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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이응노의 집 , 주민참여 프로젝트 운영
‘홍성’ 이응노의 집 , 주민참여 프로젝트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오는 27일과 8월 3일 양일간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컨테이너동에서 주민참여형 예술 프로그램인 ‘창작스튜디오 주민참여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의 옆 작은 것, 예술로의 재활’을 주제로 일상에서 흔히 버려지거나 무심코 지나치는 물건들을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해 자신만의 창작 판화를 제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되며 홍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체험은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 컨테이너동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홍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041-630-9309로 하면 된다.
윤상구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과 일상, 지역과 주민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뜻깊은 자리”며 “예술을 통해 버려졌다고 여긴 것들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스스로 창작자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일부 결과물은 오는 10월부터 11월 사이,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에 포함될 예정이어서 주민 참여 작품이 공식 전시 공간에 오르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홍성군은 지역 예술자산인 이응노 작가의 정신을 되새기며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창작 공간으로서의 창작스튜디오 운영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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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폭염 대비 방문 건강관리한다
홍성군보건소, 폭염 대비 방문 건강관리한다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오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및 경로당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으로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체감온도 35℃ 내외의 폭염특보가 있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폭염 대비 건강관리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번 폭염 대비 프로그램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와 경로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취약계층 대상자의 개별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일사병, 열사병 등 위급 상황 시 대처 방법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자의 건강관리 지도 등 폭염 대비 건강관리 요령을 교육한다.
또한 추가로 개별 대상자에게 폭염 대비 정보를 문자로 안내하고 각 경로당에 건강수칙 포스터도 배부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온열질환 사망자 3명 중 2명이 60대 이상으로 고령자는 더운 시간대 땡볕에서 논밭일을 하지 않는 등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건강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폭염 대응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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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년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한다
홍성군, 청년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한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창업 및 청년 기업의 성장 촉진,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반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박람회에 참여할 청년 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개모집으로 신청한 기업 중 평가를 통해 2개 기업을 선발해 글로벌 멘토링과 해외전시에 필요한 부스임차비, 항공료, 숙박 등 1개 기업당 총 7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 선정 기준은 공고일 기준 홍성군 관내 18세 이상~49세 이하, 업력 7년 미만의 청년 기업이며 신청은 7. 28. 오후 1시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지원신청에 대한 문의는 ☎041-356-8748 또는 ☎041-641-7994 또는 홍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글로벌 진출 지원 리빙랩 사업은 초기 청년 창업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글로벌 비즈니스모델을 강화해, 청년 창업 및 청년 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만큼, 많은 청년 기업가들이 참여해 해외 진출 등 좋은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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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대변신 중
홍성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대변신 중
[세종타임즈] 충남 홍성군이 서해안권 대표 관광지인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의 2단계 명품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서해안 중심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은 오는 8월 마무리될 예정으로 남당항 일대를 중심으로 한 야간경관 콘텐츠를 도입해, 주간 관광에 한정되었던 관광 활동을 야간까지 확장시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높이 15m 규모의 돛단배 조형물은 천수만을 항해하는 상상의 배를 형상화해 넓은 공간에 서해의 생동감을 불어 넣고 있으며 인공 야자수로 바다와 조화를 이루는 이국적인 풍경과 분위기를 연출해 그늘 효과로 명품 관광지로서의 완성도를 높여 지역주민과 상인들로부터 큰 기대감과 환호를 받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제 홍성군의 관광지는 단순한 관광인프라 조성을 넘어 타 지역과 차별화된 명품화 전략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중심으로 한 해양권 관광지의 고급화는 서해안 관광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써 내려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남당항뿐만 아니라 인근 서부해안권 전역에 걸쳐 특화된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며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을 아우르는 복합체류형 관광벨트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그동안 서부해안권의 핵심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명품화 전략을 펼쳐왔다.
특히 남당항 매립지 일원에 조성된‘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은 지난 2023년 1단계 사업을 통해 수평적 공간 확장을 기반으로 한 해양공원 조성에 주력했다면, 이번 2단계 사업에서는 야간경관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수직적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를 결합함으로써 완성도 높은 체류형 관광지로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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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42회 홍주문화대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홍성군, 제42회 홍주문화대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세종타임즈] 충남 홍성군은 ‘제42회 홍주문화대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상부문은 △문화·교육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개발 △농·어업진흥 △충·효·예 총 6개 부문으로 분야별 1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추천대상 자격은 홍성군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 홍성군 출신 출향인사, 홍성군과 관련된 기관 단체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이며 수상자 추천은 군 단위 관계 기관·단체의 장, 수상후보자 주소지 관할 읍·면장, 지역주민 30명 이상이 추천할 수 있다.
접수는 추천서 공적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홍성군청 자치행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8월 중 홍주문화대상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 선정 후 9월 중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후보자 추천 관련 공고는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홍성군청 자치행정과 행정팀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홍주문화대상’은 1984년부터 시작된 홍성군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지난 40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선양 등 군정발전을 위해 힘써온 지역주민 90명을 수상자로 선발해 그 공적을 기렸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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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수도 ‘홍성’ 선포 모두가 꿈꿔온 미래 실현
혁신수도 ‘홍성’ 선포 모두가 꿈꿔온 미래 실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민선8기 성과의 스퍼트를 올릴 절정의 순간을 맞아 ‘2025년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주재로 부군수, 국장, 부서장, 팀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들께 찬란한 미래를 선사해 드릴 군정의 핵심과제 등을 점검하고 최적의 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됐다.
민선8기 군정은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비전으로 삼아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문화관광 도시 △새롭게 도약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등 6대 분야에서 균형감 있는 성과를 달성해 가고 있다.
특히 군은 민선 8기 들어 군민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백년대계를 이끌어 갈 신산업 발굴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2025년 상반기에는 중앙정부 및 외부기관으로부터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 최우수상 △충청남도 시군평가 4년 연속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적극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등의 성과를 거두며 군민의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의료기기 해외진출 제로트러스트 기반 구축 △육상 김양식 테스트베드 조성 △용봉산권역 지역상생 거점 조성 등 대형 전략사업도 본격화됐다.
하반기에는 산업, 농촌,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핵심 전략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형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국가산업단지 예타 추진을 비롯해 인공지능·바이오 기반의 미래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화하고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원-웰페어 밸리 조성 및 바이오 헬스테크 인증센터 구축, 재난안전산업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지역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한다.
농촌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유기농업특구 고도화, 광천 상정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등을 통해 농촌 정주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농의 정착 및 유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홍성 K-락 디지털 스페이스 실시설계를 통해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용봉산 권역의 포레스트 어드벤처와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통해 산림휴양 밸리 조성에 나선다.
아울러 충남혁신도시 내 교육·의료 인프라 확충과 KAIST 연계 클러스터 기반을 마련하고 새 정부 정책기조에 대응한 전략보고회를 통해 중장기적 권역별 발전계획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홍성형 풀케어 돌봄 실현, 인공지능 기반 건강관리, 청년 및 1인 가구 등 고위험 위기 가구에 대한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탄소중립도시 실현과 함께 스마트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 "2025년 하반기는 군정 성과의 완성도를 높이고 민선8기 핵심과제가 밝은 미래로 이어지는 순간이 될 것"이라며 "혁신적 아이디어와 원팀 정신으로 모두가 꿈꿔온 홍성의 미래를 활짝 열겠다"고 밝혔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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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접수
홍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접수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정부의 경기 활성화 정책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진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부군수 주도의 TF팀을 구성해 발 빠른 준비에 나섰다.
이번 소비쿠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우리군은 소득과 거주지역에 따라 최대 53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가구주가 대리 신청 가능하다.
지급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로 미사용 금액은 소멸된다.
홍성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TF팀의 체계적 운영을 통해, 군민 누구나 불편없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지원과 혜택을 누락없이 받을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민은 비수도권 지역으로 3만원이 추가돼 △일반군민 18만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33만원 △기초생활수급자 43만원으로 상향 지급된다.
9월 22일부터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군민에게 2차로 1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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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복지예산 누수 막는다
홍성군, 복지예산 누수 막는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다음달 29일까지 2개월간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부정수급 신고 건 중에서 관내 복지급여 대상자인 경우 부정수급 조사를 통해 환수 결정, 수급 중지 및 고발 조치 등을 할 계획으로 그간 복지예산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 반해, 부정수급으로 인한 재정 누수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해 부정수급 행위를 적발할 예정이다.
주요 부정수급 사례는 △소득 활동 미신고 △사실혼 관계 등 가구원 변동 미신고 △수급자 사망사실 미신고 △신규 재산 취득 미신고 등이다.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우편이나 팩스를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아울러 부정수급 신고 절차와 방법 등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부정수급 신고 핫라인을 통해 구체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이 근절돼 복지 예산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고는 실명뿐 아니라 익명으로도 가능하나, 실명으로 신고하는 경우 신고접수 단계부터 신고자의 비밀을 철저히 보장해 신고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한 실명 신고자에 대해서는 부정수급액이 환수돼 공익에 기여한 경우 환수결정액에 따라 4%에서 30%까지 신고포상금도 지급된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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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빅데이터·AI 교육.미래 행정 위한 첫걸음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9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이 행정 실무에서 자주 활용하는 데이터를 연계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업무에 잘 활용하는 방법과, 저작권 이슈가 없는 생성형 AI의 활용법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업무 활용에 연결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 교육은 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빅데이터 플랫폼과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데이터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 내용은 이번 6월에 신규로 서비스를 오픈한 빅데이터 플랫폼의 활용 방법과 함께, ChatGPT 프롬프트 교육과 다양한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 공무원이 자주 사용하는 자료를 활용하는 방법 등을 다루었으며 교육 과정에서는 생성형 AI 기술 활용법에 대한 실습도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생성형 AI를 실제로 체험해보고 저작권 및 윤리적 문제를 고려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서종일 홍보전산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활용 역량을 강화해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빅데이터 대민 포털서비스도 오는 14일에 공개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앞으로 디지털과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직원들이 끊임없이 발전하는 미래에 대비해 최첨단 업무 환경을 조성해 혁신적인 행정과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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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관내 기업 경쟁력 UP 군민 취업 기회 UP
홍성군, 관내 기업 경쟁력 UP 군민 취업 기회 UP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025년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홍성군 거주 군민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홍성군 관내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참가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구비해 오는 7월 30일까지 전자우편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정책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 지원금으로 우수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에게는 양질의 취업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제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일부 지원해 지역인재 채용에 따른 고용을 촉진하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