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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꽃동네성모노인요양원, 둥지노인요양원,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옥천꽃동네성모노인요양원, 둥지노인요양원,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지역 내 옥천꽃동네성모요양원과 둥지노인전문요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2021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장기요양기관의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의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며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영역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옥천꽃동네성모노인요양원은 수급자 권리보장 영역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고 환경 및 안전 부분과 급여 제공과정 영역에서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둥지노인전문요양원은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3개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2개의 기관은 각각 포상금과 증서도 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노인복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관내 우수 요양기관의 노력을 인정받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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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공급업체 추가 모집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우수한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 9일까지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관광·서비스 농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이다.
참여 대상은 답례품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개인, 법인, 공동체 조직, 작목반 등으로 옥천 관내에 생산 기반 시설을 둔 사업자이다.
선정 방식은 사업자가 품목을 제안하면 그 내용을 평가해 답례품과 공급자를 동시에 결정한다.
사업자는 2종까지 품목을 제안할 수 있다.
기존 답례품으로 등록돼 공급 중인 포도, 복숭아, 잡곡, 벌꿀, 한우, 된장, 기름, 빵류는 이번 모집 대상에서 제외다.
먹거리 위주의 현재 답례품을 생활용품, 관광, 서비스 상품 등으로 다양화해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서다.
군은 개인, 공동체 조직 등 영세한 사업자의 진입 유도를 위해 제출서류, 평가 항목 및 기준 등을 대폭 완화했다.
신청서 제안서 등 관련 서류는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 사항은 군 행정과 참여자치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달 가까이 답례품 사전 컨설팅을 진행했다”며 “이번 모집을 통해 현재 10종의 답례품이 20~30종 정도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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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건축, 푸드빌리지, 이웃사랑 실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새로이건축은 지난 22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3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선풍기 50대를 전달했다.
㈜새로이건축 박병찬 대표는“앞으로 다가올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또한 옥천 기업체 푸드빌리지는 지난 19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4백만원 상당의 식품 300개를 기탁했다.
푸드빌리지는 매년 관내 어려운 가구에게 식품을 후원했으며 올해도 나눔을 계속하고 있다.
정재권 대표는 “우리 주변의 많은 분에게 든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며 부디 맛있게 드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이어 나가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나눔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기부문화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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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치매안심센터 분소 청성·청산 기억키움터,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 시행
옥천군치매안심센터 분소 청성·청산 기억키움터,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 시행
[세종타임즈] 옥천군치매안심센터 분소인 청성·청산 기억키움터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치매 조기진단 동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담당 공무원 등 치매 전문인력이 치매 고위험군을 발굴해 가족을 대신해 거주지로 찾아가 치매 조기진단을 위한 병원 예약·검진을 동행하고 처방전 확인 및 처방에 따른 약품 구매와 귀가까지 돕는 서비스이다.
청성·청산 기억키움터에서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 또는 치매 의심자들이 1단계 진단검사 후 협약병원까지의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혈액·소변 검사, 뇌영상 촬영 등 추가 진단검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했다.
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공모사업을 통해 2022년 8월부터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시작부터 올해 4월까지 31명이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를 통해 조기 검진을 받았으며 11명의 신규 치매환자와 13명의 경도인지장애를 발굴하면서 치매환자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옥천군치매안심센터에 치매 고위험으로 등록된 청성·청산면 대상자 중 협약병원 진단검사를 원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동행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 관련 문의사항은 옥천군치매안심센터 청성·청산분소 기억키움터로 문의하면 된다.
옥천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특성에 맞는 거점형 치매안심센터 분소의 지속적·안정적 운영을 구축하고 치매 전문인력 동행서비스로 환자와 가족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내 치매 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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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동 ㈜폴리텍 대표이사. 옥천에 300만원 고향사랑기부
한태동 ㈜폴리텍 대표이사. 옥천에 300만원 고향사랑기부
[세종타임즈] 한태동 ㈜폴리텍 대표이사가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쾌척했다.
㈜폴리텍은 옥천읍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산업롤러 및 자동차 관련 부품 제조업체다.
2001년 폴리텍 설립 이후, 현대·기아자동차 등과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11년 한 대표가 주식회사로 기업을 성장시키며 그의 고향인 옥천으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했다.
이후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설치해 글로벌 시대에 맞춰 세계 각국에 거래처를 확보하고 꾸준한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인천광역시에 영업소도 운영 중이다.
2021년에는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에 포함됐다.
이때 선정 기준은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 등급 등이 높은 중소기업이었다.
그만큼 탄탄한 회사라는 의미다.
최근 매출액과 영업 이익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옥천을 대표하는 건실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한 대표의 고향은 옥천군 청성면이다.
면 소재지 마을 산계리가 그가 태어나 자란 곳이다.
한 대표는 “투명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고 있다”며 “내 고향 옥천의 발전을 위해 기부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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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농촌관광 관련시설 등 안전점검 실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여름 휴가철 농어촌 관광시설 이용객 증가로 인한 시설물 안전 우려에 대비해 농촌관광 관련 시설 집중 안전 점검을 6월 30일까지 시행한다.
군은 매년 상·하반기에 농어촌민박, 관광농원,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안전 검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대상은 총 88개소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의 안전 점검실시 여부, 소방시설 및 화재 안전 관련 유지관리 등이며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가능한 사항은 개선명령 후 추후 보완점검을 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전기·가스 안전관리 전문기관의 협조를 통해 합동 점검단을 구성하고 전수 점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기·가스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농어촌민박 및 농촌 관광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철 농업정책과장은 “여름 휴가철 대비 농촌관광 관련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해 옥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관광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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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등 건강지표 향상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옥천군민의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 증가하는 등 건강지표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옥천군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지역주민 만 19세 이상 891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도 조사는 총 19개 영역, 138개 조사 문항을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현재흡연율은 전년 대비 0.9%p 감소한 16.0%로 충북 19.8%와 전국 18.0%보다 낮게 나타났다.
또한 남자 현재흡연율은 전년 대비 3.50%p 감소한 28.7%로 충북 35.1%와 전국 32.8%보다 낮은 수치다.
연간음주자의 고위험음주율은 전년 대비 0.60%p 감소한 15.2%로 충북 19.5%와 전국 17.3%보다 낮게 나타났다.
중등도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전년 대비 17.9%p 증가한 50.8%로 충북 25.3%와 전국 21.8%보다 29.0%p 높게 나타났다.
혈당수치인지율은 27.4.%에서 33.7%로 연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61.4에서 62.1%로 각각 향상했다.
반면 걷기 실천율은 33.7%, 건강생활 실천율 26.7%,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율 46.5%,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인지율 41.2% 등 전년 대비 감소 추세로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였다.
군은 향상된 지표는 꾸준한 모니터링과 관리로 현상 유지하고 부진한 지표에 대해서는 조사 결과를 활용해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신체 활동을 늘리기 위해 ‘워크온’을 이용한 매월 걷기 미션 진행과 하반기 읍면 행사 시 걷기 대회 개최 등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공중보건의사와 함께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및 노인대학 등과 연계해 구강 보건교육, 고혈압·당뇨환자들의 합병증 예방을 위한 관리법, 뇌졸중·심근경색증의 조기증상 알아보기 등 부진한 지표 향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군민의 건강 수준, 건강 위험요인 등을 면밀히 검토해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보건사업 추진으로‘건강 가득한 옥천 다 함께 누리는 옥천’을 만들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지역사회건강조사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동시 실시하므로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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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달성 감사 이벤트
영동군,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달성 감사 이벤트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금의 1억원 모금 달성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영동의 고향사랑기부는 시행 첫날인 1월 1일 출향인을 시작으로 영동군을 응원하는 마음이 합해져 5월 2일 기준으로 모금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이벤트는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동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응모하면 된다.
이 이벤트는 5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영동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영동군 공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자 인적사항과 함께 SNS 인증샷을 등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영동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고향사랑기부금이 1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실시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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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스마트농업 장기발전 육성전략 마련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장기적 농업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농업 중심의 장기발전 전략을 마련한다.
군은 이달 22일부터 ‘2030 스마트농업 장기발전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시행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이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영동군 스마트농업의 육성목표와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스마트농업 보급 및 확산계획 등을 수립함은 물론 농업인과 기술을 포함한 농업의 전방위적 요소 강화를 꾀한다.
이를 중심으로 미래농업을 주도할 수 있는 종합적인 로드맵을 구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등 각종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의 대처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구용역은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 기상이변 등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지역 특성에 최신 기술을 접목한 영동만의 스마트농업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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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의 영동군민의 생일잔치, 5월 26일에는 군민 모두 모여요
4년만의 영동군민의 생일잔치, 5월 26일에는 군민 모두 모여요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민의 생일잔치인 ‘영동군민의 날’행사가 오는 26일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주인인 군민들과 출향인, 명예군민, 관내 각 유관기관 직원 등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희망을 나누는 영동군민들의 소통의 잔치이다.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매년 5월 26일 개최되고 있다.
지난 3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 위주로 간소하게 개최되다, 위드코로나와 함께 올해는 군민들과 함께한다.
올해 제20회를 맞는 영동군민의 날은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기념식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전 군민의 염원을 담아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범군민 결의대회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오전 11시부터 ‘영동군 씨름왕 선발대회’가 열려, 각 읍면 내로라하는 씨름 장사들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힘겨루기를 한다.
또한, 영동체육관 광장과 주차장 일원에서는 60여개의 복지서비스 제공 기관·단체가 참가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과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제13회 희망복지박람회’가 열린다.
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남녀노소 문화행사를 즐기며 군민 모두가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희망과 나눔, 감동의 축제한마당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오후 1시부터는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그간 갈고 닦은 난타, 색소폰, 댄스 등의 장기를 맘껏 뽐내는‘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개최된다.
대망의 기념행사는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영동체육관 실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난계국악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헌장 낭독, 군민대상 시상, 군민의 노래 합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그맨 황기순 씨의 사회로 홍진영, 김용임, 나태주, 이도진, 채강미 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군민들과 함께 군민의 날을 축하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행사 당일 영동레인보우영화관, 한국외식업중앙회 영동군지부, 대한미용사회 영동군지부 등이 나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할인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군은, 오랜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군민들의 생일잔치인만큼,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로 홍보하는 한편 부스운영 준비 및 주 시설물 안전점검 등 세심하게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날이 군민이 주인임을 확인하고 자부심을 가지는 뜻 깊은 날이 되고 군민 역량결집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모두 행사장에 모여 모처럼만의 생일잔치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민의 날인 5월 26일은 1895년 칙령 제98호로 영동군으로 처음 칭한 날로 2004년 4월 조례로 제정·공포됐다.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