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6일 ‘2025 천안시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사진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는 ‘천안의 명소에서 행복한 추억이 담긴 사진’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한 즐거운 순간이나 일상 속 특별한 장면을 담은 사진을 모집했다.
공모전에는 총 85건이 접수됐으며 내부·외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을 비롯해 최우수 2점, 우수 3점, 장려 7점을 선정했다.
대상은 성환 배나무밭을 배경으로 3대가 함께 웃는 ‘가족사진’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각 70만 원 △우수상 각 40만 원 △장려상 각 20만 원 등 총 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천안시 공모전 누리집 및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많은 분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천안에서 행복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사진 속 장소인 천안으로 오셔서 천안의 매력을 느끼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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