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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역사와 올드타운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와 천안시개발위원회가 11일 오후 천안박물관 강당에서 ‘천안의 역사와 올드타운 조성’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천안시와 천안시개발위원회가 주최하고 천안시개발위원회 정책개발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지역의 역사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걸음 중 하나로 ‘천안군 옛관아 시설 재현’을 위한 올드타운 조성에 대해 천안시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중앙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위치한 원도심 지역은 조선시대 천안군 관아가 있었던 곳으로 천안군·목천현·직산현으로 나눠져 있던 천안의 근간을 이루는 지역이었다.
천안군 관아에는 조선시대 왕이 머물렀던 행궁인 화축관이 있었으며 현재는 화축관의 문루인 영남루가 천안 삼거리 공원에 이전돼 보존 관리되고 있다.
천안시는 그동안 올드타운 조성을 위해 고지도와 고문헌 등을 분석해 영남루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천안군 관아 학술연구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천안군 관아시설 및 행궁재현 학술조사연구’ 결과를 보고하고 천안의 역사와 올드타운 조성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
HK 건축문화유산 연구원 김영일 책임연구원이 천안군 관아시설 및 행궁재현 학술조사 연구 결과를 보고하고 천안시 개발위원회 이노신 정책개발연구소장이 천안의 역사와 올드타운 조성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공주대 김성헌 전학장이 좌장으로 종합토론회를 주재한 가운데 시의원, 관련 공무원, 천안시역사문화연구소, 언론인 등이 참석해 토론을 펼쳤다.
박상돈 시장은 “천 년이 넘는 우리고장의 문화적 잠재력을 찾아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천안군 옛 관아를 재현하는 올드타운 조성사업은 우리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재탄생시키고 미래 세대에게 천 년의 역사를 지닌 천안시의 유구한 역사를 전하는 중요한 미래 문화유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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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천안시 공예품대전, ‘민들레 홀씨 조명’ 대상
제37회 천안시 공예품대전, ‘민들레 홀씨 조명’ 대상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006년 개최 후 15년 만에 부활 재추진한 ‘제37회 천안시 공예품대전’을 진행하고 심사를 거쳐 입상작 25점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작품을 접수한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총 86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공예 전문가들의 1, 2차 심사로 입상작을 선정해 발표하게 됐다.
심사 결과 입상작품은 대상 1작품, 금상 1작품, 은상 2작품, 동상 3작품, 장려상 3작품, 특선 5작품, 입선 10작품이 선정됐다.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각 150만원, 동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 특선 각 30만원, 입선 각 1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대상은 금속공예 작품 ‘민들레 홀씨 조명’이 받았다.
이 작품은 까다롭고 지루한 작업 과정을 거쳐 예술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구현한 수작으로 상품화 기대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도자공예 작품 ‘도자기 쥬얼리 세트’, 은상은 목칠공예 작품 ‘찻상’ 그리고 종이공예 작품 ‘지끈공예’가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상작 전시회는 17일부터 21일까지 시청로비에서 1차로 열리고 25일부터 29일까지는 삼거리갤러리에서 2차로 개최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민속 공예기술을 계승 발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상품 개발 등 공예산업 육성과 공예품 후계양성을 위해 공예품대전을 지속할 예정이며 또 입상 작가들과의 연찬회를 6월 중 실시해 지역공예문화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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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추진 촉구 서명운동 및 강화되는 교통법규 홍보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11일 오전 신부동 터미널 일원에서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삼운회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추진 촉구 서명 운동 및 강화되는 교통법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안시는 12개 시군과 지난 1일부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사항으로 포함되면서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추진 촉구를 위한 온라인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온라인 서명은 인터넷, QR코드, 천안시 누리집, 카카오톡 공유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는 오는 13일까지 완료 후 국토교통부에 서명부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시는 이날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시민들이 모르고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도록 이를 적극 알렸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승용차 기준 일반도로 대비 3배 높은 12만원, 승합차 기준 13만 만원으로 인상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동서횡단철도 추진 촉구 온라인 서명 운동에 적극 참여해 사업이 국가계획 반영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를 기대한다”며 “또, 불법 주·정차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 근절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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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AI 돌봄로봇 ‘돌봄이’ 도입
천안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AI 돌봄로봇 ‘돌봄이’ 도입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능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AI 돌봄로봇 ‘돌봄이’ 전달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코로나19를 비롯해 사별 등으로 우울감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돌봄 대상자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온 천안시는 다양한 연구 논문과 선행 도입 지자체의 사례를 면밀히 검토해 ‘돌봄이’ 105대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린 손주의 외형을 가진 ‘돌봄이’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전용 앱에 입력된 일정에 따라 복약이나 산책 시간을 알려주는 돌봄로봇이다.
생활관리 기능, 손이나 귀 등을 누를 때 퀴즈를 내거나 음악을 들려주는 인지관리 기능, 패턴 감지 AI 알고리즘에 따라 애교 멘트를 하는 정서지원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AI 로봇 돌봄이와 전용 앱 사용법 안내 및 주요 기능 시연에 이어 10여명의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돌봄이’를 직접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맞물리는 초고령사회에 4차 혁명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며 “돌봄이 도입을 계기로 천안시의 스마트 돌봄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스마트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지원, 소통 앱 개발 등 지능형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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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략육성산업 2개 신규 클러스터 선정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제2회 천안시 전략산업육성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0년 천안시 미래전략분야 지원사업의 주요성과 보고와 지난달 공모한 2021년 천안형 클러스터 육성지원 사업 신규 제안서의 심사·평가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38억원 규모의 미래전략분야 지원 사업을 실시한 결과, 13건의 정부R&D 수주와 415개의 일자리창출 등 총 8개 분야 788건, 310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이는 투입 예산대비 약 8배의 성과로 단기간에 결과물이 도출되지 않는 연구 분야의 특성을 감안할 때 상당한 성과를 올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신규 클러스터 사업제안서 심사에서는 공주대학교 주관 반도체산업 패키징·테스트 소부장 클러스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관 라이프 케어 기기 및 서비스 클러스터 총 2개의 클러스터가 선정됐다.
각각 천안시 반도체 분야 산업과 의료장비 분야산업의 전략성과를 목표로 클러스터당 4000만원의 보조금을 통해 1년간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주대학교 주관 ‘반도체산업 패키징·테스트 소부장 클러스터’는 천안시 8대 전략산업분야 중 하나이나 클러스터가 운영되지 않고 있던 반도체 산업 관련 분야를 선도할 클러스터이다.
운영을 통해 천안시 반도체 관련 산업계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생산기술원 주관 ‘라이프 케어 기기 및 서비스 클러스터’는 천안시 확약을 통해 최근 71.5억원 규모 국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용자 중심 재활기기 플랫폼 구축사업과 연계·운영할 예정으로 천안시가 라이프케어 산업분야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 전략산업육성위원회는 천안시 기능지구 활성화 및 전략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구성된 위원회로 매년 각계각층의 전문위원들이 모여 천안시의 전략산업을 육성·지원 및 선정하고 있다.
전만권 부시장은 “천안시는 지역 거점 대학교, 연구기관, 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지원해 지역산업 경쟁력과 기술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며 “기존 6개 클러스터와 이번 위원회를 통해 추가 선정된 2개의 클러스터는 그동안의 개별 클러스터 내부적 협력을 넘어 클러스터 간 공유를 기반으로 천안시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갈 밑거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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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전동킥보드 ‘시민 안전 확보 우선’
박상돈 천안시장, 전동킥보드 ‘시민 안전 확보 우선’
[세종타임즈]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10일 주재한 간부회의에서 오는 13일 전동킥보드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을 앞두고 시민들이 규제에 맞게 안전히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안전 확보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지시했다.
박 시장은 “전동 킥보드 이용이 증가하면서 이용자 안전을 위협하고 무분별한 주차로 인한 보행자 불편, 교통사고 위험, 도시미관 저해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13일부터 시행되는 전동킥보드 도로교통법에 대해 많은 이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어 홍보가 시급하고 주차구역이나 거치대 조성 및 행정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조례 개정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안전한 전동 킥보드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전동킥보드 이용자 안전 수칙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으며 관련 기관과 공유킥보드 운영업체와 제도적 공백을 보완할 수 있는 안전대책 마련 교통안전 실무협의 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5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전동킥보드 도로교통법 주요 내용은 원동기 면허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16세 이상부터 전동킥보드 탑승 가능, 주행 시 안전모 착용, 동승자 탑승 금지 등이다.
범칙금은 무면허 운전 10만원 승차정원 초과 4만원 안전모 미착용 2만원이다.
어린이가 전동킥보드 운전 시에는 보호자에게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음주 후 전동킥보드를 타다 적발됐을 때 범칙금은 10만원, 음주측정 불응 시 범칙금도 13만원이 부과된다.
이날 또 박상돈 시장은 고질민원에 대해서도 소신을 밝혔다.
박 시장은 “고질민원은 외면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누적되지 않도록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질민원을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행정이 신뢰를 찾아가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박상돈 시장은 매주 목요일마다 고질민원 해소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열린시장실과 SNS라이브방송 시문박답 ‘돈워리’를 운영하고 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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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외국음식점발 감염 확산 총력 저지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관내 한 외국음식점에서 외국인 6명이 확진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8일 관내 한 외국음식점 내부 숙소에서 거주하던 1명과 음식점 운영자 1명 등 총 2명의 외국인 확진자가 발생하자 광범위한 역학조사 및 신속한 전수검사를 통해 다음날 해외 국적의 동거인 4명의 추가 감염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9일부터 즉각 비상방역태세를 가동, 보건소 전 인력을 투입해 역학조사 및 접촉자 분류 등 필수 방역조치를 조속히 실시했다.
시는 식당을 2주간 폐쇄조치하고 고용노동청과 해당 외국인 국적 대사관에 관련 상황을 공유해 신속 대응태세를 확립했다.
해당 음식점 방문 외국인에 대한 검사 독려를 위해 관련 내용을 재난 문자 발송 및 홈페이지·SNS에 공표했으며 온라인 외국인 커뮤니티에 코로나19 무료 검사 안내문을 외국어로 번역해 게시했다.
또 외국인 관련 유관 부서와의 핫라인을 즉시 가동해 확진자 발생지 인근 15개소에 외국인 검사안내 플랜카드 게시 및 주변음식점 45개소에 대한 방역관리실태 일제점검을 마치고 외국인 밀집지역 추가 파악과 더불어 주민예찰단을 통한 특별 방역 소독 및 진단검사 적극 독려를 통해 방역 관리를 한층 강화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확진자가 모두 외국인임을 확인하고 통역사 3명을 지원해 신속한 역학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지난 12월 방역 대책을 통해 외국인 집단감염의 불씨를 차단해 낸 경험을 이번 대응에도 적극 활용해 대처 중이다.
특히 비자 유무 및 거주지와 관계없이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을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다각적으로 홍보해 신분 노출을 우려하는 외국인들의 검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는 그동안 까다로운 집단감염을 성공적으로 대응해내며 풍부한 방역 경험과 역량을 구축해온 바 있다”며 “이번 대응에 있어서도 그간의 경험을 십분 활용해 지역사회 전파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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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자원봉사 참여 단체 모집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자원봉사센터는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원봉사자의 다양한 재능과 우수한 역량을 소외계층 지원 및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수요처와 재능나눔 자원봉사자를 연계 및 지원해 자원봉사를 적극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단체에는 전문 자원봉사활동에 따른 실비와 활동 용품비를 지급한다.
지원 분야로는 문화공연, 전문교육, 이·미용, 제과·제빵, 마사지, 주거개선, 미술공예, 의료지원 등이며 기타분야는 협의 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조건은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단체 등록 1년 이상 2020년 1월 ~ 2021년 4월까지 이상 활동한 단체 1일 4시간 이상 활동하는 단체 2021년 사회단체보조금 및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등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을 지급 받은 단체 제외이다.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많은 단체의 참여를 바란다”며 “천안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가 있는 경우 천안시자원봉사센터 기획운영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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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마을 배움터 ‘찾아가는 평생학습’ 신청하세요
천안시, 마을 배움터 ‘찾아가는 평생학습’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마을 단위 배움터 사업 ‘찾아가는 평생학습’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주민 맞춤형 사업인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5인 이상 마을 주민이 모여 마을 공동시설을 확보 후 듣고 싶은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를 지원하는 평생학습 사업이다.
시는 ‘행복한 주민, 소통하는 마을’을 목적으로 30개 강좌를 선정해 마을별로 강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대상자는 천안 거주 5인 이상 성인이며 오는 12일부터 천안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천안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찾아가는 평생학습’으로 각 마을에서 40개 소규모 강좌를 방역지침 준수 하에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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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6급 이상 리더공무원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10일 시청 봉서홀에서 성평등한 조직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6급 이상 리더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리더 역할을 하는 간부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별도 교육을 추진해 공공기관의 성희롱·성폭력 방지조치를 위한 관리체계 확립과 예방 조치를 적극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재미있는 교육’ 컨설팅 대표이자 기업교육 명강사 30선에 6년 연속 선정된 정승호 강사가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4대폭력 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리더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리자의 책임성 강화와 건강한 조직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성공적인 조직을 위해서는 세대 간, 성별 간 배려와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