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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도서관, 의좋은형제축제 연계 ‘야외 도서관’ 운영
2025-11-05 08: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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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비법정교량 안전확보 및 재해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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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회계과 직원 사칭 전화·계약 사기 등 범죄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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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전국이통장연합회 예산군지회 ‘2025년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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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반기 국가하천 제방 및 친수공간 예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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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일본 효고현립황새고향공원과 황새 유전자 교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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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소년미래센터,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사과와인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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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월동 양념채소 보온재 지원사업 2차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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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예산군협의회, 2025년 민족통일 전국대회 참가
한근길 운영위원, 통일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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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 추사국제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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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정기회의 개최
예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 군민참여단은 지난 14일 예산군 여성회관에서 군민참여단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23년 4월 새로 위촉된 제4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 여성 안심 귀갓길, 여성친화기업 현장 모니터링과 성평등 도시 만들기 공모사업인 ‘성인 여성 장애인 기본권 증진 사업’을 추진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역량강화 교육 및 모니터링 활동 등 연간 활동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기존 분과를 지역 사회 안전 환경을 위한 생활안전분과와 주민들이 서비스 및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역할을 하는 주민생활개선분과로 새롭게 구성해 활동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윤경 군민참여단장은 “군민참여단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제기하고 주도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참여단이 군 정책에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군민의 실질적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적 의견 제시 및 공공시설물, 교통·도로 여건,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 등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 등 대안을 제시하는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과 홍보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예산군의 성평등 파트너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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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데이터 분석 및 정책활용 우수사례 선정 및 책자 등재
예산군, 2023년 데이터 분석 및 정책활용 우수사례 선정 및 책자 등재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데이터 분석 및 정책 활용 우수사례 선정’에 선정돼 우수 사례집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군은 전국적 문제로 대두되는 지방 신도시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 균형발전 수립을 위헤 구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한 분석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생활기반시설 최적 입지 선정을 위한 본보기 개발에 나서고 있다.
군은 유동 인구 현황 분석, 티맵 데이터 방문지 분석, 민원 데이터 분석, 생활기반시설 결핍 지수 등을 종합 분석했으며 분석 결과를 군 특화 거리 조성 계획 및 내포신도시 내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에 활용했다.
이러한 군의 우수사례가 수록된 책자는 오는 3월 중 전국에 배포될 예정이며 군은 우수한 분석 및 활용 사례를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이번 분석 외에도 경제, 도시가스, 돌봄교실, 상설시장, 내포보부상촌, 주차 문제 등을 분석해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등 자료 기반의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최적의 사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군은 자체 분석 외에도 행전안전부, 충청남도, 홍성군과 협업해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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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 설 명절 연휴 범죄예방·군민 안전에 큰 기여
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 설 명절 연휴 범죄예방·군민 안전에 큰 기여
[세종타임즈] 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절도 사건 예방 및 미귀가자 발견 후 신속한 조치로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지난 11일 새벽 1시경 각종 범죄 및 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폐쇄회로 텔레비전 모니터링 중 예산읍 신례원리 회전교차로 주변에서 지팡이를 든 고령의 한 남성이 길을 잃은 채 오랜 시간 동안 배회하는 모습을 확인 후 경찰서에 이 사실을 알렸으며 이후 경찰관이 신속 출동해 안전하게 귀가 조치시켰다.
또한 지난 13일 새벽 3시경 예산읍 주교리 예산중학교 주변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절도하려는 3명의 남성을 발견하고 이를 즉시 경찰서에 알려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해 범죄 사고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실시간 집중 관제하는 관제요원의 모니터링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24시간 밀착 관제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9년 개소 이후 주요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총 1525건의 관제 실적을 거뒀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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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표 명소 ‘예산상설시장’, 설 명절에도 발길 줄이어
예산군 대표 명소 ‘예산상설시장’, 설 명절에도 발길 줄이어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해 1월 개장해 군의 대표 명소로 떠오른 예산상설시장이 지난 설 명절에만 12만명이 방문하면서 지난해부터 총 350만명의 누적 방문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예산상설시장 방문객 수는 올해 새롭게 설치한 계측기를 이용해 측정한 것이며 설 명절 방문객 12만명을 포함해 올해에는 두 달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52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많은 방문객이 예산상설시장을 끊임없이 찾는 이유로는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에 현대적인 시스템을 더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소일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명절은 물론 평상시에도 예산상설시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등 시장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상설시장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근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며 시장 새단장 공사인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또한 시장 방문객이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기면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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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무원 정치적 중립 강조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최재구 예산군수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조했다.
최재구 군수는 “공직선거법에서 공무원은 직무와 관련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며 “공무원의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엄정 확립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 군수는 선거인 명부 작성, 투표안내문 발송, 투·개표소 운영 등 법정선거 사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선관위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빈틈없는 선거사무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4월 10일 치러지며 사전투표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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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방통위 시청자미디어센터 유치 성공, 미디어시대 활짝
예산군, 방통위 시청자미디어센터 유치 성공, 미디어시대 활짝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시청자의 방송 접근권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인 시청자미디어센터 유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방송통신위원회 주관 ‘시청자미디어센터 구축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적격 평가를 받아 최종 유치의 쾌거를 거뒀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운영하는 국가기관으로 오는 2026년까지 예산읍 예산리 군청사 앞에 연면적 4900㎡, 지하1층∼지상7층 규모로 국비 50억원, 지방비 121억원을 투입해 건립될 예정이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프로그램 기획, 제작 등 방송 장비 및 스튜디오 체험을 통해 미디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장애인·고령자·다문화가정·농어민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미디어 교육 및 창작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시청자미디어센터 유치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에 미디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미디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효과를 거둘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과 문화 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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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건축인허가 현황 정보공개 서비스 시행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올해부터 매월 초 건축인허가 현황을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축인허가 정보공개 서비스는 월별로 처리되는 건축허가, 건축신고 착공신고 사용승인 현황에서 개인정보 및 법인정보 등을 제외한 건축 구분, 대지위치, 연면적, 구조, 허가일자, 층수, 주용도 등을 공개하는 행정서비스이며 정보를 필요로 하는 군민이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공개 자료는 예산군 누리집에 접속한 후 ‘분야별정보-교통/도시-도시계획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건축인허가 정보공개 행정서비스를 통해 정보공개 청구 등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최소화하고 민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건축 행정 실현 및 군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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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 신청 접수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한 고품질 과수생산 및 재해예방 등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과수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과수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은 총사업비 2억6000만원을 투입해 관수 관비 시설, 우량품종갱신 등 고품질 생산을 위한 시설 및 재해 예방시설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지원 자격은 원예 산업 발전계획 생산유통통합조직에 참여한 경영체 또는 지역 푸드플랜에 참여 실적이 있는 경영체로 지원 기준은 보조 50%, 자부담 50%다.
대상 사업은 △과실 전문 생산 단지 기반 조성 △과수 거점 산지 유통센터 건립 △유통 시설 현대화 △과실 브랜드 육성 △과수 스마트팜 확산 △과수 인공 수분 꽃가루 생산단지 기반 조성 등이 있다.
군은 과수사업 수요조사를 2월 23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기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예산능금농협을 통해 접수하고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을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을 마련해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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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부터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인상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올해부터 문화누리카드 연간 1인당 지원금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증액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된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방안’의 일환이며 문화생활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 조치 중 하나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국내 여행·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카드다.
카드 발급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모바일 앱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카드를 발급받은 대상자는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올해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자동 재충전된 금액을 2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이용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미사용된 잔액은 국고로 자동 반납된다.
카드 이용처는 예산볼링장을 비롯한 예산시네마, 내포보부상촌, 덕산온천 등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시외버스, 철도 이용권 등 총 74개 업소이며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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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무신고 불법 공유 숙박업소 단속 강화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최근 온라인 공유숙박 기반 에어비앤비 등을 이용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무신고 불법 숙박업을 운영하는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공정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숙박시설 운영을 위해서는 영업 종류별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해당 지자체에 신고를 해야 하나 공유숙박 기반 ‘에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등록하는 경우 무신고 숙박업 운영자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그러나 영업 신고 없이 공유숙박 기반 등을 이용해 숙박업 영업을 할 경우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이 유발하는 소음과 쓰레기 무단 투기 등 피해로 인근 주민의 불편도 가중되는 실정이다.
군은 공유숙박 기반 ‘에어비앤비’ 등에 등록된 무신고 숙박업소에 계도 메시지를 발송하고 해당 오피스텔, 아파트 등 관리사무소에 계도 공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계도 이후에도 영업을 지속하는 경우 현장 단속 후 고발 조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무신고 업소로 추정되거나 제보된 업소를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신문고를 통한 군민 여러분의 신고 또한 큰 힘이 되니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