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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12: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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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농촌지역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추진하며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인력난이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인력마저 이동이 제한됨에 따라 농촌에서는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특히 3~6월와 9~11월에 인력난이 가장 심각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주요 작물로는 배, 사과 등의 단순 수작업에 많은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시는 2021년 9월 중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희망 농가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결과를 토대로 농업의 작업 시기를 고려해 계절근로자가 국내로 입국하기 전까지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정규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농업인력이 부족한 부분을 외국인 인력공급을 통해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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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18일까지 18~49세 코로나19 백신 추가 예약 접수
아산시, 9월 18일까지 18~49세 코로나19 백신 추가 예약 접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9월 18일까지 18~49세 코로나19 백신 미예약자에 대한 추가 예약을 신청받는다.
사전예약 10부제에 예약하지 못한 대상자는 9월 18일까지 누리집 또는 코로나19 종합콜센터를 통해 추가 예약이 가능하며 추석 이후에 접종 일정이 잡힌 대상자들의 경우 추석 전으로 앞당길 수 있다.
얀센 백신 접종대상자도 오는 9월 3일까지 보건소 예방접종TF팀 전화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이후 코로나19 확진자의 87.9%가 백신 미접종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백신의 중증 예방효과는 85.4%, 사망 예방효과는 97.3%에 달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델타 변이의 위세가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일상 회복의 길은 예방접종뿐이다 미접종자에 대한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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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곁의 든든한 동반자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곁의 든든한 동반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전문 농업인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아산시는 농업인의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 등 안전교육 및 수리 부품 대금 지원과 임대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농업용 드론 전문 농업인 교육 육성으로 스마트 농업에 활력을 주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2018년부터 3년 동안 총 1,074회에 걸쳐 1만1,020명에게 농업기계 안전교육 및 순회 수리,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영농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연의 사고 예방 및 농업기계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2019년 12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안전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농업기술센터가 명실상부한 안전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또한, 승용이앙기 등 농기계 154종 807대를 구비해 9개 관내농협과 위탁·협업을 진행하는 등 농기계 임대사업을 활성화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약 2만4,800 농가에 3만5,200대를 임대해 약 176억원 상당의 구입비용 절감 효과가 있었다.
농업인 생산성 향상과 농가 경영 개선을 위한 아산시의 노력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업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으로 인정받았다.
그 결과 국·도비 포함 총 8억 5천만원의 상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노후 기계를 교체하고 여성 친화형 농업기계 추가 구입해 농업기계 임대사업 서비스를 향상 시켰다.
특히 아산시는 특수 시책사업으로 농업기계 부품 대금 지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100% 시비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농가당 5기종 35만원 한도 내에서 수리에 소요된 부품 대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억 4천만원의 예산으로 약 1,600 농가 2,100건을 지원해 농가의 수리비 부담 경감 및 지역 농업기계 수리점 활성화 효과를 일으키며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기후변화와 고령화, 농촌인구 감소로 인한 농촌의 위기는 스마트 농업의 확산과 전문 농업인 육성으로 맞서야 한다”며 “농업인들은 우리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다.
아산시는 농업과 농촌이 가진 소중한 가치를 기억하고 농업인 여러분들이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가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마트 농업에 농업용 드론이 확대 보급되면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파종, 감시 기술을 접목·습득해 새로운 농업기술을 선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드론 전문 농업인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등 신기술 공유 및 활용 등 농업인의 역량 강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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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강력한 대응으로 확산 방지 차단 총력
아산시, 코로나19 강력한 대응으로 확산 방지 차단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력한 대응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1주일간 전국적으로 일평균 180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아산시도 최근 일주일간 평균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8월 확진자 261명중 외국인 확진자가 91명으로 34%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높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외국인 차단방역이 중요시 되고 있다.
시는 빠른 감염 속도와 높은 전파력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델타변이로 인한 4차 유행과 수도권 및 인근 천안시의 영향을 직접 받고 있으며 이전의 위기와는 차원이 달라 조금이라도 긴장을 늦추면 폭발적인 확산세를 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해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취약분야 방역강화를 위해 국·소장 책임하에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외국인 대상 검사·방역수칙 준수· 예방접종 안내를 실시하는 한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천안시와 공조해 수도권 출퇴근자 주기 검사, 외국인근로자 및 고용기업주 주기적검사, 외국인고용직업소개소 채용전 검사를 권고할 방침이다.
특별 방역점검기간은 오는 9월 1일까지로 국·소별 식품, 공중위생업소,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과 공동취식지 및 외국인근로자 집단거주지등에 대해 집중 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방역수칙 위반 사례 적발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을 적용하는 등 위반사항에 대해는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근로자 전수검사 및 강화된 행정명령을 발령하는 등 사후관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한 선제 진단검사를 확대한다.
아산시는 외국인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둔포테크노벨리 산업단지외 5개소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신속히 설치 외국인 총 1,077명 검사를 추진한 결과 확진자 2명을 찾아낸 적도 있다.
따라서 특별방역기간 중 외국인근무지, 집단거주지역, 관내 대학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전수 검사를 확대한다.
시는 언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을 위해 주요 도로변과 외국인 밀집지역에 외국어 표기 방역지침준수,검사 및 예방접종 안내 현수막을 게첨하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한편 외국인 고용 기업체에 선제검사 및 방역지침 준수 참여 협조 요청을 통해 감염 확산의 불씨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빠른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예방접종임을 알리고 외국인을 비롯한 전 시민이 하루빨리 예방접종을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이 그 어느 때 보다 심각하고 많은 시민들이 피로감과 지쳐있음을 이해하지만 시민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다시한번 방역지침 준수와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진자의 양상과 추이를 검토 분석하면서 감염양상 변화에 대응해 신속하면서도 빈틈없는 방역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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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움이 필요할 때, 함께한다’ 통자석 배부
아산시, ‘도움이 필요할 때, 함께한다’ 통자석 배부
[세종타임즈] 아산시 행복키움지원팀이 지난 25일 행복키움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도움이 필요할 때, 함께한다’라는 문구의 통자석 1만7,000부를 제작해 17개 읍면동에 배부했다.
‘도움이 필요할 때, 함께한다’ 통자석 스티커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제작됐다.
통자석 스티커에는 다양한 복지 욕구가 좀 더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연락처가 기재돼 있으며 집 안에서 잘 볼 수 있도록 냉장고 부착용 자석으로 제작됐다.
시 담당자는 “이번 ‘도움이 필요할 때, 함께한다’ 통자석 스티커 배부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가정 등 소외계층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르게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가 갖추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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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을 개학맞이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에 나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4일부터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 및 점검을 나서며 어린이 안전 먹거리 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가을 개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펼치며 어린이의 식품구매에 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섰다.
학교 경계선부터 직선거리 200m 범위 안에 있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문구점, 편의점, 학교 매점 등 134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가 점검 대상에 해당한다.
시가 위촉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점검 대상 업소를 방문하며 건강진단 결과서 조리 위생 상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진열 및 판매 여부, 위생마스크 및 앞치마 착용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을 위주로 점검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식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어린이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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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담당자·기간제 근로자 교육 실시
아산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담당자·기간제 근로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5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사업 담당자 및 기간제 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지원금 지원 사업 주관 부서인 안전총괄과장 등 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1차, 2차로 인원을 나눠 진행했다.
교육은 국민지원금 지급 사업을 추진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등 34명과 본청 콜센터 및 읍면동 기간제 근로자 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태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은 국민지원금에 대한 문의사항 해결과 오프라인 접수 응대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들이 국민지원금 신청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득 하위 80%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며 맞벌이·1인 가구에는 특례가 적용된다.
시는 신용·체크카드, 아산페이, 선불카드를 통해 지원금을 차질 없이 지급할 예정이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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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페이로 가맹점 매출 증가 기대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아산페이 10% 할인판매를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규모 발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9월 지급 예정인 상생국민지원금도 지역상품권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해 아산페이 가맹점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시는 결제 수단의 다양화를 위해 지류상품권, 모바일상품권에 이어 올해 카드형상품권인 아산카드를 출시했다.
아산카드 출시로 지역화폐 사용 편의성이 늘어남에 따라 아산페이 가맹점은 신용카드보다 저렴한 체크카드 수수료를 부담하면서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시는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714억원을, 올해는 2,000억원 발행을 목표로 지역상품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해 2021년 8월 기준 1,166억원을 발행했으며 9월에도 추석 명절맞이 대규모 발행을 통한 할인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모바일 및 카드형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 수단 도입, 가맹점 확대 모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산페이를 활성화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추석을 맞이해 대규모 아산페이 발행을 준비하고 있으니 미가맹 업소의 가맹점 가입을 요청드리며 아산시민들도 아산페이에 대한 많은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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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차량털이범 검거에 기여
아산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차량털이범 검거에 기여
[세종타임즈] 아산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차량털이범 현장 검거에 큰 공을 세워 지난 25일 아산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해당 관제요원은 지난 8월 4일 야간근무 중 온천동 어린이집 앞 노상에 주차된 차량 주변을 서성이는 2명의 수상 거동자를 발견해 추적 관찰하다가 차량문을 열고 물건을 절도하는 행위를 포착, 신속하게 112에 신고해 2명의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으로 새삼 CCTV 관제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고 관제요원들 역시 업무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관제요원들의 부담을 줄이고 관제 능률을 높여 앞으로도 이런 사례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아산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총 16명의 관제요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4개 조를 편성해 24시간 관제를 통해 각종 범죄 및 사고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관제 효율 극대화를 위해 내년까지 CCTV 1,000대에 대한 선별관제시스템을 도입해 관제요원의 부담을 줄이고 관제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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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앞 작은도서관에서 책 읽어볼까?”
“내 집 앞 작은도서관에서 책 읽어볼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지역 내 작은도서관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아산시는 도시 규모에 비해 도서관 인프라가 부족해 이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이 컸다.
이에 시는 작은도서관 확충을 통해 독서문화를 장려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SOC사업 작은도서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억2500만원을 확보한 것이 대표적이다.
시는 여기에 시비 2억1500만원을 더해 총사업비 7억4000억원을 투입해 작은도서관 6개소를 개관하거나 리모델링 했다.
공립 직영 작은도서관의 경우 공공도서관과 상호대차 서비스를 운영해 공공도서관 도서를 작은도서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공공도서관에서만 누리던 다양한 독서 혜택을 내 집 앞 작은 도서관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되어 독서 소외지역 주민도 균등한 독서문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내 집 앞 작은도서관은 평생교육의 거점이자,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와 정보를 제공하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마을 공동체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도서관은 민주 시민을 키우고 교육하는 장소이자, 가장 기본적인 지역 문화 인프라”며 “접근성이 좋고 시민들에게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유대는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를 잘 채워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운영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