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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11: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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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세종타임즈]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동안 12개의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불당 제 1·불당 제2·불당 제5·쌍용 제1·서부역 제1·두정역 제1·두정 제1·신부 제1·신부 제4·대흥 제1·명동 공영주차장, 대흥로 노상주차장으로 5일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동흠 이사장은 “명절 이전 주차장 환경 개선과 함께 귀성객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주·정차 위반 차량으로 인한 교통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연휴기간에도 해당 직원들은 정상 근무하는 것은 물론, 비상 연락망을 통해 모든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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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동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천안시, 공동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열어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11일 불당동 소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와 관련, 천안시가 수립한 공동주택 화재방지 대책에 대한 안내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 방안을 모색·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만권 부시장을 비롯해 김미수 천안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장, 배장환 대한주택관리사협회충남도회장, 한민규 천안시건축사회장, 김흥수 충남아파트공동체문화센터장, 동남·서북소방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화재에 취약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서의 화재방지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전만권 부시장은 “간담회 결과를 반영한 대책 마련 등 앞으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이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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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맑은물사업본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선정
천안시맑은물사업본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선정
[세종타임즈] 천안시맑은물사업본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부문에서 ‘우수’ 등급 평가를 받는 쾌거를 거뒀다.
맑은물사업본부는 직전 평가 ‘보통’에서 올해 ‘우수’에 선정돼 경영평가 이래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이번 평가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272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실적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20여개의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특히 세부지표로 코로나19 대응지표가 도입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노력이 평가에 반영됐다.
맑은물사업본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조례개정을 시행해 천안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상하수도 요금 30%인 74억8800만원 감면을 추진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심상일 맑은물사업본부장은 “공기업 경영개선과 효율적인 예산운영, 상수도 시설확충 및 과학적인 수질관리와 노후시설 개선 등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고품질 수돗물을 생산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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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저출산 극복 슬로건 공모전
천안시, 저출산 극복 슬로건 공모전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및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행복한 아이웃음 천안의 희망울림’ 천안시 저출산 극복 슬로건 공모전을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결혼·출산의 행복, 가족의 소중함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모든 출생이 존중받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천안의 이미지 표현 결혼은 행복, 출산은 감동, 자녀는 희망, 육아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는 감성을 일깨워주는 메시지 출산 보육을 통해 얻는 감동과 보람 행복을 일깨우는 메시지 일·가정 균형 및 부부 공동 육아 문화 확산을 실천하는 메시지이다.
저출산 극복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학생부문과 일반부문 각 10건씩 총 20건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결과는 12월 중 발표한다.
시상은 학생부문 최우수상 1명 20만원, 우수상 3명 10만원, 장려상 6명 5만원, 일반부문은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3명 30만원, 장려상 6명 15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윤은미 여성가족과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위기에 달한 만큼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저출산 극복에 동참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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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추석 연휴 합동 종합상황실 운영 사전점검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추석 명절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을 앞두고 1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와 주요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설 명절부터 천안시 최초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유관기관과 종합상황실을 협업 운영하도록 추진했으며 이번 추석에도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처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근무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사전점검 회의는 유관기관과의 협업 근무를 추진한 전만권 부시장이 주재하며 공무원 비상연락체계 가동 및 재난발생 시 신속한 정보공유 화재 및 각종 대형사고 등 사상자 발생 대비 의료기관과의 연계체계 구축 영업 병원·약국 홍보강화 경찰 협업을 통한 주요 사거리 신호통제로 교통체증 해소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협업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재난재해, 환경, 도로 청소, 대중교통, 상하수도, 비상진료·방역 등 8개 분야에 대해 집중 관리하며 천안서북·동남경찰서 천안동남·서북소방서 한전 천안지사, KT 천안지사 등 6개 기관을 비롯한 중부도시가스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기로 했다.
전만권 부시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느 때보다 재난재해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이 절실히 대두된다”며 “시민들의 평온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재난재해 발생 시 매뉴얼 준수 및 꼼꼼한 사전 점검으로 초기 대응을 철저히 하는 등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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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산성과 위례성 등 백제 유적 활용 방안 모색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와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은 10일 오후 천안박물관 강당에서 ‘백제 초도와 천안’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천안지역 초기백제의 모습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고려해 천안시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참석자들은 선학들의 위례성에 관한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직산 사산성과 위례성의 조사 성과 및 천안지역의 고고학적 위상을 검토하고 앞으로 천안지역의 백제 유적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개회사와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호경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의 ‘천안 위례성과 사산성 조사성과’, 이종수 단국대 교수의 ‘천안지역 고고학적 위상’, 임명순 전 국사편찬위원회 사료편찬위원의 ‘정약용의 위례성과 안정복의 위례성설의 비교’, 김주호 배재대 교수의 ‘천안지역 백제유적 활용 방안’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공석구 한밭대 교수가 좌장으로 종합토론회를 주재해 관련 전문가들과 초기백제와 관련한 고고학, 문헌사 등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향후 우리지역의 백제시대 관련 문화유산에 대해 재조명하고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 역사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조사 등을 통해 고품격 문화도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성거산 위례성은 삼국유사에 ‘직산에 백제의 첫 도읍지인 위례성’이라는 기록이 있다.
천안 성거산 위례성의 성격을 밝히기 위해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소에서 1989년 시굴조사를 시작했으며 이후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에서 2009~2010년, 2016~2017년 발굴조사를 지속해서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위례성에서 백제시대 목곽고 중 국내 최대 규모의 방형 목곽고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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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으로 교통 체질 대폭 개선
천안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으로 교통 체질 대폭 개선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국토부의 ‘2022년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교통체질 대폭 개선에 나선다.
시는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신규 및 계속사업 선정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104억원을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교통체증의 고충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지능형교통체계는 교통체계에 정보, 통신, 제어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교통시스템으로 과학화·자동화된 운영 및 관리를 통해 교통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이다.
이번 선정 사업은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도입 스마트 횡단보도 등 첨단신호시스템 구축 통합주차정보 플랫폼 구축 교통정보센터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웨어, 응용 소프트웨어 고도화이다.
먼저 번영로와 쌍용대로 충무로 등 주요도로 12개 노선 57km를 대상으로 스마트교차로 사업을 통해 첨단 신호시스템을 구축한다.
딥러닝 기술 등의 CCTV 영상 이미지를 기반으로 차량 운행 방향, 차종분류, 운행속도, 대기차량 대수, 대기행렬 길이 등 실시간으로 수집된 다양한 교통정보와 교통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신호주기를 제어함으로써 차량 흐름과 교통 정체 해결에 기여한다.
횡단보도 60개소에는 보행안전 시스템을 설치한다.
횡단보도 대기공간의 보행자 영상 분석으로 보행자의 대기 시간을 줄이거나 교통 약자 보행 시에는 보행신호를 연장하는 등 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야간시간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바닥 신호등도 도입한다.
또 긴급차량우선신호 시스템은 구조 인력이 신속하게 현장에 접근하거나 응급차가 병원에 빨리 도착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제센터와 현장제어 방식으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와 최적 노선을 안내한다.
주차차량 수요에 비해 부족한 주차문제도 통합주차정보 플랫폼을 통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주차정보시스템이 실시간 주차 정보를 수집해 티맵이나 카카오네비 등 모든 민간 사업자에게 제공하면 이용자들은 목적지 주변 주차장 위치, 실시간 주차정보, 주차비 사전결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단계적으로 공영주차장부터 시작해 민간 부설주차장까지 정보를 연계한 공유 주차 서비스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는 안전한 길안내 서비스 등 교통수요분석 소프트웨어 도입 및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지능형교통체계로 시민의 삶의 편익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관내 동남·서북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 시행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는 신도시 개발 및 연평균 차량등록대수가 2.95% 증가하는 등 교통수요 증가로 불특정 상습정체가 발생해 국도1호 대체우회도로와 외곽순환도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물리적 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이번 미래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으로 빠른 시일 내 교통정체와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교통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도시, 천안’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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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교육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입장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9일 입장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 컨설팅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이 디자인하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자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아래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 교육에서는 지난 8월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욕구 조사결과를 공유하고 복지 의제 발굴을 위해 우리 마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추진단원을 3~5명의 소그룹으로 구성해 효율적이고 밀도 높은 논의를 진행했다.
유영태 단장은 “추진단원들이 마을의 복지의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 차례 회의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11월에는 입장면만의 특색 있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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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 주민자치위원회, 방역수칙 홍보캠페인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봉명동 주민자치위원회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10월 3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천안계광중, 천안고등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나눠줬으며 지역 내 음식점 및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를 중심으로 피켓활동 등을 실시했다.
특히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해 마스크 착용, 모임 자제 거리두기와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접종을 중점 홍보했다.
윤길상 위원장은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시민 스스로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석진 봉명동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지 않도록 방역점검, 캠페인 실시 등을 통해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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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부녀회, 추석맞이 김치 나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청룡동은 새마을남녀협의회부녀회가 9일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40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남녀협의회부녀회 20여명의 회원들은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정성껏 담근 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육미옥 부녀회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사랑과 정성을 담아 담근 김치를 받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주민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