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진천군새마을회, 생산적 일손봉사로 일손 부족 농가 힘보태
진천군새마을회, 생산적 일손봉사로 일손 부족 농가 힘보태
[세종타임즈] 진천군새마을회는 생산적 일손 봉사로 바쁜 농번기에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역 7개 읍면 새마을가족들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74회에 걸쳐 530여명의 인원이 관내 농가와 기업을 방문해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비닐하우스 수박심기 포도 순치기 고사리 채취 멜론 순치기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식품 기업을 방문해 채소 손질, 포장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남 회장은 “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기업에 힘을 보탤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
진천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축소 개최
진천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축소 개최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오는 6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축소 개최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을 감안해 지역 내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초대해 진행한다.
추념식은 국민의례, 묵념, 헌화,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추모곡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발열체크 손 소독 자가점검표 작성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보훈가족 여러분께서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 행사참석은 자제해 달라”며 “각 가정에서 조기게양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2
-
진천군, ‘2021 진천의 책’ 선정
진천군, ‘2021 진천의 책’ 선정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2021 진천의 책’ 3권을 선정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진천의 책’사업은 올해로 4년째 진행 중이며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독서문화진흥 운동이다.
올해의 진천의 책으로 일반부문은 김헌 작가의 ‘천년의 수업’, 청소년부문은 이금이 작가의 ‘알로하, 나의 엄마들’, 아동부문은 우성희 작가의 ‘기다려, 오백원’이 각각 선정됐다.
진천의 책은 지난 2월 군민들이 추천한 도서 145권을 대상으로 내부선정단의 1차 후보도서 선정,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와 온⋅오프라인 주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결정됐다.
‘천년의 수업’은 문명의 근원 그리스 로마에서 찾은 위대한 질문과 응답을 통해 인생의 지혜와 통찰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일제강점기에 각자의 사정으로 하와이에서 살게 된 세여자의 인생 여정을 다뤘다.
‘기다려, 오백원’은 상처를 보듬어주는 가슴 따뜻한 4가지의 동화가 담긴 책이다.
군은 진천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독서토론회 작가와의 만남 전국 글쓰기 공모전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천의 책은 3일부터 진천군립도서관,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 광혜원도서관 각 자료실에서 독서릴레이 신청 후 읽을 수 있으며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독서를 통한 마음이 풍성한 진천군을 조성하기 위해 진천의 책 알리기에 적극 나서겠다”며 “이번에 선정한 진천의 책에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02
-
진천군, 6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달성 기대‘장밋빛’
진천군, 6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달성 기대‘장밋빛’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올해 잇따른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며 6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의 기록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일 군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올해 투자유치 금액은 총 8천 207억원으로 목표 금액인 1조 4천억원 중 58.6%를 달성했다.
특히 2021년 상반기를 1개월 앞두고 대규모 투자유치가 다수 계획돼 있어 오는 6월 안에 목표액 1조 4천억원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예정된 투자유치가 완료될 경우 6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달성은 물론 올해 포함 최근 6년 투자유치 목표액인 7조 7천 550억원보다 1조원 이상을 상회하는 8조 8천 296억원을 기록해 진천군이 충북경제 발전 지도의 중심에 서 있음을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여건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투자유치와 성장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투자유치-일자리 증가-인구증가-정주여건 확충으로 이어지는 진천군 지역발전 선순환 구조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으로 군은 분석하고 있다.
실제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진천군의 고용률은 69.4%로 최근 4년간 충북도내 1위를 기록 중이며 취업자수도 같은 기간 9800명이 늘어 증가율 22.9%를 기록, 비수도권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인적자원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경제활동 참가율도 71.8%를 기록하며 경제활동인구 5만명 이상 시군 중 2위를 달리고 있다.
지역 발전의 척도인 인구 역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진천군은 비수도권 지역에서 유일하게 82개월 연속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군 역대 최대 상주인구인 88,782명을 경신한데 이어 9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더욱이 지난 4월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초안에 진천군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 사업이 반영되면서 투자 확대의 기대감이 매우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가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초안 발표 당시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언급하는 등 진천군의 대도시권 편입을 짐작케 하고 있어 대규모의 경제, 인구 유입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송기섭 군수는 “올해 진천군 투자유치 목표액의 상향 조정 여부가 검토될 정도로 투자유치가 잘 이뤄지고 있어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투자유치의 결과물이 지역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생산성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뛰어나 우량기업이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등 내실 있는 투자유치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2
-
A형간염 환자 급증, “조개류는 꼭 끓여서 드세요”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최근 A형 간염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조개젓으로 인한 A형간염이 전국적으로 유행하면서 전년 대비 622.1%까지 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등 국민건강을 위협한 바 있다.
특히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역에서 많이 발생했으며 사망사례도 전년 대비 5배 증가한 10건이나 발생했다.
조개젓 섭취중단을 권고한 이후 환자 발생이 급감했으나 최근 지난 3월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충북, 충남 등 충청지역에서 A형간염 환자증가세가 다시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A형간염의 예방과 전파차단을 위해 안전성이 확보된 식품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요리 전, 식사 전, 용변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강화에 대한 대시민 홍보와 A형간염 예방접종 사업 적극 추진을 통해 시민을 감염병으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형간염의 초기증상은 몸살감기와 유사해 발열, 식욕감퇴, 구역 및 구토, 암갈색 소변, 권태감, 황달, 복부 불쾌감, 식욕부진 등이 나타난다.
특히 코로나가 유행인 현재는 초기증상이 비슷한 3가지 질환에 대한 감별진단이 필요하다.
발열등의 몸살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뿐만 아니라 A형 간염 역시 의심을 해봐야 하며 먼저 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일 경우 병·의원을 찾아 전문의 진료와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A형 간염의 치료는 특이적 바이러스 치료제가 없어 대증요법으로 대부분 회복되나 치사율이 0.1~0.3%인 만큼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간부전과 같은 합병증 예방을 위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와 지시를 따라야 한다.
또한, 12~23개월의 모든 소아, A형 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소아·청소년이나 성인은 A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은 20~30대는 항체 보유율이 낮으므로 항체검사 없이 예방접종을 받고 40대는 항체검사 후 항체가 없을때는 예방접종을 받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A형간염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전파되거나 분변 등에 의해 오염된 손을 통해 구강으로 직접 전파된다”며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의 생활화와 음식을 익혀 먹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1-06-02
-
충주시, 서충주신도시 안심무인택배함 추가 설치
충주시, 서충주신도시 안심무인택배함 추가 설치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범죄예방과 안전한 택배서비스 등 주민편의를 위해 6월부터 서충주신도시에 안심무인택배함 1곳을 추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설치한 곳은 서충주신도시로 중앙탑면 용전리 920번지 기업도시 2호 어린이공원 내로 주변 원룸촌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안심 무인 택배 서비스는 무인택배함 기능과 위급상황 시 119, 112와 연결되는 안심벨, 구급함, CCTV가 결합된 시스템으로 이용자의 안전과 인근 지역 범죄사고 예방에 높은 효과를 보여주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심무인택배함 이용은 물품 주문 시 수령 장소를 무인택배함으로 지정하고 택배기사가 택배보관함에 물품을 보관한 뒤 이용자에게 문자로 인증번호를 발송하면 이용자가 48시간 이내 택배보관함에 인증번호를 입력한 후 물품을 수령하는 방식이다.
정용훈 여성청소년과장은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무인택배함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충주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
충주시니어클럽,‘사랑愛 보금자리’사업 전개
충주시니어클럽,‘사랑愛 보금자리’사업 전개
[세종타임즈] 충주시니어클럽은 2일 9988행복지키미 사업단 참여자 및 수혜자 중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사랑愛 보금자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愛 보금자리’는 충주시니어클럽과 충주버팀목봉사단이 연계해 지역 내 저소득 재가 노인 가정에 도배·장판 교체 및 문수리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충주시니어클럽은 ‘사랑愛 보금자리’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개선 2가구, 생활 안정 자금지원 1가구, 생필품 지원 6가구에 350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는 충주시니어클럽 주관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모금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개인 후원기금을 기반으로 ‘충주버팀목봉사단’의 천장 누수 및 낡은 방문 수리, 도배·장판 교체 지역봉사단체 ‘청풍위장회’의 생활 안정 자금지원 ‘엄정 적십자봉사회’의 식기류 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 등으로 원활하게 이어지고 있다.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로 봉사 활동에 참여한 이 모 노인은 "이번 집수리를 통해 우리 이웃에게 또 다른 행복과 희망을 심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가까이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있다”고 말했다.
김익회 관장은 “매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해주시는 충주버팀목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충주시 노인 일자리의 60%를 수행하고 있으며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 18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노인 일자리 우수시설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올해 1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1개 사업단 4,473명에게 노인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2021-06-02
-
충주시, ‘마스크 줄 자르기’캠페인 진행
충주시, ‘마스크 줄 자르기’캠페인 진행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환경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마스크 줄 자르기’ 캠페인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수요가 증가하면서 곳곳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마스크 줄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야생동물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보호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충주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캠페인 포스터를 참고해 올바른 마스크 폐기법에 맞추어 사진을 찍은 후 친구 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이종진 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야생동물보호와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것만큼이나 환경을 지키는 데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2
-
충주시, 75곳에 방범CCTV 182대 설치
충주시, 75곳에 방범CCTV 182대 설치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범죄예방과 안전도시 확보를 위해 올 상반기 중 어린이보호구역과 범죄취약지역 75곳에 방범CCTV 182대를 설치하고 성능 개선을 위한 교체사업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우범지역 35곳에 105대 CCTV를 신규로 설치하고 기존의 저화질 노후 카메라 40곳에 77대를 신형으로 교체했다.
CCTV는 야간에도 투시가 가능한 200만 이상 화소의 Full-HD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하고 4방향과 회전용 카메라를 설치해 효율성을 높였다.
송필범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범 사각지대 해소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설치된 CCTV는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상시 관제, 범죄예방과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2
-
충북도,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찾는다.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서비스 발굴을 위해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2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최근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기간은 7. 26일까지이며 공모분야는‘아이디어 기획'과‘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부문이다.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공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는 서류·발표평가를 거쳐 오는 8월 우수작 6개를 최종 선정해 충북도지사상과 함께 총 1,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부문별 최우수작은 행정안전부의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충북도 대표로 본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공공데이터 활용을 증진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붐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