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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15: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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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창원시 찾아 ‘성웅 이순신축제’ 와 ‘진해군항제’ 협력 방안 모색
아산시, 창원시 찾아 ‘성웅 이순신축제’ 와 ‘진해군항제’ 협력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5일 창원시를 방문해 진해군항제의 준비상황을 청취하고 ‘이순신 축제’ 와 ‘진해군항제’의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는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 김만섭 문화복지국장, 이유영 문화예술과장, 오은호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창원시 관광과와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와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올해로 63회를 맞이하는 ‘진해군항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로 호국 퍼레이드, 군악의장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순신장군 관련 행사가 개최되는 우리나라 대표 축제다.
이어 아산시 방문단은 행사가 진행될 여좌천 거리, 진해공설운동장 등을 견학하고 여좌천 거리의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이를 아산시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아산시는 축제를 통해 관광도 활성화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우수 프로그램을 교환하고 양 시가 협력해 관광밸트를 개발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력한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철호 의원도 “작년 진해군항제를 통해 축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며 “아산시도 이순신축제를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온양온천역, 곡교천, 현충사 일원에서 개최되며 이순신장군 무과급제행렬, ㅅㅅ게임, 학익진 댄스대첩, 뮤지컬 ‘성웅’, 전국 턱걸이 대회 '청년 이순신을 찾아라', 전통시장 저잣거리 체험, ㅅㅅ두드림 대회,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ㅅㅅ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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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대상 사전 교육 실시
아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대상 사전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5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지식농업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115개소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 지침’ 주요 개정 사항 안내 △고용주 준수사항 전달 △재입국 추천 제도 안내 △상호문화 이해를 위한 다문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결을 위해 115개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572명을 배정받았으며 인력 수급 방식을 기존 결혼이민자 초청 방식뿐만 아니라, 외국 지자체 MOU 체결 방식까지 확대해 빠르면 올해 9월부터 베트남 닌빈성의 우수 인력을 도입할 예정이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방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문제가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업 현장의 지속 가능한 인력 수급을 위한 중요한 대안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대규모 농가뿐만 아니라, 영농 규모에 맞는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아산시 차원에서 다각도의 지원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3월부터 입국을 시작해 약 5~8개월간 도고 쪽파농가, 음봉·둔포 배농가, 배방 시설 오이농가 등에서 농작업을 보조할 예정이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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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상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로 수송부문 미세먼지 저감과 운행 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배출가스등급 4, 5등급 차량 중 저감 장치 미부착 또는 출고 시 저감 장치 부착 차량 및 건설기계이며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 및 건설기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21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에 인터넷 신청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 발송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내 폐차장에서 무료 접수 대행이 가능하다.
시는 약 1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635여 대의 차량을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중 5등급은 최대 300만원, 4등급 최대 800만원, 총중량 3.5톤 이상 중 3,500cc 이하 5등급 차량은 최대 440만원, 7,500cc 초과 4등급 차량은 최대 7,800만원,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지원조건 및 신청은 아산시 홈페이지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및 아산시 콜센터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를 감소시켜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의 건강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상 차량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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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힘쎈충남 RE100 추진 업무협약' 체결.신재생에너지 확대 박차
아산시, '힘쎈충남 RE100 추진 업무협약' 체결.신재생에너지 확대 박차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기업의 전력 사용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국제 캠페인 'RE100'의 확산을 위한 충남도 캠페인 '힘쎈충남 RE100'에 힘을 보탠다.
26일 충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15개 충남 시·군 단체장, 발전사 및 도시가스사 등 51개 기관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충청남도 내 기업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아산시를 포함한 충남 15개 시·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인허가 및 관련 기업 사업 참여 유도 등 행정지원과 주차장 등 유휴부지 제공을 통해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충청남도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인허가 및 사업발굴 모델 등 행정지원을, 도의회는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보급을 위한 정책 지원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충남테크노파크는 정책홍보와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 지원을 맡게 된다.
또한 5개 발전사·도시가스사들은 도내 기업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 및 사업모델 발굴을 추진하며 충청남도중소기업연합회·충남농공단지협의회·23개 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등은 회원사의 참여를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아산시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환경친화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에너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혁명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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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전출직원 이임식으로 새출발 응원 전해
아산교육지원청, 전출직원 이임식으로 새출발 응원 전해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26일 오전에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3월 1일자로 아산교육지원청을 떠나는 정희순 교육과장 및 전출직원 10명에 대한 이임행사를 가졌다.
3월 1일부로 충무교육원 원장에 부임하는 정희순 교육과장은 이임행사를 통해 “아산교육지원청을 떠나는 것이 매우 아쉽다”며 그간의 소회를 전했다.
또한 함께 전출하는 장학사와 교사 등도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쌓은 업무역량에 대한 감사와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이임식에 참석한 박서우 교육장은 “전출 직원들은 아산교육의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으며 아산 교육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며 “새로운 발령지에서의 새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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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맞춤형 복지역량 강화를 위한 4차 통합조사 업무연찬 진행
아산시, 맞춤형 복지역량 강화를 위한 4차 통합조사 업무연찬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5일 시청 지하 갤러리A에서 통합조사팀 복지담당 공무원과 한부모가족지원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통합조사 업무연찬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연찬은 아산시청 신우철 주무관의 2025년 한부모가족지원 사업과 교육급여에 대한 주요 개정 내용 및 재산기준 변경 관련에 따른 조치사항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개정 사항은 자동차 유형별 반영기준 변동과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확대이다.
또한, 복지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민원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한층 개선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개선 및 발전 방안 등도 논의 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복지정책의 변경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찾아가는 현장 실태 조사를 기반으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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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벼 영농자재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벼 못자리시 필요한 상토 및 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벼 재배농가의 경영비 상승에 따른 농가 부담 경감 및 건전묘 육성을 통한 아산쌀의 품질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사업대상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0.1㏊ 이상 벼 재배 농업인이며신청은 오는 3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상토 공급 및 육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벼 재배농가의 빠른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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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겨울철 폭설 및 해빙기 도래에 따른 도로 신속 보수 추진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이번 겨울철 잦은 강설과 제설 작업으로 인해 발생한 도로 파손을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도로 보수 작업을 강화한다.
시는 제설제 살포가 많이 된 도로 마을안길, 이면도로 인도, 자전거도로 등 주요 도로에 대해 2월 중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4월 말까지 보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포트홀 등 차량 운행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도로는 즉각적인 보수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잦은 눈과 제설 작업으로 도로 손상이 발생한 만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히 보수 작업을 진행하겠다”며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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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산불방지 실무협의회 개최로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
아산시, 산불방지 실무협의회 개최로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4일 아산소방서 아산경찰서 육군3585부대 제2대대 등 41개 유관기관, 단체 등이 참석한 2025년 산불방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일교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민·관·군이 함께 나서 산불 예방대책을 강구하고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유관기관별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산불은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재난으로 진화보다 예방이 우선”이라며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 등 산불예방 홍보 및 각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등산로 및 산림 인접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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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실무추진단 가동
아산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실무추진단 가동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실무추진단 1차 정기회의를 25일 개최했다.
실무추진단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천만 방문객 유치를 위해 출범했으며 단장인 조일교 부시장과 부단장인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한 19명의 부서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실무추진단 운영계획 총괄 보고와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 추진단장 당부 말씀 및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실무추진단은 △주요 관광지점 관리 및 활성화 △신규 관광 인프라 조성 △손님맞이 수용 태세 강화 △다채로운 축제·행사 운영 △홍보 강화의 5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유하며 협업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천만 방문객 유치를 위해 모든 부서가 관광 마인드를 가지고 방문의 해 운영에 역량을 더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그는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더해질 때 방문객 맞이가 완성된다”며 “실무추진단을 중심으로 민간 분야와의 협력을 이끌어 아산시 전체가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 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2025-02-26