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공공도서관, 의좋은형제축제 연계 ‘야외 도서관’ 운영
2025-11-05 08:17:36
-
-
예산군, 비법정교량 안전확보 및 재해 예방 ‘총력’
-
예산군, 회계과 직원 사칭 전화·계약 사기 등 범죄 주의 당부
-
예산군, 전국이통장연합회 예산군지회 ‘2025년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예산군, 하반기 국가하천 제방 및 친수공간 예초 완료
-
예산군, 일본 효고현립황새고향공원과 황새 유전자 교류 성공
-
예산군 청소년미래센터,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사과와인페스티벌’ 성료
-
예산군, 2025년 월동 양념채소 보온재 지원사업 2차 신청 접수
-
민족통일 예산군협의회, 2025년 민족통일 전국대회 참가
한근길 운영위원, 통일부장관 표창 수상
-
예산군, 2025 추사국제학술대회 성료
MORE NEWS
-
예산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4분기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예산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4분기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부서장과 인구감소대응위원회 위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예산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4분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6개 분과 41개 사업에 대한 총평과 함께 사업 추진 현황, 문제점 및 대책을 점검했으며 향후 군에서 추진해야 할 사업 방향과 의견 제시가 이뤄졌다.
회의 참가자들은 인구 자연감소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는 가운데 인구문제의 해결을 위해 타시군과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군은 올해 등록인구를 벗어나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까지 인구로 보는 새로운 인구 개념인 ‘생활인구’ 도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전략 시책 발굴 등 인구정책 추진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인구정책 기본계획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알차게 추진해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5
-
예산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으로 군민 만족도 ‘최고’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세무서와의 업무협약으로 지난 2020년 12월 군청 민원실에 개소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이 군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민원실 운영 이전에는 사업자등록 등 국세 업무를 위해서는 오가면 소재 예산세무서를 방문해야 했으나 통합민원실 개소 이후에는 불편을 해소하면서 군민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의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으로 민원인은 군청 각 실과부서에서 음식점 영업 등 각종 인허가를 득하고 사업자등록 업무를 군청 1층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 함께 처리할 수 있으며 국세 제증명 발급, 국세 신고서 접수 등도 가능하다.
이러한 편리함으로 통합민원실은 민원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개소 이후 현재까지 4300여명의 민원인이 일괄 세무행정 서비스를 누린 것으로 집계됐다.
군청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 시간은 지방세 업무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업자등록 등 국세 업무는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민원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예산세무서와의 꾸준한 협력을 통해 군민 편의 증진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5
-
예산군 추모공원, 설 명절 성묘객 맞이 운영대책 수립
예산군 추모공원, 설 명절 성묘객 맞이 운영대책 수립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설 연휴를 맞아 예산군 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 제공을 위해 성묘객 맞이 운영대책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추모공원은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고 시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명절 당일 매장묘 사용 신청은 중지된다.
또 명절 당일에는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응봉사거리부터 추모공원 진입도로까지 예산경찰서와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 협조로 교통 정리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추모공원은 추모의 집 제례 용품 준비, 공중화장실 청소,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성묘객이 어느 해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성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연휴기간 일시에 많은 성묘객들이 추모공원을 찾아 교통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묘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시간을 피해 방문하면 편안한 성묘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도 성묘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성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5
-
예산군,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예산군,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설 연휴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진료 공백 방지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 운영은 보건소를 포함한 관내 병의원 14개소, 약국 21개소, 보건지소 7개소, 보건진료소 14개소 등 총 57개소가 참여한다.
관내 응급의료시설인 예산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연휴 기간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등 간단한 비상약은 관내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소 54개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보건소는 인명피해 발생에 즉각 대처하고 주민 진료 불편 민원 상담을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설 연휴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누리집, 보건복지콜센터, 충남콜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 스마트폰 애플을 통해서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은 운영시간이 일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하기 바란다”며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구축을 통해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5
-
예산군, 시설직 공무원 역량강화 위한 직무교육 개최
예산군, 시설직 공무원 역량강화 위한 직무교육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시설직 공무원의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예산군 시설 공무원 전 직원 95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및 선후배 멘토링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신속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신규직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 업무 사례 교육에 중점을 두고 같은 직렬 간 선후배 성장 지도를 통해 비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특히 교육을 통해 각 실과 및 읍면 간 업무 공유를 통해 부서 간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공무원청탁금지법 교육 및 청렴 결의문 채택을 통해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삽교정수장 및 서해선 복선전철과 내포역 등 대규모 건설 현장 견학을 통해 공사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관리와 시설 관리 등에 대한 실무를 익히는 시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실무교육과 선후배간 노하우 전수를 통해 신규 공무원이 실제 업무에 신속히 적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설계를 하기 전 반드시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적기에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시설직 성장 지도 운영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주민 숙원 건설사업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2024-02-02
-
예산군, 임업인 소득 증대 위한 산림소득 분야 사업 신청 접수
예산군, 임업인 소득 증대 위한 산림소득 분야 사업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5년도 산림소득 분야 사업 신청을 2월 5일부터 26일까지 산지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임산물 소득원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려 하거나 재배 중인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 또는 생산자단체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 및 농업 법인이다.
지원사업으로는 산림소득 분야 민간 보조 사업인 친환경 임산물 재배 관리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임산물 생산 기반 조성 임산물 유통 기반 조성 임산물 상품화 지원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 등 총 6개 사업이 있다.
세부적으로는 임산물 유통 기반 조성사업은 임산물가공 및 운송 장비, 저장·건조시설 등을 지원하며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는 울타리, 관정·관수시설 등을 지원하고 산림작물 생산 기반 조성사업은 표고 재배시설, 생산장비, 표고 자목, 톱밥 표고 배지 구입 등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타 농업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임업인의 고령화 및 인력 부족과 기후 변화에 따른 잦은 재해로 임산물 생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임업인의 임산물 생산 증대 및 소득 향상을 위해 계획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2
-
예산군, 2024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 개최
예산군, 2024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2일 군청 추사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진화대원 45명, 산불감시원 62명, 군 관계자 등 총 130명이 참석했으며 산불예방 다짐을 위한 결의문 낭독, 산불예방 및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등 순서로 진행됐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관내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돼 농산 폐기물 등 불법소각 단속,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산불 진화활동 등 산불방지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이 서로 협력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선제 대응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24-02-02
-
예산군, 설 연휴기간 지방세·세외수입 신고 및 납부 불가 안내
예산군, 설 연휴기간 지방세·세외수입 신고 및 납부 불가 안내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전국적인 차세대 지방세입 시스템 개편에 따라 오는 2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개통 이관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모든 신고 및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간 수납시스템 일원화에 따라 기존 가상계좌번호 납부는 2월 7일 오후 11시 30분까지만 가능하다.
차세대 지방세입 시스템 개통일인 2월 13일 오전 9시부터는 새로 부여되는 가상계좌번호 및 차세대시스템 유선전화, 전자납부번호, 금융기관 창구, 자동화기기, 위택스 등을 통해 정상 납부가 가능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 개통에 따른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 서비스 중단으로 군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2
-
예산군, 2024년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예산군, 2024년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산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위원 위촉과 더불어 2024년 자활지원 계획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 조사계획 등을 심도 있게 다루며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군은 직접 시행 자활사업과 지역자활센터 위탁 사업을 통한 8개 사업단, 1개 자활기업 지원, 9개 자산 형성 지원사업 등 자활지원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 조사계획을 세워 부양의무자 소득·재산조사, 근로 능력 유무, 취업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부정 수급자를 사전 방지하고 신속·정확한 조사로 어려운 가구가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최소한의 생계를 넘어 대상자가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보장위원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복지기관 및 단체, 공무원 등 공익을 대표하는 자로 구성돼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과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저소득층을 보하기 위해 운영된다.
2024-02-02
-
예산군,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의료혜택 제공 ‘총력’
예산군,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의료혜택 제공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질병에 대한 검사 및 수술을 받지 못하는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 의료혜택 제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야계층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 건강보험료 납부금액 하위 20% 이하자, 장애 정도가심한 장애인 등이며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만 60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사업은 도내 4개 지방의료원과 연계 추진하며 보건소는 척추 어깨 무릎관절 전립선 심혈관중재술 요실금 손목질환 등에 대한 검사, 수술비 등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보건소는 관내 어르신의 건강한 눈 관리를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한개안 수술비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과전문의에 의해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요항 사람이며 접수부터 수술비 지원까지는 약 1개월가량이 소요되고 눈 수술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 부터 3개월 이내에 실시한 수술비용만 인정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의료지원 사업을 올해도 적극 추진해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