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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08: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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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위수탁 계약 체결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위수탁 계약 체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및 3호점의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하늘꿈사회적협동조합, 우리의꿈사회적협동조합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수탁자는 계약에 따라 3년간 다함께돌봄센터 시설 및 운영 전반을 위탁받아 이용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1·2호점은 오는 3월 삽교읍 내포출장소 2층, 3호점은 오는 4월 내포신도시 이지더원 3차 공동주택 단지 내에 각각 개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아동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동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예산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돌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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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국립공주대학교와 공공급식 업무협약 체결
예산군, 국립공주대학교와 공공급식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립공주대학교와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공공급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과 국립공주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건강한 식재료의 안정적 생산, 공급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게 되며 국립공주대학교는 군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우선 구매해 소비 확대에 적극 동참하고 오는 3월부터 공공급식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급식을 포함한 공공급식은 지역 우수 농산물 공급 확대를 통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 및 장거리 이동과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는 유통구조 개선, 공공성과 안전성 향상에 그 목적이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이 식재료로 공급될 수 있도록 많은 관내 기관, 기업체 등에서 공공급식에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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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황새공원, 생태체험교육 위해 예산교육지원청과 ‘맞손’
예산황새공원, 생태체험교육 위해 예산교육지원청과 ‘맞손’
[세종타임즈] 예산군 황새공원은 예산교육지원청과 유초중고등학생 생태교육 및 마을 자원 연계 공동교육과정 추진을 위한 협력 회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교육지원청 장학사 2명, 황새공원 담당 주무관 1명이 참석했으며 생태 체험 학습 및 고교학점제 공동교육 등에 상호 협력하고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예산황새공원은 지난해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태체험·유아숲체험 △식체험 △생생문화재 체험을 운영하고 유무료 체험을 병행했다.
특히 올해는 반딧불이 체험, 개구리 사다리 체험, 나비 체험 등을 새롭게 확대할 방침이며 월별 변화 생태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고등학교 학생 마을 자원 연계 공동 교육과정을 지원하고자 예산황새공원 연구원과 사육사가 ‘멸종위기종 황새복원 연구의 이론’ 등을 직접 강의하고 현장 실습을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고교생 대부분이 새로운 직업 체험에 흥미를 느끼고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황새가 살아야 사람이 산다’는 명제 아래 환경 공해 등이 만연한 현시대에서 황새와 사람간 공존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생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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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2024년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모집
예산군보건소, ‘2024년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19일부터 2024년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사업 일환으로 건강 위험 요인이 있는 대상자에게 6개월간 스마트 워치 및 모바일 앱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모바일 헬스케어는 최소한의 방문으로 직장인도 시공간의 제약 없이 보건소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사업추진 결과 108명의 군민이 성공적으로 수료했으며 평균 체중, 허리둘레 감소 및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사업 참여 대상은 20세 이상 64세 이하의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성인 중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진 군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며 관련 질환자 또는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최종 수료 시 스마트 밴드가 제공되며 무료 건강검진 및 상담, 6개월간 일대일 건강교육 및 상담 관리가 제공되고 참여 완료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최소한의 보건소 방문으로 맞춤형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며 “평소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있었던 직장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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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평생학습관, 8일부터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예산군 평생학습관, 8일부터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예산군평생학습관은 2월 14일부터 27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관은 ‘새로운 내일 배움으로 하나된 예산’을 슬로건으로 군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에 맞춰 총 58개 강좌 86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장애인평생교육강사 2급과정 △금융전문가가 알려주는 주식투자 분석법 △타로교실 등 인문교양 프로그램과 △오일파스텔화 △첼로 △칼림바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기초 △컴활 2급자격증 실기대비반 등 달빛어울림-야간 프로그램, △꼬마백조 키즈발레 △오감통합놀이 숲속아이 등 영·유아 프로그램 △인공지능 대화생성기 △첫 출근 날부터 바로 쓰는 사무실 문서 등 전산프로그램으로 수강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주민등록상 예산군민이면 누구나 1인 2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실버 대상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강좌는 ’예산군 평생학습‘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그 외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한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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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상록어린이공원 보완 및 재정비 사업 추진
예산군, 상록어린이공원 보완 및 재정비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4년도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예산읍 창소리 277-5 일원에 위치한 구 상록공원을 보완,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구 상록공원은 1988년 12월 27일 어린이공원으로 결정됐으며 2010년대 초에 조성됐으나 지속적인 유지관리의 부재와 놀이시설 미비로 공원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2023년 2월 중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실이용자들의 의견을 공원 실시설계에 반영하고 오는 4월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해 6월 중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기존 노후화된 상록공원을 특색있는 공원으로 재조성해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녹지와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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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내 사업체 ㈜보령과 함께 건강사업장 운영
예산군, 관내 사업체 ㈜보령과 함께 건강사업장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보령과 협력해 4개월간 건강사업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사업장은 올해 첫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장 근무 시 반복되는 동작과 부적절한 작업 자세로 업무와 신체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참여의 기회가 감소하고 비만 및 만성질환 발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된다.
특히 근로자의 주된 생활터인 사업장 내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운동 교실을 운영해 일상생활 신체활동 실천 활성화 및 건강위험요인 예방·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된다.
보건소는 2월 초 간호사 및 운동처방사를 ㈜보령에 파견해 근로자의 혈압과 체성분검사을 측정해 건강 문제를 살피고 4개월 뒤 건강 목표를 설정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5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운동처방사가 회사를 방문해 맞춤 운동 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운동처방사의 운동교실 뿐만 아니라 금연·절주, 영양·비만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교육과 캠페인을 연계 추진해 바쁜 직장생활로 건강교육을 받을 경험이 적은 직장인이 직장에서도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 운동을 습관화할 수 있는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시킬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사업장 운영을 통해 직장 내 틈새시간을 이용한 근로자의 자발적인 운동으로 건강관리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 신체활동뿐만 아니라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연계해 건강사업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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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예산군, 2024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역 여성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자아발전의 기회 제공을 위해 2월 26일까지 2024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을 모집한다.
상반기 여성사회교육은 주간반 △시니어모델아카데미 △요가 △바리스타 △키즈쿠킹 △베이커리 △어반스케치 △예술서예 △국선도 △네일아트 등 9개 강좌, 야간반 △스마트폰영상제작편집 △생활헤어 △의류리폼 등 3개 강좌가 진행돼 총 12개 과정에 1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 교육에서는 더본코리아와 협력해 바리스타, 베이커리, 키즈쿠킹 과정을 개강하며 그밖에 시니어모델아카데미교육, 어반스케치, 생활헤어도 새롭게 운영돼 수강생의 큰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교육 기간은 3월 4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성별과 관계 없이 주민등록상 군 거주 만 18세 이상 군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여성회관에서 선착순으로 방문 신청을 접수하고 수강료는 강좌별 3만원이며 교재비는 별도 자부담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강좌로 구성했다”며 “신중년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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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티공원 마을공동체정원 텃밭 분양
예산군, 삽티공원 마을공동체정원 텃밭 분양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삽티공원에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으로 조성한 텃밭을 군민에게 분양한다.
분양 대상은 전체 텃밭 80㎡ 총 8구획이며 대상자로 선정된 자는 3월부터 11월까지 해당 텃밭을 무상 이용할 수 있다.
군은 4구획은 개인별, 나머지 4구획은 기관과 단체별로 분양하되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분야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고는 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13∼19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산림녹지과 공원관리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이 마을공동체 정원에서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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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역사회와 통합할 수 있는 외국인 지원 팔 걷고 나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4년을 맞아 외국인 전입을 유도하는 각종 시책을 시행해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말 기준 총인구 8만1273명 중 2919명의 외국인이 거주 중이며 내국인과 동일하게 외국인의 정착을 돕는 각종 생활 서비스를 늘려 나가고 있다.
군은 인구증가시책으로 기존 결혼축하금, 기업체 및 공공기관 임직원 생활용품비 지원 외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입실비 및 국적취득금, 청년 전입근로자 정착지원금 등을 확대·신설해 지원 중이다.
아울러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 △ 다문화어울림사업 △ 다문화가족 자녀입학금 지원사업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체육대회 등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법무부의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도 추진한다.
지역특화형 비자는 지역소멸과 생산 가능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인구정책으로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비자 특례를 부여해 지역사회 정착을 장려하는 사업이며 지역 우수 인재와 동포 가족 중 법무부 기본 요건과 지역 특화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인구감소지역에 일정 기간 의무 거주 및 취업을 조건으로 거주, 동포 비자를 발급하게 된다.
군은 올해 총 36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시범사업으로 75명에 대해 비자를 발급했다.
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을 단기간 합법적으로 고용하는 제도이며 군은 수요조사를 통해 농가의 수요를 파악하고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599명의 외국인력을 도입할 예정으로 지난해에는 총 280명이 입국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이 예산에 안착해 예산군민으로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모두가 살기 좋은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