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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 충청권 광역철도 영동군 반영 촉구
박세복 영동군수, 충청권 광역철도 영동군 반영 촉구
[세종타임즈] 박세복 영동군수가 ‘충청권 광역철도 영동군 반영’이라는 군민들의 큰 뜻을 모아 31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박 군수는 이날 국토교통부 황성규 제2차관을 만나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간 연장사업에 영동군을 포함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피력했다.
영동지역에 관광·문화 교류 등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간 연장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5만군민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와 건의문을 전달했다.
특히 이 서명부에는 3만6천151명의 군민이 뜻을 함께 했다.
당초 군은 영동군 전체 인원의 60% 이상인 3만명을 목표로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벌였다.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깊이 공감한 군민, 출향인 등은 지역사회의 염원을 서명으로 대신했다.
그 결과 목표인원 대비 월등히 많은 3만 6천명이 넘는 군민들이 참여했다.
박세복 군수는 이러한 군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서명부를 황성규 제2차관에게 전달하며 건의문에 담긴 내용과 같이 다시 한번 대전~옥천간 연장사업에 영동군 포함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지난달 27일 군이 5만군민의 염원을 담아 박세복 영동군수의 이름으로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등 관련기관에 건의문을 송부한 이후 군민들의 유치 염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민의의 대변자 역할을 맡고 있는 영동군의회도 2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간 연장사업에 영동군 반영 요구 건의문을 채택해 정부 관련기관에 전달하며 힘을 실었다.
17일에는 광역철도 유치를 위한 범군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역을 뒷받침하고 있는 주요 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영동군 광역철도 유치추진위원회가 영동역에서 유치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렇듯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유치 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의 경제, 관광, 문화 등 다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군민들의 기대와 믿음도 커지고 있다.
박세복 군수는 “지역의 성장판이 열려야 경제에 생기가 돌고 연계·협력을 통한 지방광역권 조성은 필수 요소이다”며 “지역균형발전과 영동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을 만들 수 있도록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간 연장사업에 영동군이 포함되길 5만 군민과 함께 염원한다”고 했다.
한편 지난단 발표된 국가철도망 구축의 뼈대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사업계획구간 외에 대구권 광역철도 구미~김천 간 연장사업만 반영됨으로써 경부선의 중심인 영동군만이 광역철도 단절 상황에 놓이게 됐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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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자동차번호판 야간 영치 추진해
증평군, 자동차번호판 야간 영치 추진해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관내 아파트 및 원룸지역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26일부터 31일까지 체납차량 자동차번호판 야간 영치를 실시했다.
군은 원활한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전체 체납액의 23%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추진했다.
이에 군은 지난달 10일에 자동차 번호판 영치예고 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된 차량이며 2회 이하 체납된 차량은 영치 예고 안내를 통해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했다.
군은 지속적으로 주간 영치 활동을 추진해왔지만 직장근무 등으로 확인이 어려웠던 차량을 대상으로 영치를 진행했다.
군은 이번 영치활동을 통해 총 25건을 예고 했으며 8건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군 관계자는“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방세 고질·상습체납자에게는 지속적으로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할납부 안내 및 탄력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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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감수성을 깨우는 ‘내 인생의 책 한 권’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코로나19 극복 및 문화감수성 증진을 위해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유튜브를 통해 릴레이 도서 추천‘내 인생의 책 한 권’을 시행한다.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여해 영상으로 한 권의 책을 추천하면, 이를 유튜브를 통해 송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열 증평군수가 그 첫 주자로 나선 가운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유은걸 저자의 ‘가족 왜 있어야 하는가’를 추천하는 영상이 증평군청 유튜브에 게시됐다.
홍 군수는 ‘저출산에 따른 사회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가족에 대한 의미와 소중함을 함께 새겨볼 수 있는 책’이라며 추천 이유를 전하고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온정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군은 앞으로 소개된 책에 대한 주민 서평 등을 받아 증평군민신문을 활용해 기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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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택시경찰대 증평의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소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홍성열 증평군수가 ‘강원·대전·충청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우수정책 사례로 증평군 택시경찰대를 소개했다.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지방 우수정책을 확산하고 지방자치의 중요성 강조하기 위해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마련했다.
또한 이번 정책대회는 대전광역시청 3층 대강당에서 31일 열렸다.
홍 군수는 사례발표를 통해 증평군 택시경찰대의 추진 배경과 활동성과 등을 소개했다.
특히 홍 군수는 “출범 2년째인 증평군 택시경찰대가 지역 주민들의 안전 지킴이로 자리매김했다”며 “2020년 재난관리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지역안전지수평가 도내 1위 살기좋은 지역 전국 4위 선정 등 증평군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으로 평가받는 데는 택시경찰대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홍 군수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추진해 살기좋고 안전한 증평 건설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사례 발표를 마무리했다.
한편 증평군 택시경찰대는 도내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증평의 치안공백을 메우기 위해 개인택시 증평군지부와 증평군, 증평소방서 괴산경찰서가 힘을 합쳐 2019년 3월 출범시켰다.
개인택시 운수업자 68명으로 구성된 택시경찰대는 안전취약지역 순찰 및 골든 타임 확보 등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특히 출범 이후로 사고예방을 위한 초동대처 113건의 실적을 쌓으며 증평의 안전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7일 ‘증평군 택시경찰대 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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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통합복지센터 내 ‘향수할매식당’ 백반 맛집으로 입소문
옥천통합복지센터 내 ‘향수할매식당’ 백반 맛집으로 입소문
[세종타임즈] 옥천통합복지센터 3층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도란도란 향수할매식당’이 백반 맛 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4월 19일부터 문을 연 향수할매식당은 옥천군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며 평균 연령 72~73세의 어르신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면서 즐겁게 일하는 것을 모토로 자체적으로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식당은 60세 이상 일자리 참여 어르신 30여명이 교대로 하루 5~7명이 참여해 점심 영업에 한해 임시 운영 중으로 이곳에서 한 끼 6000원에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반찬으로 구성된 백반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반찬을 자주 바꿔주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
현재 점심 영업에 한해 임시 운영 중이며 이달 중에 저녁 영업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맛과 가격을 모두 잡은 가성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 옥천통합복지센터에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방문하는 것이 아닌 식사를 위해 자주 찾는 단골손님도 생겼다.
식당을 이용한 이 씨는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식당에 가서 밥을 사 먹기가 큰 부담이 됐는데 향수할매식당에서 저렴한 가격에 어머니가 해주시던 집밥 같은 음식들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앞으로 점심뿐만 아니라 저녁도 운영하면 자주 이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식당 운영 관계자는“어르신들이 집에서 본인과 자녀를 위해 음식을 만들 듯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으니 믿고 드셔도 된다 앞으로도 손님들이 도란도란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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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청성·청산 분소‘기억키움터’참여자에게 큰 인기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청성·청산 분소‘기억키움터’참여자에게 큰 인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청성·청산면 지역주민을 위한 치매안심센터 분소인‘기억키움터’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3~4월에 옥천읍 소재 옥천군치매안심센터와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청성·청산지역을 위해 각 보건지소내 분소를 개소하고 간호사, 자업치료사 등 인력 10명을 투입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청산 기억키움터는 월·수, 청성 기억키움터는 화·금 주2회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수는 청산 9명, 청성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치매 및 인지지원등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환자의 치매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돌봄 제공을 위한 쉼터 ‘함께 어울려 마음 키움’, 인지재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에 각 마을마다 홍보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예약자가 대기 중으로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동수단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는 타부서와 협업으로 행복일자리를 활용해 송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5월 한 달간 시범운행을 거쳐 경유지와 배차시간 등을 점검해 운행코스와 운행시간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인원은 각 10명 내외로 제한하며 체온측정 및 마스크,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비대면용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대상자 및 가족들이 안심하고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김재종 군수는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운영하는“치매안심센터 분소 ‘기억키움터’ 청성·청산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치매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가 있어도 혼자가 아닌 이웃과 함께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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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31일 금년도 1월 1일 기준의 개별토지 19만 7천82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2021년 1월1일 기준으로 토지특성을 조사해 산정한 지가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수렴과 감정평가사의 검증, 괴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 단위 면적당 가격이다.
올해 군의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산업단지의 완료에 따른 제3차 지가상승영향, 귀농인 증가와 전원주택지 개발 수요증가, 공시지가의 현실화, 부동산거래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평균 8.23% 상승된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는 충북도 전체 8.43% 상승률보다 약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최고상승지역은 칠성면이고 최저상승지역은 감물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고지가는 상업지역인 괴산읍 동부리 661-111번지 새마을금고 부지로 ㎡당 182만5천원이며 최저지가는 칠성면 사은리 산3-2번지 임야로 ㎡당 389원이다.
군은 비과세 토지를 제외한 과세대상토지 14만1899필지에 대해 토지소유자에게 결정통지문을 개별통지하고 군 홈페이지와 부동산정보 통합열람에서도 개별공시지가를 열람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가까운 주민센터 또는 군청 민원지적과에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군은 이의가 제기된 토지에 대해 재조사 후 괴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28일까지 신청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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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괴산군보건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가 지난 28일 괴산읍 일원에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을 펼쳤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가가 정한 ‘세계 금연의 날’로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지난 28일 장날을 맞아 괴산읍 읍내를 중심으로 금연, 절주 캐릭터를 이용해 금연송이 흘러나오는 차량순회 홍보를 진행해 지역주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또 보건소 직원 10여명은 시장상인과 시장 이용객들에게 금연, 구강보건, 비만 등 건강증진에 관한 리플릿 및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및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고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안내 및 피켓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이밖에도 군 보건소는 금연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5월 5일부터 5월 24일까지 20일 동안 모바일을 통해 관내 금연구역 표시와 손가락을 찍는 핑거밴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했다.
핑거밴드란 담배를 집는 두 손가락 검지와 중지를 묶어 핑거밴드를 함으로써, 흡연을 억제하고 금연을 응원하는 인증으로 주민들이 관내 금연구역 장소가 어디인지 알게 함으로써 금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을 통해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금연실천 분위기가 확산돼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청정 괴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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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괴산군,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여성을 대상으로 한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12개소에 안심스크린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심스크린은 화장실 좌·우 칸막이의 하단부 공간을 막아 휴대전화 등 촬영기기의 촬영을 차단하는 시설로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 예방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관련부서와 읍·면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군민참여단의 모니터링 의견 및 화장실 이용자 수, 최근 범죄 발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외버스터미널 시내버스터미널 괴산국민체육센터 괴산관광지공용주차장 문광 소금랜드 주차장 화장실 청천 후평공중화장실 등 총 12개소에 안심스크린 104개를 신규 설치했다.
신미선 주민복지과장은 “안심스크린을 설치하고 불법 촬영카메라 점검을 강화해 불법촬영이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여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괴산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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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1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조세,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총 164,444필지를 대상으로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8.86%정도 상승했으며 지난해 상승폭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주된 상승요인으로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충북혁신도시의 성장 케이푸드밸리 산업단지 분양 성료 등이 있었으며 각종 수요증대도 가격상승으로 이어졌다.
군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따른 이의신청을 5월 31일부터 6월30일까지 30일간 접수하며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군청 민원과,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진천군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에 대한 처리결과는 현지 토지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후 오는 7월 30일 최종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작년부터 군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서비스 시범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을 우편으로 발송함과 동시에 모바일 문자로도 발송해 군민의 행정편의를 높이고 있다.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