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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연구결과에 기반한 ‘예비교사 교육정책 제안 공개토론’ 개최
충남교육청, 연구결과에 기반한 ‘예비교사 교육정책 제안 공개토론’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8일 교육청과 교원양성대학 간 ‘관학협력 사업’의 하나로 공주대와‘2025 예비 교사들의 교육정책 제안 공개토론’을 도교육청 제1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까지 다섯번째를 맞는 이번 공개토론은 지난 한 해 동안 공주대학교에 재학 중인 사범대학 예비교사들이 충남 교육정책 관련 주제로 연구해 온 정책 제안 논문 중, 우수 논문 여섯 편을 선정해, 해당 예비교사 팀별 발표를 통해 도교육청과 공주대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예비교사들이 발표한 연구 주제는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에듀테크 활용 및 교육 현장 방향성 연구 △영어교과 내 다문화 이해 증진 방안 △교과 한자 어휘 학습을 통한 고등학생 문해력 향상 방안 탐구 △ChatGPT 활용 수업에서 학습효과 및 창의성 증대를 위한 수업모형 설계 방안 연구 △향토사 교육에 기반한 청소년 마을교육과정 편성 방안 연구 △농업계 표시과목 교직과정 개선 방안 연구 등이다.
주제와 관련된 도교육청의 업무 담당자들도 이번 자리에 함께 참석해 예비교사들의 참신하고 새로운 정책제안을 경청하고 질문과 응답, 연구에 대한 조언과 평가를 나누며 예비교사의 성장을 지원함과 동시에 서로 동반성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보고회 자리에 직접 참여해 예비 교사들에게“여러분들은 앞으로 우리 교육을 이끌어갈 소중한 인재이며 희망찬 미래”고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냈으며“스스로 주도성을 발휘해 아이들의 미래와 충남교육의 앞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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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배움자리 마련
충남교육청, 2025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배움자리 마련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7일~18일 2일간 아산 캠코인재개발원 다목적홀에서 2025학년도 학교폭력전담조사관 109명을 대상으로 공정한 사안처리 지원을 위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배움자리를 마련했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사안 처리의 전문성·공정성 강화 및 담당 교원들의 업무와 민원 경감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지난 1월부터 교육지원청별로 사안조사에 필요한 인원을 선발 위촉했고 작년 대비 인원이 11% 증가해 보다 원활하게 학교폭력 사안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5학년도에는 학교폭력 사안을 전담조사관 외에도 학교폭력전담기구에서도 조사할 수 있도록 교육부 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사안처리의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학교폭력 접수부터 조치이행에 이르기까지 사안 처리의 모든 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 사안조사에 필요한 핵심 질문 △ 인공 지능 조작 영상 등 성 관련 사안의 특수성과 조사 시 유의점 △ 피·가해 학생과 보호자 면담 방법 △ 사안조사 보고서 작성 요령 등 전담조사관 활동에 필요한 내용들로 운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사안처리와 교원의 업무 경감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인성교육, 민주시민교육의 강화를 통해 평화로운 학교,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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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년 특수교육 운영 및 주요 사업 계획 발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5년 특수교육 운영 계획과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장애학생의 맞춤형 교육 지원과 통합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2025년부터 충남교육청은 장애유형별 맞춤형 특수교육 교육과정을 한층 강화해 특수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수학급을 63학급 신증설하고 총 1,212개 학급, 6,136명의 학생을 지원한다.
또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시간제 기간제 교사 지원을 확대하고 특수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온수업 어울림마당'과 '찾아가는 전문가 수업코칭'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영유아 교육 지원 확대를해 위 조기진단 및 개별화 교육계획 수립을 강화하고 순회교육을 통한 특수교육 질적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통합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일반교원과 특수교원의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통합교육 중점 정다운학교 운영을 기존 12교에서 25교로 확대하고 통합교육 핵심교원 양성 연수도 약 5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 내 장애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장애이해교육 및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통합학급 내 장애학생의 학습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긍정적행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도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행동중재 전문가 20명을 양성하고 행동중재 전문가 심화과정인 자격증반을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학생의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장애학생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학생 체육대회 및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특수학교 진로전담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도 연 1회 이상 실시한다.
아울러 장애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해 취업지원관을 배치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직업전환교육 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장애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천안·아산 지역에 특수학교인 '한여울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며 2027년 7월 충청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장애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특수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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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년 2월 말 정년퇴직자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 실시
충남교육청, 2025년 2월 말 정년퇴직자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월 10일부터 2월 26일까지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5년 2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147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3차시에 거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자기이해 배움자리 △경력 대안 탐색 △슬기로운 여가생활 △진로설계서 작성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를 주제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을 마친 한 교육생은“진로설계교육을 통해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상당히 해소됐으며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도전해 볼 용기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양미자 행정과장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및 평균 수명의 증가로 고령층 인구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현시대에 퇴직 예정인 중장년 근로자들이 원활하게 재취업 내지 창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마련해 근로자가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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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아교육원 서부체험교육원 설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다
충남교육청, 유아교육원 서부체험교육원 설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다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월 13일 김일수 부교육감이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와 유아숲체험장을 방문해 유아교육원 서부체험교육원 설립 방안 모색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여건 시설현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서산지역의 유아 수 급증으로 유아 전용 체험시설 설립요구 증가와 서부체험교육원 설립을 위한 부지선정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을 수렴해 정부의 유보통합추진 정책 방향에 따른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
유아교육원 서부체험교육원은 부지면적 9,561㎡, 건축면적 700㎡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 계획 중이며 2029년 개원을 목표로 △유아 실내체험놀이터△자연놀이터△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의 통합연수공간 등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시설로 조성해 지역 간 유아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나날이 증가하는 서부지역 유아교육 구성원의 요구에 충실히 대응하기 위해 우리교육청은 서부체험교육원 설립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기존 유아숲놀이터를 확장하고 유아전용 실내체육센터와 연계해 지속 가능한 삶을 살아가는 생태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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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신규 혁신학교 찾아가는 맞춤형 배움자리 운영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월 17일 실시한 2025년 신규 혁신학교 5교에 대한 교직원 연수 방식이 기존과는 달라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학교별로 설문과 다모임을 통해 연수 주제를 선정해, 그 주제에 맞는 강사 등을 학교에서 직접 요구하고 도교육청에서 섭외한 후,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연수를 실시했다.
말 그대로 학교별 교육공동체에서 스스로 만들어 가는 연수로 진행한 것이다.
1부는 혁신학교 1~4년 차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내용을 분석해, 미리 경험해 큰 성과를 보여준 장항초 이동규 교장과, 천안봉서중 김경화 교감을 강사로 초빙해 사례 나눔 연수를 진행했다.
2부 ‘우리 함께, 스스로’ 활동은,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주제에 맞는 강사 2명이 학교별로 직접 찾아가 연수를 진행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해 시선을 끌었다.
학교 구성원이 집단지성을 통해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해결점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연수를 운영한 것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학교에서 필요한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를 지원하는 위와 같은 연수는 처음이었으나, 스스로 교육과정의 주인공으로 서는 것 같아 즐겁고 의미 있는 연수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표중 정책기획과장은 “앞으로 충남교육청의 연수나 배움자리는 현장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연수가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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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신학기 늘봄학교 교육부 합동 안전 점검 실시
충남교육청, 신학기 늘봄학교 교육부 합동 안전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과 교육부는 지난 14일 내포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신학기 대비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2025학년도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 대비해 프로그램 및 공간 및 인력의 확보 여부 등 전반적 준비와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 등 늘봄학교 참여 학생에 대한 귀가안전 및 생활안전 늘봄학교 안전계획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폐쇄 회로 텔레비전 설치와 사각지대 여부, 늘봄학교 참여 학생 보호자 인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늘봄학교 참여 학생이 안전하게 귀가 할 방안과 지원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학교는 누구에게나 가장 안전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학생이 늘봄학교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촘촘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충남교육청에서는 신학기 시작 전 학교별 늘봄학교 자체 안전 점검을 하고 학교별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해 늘봄학교 참여 학생에 대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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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특별점검 실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오늘부터 3월 말까지 본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의 운용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내부점검을 한다.
이번 내부점검을 통해 예산의 목적 외 사용 여부, 부적정한 수의계약 체결 여부, 물품 등의 사적 사용·수익 여부 등을 확인·검토하고 위법·부당한 사항은 엄정히 조치하고 미비한 사항은 개선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영택 감사관은 “자율적 내부통제는 조직의 청렴성,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며 “이번 내부점검을 통해 보다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운영을 실현함으로써, 내·외부 신뢰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으로 엄정한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내부점검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반영해 자율적 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청렴하고 투명한 충남교육 실현에 더욱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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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년 1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생각나눔자리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5년간 도내 모든 시군에 1개 이상, 총 15개 공모 선정을 목표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학교복합시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7개 지역의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과장 및 담당자 30명과 함께 14일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2025년 1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생각나눔자리’를 가졌다.
이번 생각나눔자리는 행정국장이 주재한 가운데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추진 방향과 공모사업 안내를 통해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공감했으며 재정 여건 악화로 인해 교육지원청,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교육·돌봄, 문화, 체육 복지 등 시설사업을 학교복합시설과 연계·추진해 재정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학교 및 폐교에 주차장을 포함한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인공지능기반 디지털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해 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시설로 다양한 돌봄, 문화, 체육, 복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주민복지가 살아 숨 쉬는 지역상생의 거점으로 활용된다.
기존에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위해 학교 인접부지와 교육청·지자체 부지도 활용할 수 있었으나, 학교복합시설법이 개정됨에 따라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학교 또는 폐교 부지에 설치하는 지자체·교육청·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착공 전 사업 일체로 대상이 축소됐다.
교육부는 지자체 재정자립도에 따라 총사업비의 20~30%를 지원하며 교육발전특구, 늘봄학교, 자기주도학습공간 등 교육개혁과 연계한 사업과 국토부, 문체부, 행안부 등 관계부처 공모사업 병행·연계 추진 시 우선 선정하고 특히 인구감소지역과 생존수영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수영장을 설치하는 경우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와 관계없이 총사업비의 50%를 지원한다.
충남교육청은 2023~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천안, 홍성, 서산, 보령, 서천, 공주, 계룡, 부여 8개 시군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2,050억원 중 848억원의 사업비를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아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역협의체 회의를 통해 학생과 주민이 상시 이용가능한 우수하고 특화된 학교복합시설이 만들어지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이종국 행정국장은 “학생의 학습권과 안전이 확보된 시스템을 설계단계에 마련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학교복합시설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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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4기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 위원 감사패 수여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4일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오는 2월 말 임기가 종료되는 제4기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교육 전문가, 학부모, 단체 구성원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20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충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교육 장기목표 및 정책 개발, 중·장기 계획 수립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4기 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진로융합교육, 다문화교육, 늘봄학교, 인공지능 디지털교육, 생태환경교육 등과 같은 충남교육 주요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정책자문을 통해 충남교육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2년 동안 함께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웅 위원장은 “위원님들과 함께 충남미래교육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이 더욱 발전하기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