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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식품안전의 날’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 수상
2025-05-13 11: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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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건강한 독서습관 위한 ‘독서마라톤 대회’ 운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시민의 건전한 독서문화 형성을 위해 충남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독서운동인 ‘제1회 천안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
독서마라톤은 참가자가 책을 읽고 독서일지를 작성하면 책 1쪽을 2m로 환산해 달리는 독서 운동이다.
참가 종목은 걷기코스, 단축코스, 하프코스, 풀코스의 4종목으로 나눠 진행되며 현재 31명이 완주했다.
올 4월에 시작해 오는 10월 15일 종료하는 마라톤 대회는 모든 완주자에게 완주 인증서가 발급되며 코스별 우수 완주자를 심사해 부문별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간상으로 한 달가량 남았지만, 지금이라도 하루 90여 쪽을 읽으면 걷기코스를 충분히 완주할 수 있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홈페이지 내 독서마라톤 대회 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일상생활이 제한되고 있는 요즘, 독서 마라톤으로 독서를 생활화하고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시민의 인문 소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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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살예방의 날 맞아 유족 추모시화 전시
천안시, 자살예방의 날 맞아 유족 추모시화 전시
[세종타임즈] 천안시와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유족 추모시화 전시회 ‘너는 나의 봄’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시작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제공한 시화 52점으로 가족 또는 지인을 자살로 잃고 남겨진 유족이 그들의 이야기를 진솔히 담아낸 작품이다.
청사 내 카페에는 자살예방상담 전화번호 및 생명사랑 문구가 인쇄된 컵홀더를 비치해 카페를 찾는 이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도움기관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충남 15개 시·군은 지난 9월 6일부터‘걷쥬’앱을 통해 천안시를 포함해 충청남도 어디에서나 참여가 가능한‘자살예방 10만보 걷기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자살로 가족과 친구를 잃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며 “이번 전시회가 자살예방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우리시에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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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체육회, 천안 서울프라임병원과 업무협약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체육회와 천안 서울프라임병원이 9일 오전 체육회 회장실에서 한남교 회장과 홍성원 병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천안시 체육발전과 선진 의료발전을 도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으로 체육회 관련 의료지원 체육회 관계자 병원비 감면 혜택 홍보 및 수행사업에 대한 상호지원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천안시 불당동에 위치한 천안 서울프라임병원은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정형외과 전문병원이다.
특히 24시간 외상센터 운영으로 응급상황 시 질환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한남교 체육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천안시체육회와 서울프라임병원이 지역 공동체로서 상호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며 “체육인들에게 다양하고 양질의 의료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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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8일 시청 봉서홀에서 성인지 감수성 함양과 성평등 문화조성을 위해 직장운동경기부, 천안시체육회,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건전한 성 문화 정착과 남녀 모두 존중받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천안시 여성가족과 성평등 전문관으로 임용된 윤금이 전문관이 ‘젠더에 기반한 폭력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자기방어훈련기술 교육 전문가인 최하란 강사가 ‘성평등, 성인지 감수성 그리고 셀프디펜스’라는 주제로 젠더폭력 예방교육도 운영했다.
박상돈 시장은 “성폭력 사건에 있어서는 무지가 무죄가 될 수 없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성의식이 개선되고 건전한 공직사회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성희롱 등 4대 폭력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문제를 사전 예방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지난 3월 신규공무원을 시작으로 공무직,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공직유관기관, 고위직 공무원 등에게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천안형 2차피해 방지지침’을 제정하고 직장 내 성차별적 인식 제고 및 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고충상담창구 및 고충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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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9월 정기분 재산세 885억원 부과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9월 정기분 재산세 885억원을 부과함에 따라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이번 정기분 재산세는 지방교육세 등을 포함한 총 18만2613건으로 885억원이 부과됐다.
이는 전년대비 42억원 상승한 것으로 토지 개별공시지가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올해 재산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민의 세부담 완화를 위해 공시가격 9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에게 세율특례가 적용돼 재산세율을 구간별로 0.05%p씩 인하한다.
코로나19 집합금지 명령으로 영업이 금지된 고급오락장대상으로는 감면율이 적용된 고지서를 발송한다.
단 방역수칙을 위반한 영업장은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올해 3개월 이상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인하해준 착한임대인은 12월까지 감면 신청을 하면 고지서 건당 50만원을 한도로 임대료 인하비율에 비례해 재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거나 시청 세정과, 구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관련 자료를 받을 수 있다.
8월 말 현재 118명의 착한임대인이 1400만원의 감면 혜택을 받았다.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상관없이 매년 과세기준일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7월은 건축물분 및 주택1기분, 9월은 토지분 및 주택2기분이 각각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고지서는 이달 10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구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인터넷지로와 자동이체, 가상계좌를 통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서병훈 세정과장은 “올해 재산세는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 등과 공시가격 급등으로 힘든 1주택자를 보호하고자 세부담 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시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니만큼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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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도시, 빵의 도시’ 천안을 아십니까?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오는 9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천안’을 집중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여행객과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각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소개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국내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움에 처한 국내 기업의 활로 모색을 돕는 자리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천안의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으로 ‘역사문화도시’이자 ‘빵의 도시’인 천안 홍보에 나선다.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함께 천안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도록 천안의 역사인물인 유관순, 박문수 페이퍼 토이 만들기 체험과 천안명소 찾기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또 흥타령쌀, 호두, 거봉포도, 천안배, 수신메론 등 농산물을 비롯한 연미주, 두레앙와인, 천안호두과자 등 대표적인 천안의 우수한 먹거리도 전시해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천안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많은 사람이 천안에 관심을 가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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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청년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2021 천안청년주간’
천안 청년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2021 천안청년주간’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제2회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천안 청년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2021 천안청년주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21 천안청년주간에서는 11일에 진행되는 제2회 천안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와 더불어 13일부터 17일까지 청년들이 문화공연이나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천안 청년단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일 인생책방은 ‘청년 빛잔치’라는 주제로 작가 강연, 치유와 공감의 소통콘서트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한다.
14일 한국청년연합 천안지부, 천안KYC는 ‘청년들의 마음을 툭터봐유~’ 청년 토크콘서트와 지역뮤지션의 귀호강콘서트를 연다.
15일에는 취향회관이 도심 속 실내 캠핑을 즐기면서 캠핑 속 재즈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청년들의 취향, JAZZ캠프’를 운영하고 16일에는 복합문화공간 천안볼트가 ‘문화로 마주하는 나’를 주제로 샌드아프 퍼포먼스와 참여형 자화상 전시 및 문화체험 4가지를 진행한다.
17일에는 화이트블럭 천안창작촌이 작가 개인전 전시와 작가 오픈스튜디오 감상, 원데이 아트 클래스 진행, 야외영화상영 ‘꿈꾸는 밤’ 등 ‘청년이여, 예술로 꿈꾸라’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년의 날을 맞아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어렵고 미래가 막막한 청년들이 문화를 즐기면서 다시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젊음의 열정과 패기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천안시가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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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등 명칭 선호도 조사
천안시,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등 명칭 선호도 조사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오는 17일까지 업성저수지 일원에 조성 중인 수변생태공원과 자연관찰 교량의 명칭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공원과 다리에 천안을 대표할 수 있는 이름을 붙이기 위해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명칭공모를 실시했다.
공모 결과 총 449건이 접수돼 1차 심사를 거쳐 공원 20건, 교량 20건의 명칭 후보를 선정하고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참여 방법은 천안시청 누리집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격제한은 없으나 1인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라 공원, 교량 각각 상위 5개 명칭을 선정해 심사위원회를 거쳐 명칭별 대상 1건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시설이 천안을 대표할 수 있는 이름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명칭 공모를 진행했다”며 “이번 선호도 조사에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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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부동 행복주택과 공영주차장 동시 조성
천안시, 신부동 행복주택과 공영주차장 동시 조성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천안 신부행복주택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설치하기로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신부동 법원·검찰청 부지에 행복주택 700호 건설을 추진 중인 LH공사는 그동안 주차난 악화를 우려한 지역주민과 상인들의 민원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천안시는 신부동 일원 주차난 해결을 위해 내년 국토교통부 공모신청 예정인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신부행복주택 지하 3층에 공영주차장을 설치하기로 LH공사와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신부행복주택 지하 3층에 신설될 공영주차장은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소형주차장 140면 규모로 조성되며 2024년 준공 예정이다.
행복주택 입주민과 공영주차장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차량 통행 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진출입로를 별도로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신부행복주택 건설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법원·검찰청 이전으로 급격히 쇠퇴한 신부동 원도심 지역 상권을 회복하고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택공급은 물론 주차난까지 해소하며 법원·검찰청 이전으로 침체한 신부동 원도심에 새로운 활기찬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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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거읍 이장협의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거읍 이장협의회는 8일 성거읍 내 도로 주변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장협의회 회원 및 공무원 등 40여명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지키며 도로 및 인도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깨끗한 환경조성 캠페인을 펼쳤다.
이재영 회장은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지만 추석을 맞아 주민들과 성거읍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보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이 밝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적극 참여해주신 이장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로변 제초작업 등 지속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추진해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성거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