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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12: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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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외암마을 일원서 ‘한복 문화주간’ 행사 개최
아산시, 아산외암마을 일원서 ‘한복 문화주간’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외암민속마을에서 11일부터 17일까지 ‘2021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한복문화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8년부터 시작해 한복을 주제로 체험·전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다.
2021년도 가을 한복 문화주간에는 아산시 외 6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특히 아산시가 충남 최초로 한복문화주간공모사업에 선정돼 충남의 한복 문화 확산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일상 한복, 한복 일생’을 주제로 교육, 체험, 공모, 전시, 공연, 한복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외암민속마을 및 저잣거리 일원에서 한복체험관 운영, 전통공예 소품 만들기 체험, 외암마을 스탬프투어 등을 대면 진행하고 무관들의 복식 및 한복패션쇼 공연은 비대면으로 진행돼 유튜브로 업로드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외암마을의 지역 축제 핵심 주제인 ‘관혼상제’를 한복과 연계해 그 의미를 부각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아산시민들에게 한복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힐링을 주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복 사진공모전은 오는 7일까지 공모가 진행되며 한복을 입은 특별한 날의 사진과 스토리를 공모하면 된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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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곡교천캠핑장 진입도로 개선공사’ 준공
아산시, ‘곡교천캠핑장 진입도로 개선공사’ 준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곡교천캠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시비 3억원을 투입해 좌회전 차선을 개설하는 ‘곡교천캠핑장 진입도로 개선공사’를 9월 말 완료했다고 밝혔다.
곡교천캠핑장 진입도로는 좌회전 차선이 없어 천안 방면 이용자의 경우 한내대교 사거리에서 유턴해 5.0km 이상 운행해야 하는 불편이 야기된 곳으로 이번 좌회전 차선 개설공사를 통해 곡교천캠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경재 시 도로과장은 “지속적인 교통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 시 관광지인 현충사, 곡교천 은행나무길 및 곡교천캠핑장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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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운행제한 위반행위 단속 실시
아산시, 운행제한 위반행위 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화물차의 과적으로 인한 도로 파손과 차량 통행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아산경찰서와 과적 차량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단속은 영인면 일원 시도 17호 및 농어촌도로202호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도로법 제77조에 따르면 운행제한차량 단속 대상은 총중량 40t, 축 중량 10t, 높이 4m, 폭 2.5m, 길이 16.7m 초과 차량이다.
축 중량 10t의 과적 차량 1대가 승용차 11만 대의 통행과 같은 도로의 파손을 야기하고 있어 국가적으로 매년 막대한 세금이 과적 운행 피해에 의한 도로 유지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유경재 시 도로과장은 “과적 차량은 도로 파손과 교통안전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철저한 단속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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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연휴 기간 타지역 이동자제 및 방역지침 준수 당부
아산시, 연휴 기간 타지역 이동자제 및 방역지침 준수 당부
[세종타임즈]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0월 대체공휴일로 인한 연휴가 이어지면서 아산시 방역 당국이 시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지난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 플러스 알파’로 격상한 바 있지만, 강화된 특별 방역 대책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확산세를 꺾은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9월 28일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3단계’로 완화했지만, 시는 10월 대체공휴일로 인한 연휴 동안 가족 및 지인과의 만남, 도시 간 이동량 증가, 다중이용시설 방문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로 코로나19 확산을 조기에 저지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세가 이어지고 있고 자칫 연휴 기간 방역에 대한 긴장이 느슨해지진 않을까 우려된다.
가급적 다른 지역 이동과 모임을 자제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이어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는 연휴에도 정상 운영된다”며 “연휴 기간이라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주저하지 말고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12시에서 오후 1시까지는 운영되지 않는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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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폐지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1년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대상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재산 수준을 고려해왔으나,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따라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의 단계적 폐지가 추진됐다.
이에 시는 앞서 지난해 8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구의, 올해 1월 노인·한부모 가구에 대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했으며 이번 결정으로 10월부터 수급자 본인의 생계급여 선정기준만 충족되면 부양의무자 선정기준과 관계없이 생계급여를 받게 된다.
다만 부모나 자녀가 고소득 또는 고재산인 경우 생계급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제도 개편으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생계급여를 지원해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생활보장제도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사회복지과 통합조사팀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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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평생학습관, 2021년 제3기 정규강좌 운영 재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강했던 2021년 제3기 정규강좌를 오는 5일부터 요일별로 운영 재개한다.
재개되는 정규강좌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시민의 학습권 보장과 강사의 경제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90개 강좌를 수강생 12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강좌별로 잔여 학습 회차만큼 종강일을 연장해 12월 말까지 진행하며 교육 시간 조정 및 보강 수업을 통해 원활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또 정원 미달 강좌나 취소자 발생 강좌는 오는 8일까지 선착순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수강생 출입 시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열 감지 카메라를 인식하도록 하고 있으며 안심콜 출입 관리 서비스를 통해 출입 기록을 관리하고 있다.
또 단계별 방역지침을 적용해 수강 인원을 조정하고 있으며 강의실별 투명 가림막 설치를 통해 안전한 수강 환경을 조성했다.
강의실에는 방역물품을 충분히 비치해 수시로 소독 및 환기에 힘쓰며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홍군 평생학습관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이 활기를 찾고 더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며 “강사와 수강생 모두 정부의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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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랜드마크 그린타워의 변신, “화려한 야경보러 오세유”
아산시 랜드마크 그린타워의 변신, “화려한 야경보러 오세유”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0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된 ‘환경과학공원 야간명소화 미디어파사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10월 1일부터 영상 송출을 시작한다.
‘환경과학공원 야간명소화 미디어파사드 구축사업’은 아산시 랜드마크인 그린타워 벽면에 60미터 길이의 LED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시를 알리는 미디어타워를 구축하는, 야간의 볼거리 부족을 해소하고 도시의 화려함을 더하는 상징적인 사업이다.
아산 환경과학공원은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 타운이자 과학관, 수영장, 생태전시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150m 쓰레기소각장 굴뚝인 그린타워는 아산시의 랜드마크로 기능성과 상징성을 가져왔지만, 야간경관 인프라시설 부재로 슬럼화 현상이 발생해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
이에 시는 그린타워 벽면 가로 10m, 세로 60m에 미디어파사드 구축사업을 추진해 가로 18㎝, 세로 36㎝ 간격으로 총 8960개의 LED를 설치, 미디어 홍보판으로 활용하고 일몰 후 3시간 동안 영상을 송출해 아산시 야경을 수놓을 예정이다.
영상은 시의 사계절별 주요 관광지, 축제 등을 그래픽 처리해 소개하는 영상, 이순신의 젊은 시절 도전정신 및 명소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한 ‘성웅 이순신’ 영상, 그리고 시정 메시지 및 미세먼지 농도 표출 등 총 17분으로 구성 상영된다.
특히 시는 유동 인구, 교통량 이용 및 빛 간섭 등을 고려해 그린타워 남동 측면을 미디어 연출 면으로 설정했다.
이에 곡교천, 온천 천변에서 전망하기 좋으며 저녁노을과 어우러지는 풍광이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시를 상징하는 시설물인 동시에 도시를 알리는 홍보미디어 타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그린타워 상부 옥탑층에 기후정보시스템과 연동해 미세먼지 상태에 따라 색상이 변환되는 8대의 투광기를 설치했으며 미디어파사드에 17분에 한 번씩 문자로 표출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마천루 야경으로 유명한 홍콩처럼 아산시의 마천루인 그린타워 미디어파사드가 상징성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를 홍보하고 알리는 야간 수문장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노을과 어우러진 미디어파사드를 보러 아산을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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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신청하세요.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원받지 못한 시민에게 아산시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아산시 재난기본소득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부 5차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그동안 크고 작은 불편함을 감내하며 함께 방역에 동참한 모든 시민에게 동일 지급해야 한다는 취지로 결정됐다.
지급 대상은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기준인 소득 상위 88% 가구를 제외한 소득 상위 12%에 해당하며 올해 6월 30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총 5만281명으로 시민 4만7550명과 영주권자 또는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 2731명이다.
지급대상자는 오는 5일부터 29일까지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올해 6월 30일 기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제시하고 신청하면 되며 성인 개별 신청이 원칙이지만 미성년자는 동일 주소지 세대주가 일괄 신청·수령하는 등 기존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의 행정안전부 지침을 준용한다.
지원금은 아산페이와 선불카드 중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사용은 아산페이 가맹점에서만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대형마트 등 일부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한 시민에게까지 지원금을 확대 지급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위기 극복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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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건설 3社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상생 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 건설 3社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상생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30일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한라 등 3개 건설사와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3사는 각각 포스코건설은 배방 북수리 일원에 939세대 규모의 포스코 더샵 센트로 아파트단지를, 현대엔지니어링은 모종동 일원에 927세대 규모의 현대 힐스테이트 네오루체 아파트단지를, ㈜한라는 음봉면 산동리 스마트밸리 내 998세대 규모의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 아파트단지를 조성 중이다.
시와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시 소재 건설업체 참여 지역 생산 자재·장비의 사용 지역 인력 채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산의 대표적인 주거 공간을 조성하며 ‘인구 5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건설 3사와의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시장은 “지역에 건설 중인 아파트단지에 지역건설사의 우선 참여는 자연스럽고 당연하다”며 “건설산업의 활성화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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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1동 행복키움-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저소득 어르신 생신축하
온양1동 행복키움-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저소득 어르신 생신축하
[세종타임즈]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지난 29일 9월 생일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 생신 축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안전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어르신을 위해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참여기업에서 생일 케이크, 밑반찬, 우리밀 선물꾸러미, 수제양갱세트, 위생키트, 건강식품을 준비했으며 아름송이 꽃화원에서 생신 축하 꽃바구니를 준비했다.
생신을 맞이한 김 어르신은 “명절에도 집에서만 지내 너무 외롭고 우울했는데, 이렇게 생일이라고 집에 찾아와 축하해줘서 한없이 기쁘다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장일권 단장은 “기뻐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이웃의 작은 관심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되는 것을 느낀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무병장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