행정안전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목적구장 건립사업, 인구감소지역 지정과 관련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중 다목적구장 건립 사업은 지역 현안 사업으로 생활체육시설 부족에 따른 시설확충의 필요성과 동시에 중앙투자심사에서의 긍정적인 지원이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인구감소지역 지정과 관련 사업으로는 지역 청년들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청년 커뮤니티 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중대결함 교량 보수공사, 이원 강청소하천정비사업, 도농-대안간 군도확포장공사, 장계관광지 정비사업에 대해 사업비 부족분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재종 군수는 “옥천군은 생활체육 동호인 수 대비 체육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며“다목적구장 건립은 군민건강 증진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열악한 지자체 재정여건상 중앙부처의 많은 도움이 필요한 현실이다”며“군민을 위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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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코로나19 확산세 진정
옥천군, 코로나19 확산세 진정
[세종타임즈] 추석연휴 이후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옥천군은 주민들의 백신 접종 참여와 적극적인 방역 준수 동참으로 확산세를 차단하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전체 인구대비 1차 접종자가 4만869명으로 80.9%이며 2차 접종 완료자는 2만8837명으로 57.1%으로 전국대비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군은 최근 확진자 발생률이 사회활동이 왕성한 20~30대 연령층에서 급증하자 백신접종 안내 문자발송, 전화 안내 등 적극적인 접종 독려를 통해 접종률을 올리고 있다.
28일 기준 18~19세 1차 접종률 70.3%, 20대 1차 접종률 71.6%, 30대 1차 접종률은 93.4% 보이며 전 연령층에서 고른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외국인 확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이들에 대한 주기적 진단검사와 접종을 강화하고 있다.
29일기 준 관내 등록 외국인 652명중 495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미등록 외국인도 284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이와 함께 군은 추석연휴 전후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전개와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실시해 조기에 확진자를 발견하며 감염원을 조기에 차단했다.
9월 들어 벌초 및 성묘, 추석 연휴 등으로 수도권과 인근 대도시에서 옥천 방문자 급증으로 감염 확신이 우려됐지만 신속한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추석연휴일 기간 중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에 의한 4명의 산발적으로 발생했으며 23일 확진자 1명이 발생한 이후 추가 감염은 없었다.
앞서 연휴기간 이전에도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성묘는 가급적 자제하고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이용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유도했다.
고향 방문 전후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해 연휴 전후 2주간 2,806건의 검사를 진행하며 선제적으로 감염원 확산에 대비했다.
김재종 군수는 “그동안 사적모임 제한, 현장 방역수칙 이행준수에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우리 모두가 원하는 일상회복을 위해 가족, 친구, 우리 공동체를 위해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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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년교류사업 본격 운영
옥천군 청년교류사업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청년의 니즈에 특화시킨 교육·강연 커리큘럼을 운영해 지역 청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추진한다.
군은 청년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ZOOM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옥천군에 거주하는 청년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에 관심 있는 청년은 10월 11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강의별 중복신청이 가능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교육 프로그램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류행사에는 옥천군 청년의 니즈에 특화시킨 교육·강연 커리큘럼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자신을 성장시키는 계기로 삼고 청년들 간 유대를 통해 지역 사회 소속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0월 13일 지역을 바꿀 청년정책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20일 ‘전문가가 알려주는 PPT 황금 레시피’, 10월 27일‘500만원으로 카페 창업하기’, 11월 3일‘오토마타 메이커 초급’ 등 그동안 청년들이 듣고 싶었지만 옥천에서 듣기 힘들었던 다양한 주제의 흥미로운 교육들로 구성됐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 집합교육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ZOOM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수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행사 뿐만 아니라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 청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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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공설시장 점포 사용·수익허가 입찰공고
옥천공설시장 점포 사용·수익허가 입찰공고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옥천공설시장 점포 새단장을 마치고 점포 입점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점포는 일반점포와 휴게음식점 등이며 시설개선사업에 따른 신규점포 10개소와 기존 점포 3개소이다.
점포면적은 14㎡, 19.35㎡, 28㎡·30㎡·68.35㎡ 등이다.
낙찰시 일시 납부해야 하며 최저가는 면적별로 48만2,040원부터 237만730원까지이다.
사용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이며 계약갱신 횟수는 2회이다.
공개경쟁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이다.
입찰서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을 통해 제출해야한다.
입찰 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옥천군 관내에 계속 거주한 만 20세 이상의 개인으로 공유재산 임대료 및 국세, 지방세 미납자가 아니어야 한다.
또한 식품위생법 등 관련법에 의한 영업제한을 받지 않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비 3억여원을 투입해 기존 노점 8개 시설을 개선해 신규점포 10개소를 신설해 전통시장에 손님 유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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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고3학생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 지원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자 준비하는 지역 고3학생들에게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한다.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지원 사업은 교육부의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 진학 및 취업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군은 관내 고등학교 3학년 중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정의 학생으로 학교별 신청을 받아 100명을 선발해 학생들에게 운전면허 취득비용 중 장내기능 및 도로주행 교육·시험에 소요되는 비용을 1회에 한해 지원한다.
학과시험에 소요되는 비용 등은 학생 자부담이다.
군은 28일 옥천군청에서 지역 자동차운전 전문학원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 헀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종 군수를 비롯한 동원자동차운전전문학원, 옥천자동차운전전문학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재종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함께 협력해 주신 운전학원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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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지용제 눈으로 화면으로 같이 즐겨요~
제34회 지용제 눈으로 화면으로 같이 즐겨요~
[세종타임즈] 제34회 지용제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전통문화체험관과 지용생가 등 구읍 일원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이번 지용제는‘시가 숨쉬는 마음, 시를 꿈꾸는 마을’이라는 부제에서 보듯 시를 통한 힐링과 향수에서 느껴지는 포근한 정서를 테마로 꾸며진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맞게 소규모 오프라인 행사와 다양한 온라인 행사를 준비해 북적이는 축제에서 느리게 걸으며 시문학을 느껴보는 축제로 기획됐다.
구읍 일원에는 지난해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집집마다 시등 달기’가 설치되어 구읍 골목골목을 밝힐 예정이다.
지용생가 주변으로 시가 있는 정원으로 포토존이 설치되고 충북도립대학과 협업해 옥천 와인을 알리는 시음행사가 준비중이다.
실개천을 따라 정지용 시인의 시‘카페프란스’분위기를 내는 카페가 조성되고 지용문학관에는‘고향방송국’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인플루언서가 축제 이모저모를 유튜브로 생생하게 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지용제 본무대가 꾸려지는 전통문화체험관에는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무대와 그늘막 등이 설치되고 LED화면으로 다채로운 영상과 Zoom 등을 활용한 다양한 온라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0월 15일에는 4회째를 맞는 정지용 동북아 국제문학포럼이, 16일에는 지용제의 본행사인‘정지용문학상 시상식 & 시인과 함께하는 시노래 콘서트’와 정지용청소년문학캠프가 LED 무대 위에서 온라인으로 치러 질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우리 고장 문화예술인들이 함께‘정지용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인 한마당’을 펼치며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 지용제에는 포스트코로나에 맞춰 온라인·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하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다수 구성했다.
옥천 주민이 정지용의 시 13편을 노래로 작곡해 발표하는‘정지용 음악회’, 정지용 시인의 시대를 엿볼 수 있는 1930대 의상을 주제로 시니어 모델이 펼치는‘모던보이, 모던걸 패션쇼’,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지용생가 거리에 정지용 복장을 한 마임연기자를 배치하는‘오 지용서방-지용선생님’등이 열린다.
이외에도 구읍 교차로 부근에 전시마당을 설치해 옥천 지역예술인들의 사진, 미술, 공예, 시화 등을 전시하고 구읍 골목마다 해설사와 낙서판을 배치해 골목투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정지용 시인의 시를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는 정지용 시 전자시집을 배포하고 유튜브 등을 통해 3행시 짓기, 짧은 글짓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용제를 알린다고 한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해를 이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지난 33회에 이어 올해도 34회 지용제를 개최하며 축제를 이어가게 됐다.
무엇보다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방역대책을 철저히 세워 추진하는 만큼 코로나19로 지치고 갑갑한 군민의 마음을 가을하늘처럼 시원하게 뚫어주는 축제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안전하게 정지용의 시세계를 즐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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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경로당 인덕션렌지 보급
옥천군 경로당 인덕션렌지 보급
[세종타임즈] 옥천군과 ㈜인우에스앤에스는 유해가스 배출없이 안전한 주방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6월부터 1년간 매월 경로당 2개소에 4개의 인덕션렌지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군과 ㈜인우에스앤에스는 지난 5월 인덕션렌지 보급 사업 협약을 맺고 관내 24개소 경로당에 인덕션렌지를 보급하고 있다.
지난 14일 청성면 궁촌경로당, 귀곡경로당에 인덕션렌지를 각 2개씩 보급하며 전달식을 가졌다.
㈜인우에스앤에스는 금산군 추부면에 소재한 기업으로 학교, 휴게소, 국내외 조선소 등을 대상으로 주방용 전기기기, 조선기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이재훈 대표이사는 “인덕션렌지 지원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기 바라며 지역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경로당에 인덕션렌지 보급해 주어서 옥천군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며“필요한 경로당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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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6.25전쟁 참전유공자‘화랑무공훈장’수여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27일 군수실에서 유족과 7개 보훈단체장과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참전유공자에 대한 화랑 무공훈장 수여식을 가졌다.
대상자는 6.25전쟁에 참전한 故박종상 병장으로 옥천군이 정부를 대신해 유가족인 배우자 김용례 씨, 자녀 박진성 씨에게 훈장증서 탁상용 기념패, 메달을 전수했다.
이번 수여식은 6.25 전쟁 당시 공을 세운 공로자에게 1954년 무공훈장을 전수하기로 했으나,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해 그동안 육군 본부에서 보관하다가 제적정보 등을 활용해 유가족에게 67여년 만에 전달 할 수 있게 됐다.
자녀 박진성 씨는 “6.25전쟁에 참전한 사실은 알고 있었으나, 무공훈장을 받은 사실은 몰랐다며 고인이 되신 아버님이 살아생전 받으셨으면 더욱 더 의미가 있고 기뻐하셨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의 정신을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한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복지를 증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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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46회 중봉충렬제 개최
옥천군, 제46회 중봉충렬제 개최
[세종타임즈] 중봉 조헌선생과 기허당 영규대사의 살신·호국정신을 기리는‘46회 중봉충렬제’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안남면 표충사와 관성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제46회 중봉충렬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소 인원 참석 하에 간소화해 추진한다.
오는 30일 11시에는 중봉의 영정, 위패 및 묘소가 있는 안남면 표충사에서 중봉 조헌선생 추모제향이, 오후 3시 30분에는 관성회관에서 중봉 조헌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이날 오전에는 옥천 이원중학교 학생이 왜란 당시 항쟁의 발자취를 따라 흔적을 더듬어가는 유적지 순례의 시간도 갖는다.
10월 1일 오후 2시에 관성회관 대강당에서는 팔백의승과 기허당 영규대사 충혼대제가 옥천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며 육복공양, 헌향, 헌무 등을 통해 이름 없는 승병들의 넋을 위로한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지금의 우리도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전염병으로 국가적 위기를 겪고 있다 중봉 조헌선생과 영규대사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했던 그 의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76년 처음으로 열린 중봉충렬제는 매년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 의·승병을 이끌고 금산전투에서 1만5천여 왜군과 맞서 싸우다 장렬하게 순절하신 의병장 중봉 조헌 선생과 의승장 기허당 영규대사의 살신·호국 정신을 추모하고 그들의 충과 의를 되새기고 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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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아동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다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군정 정책 전반에 아동의 목소리를 담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재종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정책추진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아동정책사업의 현재까지 실적과 2022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8월 17일 개최된‘제1회 아동정책 창안한마당’을 통해 접수된 아동들의 정책제안 14건에 대한 해당 부서별 검토결과도 함께 논의됐다.
현재 군은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으로 기획감사실 등 14개 부서에서 청소년참여예산제 운영 등 37개 사업을 선정해 추진 중이다.
정책추진단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원칙 중 내부정책 조정기구 정례화에 따른 것으로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의 조정 및 총괄을 위해 구성됐으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보고회를 갖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우리 옥천군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지 1년이 됐다 아직은 군민들이 체감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정책 전반에 아동의 목소리를 담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아동이 행복한 나아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옥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