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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괴산 건설 박차
괴산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괴산 건설 박차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괴산 건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괴산군은 이에 대응하고자 주도적으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를 준비하는 한편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먼저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출산장려금을 확대할 예정으로 첫째아둘째아는 1,200만원, 셋째아 이상은 5,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신설되는 출산가정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통해 산후조리비 100만원을 지원하며 도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출생아에게 기저귀 구매비용을 월 8만원씩 확대 지원한다.
또한, ‘출산 농가 도우미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이 출산 시 영농활동 및 가사를 도와줄 농가도우미를 최대 80일까지 지원한다.
관내 어린이집 미취학아동에 대해서는 생애 최초 어린이집 입학축하금 10만원과 분기별 특별활동비 및 현장학습비를 12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교통비를 지원하는 한편 가정양육을 하는 미취학 아동에게는 괴산 아이사랑 유기농꾸러미를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동에게는 2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며 관내 중학생에게는 올해부터 전학년을 대상으로 진학장학금을 매년 50만원씩 지원한다.
관내 고등학생에게는 지난해부터 전학년에게 매년 100만원의 진학장학금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아이사랑 꿈터 괴산교육플랫폼 상상기지 군립도서관 조성으로 아이들의 놀이 문화와 교육 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부부 정착장려금과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귀농귀촌인 고용 관내 기업체 임금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괴산군은 지난해에는 사리, 감물, 청천, 장연, 불정 행복보금자리 주택을 조성해 98가구 346명의 청년 귀농귀촌 가족이 정착했다.
더불어 백봉초는 ‘18년 전교생 14명에서 ‘22년 42명으로 장연초는 ‘20년 10명에서 ‘22년 42명으로 학생수가 3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봤다.
올해는 청년 부부들을 위한 행복보금자리 주택과 괴산형 귀농귀촌 주택단지를 조성해 약 170여명의 인구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괴산 건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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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괴산군 사무의 민간위탁 관리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입법 발의
괴산군의회, '괴산군 사무의 민간위탁 관리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입법 발의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는 5일에 열린 제319회 임시회에서 괴산군 사무의 민간위탁 관리 조례 전부개정안을 의원 발의했다.
지방자치단체 사무의 위탁 제도는 공공부문의 비용 절감과 함께 민간 부문의 전문성·효율성 활용을 목적으로 행정사무를 공공부문 및 민간의 법인·단체·기관·개인 등에 위탁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것으로 지방자치법에 근거를 두고 폭넓게 활용돼왔다.
그러나 일부의 경우, 위탁 관계 조례의 법령 불부합, 비합리적 행정 운영에 따른 절차상 하자, 수탁기관 선정의 불공정, 수탁기관의 부당행위, 위탁 사무의 사후관리 부적정 등의 문제가 표출되어 행정 불만을 가중시키고 행정사무의 신뢰를 추락시키는 안타까운 결과를 낳는 사례도 있었다.
이에 괴산군의회는 지방자치단체 사무의 위탁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합리적인 정비 방안을 제시하고 자치 행정의 근간인 행정사무의 위탁 관계 조례를 지속적으로 재정비해 나아갈 계획을 수립하고 그 첫 번째 실행으로 전부개정안을 마련하게 됐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김낙영 의원은 “상위 법령을 근거로 괴산군 사무의 위탁 관계 조례를 심층적으로 검토해 문제점, 보완점을 다각도로 검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신송규 의장은 “앞으로도 우리 괴산군의회는 입법기관으로서 자치 입법을 선도적으로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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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9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319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개회
[세종타임즈] 제319회 괴산군의회 임시회가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6일부터 12일까지 환경보전특별위원회를 개의해 기업체, 세차장, 양축농가 등을 방문한다.
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분뇨 및 폐수 등의 적정처리 등 환경오염 배출관리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해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관계자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김낙영 의원 외 7인이 발의한 괴산군 사무의 민간위탁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신송규 의원 외 7인이 발의한 괴산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안 외 7건을 상정·처리할 예정이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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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급격한 물가상승에도 착한가격으로 오랫동안 지역민들에게 사랑받아오며 개인서비스 요금을 선도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란 가격·위생·청결·품질서비스·공공성 기준을 충족해 정부와 지자체가 인증한 업소로 괴산군은 현재 11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운영 중이다.
군은 일제정비기간 외 신규 지정 기간을 별도 운영해 착한가격업소 지정수 확대로 개인서비스요금 상승 억제 및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괴산군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로서 외식업, 숙박업, 세탁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5월 12일까지 괴산군 경제과로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에 선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부여하고 종량제봉투 및 홍보물품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군 누리집,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 정보를 제공해 홍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 괴산군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송인헌 군수는 “고물가 속에서 착한가격을 유지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에 많은 관심가져 주시기 바란다”며 “착한가격업소 추가 발굴을 통해 가계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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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민선8기 공약 및 주요현안사업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민선8기 공약 및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추진현황을 자체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일 괴산군청 2층 회의실에서 송인헌 괴산군수 주재로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주요현안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관계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해 공약 및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77건의 공약사업 중 외국인 계절근로 인력수급 확대 보훈명예 수당 인상 저소득 가임기 전 여성에 생리용품 무상지급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접종 실시 관내 고등학교 전학년 장학금 지급 기숙학교 아침급식 무상지원 전 군민 안전보험 무료가입 보장범위 확대운영 등 총 7건을 달성 완료했으며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농촌만들기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등을 포함한 70건의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보고됐다.
이와 더불어 장기계속사업 및 신규 주요현안사업 69건에 대해서도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업과 주요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이행되기 위해서는 부서 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점검해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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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안미선 의원,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괴산군의회 안미선 의원,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 안미선 의원이 ‘괴산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안미선 의원은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며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군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이 조례는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치유농업위원회의 설치·기능·구성·운영, 실태조사, 치유농업의 육성지원 등을 담고 있으며 입법예고기간 동안 군민의 의견을 듣고 상임위원회 심사 후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본 조례안에 대해서 4월 14일까지 괴산군의회 홈페이지, 팩스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치유농업이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용되는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말한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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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운영
괴산군,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운영
[세종타임즈]충북 괴산군은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결산법인은 2022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5월 2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대상 법인은 결손금 및 납부세액 유무에 상관없이 반드시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고 시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자치단체별로 각각 나누어 신고·납부해야 하고 하나의 자치단체에 전체 세액을 신고한 경우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에는 가산세가 적용되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외국납부세액공제 대상 법인은 외국 납부세액을 과세표준에서 차감받을 수 있도록 지방세법이 개정돼 해당 사업장은 신고서와 외국납부세액 차감 명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위택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전자신고납부를 할 수 있으며 군청 재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고할 수 있다.
‘21년 또는 ‘22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인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할 수 있다.
다만, 납부기한 연장 대상 법인이라도 신고는 반드시 오는 5월 2일까지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직권으로 연장된 법인 외에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에 대해서도 신청에 의해 6개월 이내에서 납부 기한을 연장할 방침”이라며 “다만 오는 26일까지 신청을 한 법인에 한해서만 납부 기한 연장이 가능한 만큼 가급적 미리 신청하고 세제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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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 실시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봄철 자살 고위험시기를 맞아 자살예방을 위한 홍보와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관리를 추진한다.
봄철 자살률 증가는 세계적인 공통 현상으로 봄철 일조량 증가, 꽃가루·미세먼지 등 계절적 요인과 불면증,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재발 등을 비롯해 졸업, 구직 시기 등 다양한 요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등록·관리 중인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안부전화 및 상담 등 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자살예방 상담전화 안내문 등을 게시하고 자살예방 집중 홍보·캠페인을 실시해 삶의 위기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잠재적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은태경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제문제 등으로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불안, 우울감 등 자살사고의 위험이 우려된 만큼 지역주민에 대한 자살예방 밀착관리로 지지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정신건강상담전화,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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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 국가브랜드 친환경유기농업도시·고추브랜드 부문 최고 입증
괴산군, 2023년 국가브랜드 친환경유기농업도시·고추브랜드 부문 최고 입증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2023년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유기농업도시 부문과 고추 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이번 2022년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 이미지의 핵심적인 구성요성인 문화·산업·지역부문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소비자 직접투표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고의 국내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괴산군은 고추 브랜드 부문에서 최고 품질임을 입증했으며 특히 친환경 유기농업도시 부문에서는 11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친환경 유기농업군인 괴산군은 풍요로운 청정농업을 제1목표로 삼고 유기농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농산물 품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괴산군은 2007년 전국 최초로 친환경유기농업군을 선포했으며 2015년,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해 열린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17일 동안 세계 36개국에서 방문하는 등 목표 관람객인 72만명을 초과한 75만2천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했고 입장권 및 후원금 등 수익사업도 목표금액인 32억원을 100% 달성했다.
또한,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가해 98억원의 계약실적을 올리는 등 유기농이 미래 유망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괴산군은 해발 250m의 산간 고랭지의 주야간 일교차가 큰 청정지역으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괴산청결고추는 색상이 선명하고 특유의 맛과 향이 좋아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높다.
‘유기농의 메카, 청정괴산 고추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2022 괴산고추축제는 21만 3000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축제 기간동안 고추장터, 대도시 고추판매장, 온라인 괴산장터에서 건고추 4만 5,912㎏ 판매하면서 13억 3천600만원 판매액을 올리는 등 명품농산물인 괴산청결고추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송인헌 군수는 “11년 연속 최고의 유기농업도시로 전국 최고의 고추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유기농의 가치를 확산하며 그 중요성을 알리고 괴산에서 충북으로 대한민국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추뿐만 아니라 다른 농특산물도 최고의 브랜드로 같이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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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직원조회서 산불예방 철저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 직원조회서 산불예방 철저 강조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조회서 철저한 산불예방을 강조했다.
송인헌 군수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군민 여러분도 화기 물품 취급 주의 및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평년보다 낮은 강수량으로 가뭄이 심각한 상황이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미리 대비해 가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