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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로터리클럽, 취약계층에 토퍼 매트리스 후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봉명동은 29일 무궁화로터리클럽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토퍼 매트리스 15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 등 건강 취약계층의 편안한 잠자리 지원을 위해 준비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옥자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겨울 이웃들이 이번 토퍼 매트리스 지원으로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진 봉명동장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원 물품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 봉명동에서도 소외된 주민들을 더욱 살피고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답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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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자생단체들, 이웃사랑 성금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원성1동은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9일에는 원성1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통장협의회 100만원 삼흥종합건설 100만원 바르게살기위원회 10만원 방위협의회10만원 새마을부녀회 1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원성1동을 행복하게 만든다”며 “성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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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사 봉사단체 ‘나눔의 손’, 성남면에 쌀 기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남면 신사리에 위치한 보광사 봉사단체 ‘나눔의 손’에서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20포를 성남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 20포는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광사 스님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추운 날씨로 의식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철 성남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주민분들께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답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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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gers 삼성태권도·합기도, 따뜻한 연말 라면 기부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Ktigers 삼성태권도·합기도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안시 신안동과 불당1동에 라면을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지도진과 수련생들이 십시일반으로 한 해 동안 함께 모은 라면으로 지난 28일 29일에 신안동에 라면 35박스, 불당1동에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또한, Ktigers 삼성태권도·합기도는 매년 라면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이번 물품은 다가오는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경수 관장은 “매년 기부를 하다보니, 이젠 아이들이 더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기쁘게 참여한다”며 “작은 기부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우 신안동장과 정해선 불당1동장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매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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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태권도, 쌍용2동에 라면 27박스 기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2동은 호랑이태권도에서 29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7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랑이태권도는 재작년에도 라면을 기부했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을 기부하기 위해 관장을 비롯한 원생들이 한 달 동안 조금씩 라면을 모았다고 한다.
김 준 관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되는 등 어려움이 있어 기부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다행히 기부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정진국 쌍용2동장은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기부하신 물품으로 뜻깊은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부하신 라면은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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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상현교회·천안한우리교회, 부성2동에 후원 물품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부성2동은 천안상현교회와 천안한우리교회가 29일 소외계층을 위해 컵라면 240박스와 쌀 6포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두 교회의 공동후원으로 진행했으며 사전 열 체크,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교인들이 비대면으로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박진국·박광복 목사는 “외롭고 힘들게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변 교회와 나눔의 뜻을 모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계층에게 따뜻함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요즘 뜻깊은 기부를 해주심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에 더욱 힘쓰는 부성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답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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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암효성해링턴 입주자대표회의, 부성2동에 라면 전달
차암효성해링턴 입주자대표회의, 부성2동에 라면 전달
[세종타임즈] 천안시 부성2동은 차암효성해링턴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지난 28일 다가오는 2022년 새해의 의미를 담은 라면 2,022개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효성해링턴 입주민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모은 라면으로 저소득 장애인,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준 입주자대표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입주민들과 뜻을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추운 날씨에 소외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차암효성해링턴 입주자대표회의를 비롯한 모든 입주민분께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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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회, 일봉동에 성금 전달로 사랑 나눔 실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일봉동은 지난 28일 천안교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56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위해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기탁 해 2022년 설 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설 명절 음식을 지원할 계획으로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곤 일봉동장은 “우리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주민이 기탁하신 성금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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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총력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총력
[세종타임즈] 천안시 풍세면은 겨울철 한파 및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복지안전망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현재 전기·수도·도시가스가 요금 체납으로 인해 중단된 가구 주 소득자의 실직 및 건강 문제로 근로활동에 종사하지 못하는 가구 화재 및 천재지변 등 손해를 입은 가구 가족이 있음에도 가족의 부양을 받지 못하는 가구 이외의 사유로 생활이 곤란한 경우 등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상담한 후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과 협력해 숨어있는 취약계층,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폐업 등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안태준 단장은 “지역 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노인, 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자원을 연계해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진영 풍세면장은 “민관의 협력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사각지대가 없는 풍세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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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당코오롱하늘채아파트 입주민들, 청룡동에 성금 기탁
청당코오롱하늘채아파트 입주민들, 청룡동에 성금 기탁
[세종타임즈] 천안시 청룡동은 지난 28일 천안청당코오롱하늘채아파트 입주민들이 연말 맞이 이웃돕기 성금 약 9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청당코오롱하늘채 입주민들이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운영한 사랑의 모금함을 통해 마련했다.
임재길 입주자대표는 “어린이들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푼 두푼 동전을 모아 모금에 동참해 아파트에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직접 모금을 통해 성금을 마련해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2021-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