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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좋은 중간찰 쌀 ‘다품’ 개발·육성
밥맛 좋은 중간찰 쌀 ‘다품’ 개발·육성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밥맛이 우수한 저아밀로스 품종인 ‘다품’ 개발에 성공해 충남 특화 쌀 브랜드로 육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아밀로스 함량이 15% 이하인 저아밀로스 쌀은 찰벼와 메벼 중간의 찰성을 가지므로 중간찰 쌀이라 부른다.
쌀 전분은 아밀로스와 아밀로펙틴으로 이뤄져 있는데 아밀로스 함량이 낮을수록 밥이 찰져 밥맛이 좋다.
이번에 개발한 다품은 밥맛의 간접적인 지표인 윤기치가 86.8로 기존 중간찰 쌀인 미호에 비해 높아 식미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천안, 홍성, 부여 지역에서 현장 실증 연구를 진행해 충남 특화 브랜드로 육성, 충남 쌀의 가치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학헌 도 농업기술원 기술개발국장은 “앞으로도 도내 우수한 기후및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 품종을 지속 개발해 충남 쌀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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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년도전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충남 청년도전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023 충남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에게 구직의욕 강화 및 노동시장으로의 참여·촉진을 위해 맞춤형 상담과 진로·취업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6월부터 13개 시군에서 밀착 상담 생활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 맞춤 프로그램 외부 연계 프로그램 자율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영과정은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이수 시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만 18-34세 청년 중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워크넷 청년도전 지원사업 안내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천안시, 예산군과도 긴밀하게 협조해 도내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인생에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니 많은 청년들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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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해양수산정책협의회 개최
충남해양수산정책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대산지방해양수간청은 23일 보령시 한화리조트에서 ‘2023 충남해양수산정책협의회’를 열고 해양정책 및 현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과 류승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 특별행정기관 및 유관기관 등 22개 기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토론 및 기관간 협의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도와 시군,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간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안건으로 제시된 15개 건의사항과 20개 협조사항을 검토했다.
이 중 도가 건의한 ‘대천-외연도 항로 국가 보조항로 지정’에 대해 관련 기관인 대산청은 사업채산성이 없는 대천-외연도 항로 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을 위해 국가 보조항로 지정에 동의했다.
보령시가 도에 건의한 ‘면허양식장·어장 표지시설 설치기준 고시 개정’ 건은 도가 수용의견과 함께 해양수산부에 개선을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대산청은 도와 시군에 바다 내비게이션 선박단말기 보급사업의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노태현 해양수산국장은 “충남은 서해안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며 “협의회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와 대산청은 2015년부터 해양수산 분야의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정기회의를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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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대회 열려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3일 서천 봄의 마을 광장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제15회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가 주최하고 서천군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리민복의 정신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단합 및 결속력을 제고하고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국민운동 단체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부지사와 조길연 도의장, 김기웅 서천군수, 장동혁 국회의원, 전익현·신영호 도의원,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회장단 및 15개 시군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환영사 및 축사, 체육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자유 수호 활동에 공헌한 유공자들에게 도지사·도의장·도교육감 표창 등을 수여했으며 포상을 통해 단체 내 중추적 역할을 하는 간부·회원들을 격려하고 자긍심과 사기를 높였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부탁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도와 한국자유총연맹이 더 굳건하게 협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는 3만 700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자유 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자유 수호 웅변대회 통일 대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및 안보 현장 견학 등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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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업 중심지서 ‘충남 관광’ 전파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서일본 최대 도시이자 일본 상업 중심지로 꼽히는 오사카에서 충남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도는 23일 오사카 쉐라톤 미야코 호텔에서 충남 관광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일본에 충남 관광 명소와 대백제전 등 메가 이벤트를 소개하기 위해 연 이날 행사에는 지난 21일부터 방일 활동 중인 김태흠 지사와 도의회 양경모 의원,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박범인 금산군수 등이 참석했다.
또 현지에서는 이코호 마사야 나라현의원, 나이토 사토시 나라시의원, 카기타 미치코 나라시의원 등 유력 인사와 왓소문화교류협회, 한큐교통사, 나라신문사, 요미우리테레비방송 등 여행·언론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대백제전 및 금산세계인삼축제 소개, 식전공연, 개회식, 충남 관광 홍보 영상 상영,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식전공연에서는 부여군 충남국악단이 ‘백제인의 미소, 만남’을 주제로 1500년 전 백제의 오악 연주를 진행,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충남 관광 홍보 영상에는 백제의 숨결이 깃든 전통문화, 서해안의 아름다운 자연, 백제문화제·금산인삼축제·보령머드축제 등 충남의 명소와 축제 등을 담아 현지인의 눈길을 끌었다.
문화공연에서는 홍성 광천에 위치한 K-POP고가 댄스보컬, 댄스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다음 달 8일부터 청주공항과 간사이공항을 운항하는 티웨이항공 왕복 항공권과 롯데부여리조트, 스플라스리솜리조트 숙박권 등의 경품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백제는 일본, 특히 오사카 지역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며 “백제의 문화와 전통을 계승한 충남이 일본 관광객을 모시고 백제의 혼을 되살리며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대백제전을 13년 만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어 “올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12년 만에 셔틀외교를 재개했다”며 “한일의 미래를 향해,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마음으로 고뇌에 찬 결단을 내렸으나, 일부에서 비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이번 대백제전을 통해 일본인들이 대한민국을 찾아준다면 그런 비판이 많이 불식되리라고 생각한다”며 “저와 여러분이 한일 관계 개선과 미래를 향하는 과정 속에서 함께 역할을 하자는 제안 드린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오는 9∼10월 개최하는 대백제전에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충남 관광 프로모션에 참가한 여행업계, 언론계 여러분들이 징검다리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하며 10월 금산에서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축제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대백제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를 주제로 개최한다.
도는 고대 동아시아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한류원조’로서의 백제문화를 국내외에 확산시키고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공주시, 부여군과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대백제전 주요 행사로는 디지털 실감 아트 쇼, 수상 홀로그램 쇼, 삼국문화교류전 주제관, 백제 비전 선포 퍼포먼스, 수상 멀티미디어 쇼, 금동대향로 아트 전시관, 친환경 프로그램, 개막식 및 폐막식 등이 있다.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오는 10월 6∼15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건강체험관과 인삼캐기체험여행, 미래로봇관, 국제인삼교역전, 금산인삼관, 건강미용체험, 인삼아트체험, 어린이 건강놀이터, 인삼저잣거리, 금산인삼 젝거래장터, 인삼약초 명품요리 전시 등이 상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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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활용 농업 마케팅’ 교육 추진
‘메타버스 활용 농업 마케팅’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2∼23일 기술원 중강의실에서 각 시군 농업인 27명을 대상으로 ‘2023년 1차 이-비즈니스 농업인 마케팅 역량 강화 과정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기술인 메타버스를 실제 농업 마케팅에 활용한 전자상거래를 통해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해당 과정은 농업인의 실질적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2회 이상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메타버스의 이해 플랫폼의 공간 탐험 플랫폼 행사 기획 등 농업에 메타버스를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참가 신청 등 일정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농업기술원 소득경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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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해산물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23일 밝혔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4-10월 주로 분리되며 올해에는 지난 10일 채수한 서천군 창선리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할 때 감염되며 건강한 사람보다는 만성간질환, 알코올중독,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평균 1-2일 정도 짧은 잠복기를 거쳐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설사, 복통, 구토 등이 나타나고 발열 후 24시간 이내에 피부 이상 증상 및 원발성 패혈증이 나타난다.
감염 시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만큼 상처난 피부가 바닷물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어패류 생식을 피하는 등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옥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매년 도내 서해안지역 6개 시군 12개 지점의 해수 및 갯벌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안전한 여가 생활을 위해 선제적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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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지역 전통주 상위 10종 선정
우수한 지역 전통주 상위 10종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도 내 양조장에서 생산된 약주 4종, 증류주 3종, 탁주 2종, 과실주 1종이 뛰어난 맛과 향으로 충남 대표 술에 이름을 올렸다.
도는 충남농업6차산업센터와 함께 선정한 우수한 지역 전통주 ‘2023 충남술 톱 텐’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남술 선정은 전통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해 지역 전통주를 복원·계승하고 우수한 전통주를 소개함으로써 소비 촉진,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추진 중이다.
이번 결과는 지난 11∼12일 국내 주류 전문가와 소믈리에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의 정보 가림 평가를 통한 색·향·맛·질감·종합 등 5가지 항목 관능 평가, 도청사와 천안아산 고속철도역 현장 도민 평가 등을 거쳐 전문가 점수와 도민 점수를 합산해 주종별 최고 점수 순위로 결정했다.
총 37개 양조장 66개 제품이 참여했으며 주종별로 보면 약주 26종 증류주 21종 탁주 12종 과실주 5종 기타 주류 2종이다.
도는 출품된 제품 수의 비율을 적용해 이번 심사에서 약주 4종 증류주 3종 탁주 2종 과실주 1종 등 상위 10종을 선정했다.
선정한 주품은 약주 녹천한산소곡주, 대천바다금빛, 감싸주는날, 강산소곡주 증류주 내국동주 바람, 여유40도, 아치23 탁주 예산 골목막걸리 오리지널, 보령미주12 과실주 추사애플와인 등이다.
도는 최종 선정된 양조업체에 하반기 중 도지사 상장과 충남술 톱 텐 현판을 수여하고 판로 확대 지원, 판촉전 추천, ‘2023 메가쇼’ 홈술상점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천재 도 농촌활력과장은 “충남술의 뛰어난 맛과 향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전통주 산업뿐만 아니라 외식, 관광 등 연계 산업과의 동반성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담고 있는 전통주가 세계적인 명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협력·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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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 시찰
TSMC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 시찰
[세종타임즈] 관광객 유치와 외자유치 등을 위해 일본을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가 22일 구마모토현 내 반도체 기업 공장 건설 현장과 역사문화체험시설을 살피며 도정 정책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구마모토현에 위치한 TSMC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TSMC 공장은 JASM이 기쿠치군 구마모토 세미콘 테크노파크·하라미즈 공업단지 일원 21만 3000㎡의 부지에 86억 달러를 투입해 건설을 추진 중이다.
JASM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와 일본 소니·덴소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2021년 11월 건설을 결정하고 지난해 4월 착공한 구마모토 TSMC 공장은 올해 말 완공해 내년 말 가동할 예정이다.
월간 생산 능력은 300㎜ 웨이퍼 5만 5000장이며 고용 예정 인원은 1700명이다.
일본 정부는 TSMC 공장 건설에 4760억 엔을 지원하고 있으며 구마모토현은 지난해 11월 ‘반도체산업 집적 강화 추진본부’와 ‘반도체산업 집적 강화 추진 프로젝트팀’을 설치해 추진·지원 체계를 가동 중이다.
TSMC 공장 건설 추진 이후 구마모토현 내에는 도쿄오카공업, 오우요 전기, 도쿄일렉트론 규수, 미츠비시 전기, 재팬 머티리얼, 후지필름 일렉트로닉스 머티리얼즈 등 27개 기업이 신규 투자를 결정하고 물류 관련 기업 진출도 증가하고 있다.
공장 건설 현장 시찰에 이어 구마모토현립 기술단기학교에서 가진 설명회에서 김 지사는 “반도체산업 가동을 위해서는 전기와 용수가 충분해야 하고 소부장 업체가 밀집해야 하며 물류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TSMC가 구마모토에 진출할 수 있었던 배경을 물었다.
김 지사는 특히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은 서울에서 30분 거리 밖으로 진출을 꺼리고 있다”며 도쿄 등 대도시와 원거리에 위치한 구마모토에서는 인력 공급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살폈다.
TSMC 현장 방문에 이어서는 구마모토성 인근에 위치한 조사이엔을 찾았다.
조사이엔은 일본 에도시대 옛 성곽 마을을 재현한 문화·관광 시설로 2011년 문을 열었다.
세부 시설로는 역사 문화 체험 시설, 식당 및 특산품 판매 시설, 종합 관광 안내소 등이 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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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담당 공무원 직무 역량 높인다
계약 담당 공무원 직무 역량 높인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2일 부여롯데리조트에서 도·시군·공공기관 계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도와 시군, 공공기관의 계약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교육은 계약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방계약법에 따른 계약 사례 및 예방 공공계약 다툼·분쟁 예방, 계약 특수조건 및 감독 실무 요령 계약업무 질의응답 등 실무 위주로 진행했다.
이날 강사는 회계·계약 분야 전문가로 교육 대상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계약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공공계약 시 전문성을 높이고 계약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계약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