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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자원봉사센터, '푸른나눔 자원봉사 기본교육' 운영
천안시자원봉사센터, '푸른나눔 자원봉사 기본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자원봉사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푸른나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푸른나눔 자원봉사 기본교육은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배우고 교육을 통한 자원봉사 참여의 동기부여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방문교육과 수시교육으로 운영되며 자원봉사의 기본적인 이해와 필요성,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기본자세, 1365자원봉사포털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와 기관, 단체는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수시교육은 매월 두번째 금요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개별신청 후 참여할 수 있고 자원봉사단체는 10명 이상 단체 신청 시 가능하다.
오선희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신규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단체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꼭 받길 권장한다”며 “자원봉사의 의미, 필요성, 마음가짐을 알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다면 의미와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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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드림스타트 차량이동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7일 드림스타트 서북센터에서 차량이동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차량이동지원사업은 양육자의 질병·장애 또는 읍면 지역 거주로 이동에 제한이 있는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에게 차량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천안시 드림스타트와 천안시 시니어클럽은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시니어 운전자들에게 드림스타트 사업의 목적과 대상 아동의 특성을 안내하고 차량 승하차 과정에서의 안전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차량이동지원 서비스에 참여한 시니어 운전자는 “올해도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다양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그들이 더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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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회의 개최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천안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안전한 학교생활 도모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목표로 천안시, 천안시의회, 천안교육지원청, 천안서북경찰서 천안시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들은 기관별 학교 폭력 현황과 올해 추진계획, 청소년의 도박 중독에 따른 문제, 청소년 딥페이크 피해 학교 폭력 사안의 대책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위원장인 김석필 부시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교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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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환경미화원,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홍보 나서
천안시 환경미화원,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홍보 나서
[세종타임즈] 천안시 환경미화원들이 ‘2025 천안K-컬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에 나섰다.
천안시는 시 소속 환경미화원들이 K-컬처박람회 홍보물을 부착한 청소카트를 끌고 지역 곳곳을 청소해 눈길을 끌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매년 박람회 기간에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현장을 깨끗하게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정남호 천안시청노동조합 위원장은 “환경미화원들은 시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며 “K-컬처박람회가 세계에 천안을 알릴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태식 청소행정과장은 “올해 문체부에서 대형한류종합행사로 선정된 K-컬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천안을 찾은 분들에게 깨끗한 천안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5 천안K-컬처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 속에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린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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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 버스 운전자 양성’ 참여자 모집
천안시, ‘청년 버스 운전자 양성’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해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청년 버스 운전자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버스운전자양성과정은 직무적성교육, 1종대형면허 및 버스운전자자격증 취득, 버스운수종자사 양성교육, 취업연계 등 원스톱으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1·2종 보통 면허 취득 후 1년 이상 경과하거나 색맹, 시력 등 신체에 결함이 없고 교통법규 위반 이력이 없는 천안에 거주하는 20~39세 미취업 청년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로 참여 신청서와 인력서 운전경력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등실확인서 등을 전자우편로 접수하면 된다.
천안시는 지난해 청년 버스 운전자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8명을 지역 운수회사에 취업 연계했으며 올해는 사업을 확대 운영해 상반기 10명, 하반기 10명 총 20명의 청년 버스 운전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령화로 인해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 시내버스 회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체험해보지 못한 분야에 도전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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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충남동부보훈지청과 ‘일상 속 모두의 보훈’ 실현한다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7일 충남동부보훈지청과 ‘일상 속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 강화 및 복리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훈정책 및 사업 공유 △국가보훈대상자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및 사업의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천안시는 충남동부보훈지청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한 효율적인 보훈정책 추진과 사각지대 발굴·예방으로 빈틈없는 행정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천안시와 적극적 상호협력을 통해 ‘일상 속 모두의 보훈’ 이라는 정책 브랜드가 지역사회 내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와 복지지원 강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협력체계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남동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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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유공납세자 개인·법인 20명 선정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시 유공납세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개인 10명과 중소기업 10개 법인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최근 3년간 일정 금액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하고 구청장의 추천을 받은 개인과 법인이다.
유공납세자는 표창패 수여와 함께 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시 금고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관내 협약 의료기관 의료비 우대, 법인의 경우 시 세무조사 2년간 유예 등의 혜택을 받는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성실 납세가 지역 사회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속적인 성실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법인 부문 수상자인 최계열 ㈜신라정밀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유공납세자들의 납세 의식과 공로에 경의를 표하며 성실한 납세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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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최초 벤처캐피털 등록…천안시, 스타트업 투자환경 조성 적극 행보
천안 최초 벤처캐피털 등록…천안시, 스타트업 투자환경 조성 적극 행보
[세종타임즈] 천안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투자환경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지난해 서울에서 천안으로 본사를 이전한 ‘그래비티벤처스’ 가 벤처캐피털 법인 등록을 마치고 지역 최초의 밴처캐피털로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벤처캐피털 등록으로 그래비티벤처스는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육성하는 창업기획자에서 스타트업 성장 전주기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그래비티벤처스는 지난 6일 서울 플렌티 컨벤션홀에서 밴처캐피털 등록 선포식을 열고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은 선포식에 참석해 그래비티벤처스의 천안 최초 벤처캐피털 법인 등록을 축하하고 지역의 입지 경쟁력과 사업화 전주기 지원 체계 등 천안형 투자 생태계를 홍보했다.
이번 법인 등록은 천안시의 전방위적 스타트업 육성 정책과 민간투자사 유치 노력이 맺은 결실로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이 투자사의 승격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창업 초기 단계에서의 액셀러레이터 지원과 성장단계에서의 벤처캐피털 투자가 조화를 이뤄야 하지만, 국내 벤처투자의 8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있고 천안에 상주하는 벤처캐피털 부재로 지역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이 어려웠다.
천안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축을 위해 민간투자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내왔으며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과 함께 투자환경 조성에 주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역 내 민간투자사는 3년 전 1개 사에서 현재 8개 사로 늘었으며 천안으로의 이전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천안시는 민간투자사가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민간투자사 유치를 위해 집중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7일 천안 내 본사 또는 지사를 둔 민간투자사 8개 사의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투자 활성화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민간투자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천안이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스타트업이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민간투자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많은 민간투자사가 천안을 거점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지원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간투자사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발히 투자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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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특별기획전 ‘너와나, 우리를 잇는’ 개최
천안시립미술관, 특별기획전 ‘너와나, 우리를 잇는’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3월 11일~ 5월 25일 천안시립미술관 특별기획전 ‘너와 나, 우리를 잇는’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소셜미디어라는 가상공간에서의 관계 형성 방식을 다각도에서 조명한다.
노상호, 김웅현 등 작가 8인의 작품 160여 점을 통해 현대적 관계맺기의 단면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1~ 4부로 구성됐으며 가상공간에서의 관계맺기, 네트워크의 확장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 온라인 관계맺기에서 비롯되는 소통의 부재, 알고리즘 속 능동적인 주체 등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한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경현 천안시립미술관장은 “경계를 넘어 동시대 미술 문화를 주도하는 플랫폼으로서의 미술관이라는 슬로건처럼 온라인에서 다양하게 이뤄지는 관계맺기와 단절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관계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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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오는 3월 10~ 21일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보건소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스마트폰과 활동량계를 연동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서북구 거주자 또는 서북구 소재 직장인 70명이다.
혈압과 공복혈당, 허리둘레 등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을 보유한 경우 우선 선정된다.
다만 관련 질환을 진단받았거나 약물 처방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제외된다.
참여자는 보건소에서 활동량계를 무상으로 대여받은 뒤 건강관리 서비스와 건강검진을 받으면 된다.
프로그램을 끝까지 수료한 참여자에게는 활동량계를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서북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전화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활용하면 된다.
이현기 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건강위험 요인을 조기에 관리하고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