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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건축직 공무원 소통의 장 마련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8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충남 건축직 공무원과 충남건축사회 건축사 간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무량판 구조 건축물 등 건축 구조에 대한 도내 건축사와 건축직 공무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도와 시군 건축직 공무원, 충남건축사회 건축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정책 설명, 특강, 건축 관련 기준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선 김길현 공주대 교수가 무량판 구조에 대한 특강을 펼쳤으며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개정 건축사 징계 사례 건축조례 개정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또 도내 건축사와 건축직 공무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충남건축사회와 도내 건축직 공무원이 소통·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며 “건축행정의 어려움을 현장에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건축행정에 반영해 건축행정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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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스마트 축산단지 밑그림 그린다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축산단지 조성을 통한 산업 융복합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축산단지 조성을 통한 산업 융복합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형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조성 계획의 올바른 방향성 설정을 위해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도·시군 및 농식품부 관계자, 한돈협회, 기업, 용역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설명회는 사업 설명, 추진 상황 보고 질의응답,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형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조성은 지역별 산재한 양돈농가를 스마트 축산단지로 이동시켜 축산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축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축산단지 조성 대상지는 보령·서천 부사간척지와 당진 석문간척지이며 스마트 축사와 분뇨에너지화 시설, 도축장, 가공장 등을 구축하고 연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전북대·공주대·세민환경기술 컨소시엄을 통해 ‘간척지를 활용한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 조성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 2월까지 간척지 활용 사업구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등을 살피고 간척지 활용 사업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용역을 수행 중인 전북대 관계자는 이날 연구용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 이날 설명회에서는 농업회사법인 피그랜드가 축산 바이오 에너지 및 비료 생산·활용을 통한 산업 융복합 모형 등 ‘양돈 탄소중립 및 산업 융복합’에 대해 설명했다.
도는 설명회를 통해 도출한 의견과 자문 내용을 검토해 현재 추진 중인 용역에 반영하고 내년 상반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축산단지 조성을 위한 설명회·공청회 등을 거쳐 다시 한번 의견을 수렴한 뒤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산업단지처럼 소규모 농가들을 모아 규모를 키우고 그 안에서 도축-육가공-브랜드화-분뇨처리-방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게 미래 축산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며 “도는 스마트 축산단지를 바탕으로 축산농가의 생존권과 국민의 환경권을 모두 보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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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노인인권 및 학대신고의무자’ 교육 진행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노인인권 및 학대신고의무자’ 교육 진행(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18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예산군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명 대상으로 노인인권 및 학대신고의무자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군 소재 장기요양기관과의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요양보호사들에게 노인인권 및 학대신고의무자교육의 대면교육 필요성을 인식해 시작됐다.
조경훈 원장은 “노인돌봄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에게 노인인권과 노인학대에 대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가장 가까이에서 들여다 볼 수 있기에 인권감수성을 가지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재구 예산군수와 이상우 예산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해 축사를 전해줬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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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 세균성 식중독 주의보
식중독검사(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폭염이 이어지면서 세균성 식중독 발생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7월 기준 연구원에 접수된 도내 식중독은 30건으로 전년 26건과 비슷한 수준이나, 검사 건수는 같은 기간 983건에서 1314건으로 3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원은 식중독 의심신고시 1건당 검사하는 환자와 원인 식품 등 검사 건수 또한 전년 38건에서 올해 44건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학교, 기업 등 단체급식소 이용과 외식증가 등의 이유로 풀이된다.
식중독균의 번식은 세균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35-36℃ 내외에서 증식 속도가 가장 빠르고 여름철에는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이 주로 발생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뿐만 아니라 식자재 관리, 음식물의 보관 등 모든 과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조리 전과정에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식중독 의심 사례 발생시 역학조사를 위한 검사를 신속히 진행해 재발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중에 유통되는 식재료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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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공습 대비 전국 민방위 훈련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적 공습 시 도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국 동시 실시하며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공주·보령·논산·부여·청양·예산 등 7곳은 제외된다.
훈련은 공습 경보 발령, 경계 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진행하며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 경보가 발령되면 도민들은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하고 인근에 대피소가 없는 경우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민방위 대피소는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이며 인근 민방위 대피소의 위치는 ‘네이버’, ‘카카오’, ‘티맵’,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에 검색해 조회할 수 있다.
원활한 훈련을 위해 훈련 당일 전국 민방위 대피소에서 공무원과 민방위대장이 훈련을 안내할 예정이다.
대피한 주민은 민방위 대피소에서 한국방송 제1라디오 생방송으로 전파되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훈련 실황을 청취해야 한다.
훈련 공습 경보 발령과 동시에 경찰청 주관으로 15분간 도내 주요 도로 중 11개 구간의 차량 이동을 통제하니 차량 이동통제 훈련 구간을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 상황을 라디오 등을 통해 청취하면 된다.
차량 이동통제 훈련 구간은 시군 누리집, 현장 홍보 등을 통해 안내하며 차량 운전자는 훈련 당일 ‘네이버 지도’, ‘카카오내비’, ‘티맵’ 이용 시 훈련 구간을 우회하는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도민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고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모든 도민은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도민 불편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의원, 지하철, 철도, 항공기, 선박 등은 정상 운영·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훈련 공습 경보가 발령된 15분간은 지하철에서 하차해도 역 외부로 이동은 통제된다.
도 관계자는 “민방위 훈련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익혀야 할 기본적인 훈련”이라며 “스스로를 지키고 소중한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훈련에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훈련 전날과 당일에 ‘안전안내 재난문자’로 훈련을 알리고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위해 아리랑국제방송을 통한 영어 안내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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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창직 사업 참여 청년팀 ‘중간점검’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7일 천안에 위치한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올해 청년 창업·창직 지원 사업에 참여한 44개 팀을 대상으로 중간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사업 참여 팀들의 그동안의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보완점을 찾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마련한 이번 성과 평가회는 특강, 성과 평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강은 자원순환 스타트업인 ‘수퍼빈’의 김정빈 대표가 투자 유치 및 매출, 사업 운영 전략 등을 주제로 가졌다.
성과 평가는 엑셀러레이터·경영 진단·로컬 창업·소상공인 등 4개 분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실시했다.
조원태 도 청년정책관은 “이번 성과 평가회는 사업 참가 청년 팀들이 내외부적으로 방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평가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 남은 사업 기간 동안 청년 창업가들이 목표 성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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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선 다각화 이끌 충남 세계화 지원센터 개소
거래선 다각화 이끌 충남 세계화 지원센터 개소
[세종타임즈] 충남도 내 자동차부품기업의 신규 해외판로 개척 및 거래선 다각화를 이끌어 갈 ‘충남 세계화 지원센터’가 문을 활짝 열었다.
도는 17일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에 위치한 세계화 지원센터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지원센터는 자동차 시장이 급변함에 따라 도가 2019년부터 추진한 세계화 지원사업의 후속 조치로 거래선 다각화를 통한 자동차부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한다.
지원센터는 도내 부품기업이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주요 기능은 센터 내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지원 등이다.
앞서 도는 지난 4년간 세계화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바이어 발굴·매칭 등 840건을 지원했으며 고용 창출 199명, 수출 성과 약 515억원의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1단계 세계화 지원사업이 종료되는 해로 2단계 사업은 2028년까지 도내 자동차부품기업의 수출 고도화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문을 연 세계화 지원센터 외에도 미래차 전환 관련 맞춤형 사업연결 및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 운영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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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7일 대천해수욕장에서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피서객을 대상으로 한 바가지상술 등을 예방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민관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도와 보령시, 소비자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해수욕장 방문객과 주변 음식점, 숙박업소 등 피서객이 주로 이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개인서비스요금 부당인상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했다.
앞서 도는 오는 31일까지를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요피서지인 대천, 무창포, 춘장대, 몽산포, 만리포, 꽃지해수욕장 등 도내 6개 해수욕장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중점관리 대상 해수욕장에는 부당요금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숙박료 외식비 음료 피서용품 이용료 등 15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김종수 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공정 상행위 근절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해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충남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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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충남 방문의 해’ 성공 발판 마련
1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내 전 시군 관광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 충남 방문의 해’ 연계사업 발굴 및 프로그램 구체화를 위한 도-시군 관광과장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대규모 행사 공백기간인 내년부터 2025년까지를 ‘충남 방문의 해’로 설정하고 15개 시군과 관광객 유치 방안 마련에 나섰다.
도는 1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내 전 시군 관광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 충남 방문의 해’ 연계사업 발굴 및 프로그램 구체화를 위한 도-시군 관광과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 방문의 해와 관련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점검과 충남 방문의 해에서 추진해야 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도와 15개 시군이 협업해 도내 매력적인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 활성화를 통해 충남 방문 관광객 4000만명 시대 개막을 앞당기는데 의견을 모았다.
각 시군은 또 충남 방문의 해에 반영되어야 할 지역의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관광객 유치에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신규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이와 함께 도는 ‘2023 대백제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시군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축제장 등 행사에서 ‘1회 용품 없는 행사’로의 전환을 위한 시군의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아울러 일-휴양 연계 체류형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케이션 충남’의 적극 참여와 도 관광자원 개발사업 집행률 제고 등 시군 협조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도는 시군 관광과장 회의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충남 대표 브랜드를 확립할 수 있는 시그니처 사업 발굴, 관광상품 발굴, 관광 수용태세 개선사업 등을 포함하는 2024-2025 충남 방문의 해 운영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강관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남 방문의 해가 성공하려면 도와 시군이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시군과 협업을 통해 새롭게 발굴한 연계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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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복구 등 임산업 주요 현안 논의
산불 복구 등 임산업 주요 현안 논의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7일 스플라스리솜에서 ‘2023 쎈농위원회 임산업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임업·산촌 분야의 주요 정책·현안에 대한 학계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정책·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쎈농위원회 임산업분과위원과 도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분과위원 위촉 및 분과위원장 선출, 안건 심의·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 산림정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임업직불제, 대형 산불 피해지역 복구 등 임산업 현안 관련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한 의견을 검토·반영해 정책 및 사업을 보완·개선하고 발전 방안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과장은 “쎈농위원회 임산업분과는 도내 각계 전문가로 구성한 충남 임산업의 구심점”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현안에 있어 전문가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고 현장성 강화된 정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 쎈농위원회는 지난 3월 공식 출범했으며 임산업분과는 학계·연구기관·임업단체·현장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했다.
202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