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시 4월 법인지방소득세 1144억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020년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를 4월 30일까지 마감한 결과 1만 3199개 법인에서 1144억원을 납부했다.
이는 전년 대비 신고 건수는 878건, 세액은 310억원 증가한 것이다.
주요 원인으로는 고액 납부 법인 SK하이닉스가 하반기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상승해 전년대비 86억원 증가한 266억원을 납부했다.
또한 코로나19 진단키트와 의료기기 제조 법인인 ㈜에스디바이오센서가 108억원, 엘지화학은 배터리 부분 흑자 전환으로 전년보다 24억원 증가한 70억원을 납부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소득세는 시 세입의 소중한 재원으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고 납부한 세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초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5-04
-
청주시-충북근로자건강센터, 공공부문 산업재해 예방 위해 업무협약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4일 시청 직지실에서 충북근로자건강센터와 공공부문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하명화 충북근로자건강센터장이 참석해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우리 시는 센터 유치를 위한 노력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형 차량 지원을 실시한다.
센터에서는 특히 공공부문 산업재해 취약부문인 환경관리원과 도로·하수분야의 시 직원 360여명의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 실시를 위해 각 사업장 방문 등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 산하 산업재해 취약 근로자를 위한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 등 활동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일환으로 지자체 수행·발주 공사에서 사고 예방과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충북근로자건강센터와 연계해 산업재해 예방 안전 교육과 직업건강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충북근로자건강센터는 지난해 7월에 충북 최초로 오창에 유치해 양청리 소재의 미래누리터에 개소했다.
센터는 현행법상 안전보건시스템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산업보건 사각지대 노동자의 보건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의사와 간호사, 직업환경전문가와 근골격계전문가 등 9명이 근무한다.
업무상 질병예방 등 종합상담과 교육을 지원하며 일반 시민 모두 이용 가능하다.
2021-05-04
-
충북농기원, ‘아열대작물 10선’ 재배 매뉴얼 발간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농업기술원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열대작물 재배 매뉴얼인 “충북의 아열대작물 10선”을 발간했다.
최근 급격한 지구온난화와 다문화 가정의 증가에 따른 도내 농 아열대작물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발간됐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의 주요내용은 작물의 특성과 재배관리 방법, 수확 후 관리 등 현재까지의 기술 노하우에 대해 수록했다.
아열대작물 재배농가들의 고품질 안정생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의 10대 아열대 작물”은 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하거나 도 농업기술원 누리집 e-book 메뉴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에서는 기후온난화로 인해 2080년까지 한반도 경지 면적의 62.3%가 아열대 기후 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제어가 가능한 첨단 아열대 스마트온실을 선도적으로 신축했다.
이를 통해 시대의 흐름과 농가의 수요에 발맞추어 충북지역에 도입 가능한 아열대작물의 환경적응성을 검토하고 소득화가 가능한 작물의 안정생산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등 신속히 대응해 왔다.
또한 기후온난화를 기회로 활용해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자 타 지역과 비교우위 상품성 확보가 가능하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판매와 이용 확대 가능성이 큰 “충북의 10대 아열대 작물”을 선점하고자 전략적으로 육성을 꾀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김주형 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아열대작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고 기존 재배농가들의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기술적 도움을 드리고자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시대 흐름에 걸맞게 가능성 있는 아열대작물의 탐색으로 새로운 소득 작목의 성장시키는데 연구와 지도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04
-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비대면 행사 역량 강화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가 포스트 코로나 대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비대면 행사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4일 충청북도수산식품산업단지에서 전문가 3인을 초청해 비대면 행사 강화를 위한 실행방안 발굴 자문회의를 가졌다.
이날 조직위는 온라인 행사 강화방안과 온라인 관람객 유치 방안 등 온·오프라인 행사 병행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유기농에 최적화한 비대면 온라인 행사프로그램 발굴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내외 집단면역 형성 상황에 따라 행사 여건이 변할 수 있어서 비대면 행사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국제행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괴산읍 동진천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전시행사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2021-05-04
-
충북도, 수출바우처를 통한 강소수출기업 육성 강화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코로나19로 해외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1회 추경에 예산 2억원을 추가 확보하고 10개 기업에게 수출바우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수출지원서비스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충북도는 지난해부터 충북KOTRA지원단과 협력해 수출바우처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5억원을 투입해 23개 중소기업이 85건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활용하도록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올해에도 당초예산에 4억원을 확보해 18개 중소기업에게 이미 수출바우처를 부여하고 본격 시행중에 있다.
충북도는 수출바우처사업에 선정된 기업이 일정액을 자부담하면 그에 상응하는 지원금을 제공하며 그 총액을 쿠폰 형태의 바우처로 지급한다.
참여기업은 수출바우처 누리집에서 자사에 필요한 서비스와 수행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수출바우처 누리집에는 총 13개 분야에 약 6,000여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으며 수행기관도 1,600여개가 있다.
이번 수출바우처 2차사업은 5월중에 공고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충북도 황향미 국제통상과장은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수출지원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는 수출바우처사업에 대한 도내 기업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1차 사업에서 신청기업 대비 선정기업이 매우 적어 이번 추경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며 “2차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내에 강소수출기업이 대폭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1-05-04
-
충북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도입 추진
충북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도입 추진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진입 억제와 감염 유행세 차단을 위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4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SD바이오센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자가검사키트 기탁식을 갖고 코로나19 확진자 감소를 위한 방역대책으로 자가검사키트 활용방안을 공개했다.
자가검사키트는 지난달 23일 정부에서 조건부로 사용승인한 검사방법으로 도는 이번에 기탁 받은 1만명분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해 감염 취약시설, 치료·보호시설 이용이 시급한 대상자 등에 우선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대표적인 3밀환경 업종이면서 시설 이용객 등 불특정 다수와 접촉이 빈번해 자칫 감염원 유입시 확산 위험이 높은 콜센터, 대중교통, 목욕장업 종사자 9천여명을 대상으로 우선 자가검사를 실시한다.
3밀업종 : 밀접, 밀집, 밀폐 업종 아울러 119 응급 이송환자, 폭력피해자 보호쉼터 이용자 등 치료·보호시설 이용이 필요한 도민 1천여명에 대해서도 자가검사키트 방식을 도입한다.
도는 이번 자가검사키트 시범도입을 시작으로 기타 감염 취약지 및 고위험시설을 비롯한 일반 도민의 활용 확대방안을 추가 시행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그동안 전문 의료인을 통해서만 이뤄진 진단검사가 아닌 개인이 직접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검체 내 바이러스의 특정 단백질을 인식 최대 15~30분 이내 바이러스 유무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도말 방식으로 전문 의료인만 사용이 가능한 반면, 금번 자가검사키트는 비강 검체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검사를 할 수 있다.
이 밖에 자가검사키트 조기 도입을 위해 지난해 말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당시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 등에게 의료인의 검체채취만 가능했던 신속항원검사의 자가검사 국내 도입을 주장한 바 있다.
도는 지난해 12월 집단감염 발생으로 확산 위기시에 감염 사각지대, 취약계층, 고위험 취약시설 등을 중심으로 전국 최초로 신속항원검사를 전면 도입해, 4월말 현재 23만 9,666명을 검사해 외국인노동자 등 74명의 무증상 확진자를 신속히 찾아낸 바 있다.
이 밖에도 지난 3차 대유행 당시 기존 선별진료소 31개소 외에 이동형 선별진료소 27개소를 추가 운영했다 금년도 외국인근로자, 유흥업소, 대학·직장 운동경기부 및 학원발 집단 발생시 선제적 전수검사 실시와 충청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도내 다중이용시설 표본 환경검체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지속 마련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시범 도입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기존 PCR검사, 신속항원검사와 함께 4차 대유행 진입 문턱에 와 있는 현재의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빠른 시일 내 시·군 및 관계부서 의견을 수렴해 자가검사키트 활용을 추가 확대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어 다만, 자가검사키트는 유전자 증폭방식의 PCR 검사대비 정확도가 다소 낮은 점을 감안해 코로나19 진단을 위한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할 방침이며 검사 결과 “양성”시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등을 통한 무료 PCR 검사를 받아줄 것과 “음성” 판독시에도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환기 실시 등 철저한 개인 위생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만일 증상이 지속될 경우 선별진료소 진단검사를 받아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5-04
-
충주시, ‘우리음식사랑회 총회’ 비대면 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우리음식사랑회 회원 46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총회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박영숙 회장의 주재로 우리음식사랑회 임원개선 및 신규회원 소개, 운영계획을 알리고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꽃차 특강으로 진행됐다.
우리음식사랑회는 충주지역의 농산물 활용 조리·가공을 통해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음식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단체이다.
2021년 우리음식사랑회를 이끌어갈 차기 회장은 병풀 농원을 운영 중인 조윤선씨가 선출됐으며 부회장은 붓끝 사랑 봉사단 회장을 재임 중인 최효숙씨가 선출됐다.
우리음식사랑회는 사찰음식 전통장류 제과제빵 등 3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로 예방을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농산물을 활용하고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밑반찬 봉사활동과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요리공모전도 계획 중이다.
제13대 회장 조윤선씨는 취임인사를 통해 “비대면 교육으로 우리음식사랑회 활동이 제한되는 것에 매우 아쉽지만,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얼굴을 보면서 활동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5-04
-
충주시, ‘아빠의 레시피’로 아버지-자녀 간 소통 활짝
충주시, ‘아빠의 레시피’로 아버지-자녀 간 소통 활짝
[세종타임즈] 충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아버지-자녀 돌봄프로그램 ‘아빠의 레시피’를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빠의 레시피’ 사업은 각 과정에서 배부받은 키트와 동영상을 활용해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음식을 만들어 후기 업로드까지 진행하는 비대면 수업이다.
센터는 7가구 14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지난 한 달여 간 매주 금요일 총 6주에 걸친 수업을 진행해 아버지들이 양육의 주도적인 입장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평소 다른 일들로 미뤄두기만 했던 아이와의 소통 시간을 가지고 직접 요리를 만들며 추억을 쌓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을 마친 한 초등학생은 “아빠와 함께하는 금요일이 리 돌아오길 기다렸다”며 “앞으로도 아빠와 같이 요리하는 시간을 또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아버지 교육을 통해 남성의 양육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긍정적인 아버지 모델을 실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시기에 가정에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4
-
충주시, 코로나19 도로점용료 25% 감면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 및 개인을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도로점용료 부과액의 25%를 감면 추진키로 했다.
도로점용료는 건물의 점유·출입이나 건설 자재 적치 등의 목적으로 허가를 받아 공공도로 일부를 점유·사용하는 사람에게 부과하는 요금이다.
이번 도로점용료 감액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로 감면 대상은 모든 민간사업자와 개인이며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은 제외된다.
이에 따라 올해 5월 부과되는 도로점용료 정기분은 총 1,731건 6억9000만원 중 25% 감액된 5억3000만원이다.
시는 점용료 감면을 통해 1억6000만원의 감액효과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감면율 25%는 실제로 년 3개월분 점용료에 대한 감면 효과가 있으며 정기분 외에 수시분 부과에도 25% 감면률을 적용 시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2021년 정기분 도로점용료 부과 시 25%을 감면한 고지서가 사업자 및 개인에게 발송된다.
조호연 도로과장은 “이번 조치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04
-
충주시, 농촌마을 27개소 48대 CCTV 설치
충주시, 농촌마을 27개소 48대 CCTV 설치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안전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CCTV 11대를 추가 설치하고 낡은 카메라 37대를 교체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내구연한이 지난 방범용 CCTV 중 화질 선명도가 떨어지고 야간 영상이 불량한 CCTV와 범죄 취약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교체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시는 높은 해상도의 농촌마을 CCTV 설치를 통해 보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야간 모니터링 시 선명한 고화질 영상으로 농촌 마을의 범죄예방 및 범인 검거율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송필범 정보통신과장은 “농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농작물 도난 범죄 등으로부터 농촌 마을 주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농촌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 CCTV 교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주민 복리증진 및 안전을 위해 CCTV 확충과 개선 사업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