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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랑장학회 대학입시 진로상담회 및 설명회 개최
홍성사랑장학회 대학입시 진로상담회 및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사랑장학회는 오는 31일 홍성군청 대강당과 회의실에서 지역 내 학생들에게 맞춤형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시상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시상담회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중3~고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농어촌특별전형전문 현직교사 8명이 참여해 대학 목표설정, 효율적 내신관리 등 개인별 모의고사 성적과 생활기록부에 근거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중3 이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최근 발표된 2028 대입 개편안에 대비해 농어촌특별전형 입시전문교사를 초빙해 대입 개편안 주요 변경사항 및 입시 방향안내 등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용록 이사장은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대학 입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1:1 맞춤형 입시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며“특히 올해는 2028 입시개편안에 대비해 성공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수험생과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입시상담회 및 설명회는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세부계획과 참가신청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홍성군청 행정지원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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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따뜻한 배웅’서비스 실시
홍성군,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따뜻한 배웅’서비스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따뜻한 장례 서비스를 선보여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빈소지킴이 사업’은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성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새로운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무연고 사망자‘빈소지킴이 사업’은 지난 4월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어 8월부터 정례화되어 본격 운영되고 있다.
홍성시니어클럽과 연계해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장례 절차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7명의 어르신들이 무연고 사망자의 빈소를 지키며 고인을 정성껏 배웅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모든 인간이 존엄성 있는 죽음을 맞이할 권리가 있는 만큼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 배웅은 지자체의 중요한 사회적 책무”며“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사회에 환원하고 외로운 영혼을 따뜻하게 배웅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무연고 사망자 장례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에 반영해 장제비, 화장료, 봉안료, 빈소사용 등 장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매년 증가하는 홍성군 내 무연고 사망자 수에 대응하는 선제적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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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 을지연습 완벽 수행’ 비상대비 역량 강화
홍성군, ‘2024 을지연습 완벽 수행’ 비상대비 역량 강화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가 비상사태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연습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황 설정과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조로 그 어느 때보다 실효성 있게 진행됐다.
3박 4일간 이어진 이번 훈련에는 홍성군 전 직원을 비롯해 육군 제1789부대 3대대,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단체에서 400여명이 참여해 군청 대강당을 중심으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소산이동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21일에 실시된 대규모 전재민 수용구호 실제훈련은 높은 몰입도로 주목받았다.
이날 훈련에는 민·관·군·경·소방 및 5개 유관기관·단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 차량과 발전차량 등 실제 장비를 동원해 현장감 넘치는 훈련을 펼쳤다.
또한, 22일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해 홍성 하나로마트를 시범대피소로 선정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주민대피훈련과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하며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비상시 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내실있는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국가 비상대비 역량을 강화하며 22일 사후강평 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더욱 철저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문제점들을 철저히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훈련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모든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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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 진행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비상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실시하는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 동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해제 단계별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 발령 즉시 홍성소방서 및 홍성경찰서 협조 하에 차량 이동통제 및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과 홍성군 청사 대피 훈련, 다중이용시설 중 홍성읍 농협하나로마트를 선정해 주민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대피를 완료한 군민들에게는 공습 시 민방위 행동요령 교육 안내 및 민방위 비상시설 홍보 캠페인까지 함께 진행함으로써 홍성군민의 안보의식 제고에도 힘썼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안보 상황과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실전같은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며“엄중한 국가 안보 상황에서 실시하는 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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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찾아가는 이동 건강검진’ 26일부터 본격 실시
홍성군 ‘찾아가는 이동 건강검진’ 26일부터 본격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충청남도 건강검진기관으로 협약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연계해 일반 건강검진과 함께 국가 암 검진도 진행된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은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 △직장가입자 격년제 실시 대상자 △20세 이상 64세 미만 의료급여수급권자 세대주 및 세대원이며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위암 및 유방암 만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대장암 만 50세 이상 출생자이다.
단, 간암·폐암 검사는 이동 건강검진이 아닌 의료기관에서 검진받을 수 있다.
검진 일정은 △8월 26일 광천보건지소 △8월 27일 홍북보건지소 △8월 28일 금마보건지소 △8월 29일 홍동보건지소 △8월 30일 장곡보건지소 △9월 2일 결성보건지소 △9월 3일 은하보건지소 △9월 4일 서부보건지소 △9월 5일 갈산보건지소 △9월 6일 구항보건지소 △9월 9일 홍성군보건소 순으로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실시한다.
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전날 저녁 8시 이후 금식하고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 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대장암 검진 대상자는 건강검진 안내 우편에 동봉된 채변 용기를 이용해 전날 저녁 또는 검사 당일 아침 대변을 채취해 제출하면 된다.
당일에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오는 연말까지 건강검진기관을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많은 군민들이 찾아가는 이동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해 조기 발견과 예방으로 건강검진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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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재민 수용구호 실제훈련 실시
홍성군, 전재민 수용구호 실제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1일 민·관·군·경·소방 및 5개 유관기관·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하고 1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적 국지도발 및 전쟁 임박 징후로 인한 대규모 피난민 발생을 가정한 전재민 수용구호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시 전재민이 홍성군에 유입될 경우 효율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고 각종 재난 및 전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해 사태 수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19일 을지 2종사태가 선포되고 전쟁 임박 징후가 나타남에 따라 전방지역에서 대규모 피난민이 발생해 홍성군으로 유입되는 상황에서 홍주문화체육센터에 전재민 구호소를 설치하고 신원확인, 의료지원, 구호물자 지급, 주·부식 배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비상시 위기대응능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군 장비 및 차량, 발전차량 등 실제 장비가 동원된 강도 높은 훈련이 진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홍성군은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줬다”며“앞으로도 빈틈없는 지역 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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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건설업 실태조사’로 공정한 건설 문화 조성
홍성군, ‘건설업 실태조사’로 공정한 건설 문화 조성
[세종타임즈] 홍성군에서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공정한 건설 문화 조성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홍성군은 페이퍼컴퍼니 등 부적격 건설업체를 입찰단게에서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건설산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군 본청 및 소속기관에서 발주하는 2억원 이상 30억원 미만의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6개월간의 실태조사 결과, 20건의 적격심사 건설공사 중 2개의 부적격 업체가 적발되어 낙찰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는 단순한 행정 조치를 넘어 건설 품질 향상과 지역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조치는 지방계약법에 따른 낙찰배제뿐만 아니라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수반해 부적격 업체의 입찰 참여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지속적인 실태조사 실시를 통해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건설산업의 질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할 계획이다.
이순광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공공 건설사업의 품질과 공정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건설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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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마늘’ 베이커리로 블루오션 창출
‘홍성마늘’ 베이커리로 블루오션 창출
[세종타임즈] 홍성마늘이 맛과 향을 무기로 베이커리 시장을 공략하며 확장성을 갖춘 홍성 특산품시장에 블루오션을 창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클로로필 성분으로 마늘 끝이 초록색을 띠어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홍성마늘이 지역 내 동네빵집과 손잡고 잇따라 디저트를 상품을 출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홍성마늘’브랜드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갈릭 디저트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통해 독창적인 홍성마늘 디저트 레시피를 개발한 데 이어 2024년에는 ‘홍성마늘 동네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홍성마늘 디저트를 접할 수 있도록 기술 이전을 진행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커피오감과 노평래베이커리로 각 사업장의 특색을 살려 커피오감의 ‘홍성마늘 스콘 디저트 BOX’ 와 노평래베이커리의 ‘홍성마늘 육쪽 크림치즈빵’을 대표 메뉴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에도 분점을 개설한 베이커리 카페 ‘더호봉’에서 판매하고 있는 ‘홍성마늘빵’과‘홍성마늘 스콘’은 판매량 1위를 자랑하며 홍성마늘을 활용한 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상품 개발을 넘어 지역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경제시스템 구축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동네빵집 상생 프로젝트는 지역 농업인과 소상공인 간의 상생 모델 구축을 통해 홍성군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개발을 통해 홍성마늘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고 지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농촌진흥청에서 공모한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홍성마늘의 재배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가공 및 마케팅 분야 지원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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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 ‘국악의 정수’를 선보이다
제20회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 ‘국악의 정수’를 선보이다
[세종타임즈] 지난 8월 17일과 18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0회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 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청권을 대표하는 국악 인재 발굴의 장으로 자리잡은 이번 대회는 150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홍성군과 홍주전통예술보존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총 52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그중 전공부 종합대상의 영예는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조진용 수석에게 돌아갔으며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한상일 종합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혹서기에도 불구하고 경연 참가자들의 열정이 대단했다”며“특히 전공부문 참가자들의 실력이 매우 뛰어나 대회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요 수상자들은 전공부에서는 △성악부문 종합최우수상 최예림 △무용부문 대상 김태윤 △풍물부문 대상 윤석진이 선정됐으며 일반부에서는 △성악부문 종합대상 박경숙 △풍물부문 종합최우수상 공군군악대 팀 △무용부문 대상 김채은 △기악부문 대상 이다경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학생부에서는 △종합 대상 기악부문 황유진 △무용부문 대상 김태은 △성악부문 대상 한나예 △풍물부문 대상 이다현이 수상했다.
홍주전통예술보존회가 주관하는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는 결성 출신의 중고제 판소리 효시 최예운 명창과 한성준 명고명무를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대회를 통해 국악 인재들의 저변 확대와 홍성을 충청권의 국악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국악의 발전과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악인의 축제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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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안전취약계층 보호’ 종합 안전대책 추진
홍성군, ‘안전취약계층 보호’ 종합 안전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상반기까지 안전취약계층 979명을 대상으로 41회에 걸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 5월 개최된 홍성 역사인물축제에서는 홍성군 안전보안관과 협력해 현장 예찰활동 및 다양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하며 방문객들의 안전을 살폈다.
또한 미래 세대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군은 지난 7월 관내 초등학교 학생 18명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로 위촉했으며 이를 통해 학교 주변의 위험요인 발굴, 안전신고 안전 체험교육 참여 등 다양한 안전문화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 및 연기로부터 안전한 대피를 돕기 위해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지원했다.
지원 대상시설은 △아동복지시설 21개소 △장애인복지시설 6개소 △청소년 복지시설 2개소 △노인복지시설 1개소 등 총 30개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시설별 수용인원을 고려해 1,400개의 방연마스크를 지원했으며 향후 사업의 효과성을 검토해 타 시설에도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최근 이상기후 변화와 인구 고령화로 인해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역 안전망 확대를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